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쿠라❤️ · 863975 · 19/02/16 03:41 · MS 2018

    큐레이터

  • 시라쿠세 · 851127 · 19/02/16 03:44 · MS 2018

    지금 모 박물관 큐레이터 인턴인데 이거는 직업으로 가질만한게 도저히..하;; 그냥 경력 1년 쌓이면 바로 지방직6급 올인하려구요. 무기계약직 정도만 되도 엄~~~청 잘풀리는거란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 사쿠라❤️ · 863975 · 19/02/16 03:46 · MS 2018

    사실 인문대가 전공을 살릴 기회가 교수강사선생님 이런거 말곤 드물긴 하죠 그치만 인간의 정신적인 부분을 지탱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대학의 꽃이자 심장부라고 생각해요

  • 시라쿠세 · 851127 · 19/02/16 03:47 · MS 2018

    네 인문학의 중요성은 알지만 현실적으로 취업은 ㅜㅜ 그래서 사학 학사는 독학사로 따로 따려구요. 준학예사 자격증 24학점 인정되니깐 2단계까지 붙으면 8월에 학위받을수 있네요.

  • 나 나 · 852473 · 19/02/16 03:45 · MS 2018

    평가원 출제 위원 혹은 검토 위원

  • 시라쿠세 · 851127 · 19/02/16 03:48 · MS 2018

    인력풀에 등록해야 뽑히는데 거기도 조건이 있더라구요 ㅜㅜ 교수나 현직 경력 5년? 넘어가는 교사 빼곤 힘들어보이네용...

  • Subir · 855791 · 19/02/16 03:54 · MS 2018

    ㅠㅠ 저도 취업 문제만 어떻게 해결된다면 사학과 무조건 쓰고 싶은데 현실은 이상과 다르니까... 그래서 저희 학교 선생님께 여쭤봤는데 그 분도 큐레이터나 공무원 교수 밖에 생각이 안난다고 하셨어요
  • 시라쿠세 · 851127 · 19/02/16 03:59 · MS 2018

    문화재청이 가장 갓이긴 한데 석사 학위 기본에 정학예사 3급 이상이어야 '응시 자격'이 되는거라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재수,휴학 X에 한번에 되서 정말 빨리 된다 쳐도 28살이겠네요. 남자같은 경우엔 30살이겠구요.

  • 너구리는 집돌이 · 847182 · 19/02/16 10:26 · MS 2018

    저도 계속 고민했었던... ㅋㅋ

  • 시라쿠세 · 851127 · 19/02/16 11:00 · MS 2018

    갓한의대 ㅜㅜ

  • Humbreaders · 850581 · 19/02/16 10:57 · MS 2018

    진짜 인디아나 존스처럼 보물 찾으러 다닐 수도 없고… ㅋㅋ

  • 시라쿠세 · 851127 · 19/02/16 10:59 · MS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