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아트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898267
저희 팀 대표 로코코님께서 팀을 대표해서 고속님께 사과의 쪽지를 보내셨고,
저도 늦었지만 저의 잘못된 표현으로 불쾌감을 느끼셨을 고속님께 사과를 드립니다.
담백하게 문답을 이어갔으면 됐는데 혼자 오버했습니다.
아울러 이후 논쟁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댓글을 달아주신 일부 유저분들께 비아냥거리는 투로 댓글을 단 점 역시 사과드립니다. 달게 받아야할 지적임에도 불구하고 제 스스로가 흥분하여서 과하게 대응을 했습니다. 또한, 이 전체적인 과정을 지켜보시면서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에게도 아울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일을 통해 제 부족한 밑쳔이 드러나고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 스스로의 오만함을 돌아보고 인격을 수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 역시도 이번에 관련된 글들은 삭제를 하고, 제 본분으로 돌아가 제 분수에 맞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속님과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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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ㄱㅋㅋ
인정하고 사과하는 태도 멋있으십니다.
금년 입시 성과가 좋다고 들었는데
매년 고생해주세요!!
확실히 아쉬운 쪽이 숙이고 들어가는듯...
내년에도 영업하시려면 어쩔수가...
근데 가격 좀 내려요. 너무 비싸게 받는거 좋아보이지 않네요. 입시철 장사로 대체 얼마를 챙기심? 젊은이답게 양심껏 합리적 가격 놓고 고민 좀 하시길. 수험생 불안심리 이용한
거품 좀 빼요.
공감 200%
근데 다들 50정도 받는거아닌가용...?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몇 가지 말씀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댓글을 답니다.
1. happy~ 님이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신 후 가격에 대한 불만이 있으시다면 팀메일이나 쪽지로 말씀해 주시면 반영해 수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신 상태에서 말씀하시는 거라면 '가격 좀 내려요' 라고 저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을 받아들이기는 힘듭니다.
올해 서비스를 받으신 많은 고객분들이 만족하셨고, 올해 입시가 끝나면 알겠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결과를 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만족하시지 못한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소비자분들을 만족시켜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저희의 역량 부족임을 통감합니다)
2. 저희는 말씀하신 '입시철 장사'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합니다. 잠깐 일하고 돈 받고 빠지는 게 아니라 그 입시철을 위해 그 몇 달 전부터 고민하고, 준비합니다. 입시철이 끝난 이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점 또한 오해하시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여 해명합니다.
3. 젊은이답게라는 말씀은 왜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젊다고 해서 노력에 대한 댓가 추구 혹은 시선에 따라 '영리추구' 라고 불리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죄송합니다.
간단히 제 사견을 말씀드렸습니다.
불편하신 내용이나 수정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기탄없이 말씀해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소비자가 가격 인하에 대한 요구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근거가 있어야죠. 위 happy~ 님 댓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왜 비싼지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
너네 컨설팅 받아봤는데 이러이러한점이 별로이고 이러한점은 왜 이 가격인지 모르겠고 등등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잘 알고 세부적인 사항을 겪어본 고객이라면 판매자 입장에서 고려해야죠 당연히.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가격 좀 내려요 라고 요구하시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2. 뭐 이건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익을 1원이라도 남기는 것을 영리추구의 정의로 생각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happy~ 님이 저 아래 댓글에서
'젊은 사람들이 돈밝히는거 좋지 않아 보여서' 라고 언급하신 곳에서 돈밝히는것 = 영리추구로 해석했습니다.
이건 해석의 문제인데 워딩이 그렇게 들리셨다면 제 불찰입니다.
대댓이 안 달리네요.
1. 서비스를 이용해야 그것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서비스 비이용자 = 저희가 제공하는 상담내역에 대해 세세히 알기 힘들다 = 합리적인 비판이 나오기 힘들다
의 맥락이었습니다.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2. 네,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군요. 알겠습니다.
오랜기간 오르비를 기반으로 입시관련 일을 해왔지만서도 아직도 온라인에 글쓰는 것은 너무 어렵네요. 지적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무슨 ㅋㅋㅋㅋ 비싸다고 징징
비싼건 맞음
현재수준의 데이터 백업과 스탭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가격을 조정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의견감사합니다.
