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마웡!! · 834855 · 19/02/03 16:18 · MS 2018

    이렇게 훅훅 올라오고 내용도 개좋네요 문관데도 얼추 적용될꺼같아요 감사합니다

  • swkmiki123 · 843005 · 19/02/04 17:06 · MS 2018

    넵 많은 도움 되길 바랄게요!!

  • 에픽타이거 · 873569 · 19/02/03 16:35 · MS 2019

  • who1223zz · 833963 · 19/02/03 16:43 · MS 2018

  • 루벨리아 · 748059 · 19/02/03 16:49 · MS 2017

    좋아요 누르고 가요~

  • swkmiki123 · 843005 · 19/02/04 17:06 · MS 2018

    감사합니당ㅠㅠ

  • ashroller · 832916 · 19/02/03 17:12 · MS 2018

    2626

  • starstrukk · 583969 · 19/02/03 17:21 · MS 2015

    굿굿

  • 돈키호테 · 758139 · 19/02/03 17:44 · MS 2017

    쭉 읽어보니 재종 청솔 다니신건가요? 서울은 통학이랑 수강료도 그렇고 학사가 학원비 급이라 포기하고 동네 청솔 등록했는데 뒤쳐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글 읽고 강대 시대 아니라도 뭐 자기가 열심히 하면 되겠지 하는 뽕 채우고 갑니다. 감사함니당
  • swkmiki123 · 843005 · 19/02/03 20:25 · MS 2018

    맞습니다^^
    본인의 공부에 대한 의지와,
    반복학습에 대한 귀찮이즘을 결딜 수 있는 참을성과,
    집에서 가까운 학원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학원은 집에서 가까운 게 최고에요!!

  • 풀밍 · 755170 · 19/02/03 19:34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20 · 659778 · 19/02/04 04:14 · MS 2016

    그럼 21 30 같은 유형 3에 해당하는 문제는 언제 푸셨나요?

  • swkmiki123 · 843005 · 19/02/05 16:27 · MS 2018

    2130에는 크게 두 가지 부류가 있는 것 같네요.
    [평가원기출문제의 2130]과,
    [처음 보는 유형의, 또는, 기출을 변형한 사설모의고사나 문제집의 2130]이 있어요.

    그리고 저는,
    평일에는 아침부터 10시까지,
    주말에는 아침부터 6시까지 의무적으로 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즉, 제 수험생활시절은
    [재종학원에 의무적으로 있어야 하는 시간]과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
    으로 이루어져 있었겠죠.

    우선, [평가원기출문제의 2130]은 [재종학원에 의무적으로 있어야 하는 시간]에 주로 다뤘고,
    시간이 된다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에도 풀었습니다.
    [평가원기출문제의 2130]은 처음에는 유형3)으로 느껴지지만,
    늦어도 8월 말까지는 유형2)로 느껴지셔야 한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저의 경우는, 대부분의 평가원기출문제의 2130은 학원수업에서 현장강의로 설명을 해주셨고,
    쉬는시간 중간중간에 혼자 다시 풀면서 복습했습니다.
    학원의 시스템이 제가 다녔던 학원과는 다른 학원에 다니시는 분들이나,
    학원을 다니지 않는 분들께서는
    [강남구청 인강], [EBS기출해설강의], [현우진 수분감], [한석원 크리티컬포인트]...
    등등의 기출문제해설인강을 반복해서 들으시면 됩니다.
    어느 순간 대부분의 [평가원기출문제의 2130]은 유형2)가 돼 있을 겁니다.

