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임박![불국어크래커 특강]막연한 수능국어 공부 - 기출분석, 인지과학으로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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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제 발목을 붙잡네요”
“9평때까지 성적이 올랐는데, 수능이 어려워서 망했어요”
“불수능.., 여지껏 잘해온줄 알았는데, 도대체 앞으로 수능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수능날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 수능에서 멘탈이 박살났어요”
“기출문제는 쓸모없지 않나요?”
제가 요즘 굉장히 쪽지, 카톡, 전화로 많이 받고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친구들을 최대한 도와보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학생들을 개인별로 만나기도 했습니다.
(Rorschach, 가와바타 야스나리, yeon, 내일도오늘만등..)
또, 여러 학생들이 질문을 하는 부분들을 유튜브에 영상강의로 업로드 했습니다.
모 강사의 해설이 잘못되었다고 느껴 제가 비판받을 각오를 하고 비판했고,
논란의 핵이었던, 올해의 킬러지문 “가능세계 지문” 또한, 해설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올바른 수능 국어 준비법을 제시하고, 같이 고민해보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을 봐주신 분들은 제게 수업을 문의해주셨으나..
아쉽게도 전 오픈강의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는 것도, 너무 많아서 한계에 봉착했구요.
그래서, 제가 한 번 특강을 열어보고자 오르비에 문의 드렸고 흔쾌히 동의해주셨습니다.
제가 팀 과외에서 1년간 다루는 내용, 그 중 핵심을 3시간에 축약하려고 합니다.
저는 세가지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1.
수능 국어의 본질, 즉 수능국어가 무엇을 평가하는지 밝힐 수 있습니다.
단순 글을 잘 읽으라는 말이
아닌 정확하게 무엇이 “글을 잘 읽는 것”인지 과학적인 개념으로 확실하게 설명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배경지식이 아닌 상식만으로 이를 납득 시킬 수 있습니다.
2.
앞선 밝힌 수능 국어의 본질, 즉, “글을 잘 읽는 것” 에 도달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을 제시 할 수 있습니다.
3.
수능 기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기출분석”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각인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이 수업을 듣는 학생 중
글을 잘 읽는 법이 무엇인지 막연하게 느끼는 학생
국어가 주관적으로 느껴지는 학생
성적이 진동하는 학생
시간이 부족해서 고민하는 학생
글을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는 학생
모두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또한, 제가 제시한 방법론을 기반으로,
글을 읽는 것을 직접 보여드리려 합니다.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고, 납득 가능한 것들이 합쳐져서,
굉장한 차이를 내는 것이 무엇인지 눈 앞에서 보여드리고,
제가 왜 국어1타라는 이름을 앞에 붙였는지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국어1타 신승범 올림
조기마감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신청하는걸 권합니다.
신청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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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forms/DEC9D4KleCrszuBi2
수강료는 7만원이며, 3시간동안 진행되고 한시간정도 Q&A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2월7일 목요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에 뵙겠습니다.
장소는
강남오르비학원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33
비트빌 2층입니다.
02-522-0207.
국어1타신승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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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민철이 되어주세요
zzㅋㅋㅋㅋ
가봐야지
올것이왔다...
특강내용 녹화좀요 ㅠㅠ
아 진짜 주말이거나 좀만 늦게해도 가는건데,시간이 야속하네요..
노이즈마케팅 진짜 성공했노
?ㄷㄷ 좋아요 무쳐버렸네
게시글보다많앜ㅋㅋㅋ
역시 "그"의 이름으로 닉변을 해서 그런가 .....
악플보다 무관심이 더 무섭다..
현실에서 많이 느껴봤다.. ㅜㅜㅜ...
침뱉기가 아닌 실력으로써의 경쟁. 소비자인 학생들에겐 득이죠. 좋네요.
zzz
노이즈마케팅 ㅋㅋ
인지과학으로 해결하자면서 정작 서울대학교 인지과학 박사과정인 이원준T를 까는 ㅋㅋㅋ
ㄹㅇㅋㅋㅋㄱㅋㅋㅋ
박사셨군요..!
박사여도 그정도만 할 수 있는 걸 보니 좀 신기하긴하네요 ㅋㅋ
ㅋㅋㅋ 일단 캡쳐
그냥 이분이 불만인점은, 독해기술 3가지 처럼 문장마다 밑줄 하나하나 봐주고 이런 수업이 아니서인거 같아요. 그런수업은 정말 과외 아니곤 힘들져.
그정도만..?
ㅋㅋㅋ 설대 박사한테 그정도만 이러시네 ㅋㅋㅋㅋㅋ
심지어 박사과정이네요.
우리나라 박사과정은..
고등학생들이라 모를수있죠. 괜찮아요.
근뎅 그냥 박사과정 걸어놓고만 계신게 아니라 스케줄 사이사이에 박사과정교육도 받고계셔요! 수업시간에 수업때있었던 썰같은거 푸시는걸 보면 그냥 스펙한줄로 쓰실려고 하시는건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어느 필드에서 닥터를 해서 인정받으려면,
스케줄 사이사이에 하는게 아니라 대학원생처럼 거기에 매진해야해요.
저도 1년동안 연구실에서 힘들게 일해본적 있구요.
교양으로써 대학원에 다니는건 이원준선생님의 멋진 부분이고, 박사교육을 받는게 좋은 일인건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박사과정과 박사수료, 그리고 논문 게재 사이에 굉장한 격의 차이가 있는건 학생들이 모르는게 당연하면서도, 동시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지적해야하는 부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위의 친구도 너가 감히 서울대 박사한테? 를 시전하잖아요?
보통 닥터다 포스트닥이면 논문으로 말해요. 뭐 저도 논문이 있는 건 아닌데 저걸로 유세부리는건 정말 마케팅중에도 추한 마케팅인거 같아요.
그냥 지나가려다가 신승범님 댓글이 아이러니해서 하는 말인데, 팩트체크도 제대로 안된 허위사실과 트롤링을 이용한 신승범님의 노이즈 마케팅도 추한 마케팅인건 알고 계신가요?
이원준t 너무 까내리는 것 같아 보기 좀 그러네요...
저 포함해서 강의 듣는 수강생도 있을 텐데...
이름부터
크래커... 인지과학
완전 사이언스인데?
신청했는데 돈은 언제내야하나요? 혹시 미리 해오면 좋을거같은건 있나요??
결제 안내는 내일 학원에서 문자또는 전화로 안내 드립니다~
ㄷㄷㄷ본좌등판
아ㅋㅋ 괜히 궁금하네
신청했는데 몇시인지 까먹었어요
아니 왜 국어 일타가 신승범이냐고요 등 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도대체 몇번을 되묻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으로 느끼세요.
신청했습니다
저에겐 3시간에 7만원 분명 큰돈인데 그만큼의 열정을 보여주셨으면 좋겟어요
몸이 아플때까지 도비도비 하고있습니다.
한타임에 몇명까지 받을예정이신가요?
저도 정확하게 모르고 오르비만 알아욥!
쪽지보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마케팅진짜 성공하셨음 만약제가국어못했으면 혹했을수도있었을듯.. 성적 올려주는강사가되시길
밈 인줄 알았는데 진짜 이름이 신승범인건 아니신거죠?
ㅋㅋ
저도 헷갈립니다.
헷갈릴만 하죠.
크래커... 인지과학... 한심 ㅋ
이원준 스앵님 충성충성^^7
형님 지방살아서 못가는데 특강내용 촬영하셔서 파시는거 어떱니까
오늘 잘들었습니다 ~~
한 번 더 열어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