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이서현) [25396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19-02-08 16:54:27
조회수 7,704

'고액 코디' 말고 '소액 강의' KISS Season 1 개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330120




or 대치오르비 담당자:  010-6705-0209



헬로! 션티입니다. 

2020 션티 수능영어 KISS Season 1 개강합니다!


어느덧 입시가 마무리되어 갑니다.

가시는 분들은 멋지게 대학생활 하세요. 미련없이(참 중요합니다.), 가세요.

올해 하시는 분들은 저와 함께 멋지게, 달려봅시다.

세부사항이야 위에 이쁘게 적어놨으니 보시면 되고,

무엇보다 '수강대상'에 일치하고 깊이 공감하는 친구들이 와주었으면 합니다.

그 어떤 수능영어 수업보다 최강의 기출+EBS 자료를 제공하겠습니다. (강의력은 후기로 써줘 ㅎㅎ)


★ 대치오르비 50명 선착순 등록 마감입니다! 


* 커리:

2월 말 ~ 4월 초: KISS Season 1 - 수특영어 + Logic(평가원 기출) Level 1

중간고사 2주 휴강

4월 중순 ~ 5월 말: KISS Season 2 - 수특영독 + Logic(평가원 기출) Level 2

6평, 기말 휴강, 사관학교 특강 가능성

7월 초 ~ 8월 중순: KISS Season 3 - 수능완성 + Logic(평가원 + 교육청) Training

9월 말 ~ 11월 초: KISS Final - Essence(선별 문항, 분석) + Masterpiece 모의고사 


* Season1의 기출은 쉬운 난이도로 제 '방법론 설명'에 집중합니다. 따라서 열심히 하려는 4등급도 수강 가능, 해보입니다. 

* 그럼 Season1은 1, 2등급에게 불필요하냐, 아닐겁니다. 세번째 시간 돼서 빈칸 나가기만 해도 충분히 적정 난이도이고, 무엇보다 수특영어는 그냥 쭉쭉 나가기 때문에 EBS는 1, 2등급에겐 적절하고 오히려 3, 4등급에겐 힘든 느낌입니다.

* Season2부터는 방법론 가이드에 집중하지 않고 바로 활용해서 중, 상 난이도의 기출에 적용합니다. 

따라서 Season1부터 쭉~ 따라갈 친구들이면 합니다.



그럼 수업 때 뵙겠습니다.



* 프린트 물이 아닌 교재(제본?)로 진행할 경우 소액의 교재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개강일 착오를 막기 위해(작년에 한 번..) '입금or결제 등록'입니다. 대치오르비의 경우 작년에 여름부터는 50명 다 채우고 시작했습니다. 아직 2월이라 그럴거 같지 않지만, 개강 날 등록해야지~하고 왔다가 낭패보지 마시고 미리 등록 권장합니다.

* 소액 강의입니다. 3시간 특강을 해도 1회에 5만원, 7만원인 경우가 많은데, 1회 2만원의 강의입니다. 아직 제가 부족한 능력과 상황인지라 그런 것도 있으나, 역시 좋은 취지도 들어가 있습니다. 부디 정말 필요한 학생들이 신중히 등록해주었으면 합니다.

* 오후 타임도 같은 가격으로, 좋은 취지에 공감해준 대치동 어느 학원에서 합니다 ^^; 여기는 외부생 10명 제한 예정입니다.

* Shean.T도 이제 날개를 한 번 펼치기 위해.. '파이널(9월말~10월)' 때는 일반 단과 가격이 될 수 있습니다.(미리 공지하는 게 덜 나쁜 놈이겠지요..?) 

* 수특영어, 영독 교재는 미리 구매해서 풀고 있으세요, 매주 풀어오는 게 숙제입니다.

* 준비물은 수특영어 교재와 맑은 머리이고, 개강 전까지 집에 있는 어휘책 하나 어휘와 예문 달달달 보기,만 제발 해주세요.


작년 수능 끝나고 카톡으로 온 '강의 후기' 카톡 첨부합니다.

제 '자료 후기'야 오르비에 kiss, 션티, 션T로만 치셔도 많이 나오고요.

대표적으로: 2019 KISS EBS 적중내역 https://orbi.kr/00019941591

그외 후기나 제 수 년 간의 칼럼은 블로그 sheant.kr 참고해주세요.


1. 6회 12만원, 1회 2만원입니다. 사실상 자료비, 행정비, 장소비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강사가 강의료를 받지 않으니 가능합니다. 이보다 가성비 혜자 강의가 어딨을까요. 올해가 마지막일겁니다.

2. 한 타임에 '기출+EBS' 모두 잡습니다. ㄹ셀 이런 데 가서 보니까 EBS 따로 기출 따로 하시더라고요. 그럼 둘 다 하려면 돈이 두배면 대체 그게 얼마야... 현재 낮은 2 이하 친구들은 당연히 강추이고, 현재 높은 2 이상 친구들도 제발 막판 가서 불안해하지 마시고 '꾸준히' 저랑 쭉 가서 6, 9, 수능 깔끔하게 높은 1 찍읍시다.

3. 특히나 영어만큼은, '현강'의 의미가 강력하다 생각합니다. '절평'이네. 안 그래도 하기 싫어. 안 다니면 단어도 안 외우지 ebs도 안 할 거잖아 다 알아 나라도 그렇거든. 오세요. 인간이란 게 나약하고 사악해서, '의무적으로' 안 하면, 안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수업 듣고 복습하는 것으로, 단어+해석+ebs+기출 다 잡읍시다.

4. 1+2+3이 쩌니, 멀어도, 오세요. 작년 이 소액(무료) 강의에도 썼던 멘트인데, 이동 시간을 잘 활용하면 하루종일 앉아있는 것보다 오히려 머리에 입력이 잘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수능영어 등급이 급증했던 때는(저 영어 모의고사 5등급이었습니다), 대전에서 서울로 2주에 한 번 체대입시학원 다닌다고 기차를 탔던, 지하철을 탔던 그 시간입니다. 항상 이어폰엔 영어듣기를, 손엔 단어장 및 탐구 암기거리를 들고 외웠습니다. 집이 먼 친구들은 집 가는 길에 KISS EBS '복습'하기 딱, 좋습니다.


올해도, "예상치 못했던 영어에서 수시 최저 맞춰서 논술 보러 가요 쌤 ㅠㅠㅠ" "예상치 못했던 영어에서 1 나와서 간신히 원하는 곳 정시에서 붙었네요 ㅠㅠ"를 말할 수 있게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hean.T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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