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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응애 어케 살아가야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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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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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 커리 꾸준히 타면서 완강하자" 이 말을 제일 싫어함 자기 혼자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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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질문 5
이거 해설지 3번째케이스에서 (1),(2)가 무슨기준으로 나뉘는건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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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에 심심해서 낙지무새들 원서철 성적질문글들 한번 봐봤는데 글1) 질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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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줄설때 새치기하지 말라고ㅋㅋㅋㅋ ㅈ반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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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출인데(저희 학교 아님) 지금까지 푼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요 어떻게 푸는 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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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반수 망하고 복학하고 되게 오랜만에 오르비를 들렀네요. 그런 김에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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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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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늘렸다가 내년부터 원점복구 하는게 말이 되나 그럼 진짜 개웃기긴 할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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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체휴강 때렷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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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선지공부 0
선지가 고난도로 나오는 독서,문학풀고싶은제 리트들어 있는 계간지 풀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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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이 한 가지 있다. 올해 한국의 1인당 명목 GDP가 일본의 1인당 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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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토 라이트 N제 확통 판매개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판매사이트로 가시려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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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튕긴다 0
ㅅㅂ 처음이라 어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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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x구하는거 미지수 안잡고 가능한가요??아무리 머리 굴려도 미지수 안잡고는 모르겠어서 이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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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 수업 들으니 도파민이 돈드아ㅏ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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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질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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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2026학년도 입시부터는 의대 증원 재논의 가능”… 새 타협안 검토 16
올해 뽑는 2025학년도 입시는 대학별 자율 허용 오늘 출범하는 의료개혁특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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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통 - 이동준 미적 - 김성호 수학 공통이랑 미적을 김성호 쌤으로 통일하는 게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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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 1
고지자기가 좀 약해서 개념만 살짝 들으려는데 춘식이 고지자기 잘 가르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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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공부 재밌어요 대학원도 가서 같이 경제학 석사 경영학 석사 통계학 석사 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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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출 고난이도 문제 풀고 싶은데 뭐가 젤 ㄱㅊ?? 인강강사꺼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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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진짜 자살마렵네요 17
수학마냥 양치기한다 해서 오르질 않네요.. 기출 평소보다 훨씬 많이 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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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빈자리 많은데 바로 옆자리에 앉는 심리가 뭐임? ㅋㅋ 존나 불편하게 사네 나만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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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어떰? 2
현역 사탐런인데 생윤 뭔소린지 모르겠어서 사문 정법 하려는데 늦었나요? 사문은 거의 끝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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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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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30~40위권, 국내 10위 대학 - 더욱 높은 세계 랭킹 - 이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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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공부하고 0
기지개를 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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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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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시끄러워도 깨서 귀마개하고 자는데 2시에 갑자기 깨고 다시 잤음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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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메대프 물2 응시했는데 33점.... 물론 실수가 좀 많긴 했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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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재수생들을 관찰해본 결과 2언더의 학생들은 재종에서 그나마 ㄱㅊ은 결과를 뽑아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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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아직 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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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인원증원했다고 안가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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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찰준비 하다가 집에서 대학생활은 즐겨보고 시험쳐라 해서 재수준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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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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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되서 의대 안감vsR&D 삭감되서 이공계 안감 1
후자가 더 많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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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3 내신대비 자료 공유] 2025 EBS 수능특강 국영수, 고1 국어, 고2 문학, 독서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5학년도 고1~고3 내신대비를 위해 수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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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6등급이었는데 4덮 원점수 87점 나와서 등급컷 높을 줄 알았는디 보정컷 후한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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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스테로이드 놔 줄 사람 찾는다는 글이 올라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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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또 방부제 ‘논란’ 1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국의 한 여성이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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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유
취미생활로
솔직히 전자공이런거 ㅈ 도 몰라도 인생사는데 ㄴ 상관인데... 인생을 모르고 인생을 사는건 너무 부적절한거 같아요. 더군다나 인생의 관한 연구는 인류의 기본적인 공통 소망으로 기원전부터 지금까지 철학자는 있었잖아요. 그들의 지식을 모르고 죽는건 선장이 보물을 찾지 않는것 아닌가요.
저도 부전공하고싶음
그냥 공부라도,..
배가 굶주리는건 참아도 영혼이 굶주리는건 못 참음
철학에서 그 문제들은 절대 해결이 안돼요
컴공이나 자연과학대 가셔야됨
철학은 허황입니다 ㄹㅇ
솔직히 전자공이런거 ㅈ 도 몰라도 인생사는데 ㄴ 상관인데... 인생을 모르고 인생을 사는건 너무 부적절한거 같아요. 더군다나 인생의 관한 연구는 인류의 기본적인 공통 소망으로 기원전부터 지금까지 철학자는 있었잖아요. 그들의 지식을 모르고 죽는건 선장이 보물을 찾지 않는것 아닌가요.