올해는 그래도 컨설팅반응도 나쁘지 않았는데
마무리가 아쉽네요..ㅜㅜ
암튼 잘 풀어서 다행이에요
엔젤스 팀한테 이번에 상담받았는데 누구한테 상담받았느냐에 따라서 질이 너무 다른 것 같아요. 제 친구는 상담끝나고 원서 접수 전까지 추가 전화도 있었고 궁금한거 있을때마다 전화하라 하시고 발표나고도 전화하시던데 저는 상담 파이널 콜이 끝이어서 뭔가 쫌 그렇네요. 물론 상담은 좋았어요
팀이니까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상담은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기본적으로 상황의 변화나 추후 연락드릴 일이 있으면 따로 연락을 취하는 방식으로 사후관리를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이는 각 컨설턴트의 재량으로서 상담시 내용과 크게 변화가 없거나, 저희가 상담 이후부터 원서마감일까지도 계속 상담이 있어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파이널콜에 말씀드리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했습니다.
학생분의 의견 주의깊게 수렴하여 반영하겠습니다.
더불어 올해 입시 잘 마무리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무리가 잘 되셨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
인격 수양까지는 안 하셔도 되요.
천사네 화이팅
저를 대학에 보내주세요
꾸준추
보다 전문적인 모습과 훌륭한 분석 기대하겠습니다.
그래도 피아트님 수고하셨어요. 이번에 결과 좋으니까 내년 엔젤스 컨설팅도 기대할게요ㅅㅅ
해피엔딩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로 삼으시길
앞으로 고속님 처럼 봉사차원에서
무료로 컨설팅 좀해요
아니면 최소비용만 받거나...
넘 비싸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
교주야
가격이 낮지 않다는 점은 동의하겠지만 무료 봉사는 대체...?
????ㅋㅋㅋㅋㅋ
완전 공감.
대체 그렇게 비싸게 받는 이유가??
학원 임대료 내는 것도 아니고 세금 내는 것도 아닐텐데 업계보다 더 비싸게 받는다니요??
젊은 분들이 너무하신듯
개인의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갈아넣으니깐요
이건 진짜 꼰대식 발상인데....
비싸면 안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엔젤스가 컨설팅을 위해 개인시간을 얼마나 갈아넣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폭리ㅋㅋㅋㅋ 그리고 고속님이 개인시간 갈아넣는다고 하시는데 무료로 의료 봉사하시는 분들 있으니까 타 의사들도 다 무료로 해야겠죠?ㅋㅋㅋㅋㅋ
고속성장님이 무료로 컨설팅해주시는 것이 정말 대단하시지만 그게 다른 컨설팅들도 무료로 해야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 개인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고 다른곳보다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고 분석하는것이 자신있기에 돈받고 파는것이겠죠
비싸면 안사시면 됩니다 그게 시장경제 논리 아닌가요? 합격률 100퍼 이런 과장광고로 수험생들 현혹만 안시키면 됩니다
그러면 오지에서 무료로 봉사하는 의사들이 있으니 의사는 전부 무료진료 해야한다 이런논리로밖에 안보입니다
참고로 저는 컨설팅 할 돈도 없고 어디든 넣으면 거의 합격이어서 그냥 원서넣고 대학갔습니다 비싸긴 해요
비싸다고 생각되면 님이 해보세요ㅋㅋ
세금 잘 냅니다. 세금 안낸다는 소리 좀 그만해주세요 한두번이여야지 원 글마다 이러시네
어제부터 고속님글이나 다른 파생글에 세금얘기 하며 댓글 달던거 쭉 봤는데 무슨.. 거짓말은 하지마세요
아~그럼 현금 영수증 가능한가요? 연말정산에 필요해서요.