    다음, [처음 보는 유형의, 또는, 기출을 변형한 사설모의고사나 문제집의 2130]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에'만' 풀었습니다.
    별 큰 부담을 갖지 않고 10분정도 도전하고, 안풀리면 답지 봐가면서 공부했어요.
    '에이 뭐 어차피 답지 볼 것 같다 이건ㅋㅋ'이러면서요
    그래도 10분동안 풀 때는 최대한 많은 개념을 상기시키고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지 예측하면서 진지하게 풀었습니다.
    8~10월달 정도 되니까, 그런 문제는 한 달에 10문제정도만 푼 것 같은데,
    30%는 10분안에 풀어서 맞았고 나머지는 10분풀고 답지봤습니다ㅋㅋ

  • 2020 · 659778 · 19/02/06 03:48 · MS 2016

    답글 감사합니다 ㅜㅜ

  • 박참치 · 846958 · 19/02/06 18:56 · MS 2018

    재종다니는문과생인데 개념서랑 기출은 따로 사서푸는거죠?? 추천받을수있을까여?

  • swkmiki123 · 843005 · 19/02/12 15:56 · MS 2018

    맞아요. 개념서는 수학의 바이블, 기출문제집은 <마플>, <자이스토리>,<기출N제3점집중>,<기출N제4점집중> 중에서 추천드립니다. 기출문제집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하나하나씩' 그리고 '다양하게' 푸세요

  • Demi4N · 858126 · 19/02/09 14:31 · MS 2018

    유형1은 여러번 안풀어도 될까요?

  • swkmiki123 · 843005 · 19/02/16 19:51 · MS 2018

    아닙니다.
    진짜 너무 쉬운 문제들이 아니면, 계속 푸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푼다]라는 생각 자체를 버리고, 그냥 매일 푸시기 바랍니다.
    제가 언급한 [유형1)에 해당하는 문제]들은 [평가원 또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5번~19번또는20번, 24번~28번에 해당하는 문제들]입니다. 이 문제들은 평상시에 풀어야 하는 것들이고, 특히나 모의고사가 일주일 앞둔 시점부터는 '매일' 일정량 이상씩 풀어야 하는 문제들입니다.

    수학점수는 시험보기 직전에 감이 유지돼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그 결과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물론, 시험직전까지 수학공부를 별로 하지 않은 상태인 사람이 시험을 보는 도중에 감을 끌어올릴 수가 있지만,
    최근에 수학을 별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을 보기 시작하면 자신감이 떨어져 시험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즉,
    평상시에 수학을 할 때 [사고하는 과정]이나 [계산력]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을 치를 때 '수월하게 풀리는 느낌'이 나지 않아 시험 도중 불안해질 확률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심리적인 요소들까지 고려하여 애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수월하게 계산할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 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미2,기벡,확통을 구성하는 단원들 중 특정한 단원 두 개를 A와 B라고 합시다. 평상시에 A단원의 유형1)의 문제를 많이 풀어야 B단원들의 유형1)문제들도 푸는 데 도움을 줍니다. A단원의 유형1)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풀면서 익숙해진 계산방법들이 조금씩 모여서, 만약 B단원의 문제에 비슷한 형태의 계산이 나온다면, 그 문제도 쉽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즉,
    특정한 단원의 유형1)의 문제들을 평소에 자주 풀면, 다른 단원들의 문제들도 더 수월하게 풀어낼 수 있는 경우들이 많아져서 기출문제집 전체를 더 빠른 시일 내에, 그리고 더 수월하게 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를 4개정도 들자면,

    [미2의 삼각함수의 도형의 극한 단원]과 [기벡의 공간도형 단원]의 연관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미2의 도형의 극한 문제들을 통해 [특정 도형의 선분의 길이를 쎄타와 삼각함수에 대해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수월해지면, 기벡의 공간도형 문제들에서도 [특정 입체도형의 선분의 길이를 쎄타와 삼각함수에 대해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는 데 '어색함'을 느끼지 않아 '어색함'을 느끼는 친구들보다 더 빠르고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3때 배웠던 [이차함수의 최댓값 또는 최솟값을 구하는 방법]을 알아야 미2에서 배우는 [삼각함수로 나태낸 식의 최댓값 또는 최솟값을 구하는 방법]이 쉽게 이해가 될테구요.