인생에 대한 철학자들의 연구는 독단에 불과합니다
칸트이후 비트겐슈타인까지 인식론적 터전의 후퇴는 계속되었으나 모두 붕괴했고, 데이빗슨과 퍼트남처럼 중재안이나 재기되는게 현실입니다
우주의 근본적 진리는 물리에서
지능의 근본적 진리는 인공지능에서
모든 생명의 근원은 유전자의 단서 속에서
나올 것이지 철학같이 허황된 것에서 나올
만한것이 아닙니다
실존주의는 철학보단 문학에 가깝고요...
철학이 허황된 것이라 해도 실용주의나 실존주의 같은 사상들은 개인을 도야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고 선대 철학자들의 사고과정과 추론 과정, 논리학을 배우면서다른 분야에서 문제 해결에 필요한 능력을 충분히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매도하시는듯..
진리 탐구 같은 거에 쓸모 없단 거지 매도는 아녜요 저도 철학 좋아합니다 ㅋㅋ
확실히 근대이후 철학의 역할이 계속 좁아졌죠.. 이젠 개인의 심성도야와 논리적 능력의 향상 정도가 그나마..
이제 딥러닝 등등으로 보아하니 내면세계(언어 습득 및 학습 사고 구조 등) 연구의 철학적 방법론은 완전 무용 ㅜㅜ
실존주의나 분석철학이 그나마...
그래도 어렸을때 머릿속으로 망상하면서 철학체계 세우는것 보단 철학책 몇권이라도 읽는게 속도가 빨랐고 당시에 갖던 의문에 명확한 답은 없더라도 다 제기된 의문이고 나름의 반응들이 있는걸 보면 철학자의 일이 가치가 있게 느껴졌어요.
재능충ㄷㄷ 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보다 쌍욕하고 해설서로 런했는뎁
첨부터 해설로...
나는 사회보다 나를 우선시 하는게 맞고 철학은 나에대해 가장 잘 알게 해주는 학문 아닌가요?
나에 대해 안다는게 무엇일까요 ㅎ
철학함에 있어 철학과란 존재는 불필요합니다
이미 필요한건 다 갖추신듯한데 굳이 철학과에 미련두실 필요는 없으신듯요... 인생의 본질은 그 자유에 있잖아요 ㅋㅋ
나라는건 타인의 인식에 총합, 자아를 알려면 타자를 먼저 알야야..
타인, 나 이런것은 철학의 영역. 사회에 필요에 응한 학문... 전자공 같은것엔 나도 타인도 없고 단지 공허만이...
나라는것이 타인의 인식에 총합이여선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요.
고파스에서 본 댓글 긁어와봅니다
두 댓글 서로 다른 분이 작성하신 거예요
러셀 읽지 마세요. 너무 러셀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이미 철학사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러셀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철학사부터 시작하는 건 철학에 대한 흥미를 떨어트릴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철학에 관심이 있다면 철학사가 아니라 날카롭게 생각하는 법과 비판적으로 질문하는 법을 가장 먼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철학사는 맨 나중에 읽어도 아무 상관없어요. 전 업으로 철학을 하는 사람이지만, 철학을 더 많이 알려고 철학사 읽은 사람 거의 없습니다. 관심 있는 주제를 먼저 찾아보라고 하세요. 그럼 철학사는 읽지 마라고 해도 저절로 찾아보게 되어 있어요.
어차피 철학과 오지 말라고 해도 올 사람은 다 오기 때문에 의미는 없죠. 다만 정말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할 경우가 생기긴 해요. 원래 좋아하는 일 하기 위해서는 많은 걸 포기해야 함.
러셀의 서양철학사는 저도 비추인데 이 사람은 철학사를 쓰면서 호오판단을 너무 해요.
그리고 철학함과 철학사는 완전히 다른 거예요. 학부 때야 철학사를 공부하고 암기하는 게(솔직히 방법론적으로 옳은 건 아니지만) 학점을 따는 요소이긴 한데 정말로 철학으로 업을 삼으려면 질문을 던지고 요소들끼리 연결하는 힘이 훨씬 중요하거든요.
많은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이 영문학은 생각하지 않고 영어를 좋아하니까 들어오듯이 철학과도 어느 철학자의 어느 사상을 좋아하니까 들어오는 학생이 많아요. 내가 철학함을 좋아해서 철학을 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타인의 철학사를 좋아해서 철학을 하고 싶은 건지는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