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리정연 · 819878 · 19/02/14 01:33 · MS 2018

    엔젤두환..

  • 악어형 · 700096 · 19/02/14 01:33 · MS 2016

  • dokdo · 846988 · 19/02/14 01:33 · MS 2018

  • LG 코시 우승 · 867318 · 19/02/14 01:34 · MS 2019

    진짜 빛속성장님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네요
    요즘 오르비에 수갤 디시출신으로 광주민주화 운동을 폄하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고속성장님께서 이렇게 좋은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ㅎㅇ 드립치는 ㅇㅂ들이 몰려올테니 차단리스트나 준비해야겠네요

  • 아주대 · 861594 · 19/02/14 01:34 · MS 2018

    이좁은 나라에 왜이리 싸우는지 모르겠어요. 다같이 사이좋게 지내도 힘든데

  • #짤쟁이 · 823040 · 19/02/14 01:34 · MS 2018

    .

  • ☆서영탁☆ · 821751 · 19/02/14 01:39 · MS 2018

    ^^

  • 20대 대통령 노무현 · 761026 · 19/02/14 01:34 · MS 2017

  • 내마음 시립대 · 864211 · 19/02/14 01:37 · MS 2018

    형님은 드립이죠? 맞죠? 그렇다해줭

  • 킹갓북머가즈아 · 806269 · 19/02/14 13:31 · MS 2018

    형님형님

  • Palette0918 · 799225 · 19/02/14 01:34 · MS 2018

    ㅇㅂ벌레들 자기딴에 합리적인척하면서 뭐 재조사해야 한다느니 어쩌니 하는거 보면 역겨움

  • #짤쟁이 · 823040 · 19/02/14 01:36 · MS 2018

    그냥 국정원한테 선동당한 애들이라거 비웃어주면 그만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1:39 · MS 2017

    국정원이 왜 세뇌를함ㅋㅋㅋㄱ. 차라리 전교조가선동을하지
    전교조선생들 맨날 정치얘기 그쪽사상쪽으로만 얘기하니 진절머리가나서 오른쪽으로 기운애들이 많구만 나도그렇고ㅋ

  • #짤쟁이 · 823040 · 19/02/14 01:41 · MS 2018

    국정원에서 일베에 글 올려서 애들 선동했다는거 사실로 밝혀져서 놀랬었는데...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16 · MS 2017

    일베에 글써재낀다고 몇명이나 선동됨?일베춧이반에몇명이나된다고 학교까지 시덥잖은 정치글이나들고와서 누가선동을하고 당하겟음 자기또래놈들이하는말에넘어가는놈이 ㅂㅅ이지

  • Bf109K · 780736 · 19/02/14 02:46 · MS 2017

    결국 국정원이 선동하긴 했다는거네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48 · MS 2017

    나야 모르지 내가국정원직원도아니고
    당신들이 선동을햇다니 만약에선동을햇다하더라도 그게말이되냐를보여준건데 어떻게든 핀트꼴려는걸로밖에안보이누ㅋ

  • Bf109K · 780736 · 19/02/14 02:54 · MS 2017

    이미 국정원에서 헛짓한거 다 밝혀졌는데 뜬금없이 전교조 얘기하다가 어떤 ㅂㅅ이 국정원한테 선동 당하겠냐네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58 · MS 2017

    난 밝혀졋는지 모르겟음 항상 ~~의혹잇어~~의혹제기해 ~한것으로보인다 이딴기사만 봐서
    박ㄹ혜,이명박도 박ㄹ혜 통장에 삼성이름으로1원이라도들어감? 이명박이다스주식 한주라도 소유함?
    항상명백한실질적근거는없으면서 인민들의재판, 괘씸죄라는명목으로감옥에 쳐넣는것도 흔한 죽은 법치주의 사회에 국정원어쩌고드립치는것도 모르겟음

  • 노란색무현탄 · 868578 · 19/02/14 18:41 · MS 2019

    팩트: 국정원은 일베소굴에서 베충이들 몇 선동vs드루킹 권경수 전국민상대로 네이버뉴스 댓글조작선동
    , 햔 청와대 청원인원조작(루머)
    뭐가 더 스케일이 큰지는 이상을갖춘 인간이면 판단할줄 알것이라 믿는다. 물론 개돼지는 판단못하지

  • 섹스는 젊을 때 해야한다 · 806026 · 19/02/14 02:40 · MS 2018

    응 차단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40 · MS 2017

    ㄱㅅ

  • 킹희신 · 855380 · 19/02/14 09:32 · MS 2018

    스스로 나와서 걸러져주시는

  • 오르비 축잘알 만들기 · 818199 · 19/02/14 11:33 · MS 2018

    국정원 여론조작은 팩트인데..;;

  • 주자(朱子) · 792281 · 19/02/14 21:52 · MS 2017

    얘 윾무새 아니었음?

  • 귀요우밍 · 851808 · 19/02/14 14:32 · MS 2018

    저도 차단좀

  • akfh · 837591 · 19/02/14 20:36 · MS 2018

    국정원도 전교조도 둘다선동있어요 규모는 전자도 만만치않음 절대시계인가 돌리면서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20:39 · MS 2017

    간첩신고도 선동인가보네ㅋ
    절대시계는 간첩신고포상용임
    모 대학교 논술치면 그학교이름새겨진 볼펜주듯이

  • 잠민보 · 783201 · 19/02/14 01:36 · MS 2017

    엔젤두환 엔두엔두하는 급식들 보면 개념이 있나 싶어요 정말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1:37 · MS 2018

    1979 부마항쟁때 정말 많은 목숨을 잃을뻔 했습니다. 박정희또한 군대 투입을 검토중이었고 측근 차지철은 대화록을 보면 200만 학살한 캄보디아 독재정권을 언급했엇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수많은 국민 목숨이 왓다갓다 한 상황 많습니다. 그리고 그 얼마안되 박정희 죽고 전두환이 광주의 수백명을 죽이고 수천명을 고문했죠.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1:38 · MS 2017

    근데 그렇게해서 민주화가됨?
    그렇게 목숨바쳐서 만든 민주화면 당시운동권이잡은 지금 정권하에서는 민주화방향으로가야지 왜 공산주의쪽으로 가는지모르겟음 법치주의보다는 감정으로 촛불이세운정권이라는말 자체가 법치 다 ㅈ까고 인민재판으로만든정권이라는건데 이걸좋다고 국정운영원칙으로 걸어놓은정권이 진짜 민주정권임?https차단대국민감시는둘째치고 제대로된 사법부독립조차 안된국가가 어떻게 민주국가임

  • 코스모스femme · 849799 · 19/02/14 01:40 · MS 2018

    나는 지금 정권도 정말로 민주정권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그런데 80년의 광주시민들이 지금 정권을 만들기 위해서 목숨을 바친 것은 아님. 그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반항했고 총을 들었을 뿐... 혁명이나 민주화운동에 뛰어든 대부분의 국민들이 무슨 거창한 이념을 갖고 그런 것이 아님. 이건 아니다. 이건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임. 거창하게 생각하면 불의에 항거해서...이지만 간단히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는 일에 열받아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임.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에 열받으면서도 가만히 있음. 그러면 독재자가 이기는 거고...

  • 파크 · 874726 · 19/02/14 05:31 · MS 2019

    그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반항했고 => 이게 바로 민주화 운동이에요.

  • 카르타헤나 · 842708 · 19/02/14 14:52 · MS 2018

    거창한 이념이 아닌 보편타당한 평범한 시민의 눈으로 보아도 아니라고 생각하여 항거할 수 있는 소시민이라서 더 대단하고 위대한게 아닐까요? 정말 소시민이 자신의 삶이 위협당할걸 알면서도 목숨걸고 다함께 참여 했다는 것이 더 감사하고 위대한 것이하 생각함.... 그럼에도 이런 폄훼의 역사와 지역 차별을 그 이후로 40년 가까이 견디어 오면서도 그 질곡의 역사에서 굴복하지 않았음에 우리 세대는 더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1:41 · MS 2018

    공산주의가 뭔지는 알고나 하는소리임? 나도 현정권 비판하고 해야한다고 보지만 현 쟁점은 님이 말한부분이 아님. 독재적 행정이 어떤것인지 실감을 못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관심이 없는 건진 모르겟으나..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1:45 · MS 2017

    아니 뭔 공산주의얘기만하면 이념의정의는 아냐고 물어
    그냥 딱봐도 북한이랑 비슷한 노선택하지안음? 눈이달려잇으면알텐디

  • sadowsky · 571028 · 19/02/14 01:48 · MS 2015

    북한과 비슷한 노선을 택한 사례가 궁금하네요, 수집하신 사례가 있으면 좀 올려주세요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1:49 · MS 2017

    당장에 연방제통일 운운하는거부터가 문젠데 뭘또증거를들이대

  • sadowsky · 571028 · 19/02/14 01:55 · MS 2015

    그러니까 어디서 누가 연방제통일을 논했는지 팩트좀 제시하라고, 난 도저히 못찾겠네

  • 이렐리아 · 837431 · 19/02/14 11:13 · MS 2018

    너무밑에있어서 사람들이 sadow님에 추천을박나..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24 · MS 2017

    https://youtu.be/nNn5aVeYTIU
    니가 시발 쳐 보고싶은거만 보고듣고싶은거만들으니까 안보이겟지
    내가시발 니를위해서 증거까지들고와줘야되냐 개소리하는넘이 입증책임이잇지 왜 나한테 입증책임이 잇음ㅋ

  • sadowsky · 571028 · 19/02/14 02:33 · MS 2015

    팩트 달라니까 왜 열폭하고 난리임?? ㅋㅋ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33 · MS 2017

    링크는삶아드심?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37 · MS 2017

    아 보고싶은거만 걸러서 보이니까 내가쓴링크는 안구에서 자동으로 걸러지는구나 ㅋ

  • 이렐리아 · 837431 · 19/02/14 04:11 · MS 2018

    연방제발언 여기요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1:50 · MS 2018

    느낌으로 세상보면 그냥 찌라시믿고 사는거임.원래 공산주의는 노동자 계급만 정치라는걸 할수 잇게 됫는데 북한식 공산주의는 한술 더떠서 김일성 만세 하는놈들만 정치 할수 잇게 하는거임. 물론 그냥 김씨가 하는거고. 우리나라는 모든계층이 정치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있고 그런거랑 관계없음 역대 정권을 봣을때 그나마 객관적으로 노 문 통이 오히려 정부의 권위적인 부분을 떨쳐낸편에 속하지. 지금 비판해야할 부분은 정치적인 부분이 아니라 부실한 경제구조 공정하게 잘 편성해야 되는부분이지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1:55 · MS 2017

    하긴 북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니
    확실한건 난 북한식 정권이싫고 이정부에서 보여준행보들이, 반자본주의, 반 기업적인 모습들이 너무도 싫엇음
    그냥 그게다임
    유공자랍시고 앉아서 아무나 혜택보는것도싫고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1:59 · MS 2018

    반기업적이라는 표현이 적당할듯! 그래 그리고 그런 경제적부분을 포함하는 정책적인부분은 서로 알아갈필요가 잇어..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2:02 · MS 2018

    그리고 5.18 유공자 전부에 가까운 대다수가 사망하거나 고문당한 여느 일반시민의 가족인데, 거기에다가 5.18진상을 위해서 노력한 사람들도 포함되 잇는데 (아픈 역사지만 자살자 비롯)그들중에 학생운동가 계층이 많은데 거기에 쥐꼬리만한 의구심을 품고 기사화하는거지..

  • 콘돔팔이소녀^^ · 830741 · 19/02/14 01:57 · MS 2018

    북한은 맑시즘과 정반대의 방향으로 걸어가는데요?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보다 아래로 둔 봉건제나 다른없는 사회가 북한 사회고, 북한체제가 맑스의 공산주의를 거부한다는건 자본론을 금서로 지정한 것으로도 알 수 있음. 동유럽과 소련진영이 붕괴된 이유가 그 체제의 현실적 문제때문이기도 하지만 결국 자신들이 공산주의를 거부했는데 그들 이념이 북한 이념이라고 생각하신건가? 그리고 정당한 반박이 나왔는데 그걸 페미 공부하고오세욧과 같은 취급?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02 · MS 2017

    '북한식'공산주의죠
    쿠바식 공산주의가잇듯
    중국은 개방햇고
    자본론쓴 칼맑스 전 좋아하지않습니다 자기자식조차굶겨죽엿다고들엇는데 공산주의는 님이봣을때는어캐생각할진몰라도 실패한 이념이고 뭐 난 북한식공산주의건 정통공산주의건 그냥 싫다는게내입장
    지금 술마셔서 아무말대잔치중이에요 ㅈㅅ
    근데 내 입장은확고함

  • 콘돔팔이소녀^^ · 830741 · 19/02/14 02:06 · MS 2018

    제가 댓글을 쓴 의도는 공산주의를 옹호하자는것이 아닙니다. 유토피아적인 마인드를 현실에 적용하면 망하는건 당연지사. 말이 길어졌었지만 결국 말하고 싶은건 문강생이님이 공산주의에 대해 알고 말하냐고 물었는데 그걸 그냥 페미공부하고 오세욧같은 헛소리마냥 넘기지는 말라는거죠. 실제로도 공산주의자체에 대해 무지한 사람도 많으니..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28 · MS 2017

    ㅋ 푀미애들이랑 하는말똑같구만 뭘 같은취급받아야지 푀미가뭔지모르고 공산주의가뭔지는몰라도 그들이하는행보나 그로인해고통받는사람들을보면 이성적으로 싫다는판단은 서지않남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29 · MS 2017

    제가 댓글을 쓴 의도는 푀미를 옹호하자는것이 아닙니다. 남자중심적인 마인드를 현실에 적용하면 망하는건 당연지사. 말이 길어졌었지만 결국 말하고 싶은건 배리나님이 푀미에 대해 알고 말하냐고 물었는데 그걸 그냥 공산주의공부하고 오세욧같은 헛소리마냥 넘기지는 말라는거죠. 실제로도 푀미자체에 대해 무지한 사람도 많으니..


    어디서많이들어본거같지않음?

  • 콘돔팔이소녀^^ · 830741 · 19/02/14 11:09 · MS 2018

    “공산주의를 옹호하자는게 아닙니다. 유토피아적인 마인드~“ 를 페미로 바꿔놨는데 페미=남자중심적 마인드? 그냥 우기기만 하는거 같은데 끼워 붙이기는 왜하는지? 기반 존재 여부 자체도 전혀 다른데 그게 말이 되는 유비논증이 될 수 있을거 같음? 그런식으로 단어 끼워맞추기식이면 님이 하는말도 페미나 다를게 없음.

  • 콘돔팔이소녀^^ · 830741 · 19/02/14 11:16 · MS 2018

    당장 님이 쓴글에다 그런식으로 페미 붙여보쇼. 똑같이 바뀌니까.