    [삼각함수로 나태낸 식의 최댓값 또는 최솟값을 구하는 방법]에서도, 앞부분에서 배웠던 [싸인제곱+코싸인제곱은=1]을 써먹을 생각을 해야 풀리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싸인제곱과 코싸인제곱을 더하면 1이라는 것이 본인에게 익숙해야 하구요, 또, 1이라는 숫자는 상수라는 사실도 본인에게 익숙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삼각함수와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6이라는 숫자를 보면, 그 6이라는 숫자를 6싸인제곱+6코싸인제곱 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분자와 분모 모두 삼각함수에 대한 식으로 돼 있는 함수의 최댓값 또는 최솟값]을 구하기 위해서는 미2의 미분단원에서 [몫의 미분법 공식]이 본인에게 익숙해야 바로 그걸 써먹을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구요.
    음...
    이보다 더 많은 예시가 있지만ㅋㅋ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유형1)문제들을 평상시 자주 푸는 연습]은 수학적 감을 끌어올려주는 데 매우 중요한 훈련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고로, 유형1)에 해당하는 문제들은 매일 푸시기 바랍니다.

  • 오르즈 · 839873 · 19/02/18 16:01 · MS 2018

    예비 고2 학생입니다. 3~1 등급 나오는데 대부분 2등급이 나옵니다. 고2 때는 수능을 위해서 기출 문제를 어떤 태도로 공부해야 할까요? 전 글을 보면 답이 안나오면 10분 안에 답지를 보라고 하셨습니다만 모의고사나 수능의 21번과 30번은 아예 처음 보는 유형이 나오는데 이에 대한 대비가 안되지 않을까요? 즉 사고력의 향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답지 보기가 참 두렵습니다.. 명확한 답 내려주셔요ㅠㅠㅠ

  • swkmiki123 · 843005 · 19/07/12 16:23 · MS 2018

    순발력과 사고력은 감각이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면 비슷한 것들의 반복에 의한 훈련을 통해 길러지는 겁니다. 또한, 처음 제시되는 내용은 누구에게나 처음이에요ㅠ
    많이 알수록 다룰 수 있는 수학의 폭도 넓어져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스스로 우물 속 개구리처럼 고민하는것보다는, 일단은 우물 밖의 세상을 접한 후 다시 고민해도 손해볼 게 하나도 없습니다!!

  • gusdn3629 · 804339 · 19/02/25 17:16 · MS 2018

    ㅇㄷㅇㄷ

  • 롤접어야지 · 866516 · 19/02/26 01:15 · MS 2018

    예비 고2이과생인데요 학원수업을 듣고 개념서와 프린트를 푸는걸로는 기출중에서 안풀리는 문제들이 좀 많은데 인강 이런거 안듣고 계속 이렇게 공부해도 될까요...

  • swkmiki123 · 843005 · 19/07/12 16:28 · MS 2018

    학원현강수업의 1회성 특징 때문에 집중이 안되고, 인강으로 몇번 돌려봐야 이해가 되는 성격이라면 학원을 그만 두고, 인강으로 공부하시는거 절대로 말리지 않습니다.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실력이 반드시 오르는 건 아니에요. 본인과 맞다고 생각하는 공부방식으로 쭉 밀고나가시면 됩니다! 그러나 결국 공부는 스스로 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점은 잊지 마세요~

  • 롤접어야지 · 866516 · 19/07/15 00:14 · MS 2018

    감사합니다 학원끊고 인강들으면서 하고있는데 이제는 스스로 하는게 문제네요 ㅋㅋ

  • 롤접어야지 · 866516 · 19/07/15 00:18 · MS 2018

    그리고 저 지금 2학년인데 여름방학이랑 겨울방학 해서 어디까지 진도 나가는게 좋나요?
    3학년되면 수학점수 떨어진다는데 2학년모의고사는 대충하고 빨리 3학년 진도나가고 기출 푸는게 좋겠죠?

  • swkmiki123 · 843005 · 19/07/17 16:02 · MS 2018

    쪽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