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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도거의다풀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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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2 100 93입니다. 기하 선택이고 기출 회독할려고하는데 수학 기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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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죄다 답지가 안보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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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수 언매 3등급 표점 119점 맞은 재수생입니다... 오늘 국일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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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만약내가 이이상디테일을쓰면 관련자들이알아본다면 이제불쾌해힐수도있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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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모 0
독서 1번포함 2개틀 문핫 1개틀 언매 7개(3개는 시간부족 언매 마지막 세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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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있다 국대축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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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첨와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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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0
안녕하세요… 작년에 최저를 국어 영어로 맞추고 탐구는 버렸어서 작수 과탐 생지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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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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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국영) 과목은 10
무지성양치기로는 실력 절대 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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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새벽에 리젠이 제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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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단원 특 1
대충 이런게 있음이 알려져있다~로 도배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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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글이없어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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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입니다 듄 원본 하고있고 듄탁해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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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하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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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들어본 많은 강사들중 가장 드립이 재미없습니다.. 내용은 알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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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지1 질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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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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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노래가 끊김 네트워크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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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히철이 끊긴고로 버스타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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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럼을 보고
아무리 독해를 해 보아도 꼼꼼함이란 부분이 매꾸어지지 않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구조독해를 지향하 되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읽는것을 우선시해야 겠습니다.
칼럼 감사합니다. 혹시 수강생이 아니여도 질문해도 되는지요???
네 괜찮습니다~
위의 글을 보면
선생님께서 피수식어와 수식어를 구분하시고
피수식어를 중심으로 문장을 분석하셨는데요
수식어에 더 중요한 정보가 들어갈 수 있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수식어가 중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는 보통 문맥을 근거로 선택됩니다.
쉽게 말해 뒤에서 어떤 내용을 끌고 가느냐입니다.
수식어인 안긴문장은 그 자체로 하나의 내용(문장)이 만들어져야 하고
피수식어도 안은문장 속에서 그 자체로 완성된 문장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용을 완성하기 위해 설명을 드린 것이고
따로 중요도에 따라 구분한 것은 아니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뒤에 나올 문장에 따라 중요도가 결정된다고 보면 되겠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독해는 적층이다 ㄹㅇ 띵언 갓영준
영준쌤 진짜 숨겨진 실력자이신데..
이제 쌤의 떡상만이 남았습니다
모두들 영준하세요
수학에 행동 영역을 가르치는 ♥️ 양승진 ♥️ 이 있다면
국어에는 ♥️ 송영준 ♥️ 이 있습니다
아니 근데 왜 제가 쓴 후기는 캡쳐 안 해줘여
저 글이랑 댓글로 진짜 열심히 자발적 홍보하고 다니는데
아아.. 그런 것은 아니고 ㅜ
다음에 쓰려고 아껴 두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굳이 수능을 위한 접근이 아니더라도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이나 원리는 어느 글에서든, 그 글을 효과적으로 읽고 분석하는 데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글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하고 가요!!!
제 동생이 국어 6~7등급 진동하는 노베이스인데 어떻게 첫 단계를 밟아야할까요? 활자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얘라서 걱정이네요... 당장 인강 들입다 듣게 해봤자 역효과만 날 것 같고...
공부 순서는 문장부터가 되겠습니다만
공부에 대한 흥미가 문제라면 흠.. 글쎄요
국어는 본인의 욕심이 중요해서 걱정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제게 많은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 고민은 수능에서 주어진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압축해서 처리해야 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따라서 글의 흐름을 따라 문장들, 그리고 문단들을 연결하여 읽어내려가는 것만으로는 제게 부족합니다.
높은 수준의 독해 능력을 지니려면 논리적 사고훈련을 통해 글을 이루는 논리적인 틀인 스키마를 내면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냥읽는 시범을 보여주는 강의가 아니라 짧은 글로부터 시작해서 점차 긴 글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많은 정보를 압축하여 빠른 시간에 파악하게 하는 인지틀을 갖추도록 훈련시켜주는 강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네 말씀하신 부분도 필요한 것이 맞습니다~
작년에 영준쌤강의듣고 올해 대학갑니다. 감사합니다. 대학가서도, 앞으로 살면서도 도움 많이될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대학생활 되세욤 :)
국어가 어려운이유가 저 방법으로만 읽는법이라면 좋은데 어떤 지문이냐에 따라 읽는법을달리해야되고 또 저 방법이 모든지문에 다적용되는게 아니라 그게 고민인거같아요ㅜㅜ
칼럼에서 말씀드린 부분은 지문마다 예외가 없습니다
국어와 글의 일관된 특징이기 때문인데
한번 적용해 보시면 이해가 되실 거예요~
ㅇㄷ
글에서 언급하신 한 문장과 다른 문장들과의 연결이 글 읽기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그 기본을 다지면서 기출을 보다보면 수능 내의 국어 지문을 읽어 내려가며 구조도 보이고, 지금 읽을지 나중에 읽을지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게 되고, 다음에 읽는 문장으로 이해 못 한 이전 문장을 다시 생각하게 되고, 어느 순간에 끊고 문제를 볼지에 대한 근거있는 감도 생기고, 문단 단위로 어느 내용이 구성되어 있을지 본인만의 메뉴얼이 다져진다고 생각해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단지 최소한의 도구를 제시할 뿐이니까요 :)
쌤 죄송해요 모르고 이 글 신고 눌렀어욬ㅋㅋ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