  • 남지현T열혈팬 · 814308 · 19/02/14 02:07 · MS 2018

    공산주의 뜻 모름??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34 · MS 2017

    ㅇㅇ아마 난 평생모를듯

  • 뱃사람 · 490111 · 19/02/14 07:11 · MS 2014

    눈이 달려나 잇나?ㅋ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1:47 · MS 2017

    약간 워마드애들이 푀미에대해 공부나하고 까라는소리듣는거갇누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1:51 · MS 2018

    그런건 아니구 정권을 욕하려면 객관적인 시각은 챙기고 비판하자는 거야

  • 주자(朱子) · 792281 · 19/02/14 22:17 · MS 2017

    그 웜년들이랑 다를게 없어보이네

  • 생좋윤아 · 692120 · 19/02/15 00:52 · MS 2016

    당시 민주화운동을 하던 분들이 30년 후 문재인 정권이 이럴줄 내다보고 군사정권에 저항 했겠습니까 지금의 문재인 정권이 옳지 못한 방향으로 가고있다고해서 과거의 518 민주화운동을 까내리는건 정말 터무니없다고 생각되네요

  • 박을게없어서인생을졷박아버린삼뚜땡 · 857206 · 19/02/14 01:49 · MS 2018

    민주화운동이 문재인 정부 수립운동은 아니잖슴. 지금 정부의 문제가 민주화운동의 의의를 폄하할 근거는 아니라고 생각함.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1:51 · MS 2017

    자칭 민주화운동의 주역이엇다는 자들이 잡은 정권에서 정작 민주화 와는반대로 행보를보인다면 그 운동의정당성도 의심받을수잇는게아닐까요
    물론 민주화운동으로 우리나라민주화가 앞당겨졋다고볼?수도잇겟지만 그외에도 전국적으로6월항쟁 등등 굳이총기를ㄹ지않고도 직접적인민주화에 크게이바지한 시위들도많아서

  • 박을게없어서인생을졷박아버린삼뚜땡 · 857206 · 19/02/14 01:53 · MS 2018

    민주화운동 주역의 대다수는 현정권세력이 아닌 시민입니다.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1:57 · MS 2017

    그 시민들을선동해서 운동을 일으킨 알맹이들이 현 정권의 주역들이죠
    다수의 시민들은 절대 그냥모여서 시위를 일으킬수가없습니다 그를주도하는 알맹이가잇고 그 주역들이 결국엔 이득을독차지한다고볼수잇죠
    그런점에서 촛불시위는 각종 노조, 자칭 민주화단체들,현정권인사들이 알맹이,즉 주도햇다고볼수잇겟네요

  • 박을게없어서인생을졷박아버린삼뚜땡 · 857206 · 19/02/14 02:03 · MS 2018

    그러니깐 말씀하고 싶은게 518운동의 수뇌부는 결국 현정권세력과 진보단체의 수장들이니 나머지 민주화운동의 동력인 시민들의 민주화운동은 정당성을 의심해보아야한다는거죠?
    그렇다면 박정희 경제개발정책을 중심으로 일궈낸 소위 한강의 기적도 그 수뇌부의 과가 많으니 그시절 국민들이 흘린 피땀도 정당성을 의심해보아야겠네요

  • 섹스는 젊을 때 해야한다 · 806026 · 19/02/14 02:46 · MS 2018

    야동못보게 했다고 별지랄발광 떠는 새끼가 전두환새끼를 옹호하네 ㅋㅋㅋ 문재인이 http 차단박은거 욕하는 것도 민주화 덕분인건 알고 말하자. 그리고 법치국가니까 이정도로 끝낸거지 인민재판이었으면 전두한 박근혜는 참수였어 병신아. 애초에 518은 진영논리로 끌고 가는거 자체가 븅신이고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53 · MS 2017

    ㅋ내가야동못본다고 욕하디? 니 닉마냥 여친이랑섹스하면되는데 뭔 야동타령이여
    https대국민감시자체가시발니미좆같은 인터넷검열국가에서 사는게거지같으니그러는거야
    걍 상대하기도 귀찮다 억지로 핀트 뒤집어까면어 허수아비공격에 아주그냥 답도없네
    차단박는다면서 걍 차단박고 끝내 원래너네들은보고싶은거만보고 듣고싶은거만들으니
    굳이 나 봐서뭐하게ㅋ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06 · MS 2017

    적어도 앞에서하는말과뒤에서하는말이다르진 않지
    그쪽 넘들은 입으로는민주화를말하고똥으로는 공산화를싸고다니면서
    산업화를 이끌엇던 놈들이 경제발전 어쩌고 얘기를햇지 뒤로 노조편들고 북한이랑손잡고 연방제통일을주장하지는 않으니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09 · MS 2017

    공과 과는 당연히 둘다 고려해야지 훗날 판단하는데잇어서 그런데 당장에 역사교과서만봐도 박정희 경제발전에대한얘기는 매우 적게기술되어잇고 대다수는 독재이야기고 ㄱ518은 무슨 아주그냥성역화가되어서 민주화를이끌엇다어쩌고저쩌고 박종철이한열 얘기는하면서 당시 희생된 군인들,경찰들 얘기는 하긴함?

  • 박을게없어서인생을졷박아버린삼뚜땡 · 857206 · 19/02/14 02:20 · MS 2018

    아뇨 제가 말하는 공과구별은 진보정치인 혹은 박정희 개인에 대한게 아니라
    그 시대나 시류를 이끌어낸 세력의 과와 그 시대가 일군 공을 구별해야한다고 말씀드린거죠
    뭐 통시적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은 중요하죠 그런데 지금 문재인정권 진행중인데 교과서를 초단위로 업데이트하진 않죠
    현정권의 행보가 문제많은건 맞습니다
    님말대로 10년 후쯤에 민주화운동의 주역이 포함된 문재인정부는 518,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지 못했다라고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1980년 민주화항쟁자체가 부정당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럼 독립하고 단독정부수립해서 전쟁나고 나라말어먹었으니 3.1운동도 의심해봐야합니까

  • Find My Tokyo? · 868878 · 19/02/14 01:55 · MS 2019

    6월 항쟁의 밑바탕에는 518처럼 또 그런 일이 일어날까봐 신군부가 군 개입을 주저했다고 고속님 글에 나옵니다. 518이 없었다면 6월 항쟁이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09 · MS 2017

    역사에if란건없죠

  • mtake · 835588 · 19/02/14 01:55 · MS 2018

    실이 있다고 득이 부정당할 순 없습니다.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10 · MS 2017

    공과 과는 당연히 둘다 고려해야죠 훗날 판단하는데잇어서 그런데 당장에 역사교과서만봐도 박정희 경제발전에대한얘기는 매우 적게기술되어잇고 대다수는 독재이야기고 ㄱ518은 무슨 아주그냥성역화가되어서 민주화를이끌엇다어쩌고저쩌고 박종철이한열 얘기는하면서 당시 희생된 군인들,경찰들 얘기는 하긴하는거같음?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2:17 · MS 2018

    그 대단한 경제 발전을 너희 어머니 아버지가 햇다는게 민주주의다.일당 15 6시간 그리고 쥐꼬리 주는 노동구조를 만드려고한게 독재정권이고. 가만히 잇음 죽지..움틀대니까 여기까지 온거지.

  • 박을게없어서인생을졷박아버린삼뚜땡 · 857206 · 19/02/14 02:21 · MS 2018

    그리고 이거전에 쓰신 댓글은 안보이네요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10 · MS 2017

    실을 부정하는거같은데 내가보기엔..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1:57 · MS 2018

    응 맞지. 6월처럼. 맞아가면서도 외치는. 근데 그이전에 80년 5월의 상황을 눈으로 직접 보듯 알지 못하고서 폭력사용의 정당성을 논하면 안되지. 80년 5월의 상황은 이미 군에서 피를 보라는 명령을 받고 공수부대가 간것과 다름이 없다고 봐도 무방함. 그당시의 끔찍함은 외신들도 입을 못다물엇고 어린이 노약자 가리지 않고 대낮에 살인햇어.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20 · MS 2017

    그런데왜 우리어머니 아버지세대는 그 힘들엇던 시기로돌아가고싶어할까?진짜 세뇌당해서?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2:22 · MS 2018

    행복햇으니까. 내일 얘기할래? 꺼진다 핸폰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2:23 · MS 2018

    Imf이전 경제와 시민들의 소박한 꿈에 대한것이야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2:26 · MS 2018

    Imf 이후 우리나라가 얼마나 경제주권 뺏기고 각박해졋는지는..참... 이혼율 자살률 외도율 중산층 파탄

  • 박을게없어서인생을졷박아버린삼뚜땡 · 857206 · 19/02/14 01:59 · MS 2018

    혹시나 운동권 정치인들의 현재 행보가 민주화운동 의의에 대한 부정의 근거가 된다면, 우측 정치권에서 주장하고, 또 어느정도 인정가능한, 박정희 시절의 경제발전이라는 공도 그들 스스로의 과오와 더불어 그 시절 정권에 편승한 정치인들의 행보로 또한 부정당할수 있겠죠

  • Bf109K · 780736 · 19/02/14 01:53 · MS 2017

    현정권 나도 마음에 안드는데 그렇다고 공산화가 되고있다는 식의 말이 어떻게 나오는건지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1:59 · MS 2017

    입으로는 민주화를말하고 공산화를 싸조
    연방제통일을 주장하는게 뭐라고생각합니까
    뭐만하면 북한북한북한 경제는제치고 반기업주의정서만앞세우는게
    내가 이념에대해서는잘모르지만 이건좀 아니지않나싶음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2:11 · MS 2018

    현정부는 연방제랑 무관하고 그런 경제정책은 객관적으로 봐야하는거임. 에를 들어 새로생긴 자영업자 90프로 망함 이런기사가 올해부터 나오기 시작햇는데 이런걸 확증편향이라고함. 원래 대한민국의 자영업은 성공률이 10프로가 안됫는데 문재인 정권은 경제를 못할거다라는 보수지들의 이미 확증된 의구심이 그전 10여년간 똑같앗던 통계를 갑자기 발표하는 식이엇던거지. 본인이 직접 실감하는 경제가 아니라면 느낌에 휘둘리지마. 느낌에 휘둘리면 본질을 못봐.

  • 남고생 · 816167 · 19/02/14 12:23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공간도형 · 767061 · 19/02/15 02:04 · MS 2017

    내가 실감하는데 자영업자들 이전보다 심각하게 많이 망하고있는건 사실임
    체감함 우리집이 기업하고 주변에 아는 사장님중에 불경기에, 높아진 인건비 감당하지 못해서 어느새 40억이란 빚을 두고태권도선수였던 자기아들 태권도 도복 띠로 목매달아 생을 마감하신 분도 계심. 돌아가시기 전에 문재인 욕을 입에 달고살더라. 이분만이 아니라 뭐 수많은 자영업자분들이 저정도로 심각한 선택을 하진않지만, 대부분 가게를 문닫거나 결국은 빚더미에 나앉음. 이러니 저런기사가 호응을 얻는거고 문재인은 통계청장을 갈아가면서 까지 통계주작을 한고..
    뭐 원래 성공률 높지않다는건 ㅇㅈ
    근데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지는건 거부할수 없는 팩트인거아님?
    소득주도성장이라는게 말이좋아 소득주도지, 결국 소비주도라는 뜻인데 이미 이정도 수준으로 불경기에 사람들이 소비를 할거같음? 정부입장에서야 늘어난 소득을 그대로 소비하는데 써줫으면 싶은 바람이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음. 서민들도 자기 인생이 있고 미래를 꿈꾸며 저축을 하고 빚을갚아나갈텐데 추가로 벌어들인 수익을 소비하는데 쓰겠음?거기다가 최근엔 금리도 올리고. 이러니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결국은 경기침체는 더더욱침체 고용률절벽 완전히 악순환을돌지. 오늘 뉴스에서 문재인이 자영업자단체에'미안'하다고 사과햇대. 사과하면다일까? 망한사업이 되살아날까?
    겉핱기인지 본질인지는 몰라도 결과가 이거야. 수치가말해주고 주변 사람들이 말해주고 오르비를 비롯한 수많은 커뮤니티가말해줘. 지금 대한민국은 망해가고 있고, 올해말, 내년초에 큰 경제위기가 닥칠거야.아니, 언론에서 다루지않을뿐 이미 닥쳤어. 민주화를 외치던 김영삼, 김대중의 말로가 어떤지, 그와 노선을 같이하고 소득주도성장을 외치며 적폐청산에 연방제 통일을외치던 문재인의 말로는 어떨지 말안해도 알거같지않아?

  • 문강생이 · 817829 · 19/02/15 09:39 · MS 2018

    돌아가신 그분의 명복을 빌게. 나도 소득주도성장중에서 최저임금, 사업자 업종이나 규모를 구별하지 않고 일괄시행하는것에 대하여는 아닌것같고 너무 싫었어. 자영업도 너무 편차가 커서 실제 상황을 바로볼수있는 여러통계가 나왔으면 좋겠어. 암튼 너말대로 현재 최저임금인상은 우리나라 시장에대한 소비 증가로 이뤄지지 않은것 같긴해. 위에도 다른 댓글을 올렸었어. 암튼 지금 현정권은 정치적 사안보단 경제적 사안이 쟁점이고 우리나라 반환기점임. 지금 반도체나 조선업, 자동차 전망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산업이 한단계 도약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순수과학이 강한것도 아니고.

  • 블루만장 · 827432 · 19/02/14 22:48 · MS 2018

    뜬금없이 현정부 비난으로 넘어가네 수준

  • 내마음 시립대 · 864211 · 19/02/14 01:39 · MS 2018

    베충이들은 대부분 빡머갈인게 판단능력부터 떨어져서 공부도 ㅈ도 못함 꿈만휘에서도 ㅎㅌㅊ면서 여기에 왜오는지;;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1:41 · MS 2017

    베충이 학력인증보면 장난없던데 서울대는기본이고 하버드까지 오지게등판함
    오죽하면 고학력자 상류층을 일베춘들이 장악해서 ㄹ혜가지지를받는거다라는말이 예전엔돌앗겟음

  • 내마음 시립대 · 864211 · 19/02/14 01:44 · MS 2018

    고속형 감사해요 '베충이 학력인증보면 장난없던데 ' 베하(베충하이라는 뜻ㅎ) 박 제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1:46 · MS 2017

    ㅂ.ㅅ 평생 베충이 운운하면서 살아라
    견적나오네

  • ✨밀크초코✨ · 813432 · 19/02/15 20:15 · MS 2018

    베충이 운운할필요없이
    일베가 충인건 자명한사실
  • 귀요우밍 · 851808 · 19/02/14 01:51 · MS 2018

    ㅋㅋㅋㅋㅋ설의출신 어떤병원장도 본듯 검사게이도 본거같은데 ㅋㅋㅋㅋㅋ

  • 시대인재북스 · 592125 · 19/02/14 01:44 · MS 2015

    혼란스럽다..

  • 미운오리새끼설현 · 768694 · 19/02/14 12:32 · MS 2017

    ㄹㅇ 현대사회는 혼란 스러움

  • IXA · 865639 · 19/02/14 01:47 · MS 2018

    근데 정말로 진지하게 전두환도 미친 놈이지만 광주에서 들고 일어나신 그분들이 총들고 전쟁내려는게 정말로 민주화 운동임?? 궁금해서 그럼 나는 전두환을 두둔하는것도 아니고 518을 무차별적으로 까려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그럼
    연륜이 있으신 분들은 지난 대한민국에서 운동권 데모하던 인간들만 해도 말종이 거의 대부분인것을 알고 계실텐데 총들고 일어난 사람들이 정말로 폭동이 성공했으면 어떻게 됬을까요
    광주가 경악스러운 범죄율 높은건 다 아는 사실인데 그런 사람들이 정말로 민주화를 원해서가 아니라 본인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려 했겠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성적으로 대화합시다

  • 귀요우밍 · 851808 · 19/02/14 01:49 · MS 2018

    고속님이 부연설명하셨잖아여 ㅋㅋ 이념갖고한게아니라 상식에 부합하지않아서 한거라고

  • IXA · 865639 · 19/02/14 01:51 · MS 2018

    전두환 정부가 비정상적인 것도 맞고 518이 비정상적인 것도 맞다고 보네요 정말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운동이었다면 총,폭탄 따위는 들지 않았겠죠
    그리고 무슨 근거로 광주민들이 이념이 없었다느니 판단하는지 궁금하네요

  • 귀요우밍 · 851808 · 19/02/14 01:53 · MS 2018

    고속님함테 여쭙셈

  • IXA · 865639 · 19/02/14 01:55 · MS 2018

    왜 이념 얘기하시는데 총,폭탄 이야기는 회피하시나요 박근혜 정부 몰아낼때도 촛불 시위가 아니라 총,사제폭탄 들고 정부 부수겠다고 들고 일어났다면 다들 지금쯤 고귀한 자유민주주의의 역사다 하시겠네요

  • 귀요우밍 · 851808 · 19/02/14 01:57 · MS 2018

    ?? 뭘회피해 나는 님이랑 논쟁한적이없는데
    고속님이 댓글에 부연설명한거 알려주니까 나한테 달려드네

  • mtake · 835588 · 19/02/14 01:57 · MS 2018

    박근혜를 몰아냈을때는 충분히 국민들이 폭력을 이용하지 않고도 대통령을 탄핵시킬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518때랑은 상황이 너무 다르지 않습니까?

