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glova [840168] · MS 2018 · 쪽지

2019-01-18 02:03:00
조회수 498

혐?)꿈 중에 소름돋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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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달전에 꾼 꿈) 친구와 내가 사형판결을 받음

집행 방식이 톱(전기톱 말고 그냥 톱)으로 목을 자르는 것

내 친구가 옆에서 진짜 목이 사각사각 잘림

내 차례가 되서 집행하려는 찰나 깸


3주 뒤 다시 꿈을 꿨는데 

옆에 친구는 죽어있었고 배경이 바꼈음

사람들 겁나 모여서 집행하는거 구경 중(전엔 그냥 감옥)

집행관 얼굴을 보니까 우리 어머니셨음

그리고 난 톱에 잘려서 죽음


헐레벌떡 거리면서 깼는데 땀 뻘뻘 흘리고 있었음


수능 얼마 안남아서 이런 꿈 꿨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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