세금 내고 한다고 피드백 있었구요. 일단 팩트만 가지고 비판을 합시다 비판을 하더라도. 그리고 시장경제에서 공급자가 설정한 가격에도 수요가 충분한대 굳이 공급자가 가격을 낮출 필요가 있나요? 공급자는 본인이 들인 시간과 노력에 합당하다고 생각한 가격을 설정했을 것이고 수요자는 그 시간과 노력을 사기에 가격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기에 구매했을 것인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지극히 당연한 모습 아닌가요? 그리고 의료봉사얘기를 왜 꺼냈냐면 고속님이 개인 시간 들이지만 무료니까 엔젤스 니네도 개인 시간 들이는 건 맞지만 가격 좀 싸게 하라 이런 식으로 말씀 하셨기에 의료 봉사 하시는 분들도 개인 시간 들이지만 무료니까 타 의사 니네도 개인 시간 들이지만 좀 싸게 해라 or 무료로 해라 이거랑 논리가 동일한데 못 느끼시겠나요?
R&E 대필 같은건 들어보셨나요? 본인의 생활기록부에 본인이 한 활동이 아닌 돈을 지불하고 타인의 활동을 본인의 활동처럼 생기부에 적게되니 코디가 문제가 되는거죠 본인 생활을 기록하는건데 타인의 생활을 기록하니. 그리고 고속님이 무료로 풀어주시고 개인 시간 갈아넣는 건 대단하시고 리스펙해야될 부분인데 무료로 해주시는 분이 있다고 무작정 엔젤스 니네 비싸니까 싸게 받아라 니네 세금도 안 내지?(심지어 이건 팩트체크도 안하고 허위사실로 비난) 이게 말이 됩니까. 비싸면 왜 비싼지 정당한 근거라도 들어야 판매자가 수용을 할 생각을 가지지 무작정 비싸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기가 찬 거에요 지금. 주장을 하려면 근거라도 납득이 가야 되는데 니네 왜 입시 한철 장사로 젊은 이들이 폭리 취하고 있어? 니네 가격 낮춰라 이러면 누가 말을 듣습니까;
'고속님은 개인 시간 갈아넣지 않나요?' --팩트 : 고속님은 개인 시간을 사용하시고 무료로 분석기를 올려주신다. 그리고 개인 시간 갈아넣는 얘기 나오는게 엔젤스가 개인 시간 갈아넣는다는 얘기 직후 나온 것이니 누가 봐도 개인 시간 쓴다고 비싸게 받아야되나?로 밖에 보일 수 없음. 이것도 논리 비약이라 생각하시면 조금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고속님이 개인 시간 쓰면서 고가를 받을 수도 있는 것을 무료로 풀어주시는 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누가 그런 선택을 했다고 다른 개인 시간을 쓰시는 분이 그 분을 꼭 따라갈 필요가 없어요 고속님이 대단하신거지;
젊은거랑 뭔상관?
젊으면 돈 적게 받아야함?
ㄹㅇㅋㅋㅋㅋㅋ 유튜버 띠에였나 그 사람이 유튜브로 어린데 돈 많이 버는거 보고 배아파서 그냥 신고때린 사람들 떠오르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많이 버는게 문제가 되나요? 그리고 나이랑 돈 버는거랑 어떻게 하면 동일선상에 놓을 수 있어요? 20~30대들이 n포세대 거리면서 사는게 다 돈 없어서 힘들어서인데 능력이 되니까 돈을 버는 건데 젊은이들이 돈 밝힌다고 말하시는 거 보니까 열정페이 신봉자시네요? 피드보니까 20살이신거 같은데 꼭 젊었을 때는 열정페이로 일하시길 바랄게요^^!
별걸 다보네... 그쪽 마인드가 제일 꼰대에 거지에요
윗 댓글에 대댓이 더이상 달리지 않아, 여기 대댓으로 올려드립니다.
happy~ 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많은 세금을, 매년 꼬박꼬박 내고 있습니다. 벌어들이는 것에 합당한 세금 당연히 납부해야죠. 이에 대한 자부심도 갖고있습니다.
왜 이렇게 세금에 집착하시고 저희가 하는 일에 대해 비판하시는지 다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관련 내용에 대해 문의를 원하시거나 추가적으로 저희 서비스에 대해 말씀주시고 싶으신게 있다면 쪽지나 팀메일로 문의주세요.
대댓이 안달려서 그런데 아니 그럼 happy~님이 나중에 백반 장사를 해도, 옆에 공원에 교회 무료 급식소 있으면 백반가격도 안 받아야하나요?