  • Bf109K · 780736 · 19/02/14 01:58 · MS 2017

    평화시위하면 전두환이 아이고 미안합니다 하고 잘도물러났겠네 피흘리지않고 성공한 혁명이 얼마나 있는지

  • 머가리텅텅 · 873255 · 19/02/14 09:29 · MS 2019

    프랑스나 유럽사례들을 봐보셈 맨손이나 촛불로 민주화 이끌어냈음?

  • 애늙은이 · 837321 · 19/02/16 20:38 · MS 2018

    신군부가 정권 장악했고 불과 6개월 전에 참모총장까지 잡아넣었고 거물 정치인 김대중마저 빵에 쳐넣었는데 21세기 대한민국처럼 국회 통해서 뭘 한다구요?

  • sadowsky · 571028 · 19/02/14 02:21 · MS 2015

    무기를 들고 맞서 싸웠다는 이유로 폭동이라면 앞으로 동학농민운동이 아니라 동학농민폭동, 전봉준 폭동으로 불러야 겠네요, 한 수 배워갑니다 ㅋㅋㅋㅋ

  • IXA · 865639 · 19/02/14 02:22 · MS 2018

    밑에 글 보고 오세요 그때와는 상황 자체가 다릅니다 운동의 시작이 지나치게 폭력적이고 과격하지 않았다면 그런 참사는 없었을 겁니다

  • abwbw · 866830 · 19/02/14 03:52 · MS 2018

    뭐래는거야 에초에 시작이 대학휴교령 내리고 5.17비상계엄 확대조치로 전남대 정문에 공수부대 투입해서 대학생들 뚜들겨팬거 항의하면서 시작한건데, 그 과정에서 농아자한테 불심검문 불응으로 패죽인게 발단이되서 시민군 조직한거고 그 전까진 가두시위등 일반적인 시위랑 다를게없었음. 우덜 베충이들은 기억하고싶은거만 기억해버리네 ㅋㅋㅋ

  • 밝게 빛나는 별★ · 868852 · 19/02/14 07:29 · MS 2019

    선후 관계 파악을 잘 합시다..
    1980년 5월 14일부터 광주의 대학생들은 민족민주화대성회 라는 이름으로 폭력적이지 않은 시위를 시작했고
    17일 저녁부터 7 공수여단이 광주에 투입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우리가 잘 아는 내용이죠.

    폭력을 이용해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우지 않았다면, 민주화 항쟁이라는 이름은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부당함을 느껴 목숨을 건 수많은 광주 시민들을 당신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때의 그 공포를, 슬픔을,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 밝게 빛나는 별★ · 868852 · 19/02/14 07:32 · MS 2019

    <5월 18일 광주>, 김영택, 역사공간 中

    5월 20일 밤 당시 가두방송

    "계엄군 아저씨, 당신들은 피도 눈물도 없습니까? 도대체 어느 나라 군대입니까? 경찰 아저씨, 당신들은 우리 편입니다. 제발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도청광장을 잠시만 비켜 주면 우리는 평화적으로 시위를 하고 물러나겠습니다. 경찰 아저씨, 최루탄을 쏘지 마십시오. 우리는 맨주먹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꼭 이깁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힘을 합칩시다. 끝가지 물러서지 말고 광주를 지킵시다."

  • 애늙은이 · 837321 · 19/02/16 20:40 · MS 2018

    애초에 시위만 하던 조선대 학생들 다 패고 끌고가고 광주 시내 청년은 전부 연행했는데요. 첨부터 총 빵야빵야 한 줄 아시나

  • 20대 대통령 노무현 · 761026 · 19/02/14 01:4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박을게없어서인생을졷박아버린삼뚜땡 · 857206 · 19/02/14 01:51 · MS 2018

    호모트젠이 뭐냐니깐요 혹시 이성적인 그런건가요

  • 코스모스femme · 849799 · 19/02/14 01:51 · MS 2018

    민중혁명이라는 것이 대단한 것이 아님. 처음에는 무슨 이런 ㅈ같은 일이 있냐고 따지고 갔다가 일이 커지고 하다보면 뒤집히는 것. 그런데 그런 역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덕을 보니까 혁명의 역사를 자랑스러워하는 것이고 고마워하는 것임. 사실 부모님이 나에게 잘해주는 것도 그냥 생물학적 유전자의 탓이다라고 따지면 따질 수도 있겠으나 그리 따져서 뭐함? 그냥 부모님 고마워요~~~ 사랑해요~~~ 라고 하는 것이 인간대접 받는 길임

  • Find My Tokyo? · 868878 · 19/02/14 02:00 · MS 2019

    당장 비무장 상태인 시민들을 군인들이 총칼과 탱크로 무장해서 탱크로 사람 짓밟고 국민들을 향해 총 쏘고 광주 시민들 몰살하려 하는데 총을 안 들게 생겼습니까. 그럼 가만히 다 죽고 있었던 게 옳은 것일까요? 운동권 데모하던 사람들이 말종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근거는 또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궁금하고 제 주변 60~70대 노인분들은 운동권 데모 지지하셨던 분들이 많으세요. 자꾸 518은 폭동 운운하며 그렇게 매도하시는 것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광주가 경악스러운 범죄율이 높다는 건 어디서 나온 근거고 민주화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려 한 거라니요. 정말 IXA님의 역사인식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518 정신을 이어가는 한 사람으로서 경악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 IXA · 865639 · 19/02/14 02:06 · MS 2018

    당시에도 전두환 정부가 처음부터 국민을 총과 폭력으로 대응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의미있는 민주주의 운동이었다면 당시 정부에게 민주주의의 이념을 바탕으로 이렇게 운동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리고 그 운동은 점차 커져 전 국민이 길거리에 나와 정부에게 국민의 의지를 표현하는 방향을 갔다면 그것은 지금에 와서도 자랑스러운 민주주의의 역사로 기록됬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광주민들은 폭력을 행사하지 않고 진격을 막았던 같은 국민이자 같은 사람이었던 군인들에게 화염병을 던지고 닥치는대로 부수고 이게 폭동의 시작입니다 이후 군용창고를 털어 총과 폭탄으로 무장하고 그에 대응해 군 또한 공격적인 태세를 가지게 되고 이는 같은 국민들끼리 죽고 죽이는 전쟁이 됩니다 이게 광주의 518 운동이 민주화 운동으로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폭동이라고 불리우는 이유입니다

  • mtake · 835588 · 19/02/14 02:10 · MS 2018

    전두환 정부가 처음에 폭력으로 대항하지 않았다고요? 제대로 아시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 IXA · 865639 · 19/02/14 02:15 · MS 2018

    당연히 진압 시도는 있었겠죠 진격을 막는.
    근데 그게 초기에는 서로 죽고 죽이는 총격전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군은 광주시민들이 화염병 던지며 밀고 들어오니 막았고 서로 난타전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시다 그리고 백과사전만 봐도 나오는 군과 광주시민의 총격전에서 광주인들의 무장은 어디서 나왔을것 같아요? 군용 창고를 털고 같은 국민,군인들을 쏴죽이기 시작하는데 군이 그걸 가만히 있을 수 있었을까요? mt님이 보시기에 이런게 자유민주주의 운동으로 보이세요 전쟁으로 보이세요? 저는 폭력과 혼돈 그 자체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때 당시 전두환 군사정부,518,광주시민 등등 전부 비정상적으로 보여요
    민주화 운동이라기에는 방법이 옳지 못했어요

  • mtake · 835588 · 19/02/14 02:24 · MS 2018

    완전무결한 민주화 운동이 아닌 점 인정합니다. 과격하고 어쩌면 잔인했을 수도 있습니다.

  • Find My Tokyo? · 868878 · 19/02/14 02:59 · MS 2019

    진격을 막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도심에서 시위하는데 전두환이 본보기로 보이려고 광주에 공수부대 투입 시키고 시위하는 시민들 향해서 총으로 실탄 사격 해서 죽이고 그렇게 총격적도 아니고 일방적인 학살이 시작된 것 아닌가요? 그리고 IXA님은 군인들이 같은 나라 국민들을 총으로 학살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을까요? 가만히 죽고만 있어요? 정말 다시 한 번 이런 분이 여전히 대한민국에 있다는 데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518 유족들이 IXA님을 보시면 어이가 없어 하시겠네요. 그리고 IXA님의 논리대로라면 일제시대에 총독부와 경찰서 같은 주요 시설에 폭탄을 터뜨리고 일제 주요 인사들을 암살하는 의열단을 비롯한 수많은 무장 독립 투쟁 운동가들은 뭐 폭동 주동자, 테러리스트라고 봐야 하나요? 그럼 이승만처럼 비폭력적으로 외교적으로 해결하고 무장 독립운동은 다 방법이 잘못된 건가요? 다시는 이런 댓글로 518 유족들에게 상처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13:36 · MS 2018

    정확히 모르기때문에 꺼려지는것이고 꺼려지기 때문에 모르는겁니다. 정확히 알면됩니다. 광주시민이 무장을 한것은 5월 21일 수십만 비폭력 대규모시위 당시 (물론 당시에도 국지적으로 광주 금남로 외지역에서 물리적 충돌은 있었으나 금남로의 대규모 집회구성은 어린학생, 어른 가릴거 없었고 군과 충돌이 없었습니다.) 군의 집단발포로 인하여 수많은 사상자가 난뒤 무장하기 시작한것입니다 . 시민군이 무장하고서 신군부는 광주에 일종의 아노미 상태가 올것이라고 예상하였고 그것을 빌미로 폭도로 몰아 총공격을 하려했으나 그와는 반대로 시민군이 계엄군을 몰아내고서 광주에서 단 한건의 은행이나 도난사건이 발생하지 않았고, 오히려 치안을 담당하며 높은시민의식으로 물자차단 상황을 버텨냈습니다. 또한 음식을 나누고 헌혈을 하였고, 이러한 장면들은 현재 광주시민의 머릿속에 깊이 있는 부분일것입니다. 이것은 해외의 폭력, 강도, 강간이 일어난 다른 기타 반독재 운동과는 다른 매우 특이한 점이라 유네스코 기록측에서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광주 자치 7일뒤에 5월 27일에 전남도청에 남은 300명의 시민군을 향하여 중화기로 무장한 2만여명의 공수부대원들이 공격해왔고, 그들 300명이 남은 이유는 너무나도 그들 스스로에게 당연해서 일겁니다. 전쟁이라 할수 없는 수준의 일방적인 학살이었고, 그들이 남았던 이유는 윤상원이 했던 말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그들은 부끄럽지 않기 위해 남았을 뿐이고 그이전에 그저 남았던것 뿐입니다.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13:38 · MS 2018

    그 당시 계엄군은 우리나라의 군대라 할수 없고 전두환의 군대이며 이미 법적으로 명백한 군체계를 위반한 반란군의 일부입니다.

  • Find My Tokyo? · 868878 · 19/02/14 02:54 · MS 2019

    애초에 전두환이가 12.12 쿠데타를 통해서 총과 폭력을 통해서 정권을 잡았고 정권 잡자마자 계엄령 때리고 학교에 탱크랑 군대 보내고 휴교령 내리고 시민들이 서울에서 시위할 때도 최루탄이랑 전경들 이용해서 짓밟은 건 생각 안 하시나요? 당시 정부에게 광주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운동한다는 것을 보여줬지만 그들에게 돌아온 건 계엄군의 난사와 총칼로 국민들을 공격하고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운동이 퍼진다고요? 애초에 광주 518 운동 자체가 신군부를 타도하기 위한 서울역 회군에서 시작되어 전남대 학생들에게로 이어진 즉 서울에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퍼진 운동의 일환입니다. 게다가 언론을 모두 통제하고 광주로의 물자와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는 마당에 핸드폰도 인터넷도 없는 세상에서 전국적으로 민주화 운동이 퍼질 수가 있겠습니까? 군인들이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요? 애초에 시위를 진압하는데 경찰이 아닌 군인 그것도 공수부대를 보내는 거 자체가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고 군인들이 꼭 실탄을 발사해야 폭력인가요? 봉으로 폭행하고 총을 겨눈 것 자체가 폭력입니다. 닥치는대로 부쉈다는 것은 또 어디서 나온 근거인가요? 광주 전일빌딩에 헬기타고 총 쏘면서 빌딩에 총흔을 남기고 시민들을 잔혹하게 학살한 것은 계엄군 아닌지요? 군 창고를 왜 털었겠습니까. 당장 내 부모님, 내 친구, 내 동네 사람들이 죄없는 사람들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집회를 하고 시위를 한다는 이유로 군인들이 총을 쏴서 죽이고 끌고 가서 시신 유기하고 강간하고 내 부인과 내 아이를 총검으로 배를 찔러서 잔혹하게 죽이는데 가만히 죽고만 이 잔혹한 장면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겠습니까? IXA님의 역사인식에 정말 대한민국의 현실이 참담하다는 말뿐이네요..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9:46 · MS 2018

    전두환 정부는 서울의 봄때 10만명이 서울역에서 자진해산한뒤에도 대학생 시위세력에 위력감을 느꼇고 피를 보기로 이미 마음을 먹었습니다. 중국 천안문 사태때의 군의 심리와 비슷했을겁니다. 당시에 대한민국의 일반 노동자들이나 학생들은 억눌릴때로 억눌린 당시상황에서 민주정치를 통한 새로운 사회에 대한 소망이 있었거든요. 박관현을 비롯한 광주의 대학생들은 해산하지 않고 횃불시위를 하면서 수만에 가까운 시민이 모이자 거의 동시간에 전두환 쿠테타세력 신군부가 비상계엄때리고 광주에 계엄군 보냈는데, 이때 공수부대원들은 3,4명씩 한조로 광주에서 시위자를 구분하지 않고 구타 폭행 시작하고, 바로 다음날 사망자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첫번째 사망자는 시위에 참여하지도 않았던 말을 하지 못하는 농아 대학생 이셨습니다. 그뒤에도 대규모 시위 군중에 집단 발포가 있은후에 광주시민들이 총기를 들었다는 점은 학계와 조사단이 이미 확인한 내용이고, 지만원씨의 사진이 북한 사람닮았다 하면서 탈북자 사진이랑 끼워맞추기 하는데 시기도 안맞는거랑은 차원이 다른겁니다.

