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버리고 공대를 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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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 공대조차 아닌지라 마지막까지 고민했는데
결국 어릴적 꿈을 포기하질 못하겠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미친짓이라고 말리고, 저도 그런줄 알지만..
어딜가도 포기한 것들이 후회되겠지만
그래도 원하던 공부 한번이라도 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해서요.
그냥.. 아무말 한마디라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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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비꼬는 것도 아니고, 정말로.
나중에 후회 안할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
스트레스받을일은없을듯
하고 싶은거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도 한의대 버리고 원하는 과갔습니다
목표의식을 잊지말고 목표를 위해 노력하셔서 원하는 바 이루시길 빕니다
응원 합니다
화이팅!
잘 하셨어요 남 시선은 신경말고 미쿠님이 가셔야 될 길을 가세요저도 한의대 버렸어요
제게 돈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서요
부럽네요 확실히 하고싶은 것이 있다는게
적성도 아니고 원하는 분야가 따로 있으면 한의사 워라밸이네 뭐네 하는 것도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요 원하는 길 걸어가시니 가끔 힘들 수는 있어도 절대 불행하진 않을 거에요
항상 행복하세요!
한의대가 뭐라고 꿈을 포기함.잘한 선택이고 당연한 선택임.화이팅ㄱ
전 한의사 꿈이라서 왓는데요 따흑 ㅠ
아니아니ㅠ 그런 뜻이 아니라 꿈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는 뜻이었어요!!한의대 멋저요ㅎㅎ
꿈 따라가는게 최선입니다. 꿈이 있다는게 정말 인생에서 큰 버팀목이 될 겁니다. 화이팅
꿈을 위해선 의치도 버려야죠 본인의 분야에서 반드시 성공하십쇼 님같은 마인드면 ㄹㅇ 안될것도 됨
현재의 입결이 절대 미래의 성공과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지금같이 급변하는 사회에서는 더더욱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서 도전하는게 맞아요.
화이팅
미친 짓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는 기 맞지요. 그리고 한의대 그닥 메리트도 없어요ㅎㅎ
의대도 버리고 공대가는 학생도 있습니다. 한의대생이지만 잘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일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