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의사의 생산성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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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생산성은 뭘로 가늠하지?
쉽게 생각하면 의사가 벌어들이는 매출이지?
그럼 의사는 뭘로 돈을 벌지?
환자를 진료하거나 시술하거나 해서 돈을 벌지?
그런데 의사 한명당 하루에 아무리 많이환자를 보고 시술을 해도
분명 하루에 볼수 있는 환자수나 시술수는 한계가 있지?
그럼 의사의 생산성을 높이려면 고객수는 제한이 있으니
가격을 올려야겠지?
그런데 보험과는 의료 시술및 진료의 가격이 나라에서 정해져있지?
기타 미용 성형같은 비보험은 가격이 경제논리에 왔다갔다 하는데
안그래도 보톡스 필러 떰핑하는데 그와중에 내가 특별히 잘난거 아니면가격 올리기 쉽지 않지?
그 모든것을 충족해서 내가 하루에 맥시멈의 환자를 맥시멈의 가격으로본다고 해봤자 분명 그 매출의 한계점이라는게 존재 하겠지?
내가 아무리 좋은 직업을 갖고 아무리 좋은 생산성을 발휘해도 나 혼자서 일해서 벌어들이는 돈은 한계가 있어
중요한건 자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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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누가 모름?
오르비만 보면 모르는 놈들 태반인것 같은데
남의 돈 끌어다 쓰는 게 해결책이에요 그래서? 차라리 혁명을 하라고 하세요
남의돈 투자받는것도 대단한 능력이고 자산인데 왜 사기꾼취급하냐? 자기가 번돈만으로 할수있는게 얼마나된다고?
사기꾼이라고 안 했는데 혼자 제발 저리시네요ㅋㅋㅋ 남의 돈 투자 받는 건 쉬운지 아시나
자신없으면 그냥 의사나부랭이나 하던지
뭐 나도 자신없으니까 쩜빵이나 하고 있지만
의사 나부랭이ㅋㅋㅋ 본인 주제나 아시길
난 내 주제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36//이분 전남대 졸업하신 전문의심...
본인주제부터 아셔야할듯 수험생분..
의사나부랭이라..
그거어디서 많이본단어임데ㄷ.ㄷ;;
제가 의느님 못 알아보고 깝쳤네요ㅋㅋㅋ 굽신굽신
오로지 이 글만 봤을 때 이 글쓴이가 의사임을 유츄할 수 있었을까? 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의사니깐 너나 주제파악 하라니 존나 오만하기 짝이 없네 의대 양반 ㅋㅋㅋ
자본이없으니 그거라도하는거지 ㅡㅡ
그럼 의대가는게 자본모으는 효율적인 방법일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그럼 자본 모으는 효율적인 방법은 뭔데요?
가장 효율적인건 남의돈 끌어다 쓰는거지
본인한테 남이 돈을 빌려주고싶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어야지ㅋㅋㅋㅋ남은 자기돈 아무한테나 투자 하는줄 아나
이분전문의라시는데 근거없는 인신공격은 무엇?
저도 전문의이신건 몰랐지만 틀린말은 아닌데요 ㅎ
이 얘기가 왜 나옴?
의대못가서 뒤진 귀신이붙어서 주접을 싸네
ㅋㅋㅋㅋㄱㅋㅋ
이분 전남대 졸업하신 전문의인데요...
이분 의사인디
아 ㄹㅇ요? 머지... 제 친지의사분들은 만족도 100%이시던데
맞는 말인데 무슨 맥락에서 이런 말이 나온건지 어리둥절...
2222
? 돈있으면 돈이 저절로 벌어짐 ? 기회비용상 의사가 대출보다 유리하니까 의대를 가는거지
신기하게도 돈이 있으면 돈이 저절로 벌어짐
그러려면 자본이 많아야 되잖아요 보통 사람은 그만큼의 자본을 가지고 있지 않죠...
그러니까 보통사람이지
이건 동의함 근데 학부때부터 이런생각 하고 살지 않음? 그래서 결혼을 비즈니스로 보는 애들이 장인코인 탑승하잖아?
치대는 확실히 계산이 빠름. 주변 치대생을 봐도 그렇고.
의대는 좀 약하더라.
살어리살어리랐다 청산에 살어리랐다 하는
10선비들도 엄청 많음.
왜 반말하니? 의사 나부랭이가
ㅠ.ㅜ
그에 상응해서 리스크도 올라가겠지
맞는말인데 대댓다는거 보니까 또 아닌거 같기도하고..
병신
아이민 뭐지 ㅋㅋ
오랜만이에요 의사선생님
자극적이구먼유 ㅋ
맞말 아닌가요? 저도 잘 몰라서
이런거 보면 공대도 좋아보이는데 공대도 똑같음 자기가 특출난거 없으면
이분 의사심..
뭐 결론은 금수저>>>의사라는 것 같은데 저는 동의합니다. 금수저 이길 직업 없죠. 근데 이미 금수저가 아니면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그렇기에 굳이 신경 안써도 되는 부분인것 같고 노력으로 할 수 있는 부분중에 의사하는 게 제일 괜찮은 선택지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분 의사 이신데.......
많은 경험이 묻어나오는글..
아만보의 항연이다
글 잘 보고 있어요 요런거 많이 써주세요
전공의때부터 그러던데,
소아과하다보니 말도 애들한테 하듯이 하는구료.
어투가 살짝 불손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정말 현실적인 말씀 해 주시는 듯..
공대든 뭐든 어떤 직업을 해도 월급이나 소득만으로는 한계가 있음
설령 억대 연봉이라도 직장인이면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죠 ㄹㅇ
형님 13년전에 쓴 글 보면 되게 젠틀한데 어쩌다가 지금 이렇게 흑화한 겁니까
역시 의르비ㅋㅋ 전문의가 비판글올려도 의사깠다고 거품물고 달려들다가 의대나온 전문의라니까 태세전환ㅋㅋㅋ
ㅇㅈ;
의사도 결국 노동자
전 공대생인데 무슨 말인지 뼈저리게 알겠네요.
애초에 의대 가는 애들이 공부만 한 찐따이거나 사람 살리는 사명/보람만 보고 가는 경향이 있고, 의대 가서도 철없는 예과 2년 끝나면 본과4년+인턴1년+레지4년(+군대3년) 노예처럼 굴려지기 때문에 세상 물정을 알 겨를이 없습니다. 의사가 메스 든 고딩이라고 비하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봅니다. 게다가 치, 한에 비해 봉직의라는 선택이 있으니 더욱더 온실 속에 처박히려는 경향이 있죠. 저자본으로 사업하기엔 공대 가는 게 제격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전 그래서 젊을 때 좋은 아이디어 고안하면 정부 지원 받고 스타트업 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쎄련되게 말할수도 있는데
나는 공부만 한 찐따라서 찐따스럽게 글쌌네
어휴 ㅂㅅ
"온실속에 쳐박히려는 경향" 개공감된다 추천추천
와 이양반 말 잘하네
자본이 답인건 맞지만 자본이 없다면 자본을 빨리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남의 돈이나 노동력으로 자본을 창출하는건 저는 깜냥이 안되어서 못하겠더라구요
열심히 일해서 근로소득으로라도 살아봐야겠슴다 ㄷㄷㄷ
전형적인 선민의식
네... 그자본이없어서 벌러왔어요
ㅋㅋ 전문의라니까 바로 태세전환하는 우디르들 너무 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