  • 한아름 · 862106 · 19/02/15 10:39 · MS 2018

    그당시 서울포함 전국대학생들 데모할때 화영병 던지는건 괜찮고 광주 시민들 계엄령 선포하여 군인들 무장시켜 곤봉으로 패는데 화영병 던지지 말고 평화적으로 시위 하라구요
    그당시 백골단이라 하여 사복경찰에 잡혀 안기부에 끌려가면 모진 고문끝에 바보되어서 나오는 시절이었습니다. 그렇게 쟁취된 민주주의 입니다. 현재 김태우 비서관 폭로건을 보면 과거라면 벌써 잡혀가 바보가 되었던지 아마 생매장 되어 태평양에 던져졌을지 모르죠 광주 시민들 모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논객 · 865451 · 19/02/14 06:13 · MS 2018

    운동권 따까리 중에 엄한 사람 해코지하고, 거기에 대해 선량한 시민이 지적하면 '민주화운동 하는 사람한테 감히 대들어? 너 독재 앞잡이지' 하며 무참히 패면서 자신들의 힘을 즐기는 놈들 많았다는 게 학계의 정설

  • 밝게 빛나는 별★ · 868852 · 19/02/14 07:35 · MS 2019

    근거는요?

    결국 카더라 아닙니까?

  • 논객 · 865451 · 19/02/14 15:01 · MS 2018

    유시민이 왜 전과자인지 아냐? 민간인 감금 고문 폭행의 주도자. 이제 입질이 와?ㅋㅋ

    하, 왜케들 운동권이 완전무결하고 성역화된 존재인 줄 아는 친구들이 많을까. 김영삼, 김대중 빠는 건 이해하는데 80~90년대에 김일성 만세! 사회주의 만세! 이딴 소리 지껄이거나 주도하던 림종석같은 인간들이 진정 영웅으로 보여?

  • 밝게 빛나는 별★ · 868852 · 19/02/14 17:19 · MS 2019

    뭐라는 건지..

    허수아비 때리기인가요?
    이 글은 5·18 민주화 항쟁을 다룬 글이니
    '운동권'을 항쟁하신 분들로 이해하겠습니다. 맞지요?

    저는 말씀하신 '운동권 따까리', 광주 민주화 항쟁을 하신 분들 중에서
    선량한 시민을 상대로 '무참히 패면서 자신들의 힘을 즐'겼다는 경우를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논객님이 제시하신, '학계의 정설'을 들어 본 적도 없어서
    논증을 입증해 달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답글을 보면.. 유시민에 대해, 그리고 운동권이 완전무결하다는 것을 비판하고 계신 것 처럼 보이는데

    유시민이 광주 5·18 민주화 항쟁과 어떠한 연관 관계가 있는지요?
    무지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운동권이 완전무결하고 성역화된 존재' 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저는 광주 민주화 항쟁을 하신 분들로 이해한 운동권이
    위에 서술한 대로 선량한 시민을 무참히 팼다는 서술을

    단순히 근거를 요구하며 부정했을 뿐이지, 항쟁하신 분들이 완전무결하고 성역화된 존재 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사용중인 닉네임의 뜻이
    "옳고 그름을 잘 논하는 사람. 또는 그런 일을 좋아하는 사람." 이라지요?

    재대로 된 닉값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반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한아름 · 862106 · 19/02/15 10:43 · MS 2018

    당시 데모하며 김일성 만세 외친적 본적있냐? 공산주의가 공산주의 도입 하자고 했던적 있니? 꼭 틀딱들 하는 소리듣고이야기 하지 마라~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13:48 · MS 2018

    당시에 수많은 사복경찰들과 일상적으로 이뤄지던 고문이 이한열 박종철 두명뿐인줄 아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당시 실종사나 군에서 죽은사람이 수천이에요. 이슈화 된게 저 위에 두분이고. 운동권중에서 너무 이념극단적이고 이상한 분들이 운동권내에서 프락치(운동권 척하면서 꼬질러서 운동권 줄고문당하게 하는 보고자) 잡으려고 엄한사람 폭행치사한 사건도 있긴 하지만, 그게 학계의 정설이라니요.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13:45 · MS 2018

    광주가 중범죄율 높다는건 어디서 나온 소리임? 광주 민주화 운동의 시작은 학생들의 민주화 소망이었지만 끝은 죄없이 죽어간 수많은 어머니 아버지들의 당연한 마음이었고 총으로 어린아이 어르신 임산부 가리지 않고 쏘고 강간했기때문에 총들수 밖에 없었던것 뿐이고, 계엄군 재진입전에 총기 반납도 검토했었어. 그리고 운동권 데모하던 인간이 말종이라는건 87년에 수백만 시민이 다 말종이라는 거? 광주 시민들 사망자들 대체로 학생, 인근 공장 노동자 이런 사람들인데 도대체 무엇을 자리를 차지 한다는 거임?

  • 릴리코스 · 869533 · 19/02/14 01:51 · MS 2019

    저는 아주 옛날 사람입니다. 그때 그시절 박통시절 전땡뉴스시절 다 살아본 사람이죠. 그시절 엄마에게 밖에 나가면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대통령 얘기 절대 하지말라는 당부를 거의 매일 들으며 살았고 같은반 친구가 어느날 결석을하고 며칠후 시무룩하게 등교해 저에게 "오빠가 잡혀갔어 너무 무서워" 하며 소근거리던 그때 저는 살아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상상도 못할 시절이었지요.
    그 시절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어렵게 만들어낸 민주주의 대한민국입니다. 도대체 왜 거짓으로 이 귀한 민주주의역사를 폄훼하는 세력이 생겨난건지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똑똑한 여러분들이 이 진실을 꼭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의 주역은 여러분들이니까요.

  • mtake · 835588 · 19/02/14 01:51 · MS 2018

    어렵게 이룩한 민주화인 만큼 많은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주고 건전한 토론을 나눴으면 좋겠어요

  • 귀요우밍 · 851808 · 19/02/14 01:56 · MS 2018

    근데 6.29는 미국의 압박도 있지않음? 그당시 미국이 김대중도 살려주고 소련하고 이념대립심해서 한국정치에 간접적으로나마 개입시도하려한거같던데

  • 시머찍고의머가자 · 733247 · 19/02/14 02:04 · MS 2017

    그보단올림픽때문이라는견해가많죠

  • kelv · 855723 · 19/02/14 02:13 · MS 2018

    88올림픽

  • 귀요우밍 · 851808 · 19/02/14 02:13 · MS 2018

    ㅇㅎ

  • 문강생이 · 817829 · 19/02/15 00:11 · MS 2018

    6.29는 독재정권하 민심과의 대치가 이미 포화점에 이르러서 정권이 중도적인 결정을 내린겁니다. 진압보다는 유화책을 써서 결국 노태우 이미지 변신하고 당선됫죠. 안타까웠죠참.

  • 볼빨간사춘기 · 853312 · 19/02/14 02:02 · MS 2018

    5.18폄하 친일 자한당 vs 페미니즘.중국몽.공상화 민주당 중에서 누구를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들고보니 정말 똑같은 놈들...최악을피해 차악을 고른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것같습니다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17 · MS 2017

    친일은 민주쪽이 더 많음 물타기ㄴㄴ
    당시에 김대중때 친일한놈들싹다공개하자고 지금의민주쪽에서 발의햇을때 조사하다가 해도해도 민주족 친일이 워낙 많아서 결국엔 덮엇다는 유명한일화가잇조ㅋ

  • 문강생이 · 817829 · 19/02/15 00:24 · MS 2018

    공간아 혹시 너 2005년 친일반민자 재산 귀속 특별법이라고 아니? 친일재산환수법이라고

  • 문강생이 · 817829 · 19/02/15 00:29 · MS 2018

    세계 보편적인 흐름이 외세권력에게 어용하던 자본이나 권력이 그대로 독재권력으로 이양된다는 것..

  • 공간도형 · 767061 · 19/02/15 00:40 · MS 2017

    식민지였던 나라들 대부분이 독재체제로 넘어가긴함
    그런데 친일세력=독재세력?그건 아닌듯
    백번 양보해 박정희가 친일세력이라손치더라도
    북한 김일성이나 우리나라 이승만은 나름 독립운동가엿거덩

  • 문강생이 · 817829 · 19/02/15 01:03 · MS 2018

    응 맞어 이승만은 미국에 줄섯고 친일파를 처단하지 않고 독재운영에 사용햇다는 점과, 김일성은 소련에 줄섯고 독립운동가들을 개인독재를 위해 줄숙청햇다는 점에서, 나를 비롯한 몇몇사람들의 눈에 독립운동가로 1도 보이지 않음.
    그리고 내가 말한 외세권력은,친일에서 친미친소로 변하는 시대와 이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패권이고 어용세력은 이리붙고 저리붙고한 위 2인을 비롯한 같은 독재권력임.

  • 공간도형 · 767061 · 19/02/15 02:23 · MS 2017

    당시 대통령으로 세운 국민들은 뭐 선동당했다 치고 당시 임시정부의 수장으로 이승만을 세웠던 다수의 독립운동가들이 이승만을 독립운동가로 보는데요, 님이 지금와서야 독립운동가가 아니다 저놈 죽일놈이다 이런거랑 관계없이 역사가 말해주는거같은디
    독재권력...싱가폴의 리콴유 독재체제는 너무나도 큰 호응을얻고 북한의 김씨3대 독재체제는 누가봐도 잘못된거고.. 이차이가 뭐죠? 리콴유는 뭐 정당성을 얻엇남 결국은 결과론적으로 경제성장을 시켰다. 자기사리사욕을 채우는데만 독재를 이용했다 이차이같은데 박정희나 전두환에게는 어떻게보면 상당히 가혹하게 적용하는거같네요. 물론 그 두사람으로 인해 희생당한 사람들은 그들의 지울수없는 과가 되겠죠 영원히

  • 문강생이 · 817829 · 19/02/15 09:31 · MS 2018

    여기서 얘기할래 아님 다른 갤러리로 이동할래? 난 상관은 없는데.
    그 이승만을 세운 독립운동가들이 1925년에 임정 수장 이승만 탄핵했고, 여기서부터는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없는얘기. 대한민국임시정부공보 42호 찾아봐. 그중 신채호는 이승만이 미국에 위임통치 제안한걸 보고 없는나라까지 팔아먹었다고 했어. 독립운동가들 눈에는 이승만이 구미위원부 제멋대로 쓰느 상황에 외국에서 심지어 외교를 빌미로 여가를 누린다는 정보도 몇건 들어와서 상당히 분개하고 있었어. 물론 독립운동가중에 공산계열이나 민족계열 둘다 공금을 자기 활동 분야와 구별하지 않고 쓴경우는 몇몇 있긴 하지만..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이 선동되서 이승만을 찍은게 아니라 김구가 나오지 않아서 찍은거고. 우리나라 국민이 제헌국회 투표율이 유효투표율이 95프로 이상이었던거로 아는데 아마 세계에 유례없을껄? 그만큼 의지도 강하고 우리가 함부로 미개하다 할수 있는 분들이 아니야.
    그리고 경제에서의 성공을 거둔것과 민주주의 탄압은 완전히 별개의 일이지.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 경제발전(홍콩, 대한민국, 싱가포르 등 싱가포르는 아마 거의 중국계 혈통이 많아서 그렇게 치는거로 알고있어. 얼굴형이 동남아가 아닌거 봣을거야)이 중남미 경제발전과 다른점은 중남미는 이미 1차대전 이전 1800년대부터 토착기업이나 플랜태이션 지주들이 질게 뿌리내려있어서 정부가 수출주도로 돈좀 긁어오려는데도 계속 붙잡고 내수 자립경제로만 끌고 왔고, 훨씬더 자원이나 국토면에서 유리한 이점이었는데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침체의 길을 걷게됬지. 2차대전후에 선진국도 성장률 거의 몇프로씩 되는 호황이 왔으니.. 아무튼 동아시아 여러국가들이 수출주도형으로 바로 들어간것은 국부를 위해선 꽤 괜찮은 선택인것이기도 하고 그것이 가진것 없던 동아시아가 떠오른 이유임. 이러한 동아시아권 국가들의 발전이 중남미와는 다르다는 점에는 여러 이유가 있긴해. 그것이 꼭 권위주의적 독재정권이어서라기엔 홍콩 작은정부의 성과도 눈부시고.
    오히려 독재정권마다 성공사례가 다른점은 그이유가 정치적으로 독재이고 권위주의적 상황이여서가 아니라 성공의 다른요인이 크게 기인한다는 반증이기도 할거야.
    답변올줄 몰랏는데 해줘서 고맙!

  • 문강생이 · 817829 · 19/02/15 09:37 · MS 2018

    맞지 원래 모든 처벌과 개혁은 바로 해야 정도와 이치에 부합하는데, 지금 70년이 지났는데 그 가치를 환산하기엔 불확실성이 너무 크지. 친일재산중에 재벌급으로 성장한 재산이 많은데 그 후손들 토지 회수하는 정도에 그치는중. 3프로정도 밖에 못했어.
    그리고 감정적 복수는 사회에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기때문에 그런 공산당식 줄숙청은 너말대로 절대 답이 아닌거고! 막가파 자기식 공산주의는 너무 이론과 행동이 이율배반적인게 많아.
    그리고 참고로 친일파를 분별하기란 그닥 어려운일은 아니야.

    그리고 우리나라 사회 고위층에는 공간이 처럼 친일파 또한 투명공개를 원하는 사람만이 있는것도 아니고, 프랑스나 다른 유럽국가처럼 나치에 대한 확실한 역사적 정리를 친일에 대해서 우리나라가 완성된것도 아니야. 지금 21세기에 식근론 믿고 만원박사님하는 녀석들도 있잖아.

  • 공간도형 · 767061 · 19/02/15 00:57 · MS 2017

    근데 우리나라에서 친일파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질까도 의문임
    프랑스가 당시 독일나치에 충성했던 사람들을 숙청하고 재판장에 올릴 수 있었던게 프랑스가 독일밑에 들어간게 겨우 5년?(기억이잘안나누 이과생이라)도 채 안되서였는데
    식민지배 30년 이상 당한 우리나라에서 친일파와 친일안한사람을 구별해내는게 가능할까?
    아까 518 민주 유공자를 가려내는데에 '기준'이 중요하다고 했듯, 친일파의 '기준'이 문제임 그냥 일본인 한테 호의만 베풀었어도 친일인가 일본인 밑에서 일했으면 친일파? 을사오적같은 높은 관직에 있었던 사람들은 100퍼센트 친일파라 치면, 낮은관직의 사람들은어느정도 친일파지? 50퍼센트 친일파였으면 재산을 50퍼센트 뻇어야하나 아니면 사람을 완전히 죽이지는 말고 그냥 사지만 절단해서 반만 죽여놔야하나?
    시일야방성대곡 쓴 장지연은 애국하다가 중간에 변절했었는데 뭐 이건 반친일파? 박정희, 김대중은 각각 다까기마사오, 도요타 다이쥬로 멋대로 개명했으니 친일파고 문재인 아버지는 일제 산하 농업부 계장으로 일하면서 아무래도 농산물 수탈에 일조했을거같으니 친일파가 되는거고 윤동주 시인은 당시에 일본에 가서 공부했으니 친일?

    아니면 캄보디아 킬링필드에서 공산주의 세력, 붉은 크메르 정권이 프랑스에 협력했던 자들을 죽인다는 명목으로 당시 200만명에 이르는 지식인과 부유층을 죄다 학살했는데 그렇게라도 해야함? 이런식으로 적폐청산인지 노동자 농민의 유토피아를 건설한다고 외치던 국가들은 결국 어떻게 됫지? 캄보디아든 베네수엘라든 뭔가 감잡히지않음?
    제대로된 기준이라도 생각해본적이 있는지가의문이네

    재산 환수는 뭐 자기 할아버지는 분명히 친일했는데도 유흥에 탕진해서 재산 남기지도 못했는데 내가 자수성가해서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됫으면, 내가 자수성가했더라도 할아버지가 친일했으니 나라에 환수해야함?