가구 장사도 취미로 만드는 사람은 저렴한 가격으로 몇개씩 나눔하니까 그냥 공산주의 사회처럼, 업체도 그 가격으로 팔아야할까요?
왜 비싼지 근거가 없음... 그냥 폭리 취하니까 가격 내려라가 근거면 할많하않... 왜 폭리인지 설명조차 1도 없고 계속 세금 얘기하는데 세금도 낸다고 피드백도 있었고 가장 중요한 건 남이 어떤 수단을 가지고 돈을 버는게 부러우면 노력해서 그 수단을 쟁취하려 해야되는데 그 수단을 없애려 하는 전형적인 헬조선식 하향평준화....
저도 젊은 나이에 차고 넘치게 버는데, 돈 좋아하고요. 좋게 보이지 않겠네요. 그건 그렇고, 아마 주변의 젊은이들이 님 좋게 보는 경우도 없을 겁니다. 수고하세요.
순수한건 텅 빈 님 대가리 같은데요?
기성세대가 수험생사이트 들어오는거 보기 좋지 않네요
라고 말해도 되나요?
거지임?
멍꿀..멍꿀..멍ㄱ꿀>....
코스모스님은 현재 입시시스템이 자기 누백도 모른채 원서질해야하는 상황에서 전체수험생에게 엄청난 가이드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료 컨설팅은 개별 입시에서 세심하게 카운트해야되는 피말리는 작업을 한다고 봐요,
그런면에서 경희의건은 두분이 추합마지막숫자로 논쟁하는 것자체가 넌센스였죠,
저는 두분다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젊을때 논쟁은 항상 과열될수도 있고 어쩌면 그게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두분다 멋지세요,^^~
원래 싸움이 붙은 건 추합숫자가 네가 맞네 내가 맞네가 아니었어요.
고속님이 매일 맞은게 아니고 감안해서 생각해야 하는 경우도 많고, 맞았던 경우도 많고 하는 건 우리도 다 아는 사실이고요
경희의 추합숫자도 사실 고속님이 틀리고 엔젤스팀이 맞을수도 있고요.
원래 싸움의 발단은 고속님의 68명 추합에 대해서 피아트님이 틀렸다고 지적한거 떄문이 아니고 피아트님의 워딩이 거칠고 말 흐름이 거슬린다는거에 고속님이 열받은 거 아니었나요?
로코코님이 사과 글에도 엔젤스팀이 주장하는 내용은 그대로 담겨있었지만 전혀 거슬리지 않았어요. 그게 문제가 아니었으니까요.
로코코님 글은 정중하고 차분하고 전혀 남한테 반항감을 불러일으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도 일단락된거고요.
누가 맞고 틀리고는 문제가 아니라 이말씀이어요.
앞으로 오르비 활동은 로코코 님이 하세요
사람 잘 안변해요. 욱하고 말 함부로 하고 하는 거 그거 잘 안변해요.
로코코님은 훨 차분하시고 신중하다는 느낌을 주시네요.
해결 잘 되어서 보기 좋습니다
피아트님도 훌륭하세요^^
와 ! 화해 !
화해당했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뒤늦게라도 당당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 좋아요
앞으로 성숙된 모습 바랍니다
보기 좋습니다. 격려 듬뿍 드립니다~~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훌륭하고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내년을 기약해야죠 ㅎㅎ
와 쿰크님은 머단하시네
의머생에 컨설팅까지 하시면
몸이 견딜 수 있나요?..
아 호날두나 메시 추신수나 손흥민 20대 젊을 때 벌지 않나요 컨설턴트 저것도 외환딜러같이 젊은 감각으로 해야할 듯 해서 젊으니까 가격 낮춰라 이건 아닌거 같고 도끼같은 래퍼 너무 많이 버는 건 사회적으로 규제방법없나 세금말고 싶네요
사과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는거고 거기에 묻혀 지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들 무료 답변으로 고민 많이 들어주셨고 이런 성숙한 답변 보기 좋습니다. 고생하셨고 또 좋은 내용의 글 정보성등으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툴툴 털어버리고 힘내시길
어휴 이때다싶어서 꼰대질하는사람들이 있네~ 돈없어서 열폭하는걸로밖에 안보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20살이 젊은이들 ㅇㅈㄹ하면서 꼰대질 하는거 개역겹네
마무리 잘 된 것 같아서 다행 ㅠㅠ밥줄 끊길까봐 사과하는 멋진 어른이네요 화이팅!
