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가연대생인데난고대생?! · 841287 · 19/01/15 19:10 · MS 2018

    뭐든지 체화하는 과정에는 초반엔 느려지지 않아요?

  • 박을데가없어서인생을졷박아버린삼뚜땡 · 857206 · 19/01/15 19:11 · MS 2018

    체화되면 시간 반으로 줌 ㅇㅇ 가능세계 7분 컷 다맞음

  • lacrimator · 409278 · 19/01/15 21:05 · MS 2012

    이원준 리트강의는 도움 안 된다는 게 정설이어서 설로준비생 중엔 듣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 오르비에선 계속 언급되는 게 신기함...고딩강의는 또 다른가
    작년 리트언어가 불수능보다 타임어택 심할텐데 인강강사들 매년 리트 쳐서 점수 인증했음 좋겠다.

  • 지잡공돌이 · 673438 · 19/01/15 22:31 · MS 2016

    리트강의가 도움 안되는데 왜 1타인가요?

  • lacrimator · 409278 · 19/01/15 23:02 · MS 2012

    상술이죠 상술...
    안 하면 불안하니까...
    하위권로스쿨생이 들어서 1타인지는 모르겠는데 설로 준비생 중에 리트강의 듣지 않는 사람 많슴다. 학교에서 학생들끼리 스터디 짜서 공부하는 게 일반적이고요. 수능이야 인강이 필수처럼 여겨지지만 리트는 절대 아닙니다. 올해 리트 불언어로 타임어택이었는데 이항이니 뭐니 적용하다가 문제는 다 풀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강사들도 리트 점수 인증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 1차 붙고 메가 면접학원도 가봤는데 SKY 로스쿨 대비반이 따로 없을 정도로 수요가 없어요. 오히려 하위권 로스쿨은 있었고요. 물론 면접에서도 누가(이원준 아님) 1타다 전타임 마감이다 존나 광고해놨던데 하위권만 듣는 수업에서 1타 하는 게 중요합니까?

    메가스터디든 무슨 학원이든 1타라는 환상에 젖지 마세요. 광고고 상술입니다. 밀어주는 선생 바뀌면 1타도 바뀌어요.

  • lacrimator · 409278 · 19/01/15 23:27 · MS 2012

    스누라이프라는 서울대 커뮤니티가 있는데 거기에 로스쿨게시판이 있거든요? 이원준 검색하면 2012년부터 지금까지 딱 2페이지 뜹니다. 동일한 기간 동안 쓰인 글이 600페이지가 넘어가는데 그중 딱 2페이지 차지한다고요. 얼마나 관심 없는지 알겠죠? 만약 이원준 강의를 너나할 것 없이 들었다면 7년 동안 글이 30개 정도밖에 안 올라왔을까요? 심지어 검색된 글 중엔 거품이다 필요없다는 추천 수 높은 리플까지 있습니다. 스랖 글은 불펌 금지라 보여드릴 수 없는 게 안타깝네요. 참고로 스누라이프에는 서울대메일 인증을 받아야 가입할 수 있으므로 여기처럼 알바가 쉽게 가입할 수 없습니다.

  • 파스넷°v° · 798021 · 19/01/16 00:15 · MS 2018

    이번에 이원준쌤 제자중에서 리트 수석 나왔다고 하던데용...실제로 많이 안듣나요?

  • lacrimator · 409278 · 19/01/16 00:19 · MS 2012

    이번에 언어 만점은 없고 1개 틀린 사람이 20명인가 그렇던데 그중에 누구는 들었나보죠.

    듣는 사람은 듣겠지만 저는 듣는 사람 본 적 없습니다. 애초에 리트가 수능처럼 인강 무조건 들어야하는 분위기가 아니에요. 리트 신수설이라는 말도 있고요. 보통은 학교사람들끼리 스터디합니다.

    리트 모의고사는 많이들 봐요. 메가모의랑 법저모의. 근데 법저모의 쓰레기라 저는 그거 한번만 보고 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