    기준은 생각도 해보지 못한채 무작정 죽이자 없애자 재산을 싹다 몰수하자 말로만
    그냥 인민재판식 아님?

  • 문강생이 · 817829 · 19/02/15 08:53 · MS 2018

    음.. 아마 여기서부터는 이 글에서 얘기할 감이 아닌듯 하지만 조금 있다 답을 달께!

  • 박을데가없어서인생을줫박아버린반수생 · 842144 · 19/02/15 21:13 · MS 2018

    이건 ㄹㅇ이지ㅋㅋㅋ가관이더만

  • 문강생이 · 817829 · 19/02/15 00:14 · MS 2018

    단순한 선택보다는 정확히 알아가는것이 더중요합니다.

  • kelv · 855723 · 19/02/14 02:11 · MS 2018

    본문에 대한 댓글이아닌 댓글들에 대한 댓글인데
    독재시대를 겪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그시절을 독재를 묻고 칭찬하는건 이유가있죠.

    결론적으로 그시대 리더들덕분에 잘먹고 배부르게 된건 팩트입니다.

    또 이런말 하면 국민들이 고생했다.. 하시는데
    그럼 임진왜란은 이순신 장군이 아닌 수군이 막은거겠네요??
    모든 그룹은 리더가 이끌어 가는것입니다.

    링컨도 독재했습니다. 미국역사학자들도 링컨이 독재했다는걸 인정합니다.
    하지만 미국인들은 시대성을 따져저 평가합니다
    그결과 링컨은 하느님 예수님 다음평가를 받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그 시대의 시대성을 따져서 평가할날이 오지 않을까요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13 · MS 2017

    518이후에 민정당이 다수선거에서 특히 전라도지역구에서승리한건 뭔지 모르겟음
    진짜전라지역 시민들이 518에대해좋은감정을 가지고있엇던걸까싶어요
    님말처럼 아직은 아니고 먼, 먼훗날 우리가 죽고나서야 제대로판단되지않을까싶네요

  • ohkm · 776268 · 19/02/14 02:28 · MS 2017

    당시에 신군부의 정치규제로 정당은 여당인 민정당과 관제야당 밖에 남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거기에 선거제도는 지금처럼 한 지역에서 1사람을 뽑는 소선거구제가 아닌 여러 사람을 뽑는 중대선거구제였구요. 민정당 후보가 큰 표차로 2등을 해도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는 제도였습니다. 이런 상황을 다 잘라먹고 '전라도에서 민정당이 이겼다'라고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32 · MS 2017

    전두환이 끔찍한일을저질럿고 자기 가족,친구 친척들이수없이죽엇다면 나같으면 뽑지않을듯 죽어도 ㅋ2등이고뭐고 한표라도받앗다는것만으로도 큰게아닐까요 전라도지역 북한김정은지지율처럼 민주당99퍼 몰표주는거보면 그때당시 전두환한테준표는 시사하는바가 클텐데요

  • Find My Tokyo? · 868878 · 19/02/14 03:01 · MS 2019

    애초에 당시 김영삼 전 대통령은 가택연금 상황이었고 김대중 대통령은 내란 음모 죄로 몰렸다가 미국으로 쫓겨난 상태에 518 마저 무차별하게 잔인하게 진압 당했으니 민주화 운동 자체가 무참히 짓밟힌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때도 과연 비밀투표 이런 사항들이 제대로 지켜졌을까요?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3:04 · MS 2017

    결국은 부정선거얘기네요...네..그래요
    하긴 우리 문통도 드루킹댓글조작하는 세상이니 그때라고못할것도없겟죠 정확한 증거는없지만ㅋ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3:05 · MS 2017

    근데 지금까지 우리나라 선거에 부정선거없는선거가 잇긴햇을까싶음 대통령뽑고나면 거의항상부정선거논란잇엇는디

  • Find My Tokyo? · 868878 · 19/02/14 03:06 · MS 2019

    518 얘기하다가 문재인 대통령 끼워넣는 것은 논점의 본질을 흐리는 처사라 생각됩니다.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3:08 · MS 2017

    갑자기뜬금없이 역사책에서조차나오지않는 전두환시기의 비밀투표도못햇다는 부정선거주장도 논점을흐리는 처사가아닐까요?

  • ohkm · 776268 · 19/02/14 03:07 · MS 2017

    일단, 당시 광주 지역 주요 야당 인사들은 거의 다 정치규제를 당했습니다. 야권의 구심점이 전부 사라진 상태였죠. 하지만 님 말처럼 그 것 만으로 민정당의 득표가 설명되지 않을 수 있어요. 덕분에 선관위 검색도 해봤는데, 근소한 표차지만 많은 지역에서 1위도 했더군요. 인정합니다.

    하지만 당시 광주 지역 총선 후보들 면면을 보면, 광주 시민들의 그러한 선택이 일견 이해가 가실겁니다. 야당이나 여당이나 친여 성향의 후보들이 출마했더군요. 그나마 민정당에 지역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출마했습니다. 또 소극적으로 협조 한 인물들이었구요. 민정당도 머리가 있지 군인 출신 후보를 광주에 보냈겠습니까.

    '그놈이 그놈인데, 그나마 나은 놈 뽑자.' 라는 심리 선거에서 많은 것 아시죠? 그 심리로 당선된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득표율도 많아야 30퍼센트였구요.

    그런데 대체 글에 '북한 김정은 지지율 마냥'이란 글은 왜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말 자체가 광주시민의 정치적 선택을 독재국가와 같다고 폄하하는 말로 들릴 수 있습니다. 또 공간도형 님 말대로라면 민정당 계열인 대한민국 보수정당에 광주시민이 표를 주지 않아야 5.18을 인정하는 건데, 김정은 이야기가 나올만큼 이상해 보이진 않네요..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3:18 · MS 2017

    김정은지지율얘기는 다소 과격한부분이잇엇네요 기분나쁘셧을 광주분들께 사과드려야할부분인데
    지난대선 민주당을뽑은사람들의 주장을보면 그냥 한국당은싫고 차라리 더 나을거같아서 민주당뽑앗다 한국당한꼬라지보면 미쳣다고한국당을다시뽑느냐식의주장을펼치는사람들이 대부분이죠(골수민주당지지자들을제외하고는)
    우리나라는 인물보다 정당을보고투표하는경우가 대다수임을알수잇어요
    그런데 자기지역구에 조금이라도 더 이득을 줄것같은 인물을보고 뽑아서 민정당이 뽑혓다? 그건이상하지않나요
    자기가지지하는 인물들, 자기가족,친구를 죽엿는데때려죽여도 상대후보, 정당을지지해야죠 인간은 그렇게 이성적이지는못합시다
    나한테 이득이조금이라도될거같아서 민정당을 뽑는건 아닌거같은디...

  • ohkm · 776268 · 19/02/14 03:29 · MS 2017

    상대 후보들 출마 막고, 모든 언론에는 보도 지침을 내려 친여적 여론을 형성한 일들.. 그래요. 이건 부정선거는 아니죠. 하지만 선거 자체를 부정한거나 마찬가지죠. 밑에 쓰신 글과 달리 전두환 땐 대통령 선거도 부정선거 논란 없었어요. 체육관에 간접투표랍시고 사람 모아놓고 그 사람들 맘대로 투표하게 했죠. 부정 선거는 아니었어요. 그 무엇도 당시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았습니다. 그 법. 그 법 자체 부정한 법이었죠. 뭐 앞뒤 맥락 다 자르면, 전두환 대통령은 준법시민이었습니다. 자신의 반민주, 반국민적 행태를 모두 합법화하는 '당시의 법'이란게 있었으니까요.

    요즘 오르비에 미시독해 거시독해 이런 얘기들 많잖아요. 역사나 사회현상에서도 한 부분을 한 관점으로만 보지 마시고 여러 부분을 여러 시각과 관점으로도 한 번 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그것이 그 사건을 이해하는데, 그리고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다른 이들과 함께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ohkm · 776268 · 19/02/14 03:30 · MS 2017

    밑에 쓰신 글에 달려고 했는데, 5단계라며 안달리네요.. 대신 이렇게 달았습니다..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3:36 · MS 2017

    듣고보니 맞는말씀이긴하네오
    지금은그냥제가 음주를한상태라감정에치우쳐서 그냥 막 내뱉은거같은데 아무래도 균형잡힌시각을가지고다시생각해봐야할듯요
    뭐 인간이 다 편향적이긴하지만요(제가'중도'라는말은안믿긴함)

  • 생1빌런 · 872578 · 19/02/14 17:03 · MS 2019

    김정은 99퍼? 씨발 미친소리하지마셈

  • 공간도형 · 767061 · 19/02/15 02:08 · MS 2017

    로동신문 뇌피셜 99퍼랍니다...

  • ohkm · 776268 · 19/02/14 03:39 · MS 2017

    또 5단계 제한이네요.. 제게 주신 답글에 대한 답 여기에 답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모두 친여적 인물이 공천됐단 것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 자한당 그놈이 그놈인데 자한당이 싫어서 민주당 찍었다는 사례와는 비교불가한 일이었습니다. 후에 알려진 거지만 당시는 야당 공천을 중앙정보부에서 지휘하기까지 했구요. 다른 사례를 끌고들어와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 먼도~ · 839456 · 19/02/15 09:05 · MS 2018

    진짜 너는 욕을 박지 않을수가 없다. 518 끝난지가 벌써 근 40년이다. 뭘 우리세대레 평가를 못해 그냥 누라이트 일베 버러지 그이상 그이하아닌 그자체네

  • 공간도형 · 767061 · 19/02/15 10:27 · MS 2017

    ?

  • 귀요우밍 · 851808 · 19/02/14 02:15 · MS 2018

    ㄹㅇ 김대중이했어도 지금처럼됐을거란새기들 진짜 아가리에 휴지넣고 휴지뭉치에 솜사탕막대기마냥 드릴넣은후 돌리고싶음

  • mtake · 835588 · 19/02/14 02:16 · MS 2018

    저희가 지금처럼 민주주의에 대한 토론을 할 수 있는 것도 경제성장 덕분이 큽니다. 실제로 경제가 발전해야 민주화가 이루어지기도 하고요. 그런 점에서 그 시대의 정권이 우리나라에 기여한 바가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2:20 · MS 2018

    링컨 독재는 무슨소리야? 교회에서 그런식으로 가르켜줌ㅜㅜ? 진실을 봄으로서 믿음이 생기는거지 믿음을 들고다니면서 진실을 볼순 없음.

  • kelv · 855723 · 19/02/14 02:23 · MS 2018

    교회안다닙니다. 실제 미국인들이 평가하는 링컨을 말한것 뿐입니다.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13:14 · MS 2018

    링컨은 마키아벨리즘을 국가운영에 잘못적용한 대표적 사례. 언론인, 시민을 수천명씩 가두는 건 예사였고 정말 문제 많았고, 그 이유는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 그의 차가운 신념때문이었는데, 내가 너의 언어로 설명을 부탁한 이유는 가끔 이상한 교회나 이상한 모임에서 성조기 태극기 집회에서 착한 독재자도 있다 따위의 설명을 할때 그런식으로 궤변을 늘어놓기 때문이야. 링컨 독재적행정은 비판 받아야 마땅한게 분명한거. 노해해방의 길이 남북전쟁의 길뿐이었는가는 다른문제인거고!

  • sadowsky · 571028 · 19/02/14 02:26 · MS 2015

    역대 대통령의 집권기간 동안 연평균 실질성장률을 보면 전두환 시기 9.3%, 박정희 시기 8.5%, 노태우 시기 7.0%, 김대중 시기 6.8%입니다. 수치상 박정희 시기가 두드러진 게 결코 아니죠. 김영삼 정권이 초래한 금융위기 부담을 안고 집권한 김대중 정권기에 비하면, 절대빈곤사회에서 경제규모가 적어 투입한 대로 바로 성장효과를 낼 수 있었던 박정희 정권기의 성장률은 오히려 초라해 보일 정도입니다.

  • kelv · 855723 · 19/02/14 02:34 · MS 2018

    그 경제성장의 기반을 닦은게 박정희인걸 정말 모르시는건가요??

  • 귀요우밍 · 851808 · 19/02/14 02:44 · MS 2018

    애는 뭐래는거냐 ㅋㅋ니같은애들때문에 더 518을 공격하는거야 ㅋㅋㅋ

  • 박을게없어서인생을졷박아버린삼뚜땡 · 857206 · 19/02/14 02:45 · MS 2018

    경제성장 기반닦은건 인정해야죠 경제발전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터나진 않자나여

  • 논객 · 865451 · 19/02/14 06:16 · MS 2018

    박정희 집권시기가 투입한 대로 성장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는 점이나, 금융위기 후 경제성장이 힘들다는 점이나 그저 직관에 의존한 주장일 뿐입니다. 보다 깊이 있는 분석이 필요해 보이네요. 제 생각을 첨부하자면,

    박정희는 독재정권의 계획경제체제를 고집했기 때문에 당시 시장의 효율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었을 것 같습니다. 한편 국가기간산업 육성 및 농업체제에서 공업체제로의 변화 및 방향 설정 과정에 잇따르는 시행착오 때문에, 경제성장률 자체만 놓고 '박정희가 경제 살렸다' 소리 나올만큼 높지 않았을 수도 있겠습니다. 비유를 들자면 박정희가 유닛을 많이 뽑았다기보단 테크트리 잘 타고 버프 잘 둘렀다?

    반면 김대중은 신자유주의(자유시장주의)에 가까운 노선을 밟았고, 건강한 경쟁을 유지해주는 선에서 시장을 방치하기만 해도 기업들이 알아서 파이를 키워줬죠. imf를 잘 해결한 건 사실이지만, imf 이후라고 하여 경제성장에 있어 불리하다는 분석은 다소 납득하기 어렵네요.

  • mtake · 835588 · 19/02/14 07:12 · MS 2018

    시장의 효율성은 떨어지지만 개발이 덜된 국가는 당연히 국가주도성장을 해야하고 성장률 또한 높습니다

  • 논객 · 865451 · 19/02/14 15:05 · MS 2018

    당위명제만 늘어놓으시니 뭐라 답을 달기도 어렵네요. 이미 갖춰진 인프라를 유지하는 것보다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향성을 설정하는 게 훨씬 어렵다는 말씀만 드리고 갑니다.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2:24 · MS 2018

    어떤독재를 햇는지 말해줄려?

  • kelv · 855723 · 19/02/14 02:26 · MS 2018

    구글에 링컨 독재만 쳐도 쭈르륵 나옵니다.
    https://blog.naver.com/uykim33/100168560907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2:28 · MS 2018

    너의 언어로 설명해달라는 것 지금 늦엇으니 어여자고 낼설명해줘도 됨

  • 에픽타이거 · 873569 · 19/02/14 09:42 · MS 2019

    ㅋㅋㅋㅋㅋ

  • 공간도형 · 767061 · 19/02/14 02:38 · MS 2017

    근데 링컨독재썰은 진짜유명하던데 나도궁금하긴함

  • 섹스는 젊을 때 해야한다 · 806026 · 19/02/14 02:59 · MS 2018

    당시 군사력 투입을 고민하던 신군부가 518때 처럼 저항할까봐 결국엔 629선언할 수 밖에 없었다는 말에 바로 고-추 박았습니다. 제발 518을 진영논리로 끌고가지 마라 민주주의는 더민당 전유물이 아니라 좌우가 모두 지켜야 할 가치니까

  • Find My Tokyo? · 868878 · 19/02/14 03:02 · MS 2019

    인정합니다. 518은 좌우를 넘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의 소중한 가치입니다.

