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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미디어법!
부산
수시납치면몰라도 컷에 걸친수준이면 절때 재수 안하죠
흠... 근데 현역에 저정도면 그래도 ㅅㅌㅊ인가요?
ㄹㅇ로 현역 상위 0.1%
수능이 저정도면 솔직히 다니는게 맞는듯
가는곳은 집가까운곳
서울이면 인하 부산 충북 전북
내내 공대갈생각으로 수시준비하다가 7월이후에 수능준비해서 아쉬움은 좀 남음ㅠㅠ
저라인에서 반수해서 이득보려면 인설상위~메이저인데 저성적에서 1년더한다고 그라인까지 갈수있을까하면 전 회의적이라... 그냥 다니는게 맞는거같아요
인하의가고 재수안함 나는 무조건 설연의 실력이다 이거아니면
인하 부산 충북 전북 순서로 갈듯
수능 미끄러진게 아니시면 걍 다니시지
절하고 가야되는거 아닌가
서울사시니 인하 ㄱㄱ 아니면 부산
차피 둘다 통학은 불가능한데...ㅋㅋㅋ 부산 너무 멀긴하네요
정시로 간 것도 아니고 걸어놓을 수도 없으면 그냥 인하대 갈듯.
근데 그럼 그냥 학교다니면서 예과 널널하니까 1년더하는건 별론가요? 고민중인건 1년 아싸처럼 지내다가 실패해서 돌아오면 같이다닐사람 없을까봐, 그리고 2년뿐인 예과생활 1년 낭비하는걸까봐. 이렇게 두갠데 그래도 아쉬움 안남기려면 1년더하는게 나을까요
사실 저라면 학교다니면서 한번 더 볼텐데 무휴학반수하면서 저 성적에서 고려의 이상으로 성적을 향상하는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아뇨
나같으면 다시 할 생각 절대로 안함
ㅋㅋㅋㅋㅋ절하고 다니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