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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 공부: n/a
이과 최종컷도 부탁드려욤ㅎ
고대 영어교육;
설대는 자유전공.. 흑흑
한의대 끝나고 연고대 우와....
문과 입결은 첨 보는데 신기하다
원광치
올해 원광치 빵구났습니다..
작년에는 더 빵구남.
2년연속 빵구라... 굳어지는듯
연사회 4퍼 빠졌네요 고대영교7.3이면 국민대도힘들거같은데.. 광명상가아닌가요ㄷㄷ
원광치 이상해???
고사회 ㄷㄷ
원광치는 입결이라기보다는 포지션이 애매 한듯 ~ 표본 보니 서울대 경영 경제등 최상위와 원광치 조합이 엄청 많던데 둘다 합격하면 문과 생들경우 설대 경영 경제로 빠지는 학생들이 많아서 추합 가면 입결 예측하기가 너무 어려워짐.. 문과 최상위권이 의치대 갈생각이면 문과를 지망하진 않거덩
그건 경한 이의 카관의 지방한도 비슷한 상황 아닌가요
문과 최상위권이 의치대 갈 생각이면 문과를 지망하지 않는 그런 게
문과 한의대는 한의대 자체를 목표로 문과 시험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과 시험 봐도 갈수 있는 한의대가 의.치대보단 상대적으로 많고, 이과 수능의 부답감 때문에.. 그리고 지원군 자체가 이의 카관의 경한 같은데는 지원군이 가군이라 서울대랑 겹칩니다 그래서 서울대를 버리고.. 다시말해서 합격하면 위의 학교를 갈생각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나군에 있는 원치 같은 경우는 지원자가 어떻게 형성되나면 수능 점수가 엄청 높은데, 애초부터 서울대를 갈생각으로 생각하는 문과 학생들이 나군에 있는 제일 높은 대학인 원치를 쓰는경우가 많아요.. 이 학생들은 애 초에 목표가 서울대고 서울대가 안정권이기 때문에 연고대를 쓰기는 좀 아까운 무언가 있고, 해서 원치를 지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설대 원치 합격시 고민 없이 서울대로 향하는 경우가 많죠~
원치 지원자를 분석해보면 대부분이 이렇게 형성되기 때문에 초합은 엄청 높은데 최종 까지 가면 많이 낮아지는걸 알수 있어요
좋은 의견이네요
서울대를 가려고 하고 연고는 프리패스인데 나군에 원치밖에 없다면
설대 떨어진 초고득점자 4명만 모이면 원치는 핵폭발이겠네요
왜 이삭줍기가 안됐을까요
원치가 인원이 많으면 이해가는데 고작 4명이라
충분히 설대 떨어진 고득점자가 모일 만 한데요
애초에 한의대도 문과가 지망하는경우가 드물죠...이과에서 훨 많이뽑는데
한의대많이 누락된것같은데
올해같은 입시는 최종 컷을 찾기 힘들어서 그런가 빠진 과들이 많군여ㅠ
한양대는 경희대만 못하네요..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