  • 고졸사피엔스 · 790742 · 19/02/14 05:54 · MS 2017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토머스 제퍼슨)
    코스모스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한 문장으로 피력합니다.

    시민들의 결합으로 국지적이고 때론 전면적인 투쟁을 가능하게 했던 ‘5.18민주화운동’이
    '시민과 압제권력'의 관계로 정의되고, 현재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되고 있음에도
    그동안, 다양한 적대가 세균 처럼 형성되어 왔고 (ex.수꼴들,등)
    그들의 뒤틀린 관점으로 항상 권리 행사를 빙자하며 큰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여
    작동이 중단되선 안될 소중한 기능들을(ex.지역갈등해소,등) 정지 시키는 누를 범하고
    결국엔, 피로써 일군 '국민이 주권되는 5.18'의 기억마저 더럽히고 있는 작금에,
    코스모스님이 올리신 글과 다른분들의 댓글을 읽다보니...
    '시민의 주권'이 바로설 수 있는 지점에 이곳 ‘오르비’도 함께하고 있음이 반갑습니다.

  • 안녕1595 · 861402 · 19/02/14 07:44 · MS 2018

  • 에픽타이거 · 873569 · 19/02/14 09:30 · MS 2019

    ㅋㅋㅋ
    ㄹㅇ 뜬금없네

  • 안녕1595 · 861402 · 19/02/14 07:47 · MS 2018

    홍르비구먼 껄껄

  • Chung-ang Economics · 780287 · 19/02/14 13:36 · MS 2017

    오르베겠죠~

  • 회기요정 · 840776 · 19/02/14 07:52 · MS 2018

    광주에 관해서 위에 말 다 인정함 인정하는데

    박정희 전두환편에 서서 입장을 얘기해보자면 나는 개인적으로 경제발전이 선행되지 않은 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단기간내에 고도성장이 이루어지려면 국민들의 희생을 어느정도 요구할 수 밖에 없고 민주주의사회에서는 그건 불가능함. 사람들은 자기의 행복을 최우선적으로 추구하기 때문에.

    민주주의의 과실을 누리는것도 여러분이지만 고도성장기의 과실을 누리는것 또한 여러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박정희 전두환을 맹목적으로 부정하지는 말아줬으면 함. 비판하지 마라는 아니고...

  • yVj4fbc9Nw3WdH · 755419 · 19/02/14 08:15 · MS 2017

    존나게 힘들고 돌아가는 길이더라도 그딴 독재정권의 강압적인 경제 발전이 아닌 민주시민이 주도하여 나라를 이끌어갔다면 지금 대한민국이 이모양 이꼴은 아니었겠죠.
    프랑스가 시민 혁명 이후에 나라가 잘 돌아갔습니까? 개판이었지. 100년은 개판이었어요. 그 이후로도 개판이었죠. 경제는 씹창나고 빈부격차 심해지고. 원래 민주주의국가는 잘 돌아가기 힘든 겁니다. 그걸 잘 돌려보겠다고 ( 정말 그런 선한 의도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ㅋ) 군사 동원해서 정권 장악한건 설령 임기내에 나쁜일이 하나도 없고 모든 게 긍정적인 이슈로만 가득했다하더라도 비판받아야 하며 사형시켜야 합니다.( 법치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존재들이기 때문에 ... )

  • 회기요정 · 840776 · 19/02/14 08:57 · MS 2018

    1. 존나게 어렵고 돌아가는 길이란 말정도로 포장하고 퉁칠정도로 간단한 일은 아니에요. 베네수엘라가 언젠간 우리나라처럼 성장할 수 있을거라고 보시는지?
    2. 우리나라가 이모양 이꼴이라는건 무슨 피해의식인가요? 금수저와 흙수저라는 말로 대변되는 계층사회라는 뜻인가요? 다른나라는 안그럴줄 아시나본데 미국 프랑스 등등 그 쪽이 생각하는 나라들은 우리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아요. 모두가 평등하게 잘사는 사회를 꿈꾸시나본데...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2/14 15:50 · MS 2018

    그렇게 존나게 힘들고 돌아가서 성공한 나라 딱 하나만 대 보세요
    세습독재국가 싱가폴이랑 민주주의 필리핀, 베네수엘라랑 어느 나라에 살고 싶음?

  • Bf109K · 780736 · 19/02/14 18:10 · MS 2017

    필리핀이 잘나가다가 망테크 타게된게 뭐때문이었더라...?

  • 주자(朱子) · 792281 · 19/02/14 22:21 · MS 2017

    필리핀 독재자때문에 터진거 모름?
    그럼 다시한번 되묻지요. 정 독재를 원하면 당장 시진핑 휘하로 가는거 어떨까요? 반도체도 한국 추월했다던데~

  • 도망새 · 765887 · 19/02/14 08:33 · MS 2017

    님아 전쟁 끝난지 7년밖에 안지났는데 4.19혁명이 일어났음ㅋㅋㅋ 현대로치면 2012년에 나라가 완전 쑥대밭이 됐는데 지금 한창 독재타도 민주시위가 일어난거임 이미 60년대 시민들이 그정도 수준의 의식이 함양되어 있는데 경제 발전이 우선되야 민주주의가 따라 나온다는건 좀 아닌듯 대신 박정희 전두환 무조건 욕하는 입장도아님

  • 회기요정 · 840776 · 19/02/14 12:34 · MS 2018

    대학생-교수층같은 앨리트계층이야기고... 대다수 국민들이 과연 거기까지 의식이 깨어있었을까요? 아니라고보는데

  • 도망새 · 765887 · 19/02/14 12:38 · MS 2017

    전국에서 10만명정도 참여했다고 알고있음 그당시 인구랑 빈곤을 고려해봤을때 충분히 많은 숫자아님? 그리고 시위의 주축은 대학생 내지 고등학생이었고 대학교수들은 보다보다 안되겠는지 시위 후반부에 참여함

  • 회기요정 · 840776 · 19/02/14 13:04 · MS 2018

    숫자놀음하자는게 아니고 그 당시엔 지방에서 농사짓고 살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과장 좀
    섞어서 대통령이 뭔지조차 몰랐을 사람들이 상당수라는거죠 tv조차 접하지 못하던 시절에 무슨 민주주의에요

  • 도망새 · 765887 · 19/02/14 13:15 · MS 2017

    님처럼 뇌피셜로 "ㅉㅉ그당시는 티비가 없었겠지 대통령이 누군지 몰라겠지" 하는거보다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는게 더 나아보이는데 무슨 숫자놀음이라뇨 그리고 그당시 국민들을 자꾸 무시하시는데 초등학교 의무교육제가 시행중이었고 국민들의 교육열고 높아서 문맹률 퇴치도 이때 된거고 이승만이 반공과 정부의 정당성을 위해 민주주의 교육을 적극적으로 했었습니다 이런것들이 모두 아이러니하게 시위의 기폭제 역할을 해서 전국적으로 퍼지게 된거죠

  • 회기요정 · 840776 · 19/02/14 13:48 · MS 2018

    이부분은 제가 좀 말을 잘못했네요. 여튼 원점으로 돌아와서 제가 하고싶은 말의 본질은 민주주의가 이루어졌다 쳐도 지금만큼의 경제성장은 못이루었을것이다라는거에요

  • 인서울공대가면 옯에치킨돌림 · 820523 · 19/02/14 08:11 · MS 2018

    성장이 되서 경제적으로 뭐가 베이스가 깔려야 민주주의를하죠ㅋㅋ
    성장을 하려면 당시 시민들은 희생당해야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경제적 도약을 함.
    그래도 독재자는 변하는게 아니지만.
    사람들이 그냥 독재자라고 싸잡아서 욕하는건 조금..ㅋㅋ

  • 밝게 빛나는 별★ · 868852 · 19/02/14 08:17 · MS 2019

    제가 옳게 이해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공리주의처럼 들리네요?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09:55 · MS 2018

    높은 시민의식이 경제적 발전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륙해 나가는것이지 그 둘 사이에 어떤 일방적인 인과관계가 있는것은 아님. 민주주의는 정치에 대한 부분이고 경제와는 다른 부분이긴함. 경제와 정치는 연관이 많아도 분명한것은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고 둘다 시민의식에 근원한다는 점이 많다는 점임. 독재정권하가 아닌 정상적인 사회에서는 정경은 각자의 범위가 있는거임. 아무튼 우리나라보다 경제적으로 작은 규모의 나라도 높은 민주주의 사회를 건설한 국가도 많음. 반대로 우리보다 잘살거나 규모가 큰나라인데도 민주주의 수준이 낮은 국가도 많음. 그런데 이부분은 조금 민감해서 여러가지 얘기가 나오곤 있음!

  • abwbw · 866830 · 19/02/14 14:41 · MS 2018

    성장을 할려면 시민들은 희생당해야했다? ㅋㅋㄱ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한다는 논리같은데 뭐가 대고 뭐가 소인거죠? 반대로 헌법이라는 국가 근본의 법적 질서를 쿠데타로 압살한 군부독재는 소를 희생시켜 대를 얻은겁니까 대를 희생시켜 소를 얻은겁니까

  • 인서울공대가면 옯에치킨돌림 · 820523 · 19/02/14 15:56 · MS 2018

    ㅋㅋ 그때 분들이 고생 안하시고 월남전 같은거 안해서 나라에 돈도 없으면 참 지금처럼 성장했겠죠??

  • abwbw · 866830 · 19/02/14 16:40 · MS 2018

    그당시 민중이 고생을 안했다는 말이 아닌데 독해 지 멋대로 해버리네 ㅋㅋㅋ 성장을 위해 희생당한 소가 당연한게 아니라는건데. 성장을 위해 희생한 당시 민중들은 너무나도 존경스럽고 당연한건데. 국민의 희생만을 요구한 군부독재가 정당하냐는 문제에 대해서 월남전 운운하는 독해력 보니 넌 인서울 못하겠다

  • 인서울공대가면 옯에치킨돌림 · 820523 · 19/02/14 16:53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bwbw · 866830 · 19/02/14 16:58 · MS 2018

    경제적으로 베이스가 깔려야 민주주의가 오고 성장과정에서 당시 민중들은 희생당해야 했었다면서요 그러면서 경제성장했는데 독재자로 매도하지 말라는게 핀트 아니냐?

    애초에 경제성장을 민주주의의 필요조건으로 써놓았고 '당했어야했다'는 말로 군부독재 하 경제성장을 위해선 민중들의 억압이 정당한냥 적어놓더니 자기가 문자그대로의 '정당'이라는 워딩은 안적었다고 쳐 발뺌하고 있네 ㅋㅋ

  • 인서울공대가면 옯에치킨돌림 · 820523 · 19/02/14 17:03 · MS 2018

    그래! 너말이 맞다!
    지금 보니 나도 븅신이다 나더 글을 이상하게 적었네
    내 생각에는 전두환 박정희가 다른나라의 자신 이익만을 탐하는 독재자 보다 낫다는건데
    미안

  • 인서울공대가면 옯에치킨돌림 · 820523 · 19/02/14 17:04 · MS 2018

    저거 삭제한거는 뭐 답글 수 제한인가? 그거때믄에 한거임
    내가 잘못 생각하고 타이핑햇다

  • 성소보고싶다.. · 815246 · 19/02/14 08:32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lim n수생 · 802026 · 19/02/14 08:34 · MS 2018

    .

  • 팬케이크 · 782567 · 19/02/14 08:35 · MS 2017

    광주 민주화 운동이 민주화 운동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럼에도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캐나다 c-16 때 피터슨이 지적했던 것처럼
    이번 법률로서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고 전체주의적인 사상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 성소보고싶다.. · 815246 · 19/02/14 08:37 · MS 2018

    배부르고 등따숩게 사니까 이런말이 나오는거지... 아버지가 인도네시아에서 사업하시는데. 거기도 민주주의국가인데 나라가 ㅈ나게 못살다보니까 아래부터 윗물까지 모조리 썩어있음. 외국인은 뇌물안먹이면 사업을 할 수가 없는 구조고. 가난한 나라의 민주주의가 그런거임. 국가의 주권이 국민한테 있어야 하는데 나라가 못살다보니까 대다수의 국민들은 무지해지고, 그 결과 소수의 기득권만 잘 처먹고, 잘사는국가. 우리나라는 안그렇냐?라고 반문하는 사람 있을수도 있는데 상상이상으로 그럼 그런나라는. 흔히 우리가 민주주의가 잘 실현된다고 생각하는 국가들 10이면 10 전부 다 잘사는 선진국들임. 먹고살만하니까 사람들이 자신들의 권리도 생각해보면서 사는거지. 당시 우리나라 농촌만 가도 초가집사는사람도 있고, 세끼 밥 제대로 못먹는 사람도 있는데 민주주의는 개뿔.......왜 그시대에 독재를 직접 경험한 어른들이 여전히 지지를 보내는지 한번쯤 생각해보길. 단순히 군부독재정부에게 세뇌당했다기엔 지지층이 너무 두꺼우니까. 나라가 가난하면 절대로 민주주의 사회는 구현될 수가 없음. 적어도 내가 다녀본 여러 가난한 국가들은 제대로된 민주주의가 이뤄지지 않았음. 죄다 썩을대로 썩어있어서 이정도면 우리나란 양호한데? 이런생각까지 들 정도였으니까. 악순환의 반복임. 가난> 무지해짐> 소수 엘리트/기득권이 권력독점> 계층이동 불가해서 계속 가난. 내가 가본 모든 가난한 나라의 특징임.

  • 도망새 · 765887 · 19/02/14 09:02 · MS 2017

    중국 옹호하는 글처럼 보이는건 기분탓? 근데 오히려 1당독재 체제 하에서 부패가 더 심하다는건 팩트 ㅋㅋㅋ 그럼 님말대로 독재정권이 국민들 경제수준을 올림과 동시에 국민들이 무지에서 벗어나 반독재 시위하면 순순히 민간에게 정권이양하고 물러날거아
    라고 생각하심? 갓재규 있어서 다행이지 부마항쟁때 킬링필드처럼 수십만쯤 죽을거 생각하면 존나아찔하네 결론은 갓재규

  • 성소보고싶다.. · 815246 · 19/02/14 09:07 · MS 2018

    ㅇㅇ 그래서 적절한 떄에 정권이 잘 교체?(이걸 교체라고 써야하나....) 되었다 생각함. 딱 단물만 빨아먹고 타이밍 잘 맞춰서 뱉은거니까. 모든 독재정권이 경제수준을 올린다가 아니라 우리나라 박통정부때의 사례가 그렇다는건데. 그리고 굳이 독재가 아니여도 경제발전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걸 민주주의발전보다 선행해야 한다는거지. 독재최고를 외치는게 아니잖슴? 방법이야 많고 그건 정치인들 역량의 문제지.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가난하면 민주주의가 안된다 이거뿐임. 가난을 벗어나는 방법은 여러가지인거고 우리나라는 독재시절의 기반덕분에 이만큼 발전했으니 박통의 예시를 든것뿐이고.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12:57 · MS 2018

    가난하면 민주주의가 안되는게 아니라 약하면 민주주의가 안되는거임. 국가가 침탈당할때의 외부권력이 그대로 내부의 적폐에게 답습되는거라. 예를들어 우리나라가 일제침탈후 이승만, 김일성 독재로 답습, 그리고 남미나 아프리카가 대체로 그럼. 참고로 어디서나 국민들은 오래전부터 모두 한결같이 그들 스스로의 서는 민주주의를 원해서 독립하려고 애썻고. 왜냐하면 수탈로부터 해방되고 싶으니까. 공산권을 제외한 독재는 한결같이 약해서 당한것의 연장선임.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13:19 · MS 2018

    간단히 생각해보면 독재란것은 탐욕적 권력의 집중인데, 당연히 이것은 빈부에 직접연원하는게 아니라 그 이전의 권력상황에 연원하는것임. 다만 빨아먹을게 없으면 어느정도 산업화를 시키는데, 그것이 그 국민의 생활복지와는 도움이 안되는 군수산업같은 산업발전단계에 맞지 않는 산업화이고, 그게 바로 일제강점기때의 산업화임.

