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신촌입성 [847093] · MS 2018 · 쪽지

2019-01-22 14:29:56
조회수 652

수험장에서 시읽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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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완의 [고향 앞에서] 에서 "다 녹지 않은 얼음장 울멍울멍 떠내려간다" 라는 구절이 있는데 여기서 울멍울멍이 1.울음이 터질듯 2.얼음이 떠내려가는 소리 이렇게 두가지 의미가 있고 결국 중의법 사용됬다는건데 수험장에선 모르는 작품 나왔을때 이런것들 다 파악 할 수 있아야하나요? 아니면 저런거 관해서는 문제가 출제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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