입시관련 일 안해도 밥줄 끊길 일은 없습니다. 저희 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비아냥거리시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데, 뭐가 불만이신지 구체적인 요구사항이 있으시면 팀메일이나 쪽지로 연락주시면 반영하여 수정하겠습니다.
댓글에서는 비꼬기 장인이시던데 사과글 참 잘 쓰시네요
고속님도 엔젤스팀도 오르비회원들이 원서질 할때 많은 도움 주셨어요
그 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꼬기 장인...ㅋㅋㅋ 동감여요. 근데 로코코님은 차분하고 훨낫더라고요.
피아트님은 사과글은 최대한 자제해서 쓰긴 했는데 역시나 글이 조마조마하죠? ...
개웃기네 돈없으면 낙지만 하든지ㅋㅋ능력에 맞게 결정한 가격이라면 상품파는 사람 맘이지뭐 거지가 이리 많나
엔젤스 비싼건 사실이지만 무료로 하라는 건 ...?
사실 꼬우면 이용 안하면 그만...
???: 아멘 ???:그래서 국어 백분위가?
???:오만하군요
펄-럭
50000
가격은 50이면 비싸긴 하네요. 30-40이 적당해 보이는데...
근데 비싸면 안하면 되잖아요. 수요가 있으니까 안내리는 거 아닐까요?
없으면 내리겠죠.
50받아도 수요가 넘쳐나는데 강제로 비싸다 내려라 강제하는건 공산주의 사회에서나 하는 일이어요
80만원 아니였음?
헉...너무했다...그래도 하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누가 50이라고 한걸보고 그런줄...
무료이용 더 하라고 징징ㅋㅋㅋ 거지새끼인가 제발 비판할건 비판해도 되지도않는소리로 찡얼거리지좀 마라
아 며칠만에 왔더니 버스 지나가고 없네 ㅡㅡ
버스 ㅋㅋㅋㅋ 그래도 잘 마무리 되면 좋을거같음~~
ㅋㅋ~
올해 엔젤스 컨설팅 받았습니다.
상담 가서의 내용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파이널콜을 기대하고 있었고, 끝까지 책임져주시는줄 알았는데
원서 마감날 아침 8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과를 바꾸라 하시곤 그후로 전화가 없었습니다.
제가 상담받은 팀이 어느 팀인지는 모르겠지만
마감 시간은 저녁 6시고 경쟁률 마지막 업뎃은 4-5시 정도 였는데
그때까지는 계속 살펴보고 전화를 더 주셨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저는 전화로 말씀하신 과 말고 다른 곳에 넣었고
파이널 콜에서 말씀하신 그 과는 역대급 경쟁률로 터졌습니다.
상담도 상담이지만 파이널 콜로 끝까지 해주시는것에 기대를 걸었는데,
좀 실망스럽습니다.
저 역시 앤젤스팀 컨설팅 받았습니다.
아직 결과 나오지 않았지만, 젊은이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지식 가치 기업이 별거입니까?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거지요. 기회를 포착하고 만들어내고, 이어나가고, 그걸 통해서 또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고,
고속 성장님께도 정말 놀라움과 감탄 한두번 한거 아닙니다.
이 세상에 정말 놀라운 사람들 많구나, 절대 우리 나라를 망할 리가 없어 그러면서 미래를 낙관하게 되기도 했으니까요.
이번 일을 지켜보면서 전 토론 문화가 보다 더 성숙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서로 다른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자기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예의를 지키면서 그야말로 썰전을 벌인다면 얼마나 멋질까, 싶었어요.
하긴 저만해도 제 의견을 당당히 말하는데 익숙하지 않고, 다른 의견을 포용하는데는 더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고, 본지에서 벗어나 인신공격으로 나갈때가 많아서, 반성 많이했습니다.
힘내세요 ㅠㅜ
80 만원이라서 저는 못받았지만.그건 각자 형편에 따라 이용하든말든 자유지요..
못받은거 후회 ㅣ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