  • 고1따리 · 873380 · 19/02/14 08:41 · MS 2019

  • 5314516 · 825349 · 19/02/14 08:50 · MS 2018

    갓고속님덕에 거를인간들 거르고 갑니다
  • 에피교대생 · 638272 · 19/02/14 08:59 · MS 2015

  • 에픽타이거 · 873569 · 19/02/14 09:32 · MS 2019

    다 시대의 흐름인거늘.....

  • 머가리텅텅 · 873255 · 19/02/14 09:38 · MS 2019

    오르비에서 5.18에대한 지식을 얻어감. ㄱㅇㄷ

  • 룰루비 · 846689 · 19/02/14 10:31 · MS 2018

    공산주의니 머니 주장하는 사람에게 1970-80년대를 살아보라고 하고 싶다. 지금보다 아마 수억배 아니 수조배 전체주의에 가까운 시대였으니까... 영장없는 구속은 예사였고 지나가다가 가방검사하는건 예사였다. 뇌물안줬다고 하루아침에 대기업 문닫게 하고, 멀쩡한 학교와 재단을 그냥 가지고 갔다. 그때 우리나라는 그냥 전체주의국가였다. 지금의 중국이 오히려 더 민주적으로 보일 정도로...

  • 문강생이 · 817829 · 19/02/14 12:32 · MS 2018

    놔물안주고 기업닫은거 진짜 팩트죠..ㅜ

  • if · 831266 · 19/02/14 10:35 · MS 2018

    댓글봐 ㄷㄷ

  • 화학모태요 · 504031 · 19/02/14 11:27 · MS 2017

    댓글에 역겨운 애들 많네

  • DHMO · 868603 · 19/02/14 14:21 · MS 2019

    형님 그냥 조용히 차단하시면 됩니다

  • 오르비 축잘알 만들기 · 818199 · 19/02/14 11:35 · MS 2018

    일베 특: 자기가 깨시민인줄 암 남이랑 의견 다른게 굉장히 큰 특권이라 생각

  • 국통수 · 538779 · 19/02/14 11:35 · MS 2014

    이 고속성장이라는 분은 분석기 잘 만들어주는건 정말 감사한데, 왜 맨날 이렇게 논란거리가 될 만한 똥글을 싸는지 이해할 수 없음.

    딱봐도 분쟁 일어날만한 글이고, 수험생 사이트에서 토론한다고 해봤자 얼마나 건전하고 생산적인 토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무료로 좋은 자료를 제공해준다는게, 어그로성 글을 올려도 쉴드쳐줄 수 있다는건 절대 아닌데...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 분이 이런데 와서 도대체 왜이러는건지 알 수가 없음.

    518에 대한 견해 잘 들었는데, 이렇 좋은 견해를 차라리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다른 매체에 올리는건 생각 안해보셨는지?

  • Tacos · 643967 · 19/02/14 11:52 · MS 2016

    그들만의 논란

  • 섹스는 젊을 때 해야한다 · 806026 · 19/02/14 12:29 · MS 2018

    그건 니가~

  • 밝게 빛나는 별★ · 868852 · 19/02/14 12:55 · MS 2019

    애초에 5·18 광주민주화 항쟁이 왜 논란거리가 될 만한 글 소재인지 모르겠네요.

    논란거리? 혹시 민주화 항쟁을 두고 폭동이다 아니다 이런 말을 하는게 논란이라면

    초·중·고 교과서에 실려 있는 내용을, 유네스코가 인정한 사실을, 대한민국정부가 인정했다는 사실을(2011.05.20) 모두 다 부정하는 것입니다.

    더 가서는, "독도는 한국의 땅이다" 라는 글을 읽고 논란거리라고 하시겠네요.

  • 카르타헤나 · 842708 · 19/02/14 15:06 · MS 2018

    이걸 논란거리로 보는 분이 있는게 더 논란거리네요...

  • 인생이란 그런거지 · 829988 · 19/02/14 11:40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공교20 · 804871 · 19/02/14 11:49 · MS 2018

    차단이 이렇게 좋은건줄 몰랐네 ㅋㅋㄱㅋ
    이상한댓글안보이니까 ㄹㅇ클-린

  • 미운오리새끼설현 · 768694 · 19/02/14 12:40 · MS 2017

    518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성립에 필요한 것은 맞으나 이걸 성역화 하지 않길 바람. 유공자 명단 공개하고 투명하게 운영해야 518지지자들이나 반대자 모두한테 득이 간다고 생각함

  • Nocturnal · 790271 · 19/02/14 13:07 · MS 2017

    518 존중하는데 도대체 왜 유공자 명단 공개를 못 하는 건지 모르겠음...

  • 면도나해 · 633424 · 19/02/14 13:51 · MS 2015

    코스모스핌 다른글에 달린 댓글인데 문강생이?님이 단 댓글인데

    유공자 명단 잘 알고 얘기하시는지요? 독립유공자외에 우리나라 모든 유공자 명단 공개 안됬습니다. 왜냐하면 나머지는 대다수 유공자들이 아직 살아계시기 때문에 아픈 기억에 대한 사생활 침해가 될수도 있다는 이유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한예로 저희 할아버지의 동생분이 베트남유공자신데 일반인들이 알방법은 없습니다. 파도같은 헛댓글들이 주장하기는 쉽지만 수습은 항상 그 댓글이 마무리 짓지 않죠.」
    라고 달아주셨네요.

  • 김중만 · 775644 · 19/02/14 13:08 · MS 2017
  • 킹갓북머가즈아 · 806269 · 19/02/14 13:23 · MS 2018

    그래도 전두환 때는 살기 좋았는데

  • 대의수육 · 768611 · 19/02/14 13:27 · MS 2017

    와 ㅆㅂ 오르비에서 전대갈 빠는 놈들을 다보네;;

  • Leprechauns · 714761 · 19/02/14 13:54 · MS 2016

    왜 518 유공자만 보훈처가 아닌 광주시에서 심사, 선정할까요?
    보상, 특혜가 625 참전용사에 비해서 비정상적으로 많고
    그 유공자 수가 매년 100명 가량씩 늘어나는데
    국가는 그 과정에 개입하지 못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4868?page=11

  • 밝게 빛나는 별★ · 868852 · 19/02/14 17:48 · MS 2019

    민주화 항쟁 유공자 관련된 내용은 저도 "뭐지?" 싶어 찾아봤는데,
    이 기사가 설명을 잘 해놓은듯 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35687

  • abwbw · 866830 · 19/02/14 22:02 · MS 2018

    멋대로 글 써놓고 팩트 들고오니까 잠수타죠?

  • 고시낭인 · 453537 · 19/02/14 14:21 · MS 2013

    응 엔젤두환

  • 안녕 · 572348 · 19/02/14 14:47 · MS 2015

    어떤 글을 쓰셨을지 두려워서 미루다 이제야 읽었어요. 역시 고--추--

  • 찐만두 · 661167 · 19/02/14 15:27 · MS 2016

    저도 광주사태는 우리사회가 민주적으로 변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건하나를 놓고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는게 민주주의의 기본입니다. 어떤 사건을 두고 누구는 혁명이라고하고 누구는 폭동이라고 할 수 있는게 민주주의죠. 민주화운동이라고 하는 성격을 규정해 놓고 여기에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넌 나쁜놈이라고 낙인찍고, 심지어 처벌할 생각을 하면 이건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입니다. 파쇼체제가 따로 있나요? 이런게 바로 그런거예요.

  • abwbw · 866830 · 19/02/14 16:46 · MS 2018

    낙인? 애초에 폭동이라고 규정한 세력의 논고가 30년전 5공 청문회에서 박살났는데도 새로운 논지를 들고오기는 커녕 똑같은 말 앵무새마냥 반복하면서 같은주장 반복하는데 그게 민주주의 인가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정치 명언중에 '내가 팔을 뻗을 수 있는 범위는 다른사람의 코 끝까지다'던가 그런 취지의 말이 있어요. 본인이 행사할 수 있는 자유는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내에서만 가능하다는 거지요. 가족을 잃은 희생자들의 트라우마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고 그걸 나쁘다 하는게 왜 낙인이고 파쇼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2/14 15:41 · MS 2018

    시민군이 하루만에 무기고 38개 털고 중기관총에 장갑차 탈취해서 몰고 도청에 TNT 8톤 매설하고 최고유공자 윤기권씨가 월북했음. 여기까지는 증거가 있는 팩트. 단 누가 총을 먼저 쐈는지는 논란이 있음. 판단은 알아서 ~

    제3자 시선에서 객관적으로 보면 무장봉기(uprising) 이라고 하는게 맞고 민주화 운동은 지나친 미화라고 봄. LA 흑인폭동도 흑인 인종차별에 격분한 흑인들에 의해 발생한 유혈 사태였는데 이거 흑인 민주화 운동이나 흑인 해방 운동이라고 부르는 사람 아무도 없음

  • 오르비 축잘알 만들기 · 818199 · 19/02/14 16:49 · MS 2018

    누가 먼저 발포를 했는지 논란이 있는건 "그들" 만의 논란인데요 ;; 전두환 판결문이나 외국 문헌 혹은 당시 군인이나 시민군글 회고록(비교적 판결문 보다는 신뢰성이 떨어디는 건 맞습니다)에는 정확하게 당시 신군부가 선제 발포 명령을 내렸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화 운동이 미화라는 개 씨발 잡소리를 하시네요.

  • abwbw · 866830 · 19/02/14 16:49 · MS 2018

    무기고라는 표현으로 군 시설 턴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 시민군이 턴 무기고 대부분이 동사무소나 경찰서에요. 박정희 시절 1.21김신조 습격으로 향방예비군 만들어지고 무장공비 잡는다고 거기에 무기 보관해둔건데 그걸 무기고 38개를 털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중립적인척 하는거 너무 역겹네요. 덧붙여 TNT역시 매설한건 팩트지만 그건 계엄군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함이었고 설치후 계엄군에게 다시 반환했는데 팩트랍시고 거기까진 설명을 안해놓으신게 의도가 뻔하네요 ㅋㅋ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2/14 21:51 · MS 2018

    향방예기군 무기고는 무기고가 아닌가요? 아니 선량한 시민과 대학생들이 tnt 8톤은 어디서 났나요? 합리적인 의심도 못함?

  • abwbw · 866830 · 19/02/14 22:22 · MS 2018

    검찰청 수사기록 보면 8톤은 커녕 10상자라고 되어있네? 넌 어디서 들은 헛소리를 합리적 의심으로 포장하냐? 지만원 그 치매걸린 노인네? 니말대로면 상자당 0.8톤의 tnt가 실려있는건데 당시 광주에서 폭발물 관리하는 사람은 13명이었다 즉 한사람이 경차 한대무게 정도의 상자를 들었다는건데 어벤져스냐? ㅋㅋㅋ 베충이쉑들 지들 보고싶은거만 보는건 알고있었는데 이정도로 빠가사리 일줄은..덧붙여 시민군이 사용한 장갑차는 방산업체였던 아시아자동차에서 가져온거다 군시설 털어간게 아니라. 애초에 tnt가 왜 군대에만 있는지도 설명바람 tnt라는게 폭약이고 다이너마이트도 tnt인데 공사현장에서도 숱하게 쓰는게 tnt거든

  • abwbw · 866830 · 19/02/14 16:51 · MS 2018

    덧붙이면 대한민국 남자 다 군대갔다오는데 장갑차몰고 중기관총 쏘는게 이상한거 같지도 않아요 당장 제 주변에도 장갑차 조종수로 군대갔다온 친구도 있는데 ㅋㅋ

  • 오르비 축잘알 만들기 · 818199 · 19/02/14 16:52 · MS 2018

    그리고 미국 현지에서는 흑인 폭동을 civil uprising 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가신 분이라면 저 단어의 뜻이 뭔디 알고계실테니..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2/14 21:52 · MS 2018

    Civil uprising은 개뿔이.. 대부분 LA riot 이라고 표기하고 가물에 콩나듯 uprising이라고 써줍니다. 전자는 폭동이고 후자는 무장봉기에요. 당장 구글 검색해보세요

  • 생1빌런 · 872578 · 19/02/14 17:07 · MS 2019

    이새끼 병신어그로꾼임 상대 ㄴㄴ

  • 밝게 빛나는 별★ · 868852 · 19/02/14 17:26 · MS 2019

    엌ㅋㅋㅋㅋㅋ

    "그 프사" = "과학" ㅋㅋㅋㅋㅋ

  • 밝게 빛나는 별★ · 868852 · 19/02/14 17:34 · MS 2019

    "제3자 시선에서 객관적으로 보면 무장봉기(uprising) 이라고 하는게 맞고"

    웃고갑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5·18 민주화 항쟁의 영어 명칭은
    "Gwangju Uprising" 입니다.

    이미 그렇게 부르고 있는데 무슨 uprising이라고 하는게 맞나요 ㅋㅋ

    독도 예시 한번 더 들자면
    독도를 제 3자 시선에서 객관적으로 보면 dokdo 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ㅋㅋㅋㅋㅋ

    무슨 당연한 소리를 저렇게 장황하게 쓰고 계십니까

    그리고 서울대를 가실 정도의 지식 수준이라면
    uprising이 외국에서는 한국 사람이 생각하는 그 폭동/반란의 의미로 쓰이지 않는다는 것은 충분히 아시고도 남을텐데요?

    끗^^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2/14 21:49 · MS 2018

    그러니까 uprising이 무장봉기지 무슨 민주화운동이냐는건데 이해를 못하는듯.

  • abwbw · 866830 · 19/02/14 22:23 · MS 2018

    유네스코 보면 demoocratic uprising이나 democratic movement라는 표현 쓰는데 지 보고싶은거만 볼라고 주작질해가면서 맞다고 하는 수준 ㅋㅋ

  • 대의수육 · 768611 · 19/02/14 19:54 · MS 2017

    여윽시 애니프사에 서울대뱃지는 과학

  • 블루만장 · 827432 · 19/02/14 22:51 · MS 2018

    애니프사 수준 잘보고갑니다~

  • 그래도 · 869307 · 19/02/14 15:43 · MS 2019

    5.18은 민주화운동으로 볼수도있으나
    생존전쟁 측면이 크다고 봄. 총칼앞에 자기방어 성격이 강 함.
    광주시민은 정권통치를 위한 희생양....
    전두환이 잘한것도 있겠으나 5.18하나로 나쁜넘 면할 수없음.
    쟝발쟌이 빵을 훔친것처럼 ... 70년대에는 도시락 못 사오는 친구들 1/3이상..
    먹고살만하니 민주 찿는것... 인간의 본성으로 당연한거임
    박정희는 국내 고속도로등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화학 산업 기초를 닦음
    70년대는 먹고사는게 중요햇고
    80년대중반이후로는 민주가 더큰 의미를 갖을듯하구요...
    살면서 별의별놈 다봅니다... 운동권 수뇌부가 하위조직고발 하면서 자기만 도피하는
    것도 봣구.... 절대선은 없읍니다...
    80년 광주의 아픔이 또 떠오르네요...
    정당성을 강화하려면 명단은 공개하는게 맞을듯하네요...

