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833259] · MS 2018 · 쪽지

2019-01-23 0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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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중간에 자잘자잘하게 할일이 좀 있어서 이래저래 빼먹은 시간이 있었지만 어제 다짐했던대로 나름대로 잘, 그리고 열심히 보낸 하루였습니다 ㅎㅎ 아직 고민되는건 지금부터 미리미리 일찍 기상하는걸 습관을 들일까 했지만 제가 저 자신을 볼때 저는 아침잠이 매우 많은 타입이라..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6월 이전까지는 지금처럼 9시 기상 2시 취침으로 유지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그대로 해볼 생각입니다 ㅎㅎ..오늘보다 더 나아질 내일을 위해서 바로 자러가야겠습니다! 오르비언 여러분 다들 굳밤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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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V1CH1 · 740503 · 19/01/23 03:43 · MS 2017

    13시간이나!!! 전 살면서 달성한적 없는 순공시간이군요 ㅎㅎ 고생많으셨어요 바이오리듬을 수능시간표에 맞추는 거는 개인 적인 생각으론 9평이후에 해도 큰 무리가 없으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꺼같아요 만약 너무 걱정이시라면 취침시간을 좀 더 앞당겨야겠지만 굳이 지금부터 그러실 필요는 없으신 거 같아요 겅부하고 오르비하고 오르비하고 오르비하는 등의 여가시간은 있어야지요 ㅎㅎ 잠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걸로 아는데 괜히 잠에 드는 시간을 앞당기거나 수면시간을 줄이기 보다는 적당히 유지하시는게 좋아보여요 만약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늘리셔도 되고요 300일이 깨져서 마음이 많이 조급하시겠지만 사실 돌이켜보면 290여일의 시간은 꽤나 많은 시간이니 조마조마해 하지마시고... 결국 자기 자신은 자기가 잘 아는 거니까 님에게 맞는 바이오리듬을 정립해서 매일 '꾸준히'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