  • 블랙독 · 855085 · 19/02/14 16:14 · MS 2018

    오르비 망했네

  • ✨밀크초코✨ · 813432 · 19/02/15 20:17 · MS 2018

    ㄹㅇ 저런사고방식하는사람들은
    나이많은 틀딱들만있는줄알았는데 오르비언중에도있네 ㅋㅋ
    망조다망조

  • 노브랜드무농약현미스낵 · 794541 · 19/02/14 16:44 · MS 2017

    운동이 안일어나니 남자들만 군대가고 야동막히고 여성할당 넘치고 그러는것임

  • 한번뿐인인생쳇 · 793326 · 19/02/14 17:08 · MS 2017

    역겹다진짜
    요즘 애들이 전교조의 선동에 빠지고 나는 그 선동에 빠지지않았다는 착각
    정치교사들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우파교사 역시 존재하며 내 삶의 최고의 스승님도 전교조지만 우리에게 정치성향을 강조하지않았음.
    애초에 학생들은 부모님이나 인터넷으로 정치에입문하지 교사의 가르침으로 정치에 입문할까

    도대체 지금이 공산국가라는 말은 어떻게 나오는지 이해도안됨
    현정부의 정책에는 분명히 잘못된정책들이 많으며 시민들의 정치적관심도가 높아 많은 비판역시 받고있음
    그런데 어떻게 비판과 수정요구가 당연한 자유대한민국사회에서 맘에안드는 정책만 나온다면 공산국가, 중국몽을 이야기하는지는 도대체 이해가 안감

    연방제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자유민주의 아이콘 미국도 연방제이며 후보개인이 연방제의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문재인정권하에선 통일자체가 절대불가. 역사적 흐름상 통일이 먼 훗날 된다면 북한이 경제적으로 성장한 후 북한이 대한민국에 흡수될 확률이 더 높음. 또한 자유민주국가라면 정책에 대한 어떤 생각도 가질수있음. 마치 연방제가 무슨 공산국가의 필요조건인 마냥 이야기하는데 연방제가 뭔지좀 알았으면...

    그리고 이 이야기에 대한 논쟁이 왜 518에대한 자기 주장을쓴 칼럼에 나오는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밝게 빛나는 별★ · 868852 · 19/02/14 17:35 · MS 2019

    마지막 문장, 정말 동의합니다.

    정치/지도자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논점을 심하게 이탈하고 있네요 다들

  • 노란색무현탄 · 868578 · 19/02/14 18:38 · MS 2019

    학생들은 ㄹㅇ로 교과사만봐서 시각이 좁음.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정치판이 어떠한 접점을 가지고 맞물려가는지, 또한 자신들이배운것중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도 모르면서, 518이나 좌익세력 비판하면 거품물고달려드는게 참 안쓰러울뿐..

  • 한번뿐인인생쳇 · 793326 · 19/02/14 20:20 · MS 2017

    댓글이이해할수없네요
    요즘 어떤학생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로 역사공부를합니까. 정치성향과 역사적인식은 거의대부분 부모와 인터넷으로 형성됩니다.
    마치 학생들은 소견이좁아 518이나좌파문제에대해 잘알지못한다는 말투이신데 마치 본인만 잘알고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 장노도여사 · 868578 · 19/02/14 20:27 · MS 2019

    본인만 잘안다고한적없고요 역사교육은 학교역사시간에하는거 아니에여?
    부모님이나 인터넷? 부모님한테 누가정치배워요ㅋㅋㅋㅋ 저희부모님 문재인 지지자에요ㅡㅡ
    인터넷? 님 혹시 오유충이세요?
    님이야말로 말도안되는억지논리 꽥꽥대지마세여ㅋㅋㅋ
    물론 저도식견좁은데 핀트못잡고 거품무는 님이 참 안쓰럽네요...

  • ✨밀크초코✨ · 813432 · 19/02/15 20:18 · MS 2018

    ?거품은 그쪽이무는듯?

  • 장노도여사 · 868578 · 19/02/15 20:47 · MS 2019

    흥분했다고 사과하고끝냈는데 '거품은 그쪽이무는듯?'ㅇㅈㄹㅋㅋㅋ
    낄낄빠빠해랑^^

  • ✨밀크초코✨ · 813432 · 19/02/15 20:49 · MS 2018


    말투보면 답나오지
    수고하시고

  • 장노도여사 · 868578 · 19/02/15 21:14 · MS 2019

    분위기 못읽고 끼어들다가 뭔소리들으니 기분나쁜가벼ㅋㅋㅋㅋ
    님 말투보니 ㄹㅇ현실찐같음... 낄낄빠빠 실천해라ㅋㅋ 좋아요눌러줄테니까 제발저리가ㅋㅋ

  • ✨밀크초코✨ · 813432 · 19/02/15 23:05 · MS 2018

    기분안나빠..정신승리하지는말구..
    난 널 비꼬거나하진않을게
    아무런의미없는짓이거든
    조심해라 그러다 훅간다

  • 장노도여사 · 868578 · 19/02/14 20:29 · MS 2019

    님 댓글봐도 피상적으로 어디서 주워들은내용갖고 모두까기인형 코스프레하는거같은데
    밑바닥보이는거 한순간일것같으니 더 나불대지마오

  • 한번뿐인인생쳇 · 793326 · 19/02/14 20:43 · MS 2017

    학교에서 하는 역사교육은 대부분 팩트정리위주수업이죠 대부분학교가 현대사까지 배우지도못하며 흔히 좌파냐 우파냐하는 정치적견해 부모님이나 오르비,포털사이트댓글, 페이스북,디씨같은 인터넷커뮤니티영향을 많이받는게 사실이죠
    그리고 제나 무슨 억지논리로 꽥꽥대며 모두까기인형코스프레한다는건지... 분명 님께서 댓글로 학생들은 교과서만봐서 시각이좁다, 그래서 잘모르면서 좌익세력비판하면 거품물고 달려든다라고 남기셨고 제가 반론을핀겁니다. 
    뭘거품물고 꽥꽥댄다며 나불대지말라는건지

  • 교수입니다엣헴 · 816603 · 19/02/14 21:54 · MS 2018

    일방적으로 주입교육받은 학생들이 소견이 좁은건 당연한건데 당장 본인 초중딩때를 생각해보세요

  • 한번뿐인인생쳇 · 793326 · 19/02/16 00:03 · MS 2017

    초중딩때 학교에서 역사수업을받았을땐 이걸 어떻게외워ㅠㅠ하며 울상짓는일은 많았어도 단한번도 우파좌파에대해 생각해본적없습니다~

    또 대부분 정치에관심없는학생들은 어떤선생님이 뭐라그래도 끝까지관심없습니다ㅎㅎ

  • 한번뿐인인생쳇 · 793326 · 19/02/14 20:47 · MS 2017

    전 어떤 정치적견해도 밝히지않고 님댓글에 대한 반론만했는데 부모님문재인지지자며 오유는왜나옵니까ㅋㅋ부모님은 문재인지지자인데 뭐 본인은 아니니까 오류가있다고 주장하시는거면 이해하겠는데 절 오유충으로 말하시는건 ㅋㅋ본인께서 우파여서 제말이 종북좌파같이 들리시는가봐요

  • 장노도여사 · 868578 · 19/02/14 20:58 · MS 2019

    좌우파는 부모님과 상관없고(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함. 부모님이 전라도분이신데 우익의 마인드를 가진애들 우리학교에서 좀 봤거든요) 지들이 접하는 매체탓인건 맞음. 그러나 매체는 지들통제하에있음 왜냐? 지들꼴리는것만보면 되니까. 어떤부모도 자식한테 오늘의 유머 디씨 일베하라고 안권함.또한 매체 영향 많이받는다한들 자의가 없는이상 큰 영향 안받는것같음...
    게다가 애초에 학생들은 정치에 관심없는경우가 많잖아요? 더이상의 역사및정치 지식확장이 잘 안됌.
    정치관에관한 1차적인교육은 학교 역사수업이 맞음.역사는 초3( 맞나?ㅎㅎ)부터 접하지않나요.
    국사에서 시작해서 국사교과서로 끝난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한정에선
    억지논리라하는건 님 댓글내용이 거짐 다 똑같길래 좀 흥분해서한말이고 불쾌했으면 사과할게요 죄송합니다ㅠㅠ.
    그러나 제가 누구보다 이걸 잘알고 내말말고 다 틀려!이런뜻 아닙니다. 사리분별못하고 예민한소재나오면 달려드는인간들 말한거임. 좀 과한느낌있었어요. 죄송합니다. 여기에 더이상댓글달아봤자 공부시간줄어드는것같아 전이만갈게요

  • 한번뿐인인생쳇 · 793326 · 19/02/14 21:02 · MS 2017

    저는 우파,좌파인식이 학교교육이 아닌 환경탓을 말하고 싶었던것뿐입니다. 제 댇글에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해요 저도~

  • 밝게 빛나는 별★ · 868852 · 19/02/14 23:28 · MS 2019

    518을 비판한다면 비판하는 측이 타당한 논리와 사실에 기반한 근거를 들고와서
    타당한 논증을 펼쳐야 하는데

    고속님이 올리셨던 두 개의 글 아래 달린 댓글들만 쭉 읽어봐도
    518을 재대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카더라를 던지고 가는 경우만 보이네요..

    실상 유네스코 등재/대한민국 정부 공식 인정/미국의 기록도 있는 민주화 운동을
    거짓이나 왜곡 없이 무엇으로 비판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노란색무현탄 · 868578 · 19/02/14 18:43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대학생인데 오르비하는 아싸 패고싶음 · 754074 · 19/02/14 18:55 · MS 2017

    아이엠 그루트

  • 나 나 · 852473 · 19/02/14 19:01 · MS 2018

    정외과 지망생이였는데 댓글들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역시 상경이 짱!

  • 삼스싱 · 875177 · 19/02/14 19:39 · MS 2019

    수험생사이트에서 굳이 정치얘기를 꺼내야함?

  • akfh · 837591 · 19/02/14 20:38 · MS 2018

    22,.... 표현의자유라기하기엔 좀 불편 ㅠ
    정치는 뉴스로충분해

  • KoreanSAT FIGHTER · 756022 · 19/02/14 21:35 · MS 2017

    오르비 정치 갤러리인줄

  • Vivid02 · 847101 · 19/02/14 21:51 · MS 2018

    갠적으로 중도보수성향이지만 전두환의 군사정권이 광주만 삥둘러서 차단하고 시민들상대로 탱크총 들이밀고 죽이려드는데 당연 상식에 부합하지 않다고 생각한 시민들의 항거가 더욱 커진거고 거기서 목숨까지 지켜야되니까 결국 무력시위를 하게된거지... 어떻게 이거까지 부정하는지 의문이네. 일베가 사회에 너무 많은 해악을 끼치고있다는게 느껴진다.

  • 주자(朱子) · 792281 · 19/02/14 22:04 · MS 2017

    요즘들어 언론통제가 적어졌다 생각하는게 정말 다양한 메체가 다양한 소리를 하고 그걸 받아먹는 애들이 여기저기서 다닌다는 것. 다행이긴 하네

  • 생좋윤아 · 692120 · 19/02/15 01:03 · MS 2016

    민주화운동을 왜 이런식으로 좌우 대립 문제로 만드는지 모르겠다.. 하여간 세상에 정신병자들 많구나

  • 달팽이@ · 718922 · 19/02/15 03:17 · MS 2016

    살다살다 전두환 광주학살을 옹호하는 새끼(공간도형)는 일베 담으론 첨보네

  • 공간도형 · 767061 · 19/02/15 08:35 · MS 2017

    전두환얘기는 꺼낸적도없는데 전두환을 감쌋다고 하네ㅋ 518이 뭐가됫건 우리나라 민주화에 일조한건 분명해
    518북한군 개입설은 세월호 잠수함설만큼이나 어이없는 의혹
    니랑생각다르면아주 일베고 죽일놈이고 그런거?
    개한심하누

  • 달팽이@ · 718922 · 19/02/15 22:19 · MS 2016

    5.18을 폭동이라고 하는건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다.
    한국당도 인정한 사실을 애써 부정하는 너가 참 딱하다 ㅠ

  • 공간도형 · 767061 · 19/02/15 22:29 · MS 2017

    사시임? 내주장 읽어보긴함?
    내가언제 폭동드립침
    자한당 폭동발언은당연히 사과해야한다생각하고잇엇는데 니멋대로 그냥 일베춘 프레임씌우고 내가폭동드립쳣다그런거잖아.
    이분최소 국어영역 7등급이네 ㅉㅉ

  • 달팽이@ · 718922 · 19/02/15 23:27 · MS 2016

    민주화 운동권 = 더불어 민주당, 이라고 단정짓는 너의 무식함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일베 이런거 하지말고 밖에 나와서 사람좀 만나고

  • 공간도형 · 767061 · 19/02/15 23:54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공간도형 · 767061 · 19/02/16 00:02 · MS 2017

    휴 그냥 그만하자
    뭔 말을하건 니가 일베추ㅇ이라그러면 끝이네
    일베 관심도없는데 참ㅋㅋ

  • 도망새 · 765887 · 19/02/15 19:09 · MS 2017

    전형적인 일베로 정치배운 새끼임 무시 ㄱ

  • 공간도형 · 767061 · 19/02/15 22:30 · MS 2017

    자기랑 의견다르면 일베추ㅇ으로 몰아가는 새끼네 ㅉㅉ

  • 공간도형 · 767061 · 19/02/15 22:33 · MS 2017

    동조하는 니가 젤 한심하다 새꺄

  • 누나너무커 · 828259 · 19/02/15 17:17 · MS 2018

    아 ㅅㅂ 읽기 귀찮아

  • 설대정문폭파범 · 857351 · 19/02/15 17:41 · MS 2018

    갓간도형 좌좀들 후두려 패누 ㅋㅋㅋㅋㅋ 좌파탈출은 지능순이다.

  • 박을데가없어서인생을줫박아버린반수생 · 842144 · 19/02/15 21:16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전략적 사고 · 750531 · 19/02/15 23:17 · MS 2017

    ㄹㅇ 갓간도형

  • 생1빌런 · 872578 · 19/02/15 22:09 · MS 2019

    교수입니다엣헴은 병신새끼임

  • 둥근빛하니 · 722102 · 19/02/19 14:38 · MS 2016

    518 의구심 제기하는친구들
    자한당 정체성에도 물음표 띄우는겁니다
    (아 물론 자한당 지지자 아닐수도 있겠지만)
    신한국당 -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으로 내려오는 계보에서
    신한국당 김영삼 정권에서 광주민주화운동 조사하고 전두환 노태우 법정에 세웠죠.
    지금도 자유한국당 당사에는 김영삼사진이 걸려있다지요 최근에 장남 김현철씨가 내리라고 하는 그 사진.

  • 둥근빛하니 · 722102 · 19/02/19 14:41 · MS 2016

    518 폭동이네 뭐네 하는 분들은 보수도 아니라는 겁니다 극우죠 극우
    참고로 지만원씨 과거는 더 재밌습니다.
    김대중 정권 세우는데 큰 공로를 세운사람이었죠.. 다만 입각에 실패하면서 돌아선 분..

  • 뱃노래 · 722208 · 19/02/19 20:33 · MS 2016

    일베들 기어나와서 유네스코까지 인정한 걸 까내리려고 발악하네
    팩트도 없이 뭣도 모르고 공산화 공산화거리고 일베들 보면 박정희 전두환 시대가 지금보다 훨씬 북한에 가까운 사회인데 그건 왜 찬양함? 그냥 머리에 좌우논리밖에 없는 불쌍한 인간들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