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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904년도 입시 자료를 다 갖고 계시네요
비율 느는거봐라 에휴..
서울법대가 0.1....
이거 맞음 ㄹㅇ
지금 설경 0.3퍼뜨면 어케됨?
서울대 자체를 못감 스나구간임
0.6퍼까지 아니에요??
지금(19학년도) 서울대요?
작년에 설정외 0.6퍼였나 빵꾸긴한데 0.6퍼면 지원불가수준운 아니죠?
그건 빵구가 아니라 핵핵빵구난거..
설간은 원래 다른 모집단위보다 낮게 나와요
설대 쓸려면 대충 최소 0.1x%안쪽으로 나와야해요
작년에 정외 0.6퍼까지 안갔어요
@Fighting to the Top 설정외 빵구난게 재작년이었죠? 17학년도 입시. 아 이젠 삼작년인가?
아 설간호였던가
와
헐
쒸익...
정시 비율을 다 절반으로 했을 때 서연고 입결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함
지금 스카이 수시로 가는 애들도 정시로 많이들 올테니까 다들 누백 어느 정도씩 밀리지 않을까요 저 당시 누백이랑 지금 누백은 많이 다르죠
이게맞죠 지금 1퍼가 저때도 1퍼받을 수 있을지는..
상위누적백분위 자체는 수시이탈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응시집단 인원이 같다면 1%가 의미하는 전국석차는 같습니다.
같은 석차가 같은 실력이 아닐 거라는거죠. 지금은 수시 문이 더 넓으니까 수시 준비하는 애들이 저 당시에는 정시를 준비했을테니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수시로 간다고 정시를 못하는건 아니잖아요. 결론은 저 당시 서울대 정시로 간 분들이 지금 서울대 정시로 가는 분들보다 등수는 낮을지라도 실력이 낮을 이유가 없다는 겁니당.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19수능 응시생 530,220 중 재학생은 399,910명, 졸업생은 130,310명인데 전체 응시자 중 졸업생 비율은 1/4이지만
상위 5%이내에서 졸업생이 절반인데다가(* 물량공급 피셜)
그 비율이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더 높아지고
수시로 빠지는 인원중 높은 비율이 '현역'임을 감안
= 지금 1%의 실력이 과거 1%의 실력보다 그렇게 떨어질까요?
최근 수시가 약 80%로 현역들이 정시보다 수시를 더 우선하는 추세가 매우 강함
-> 상위권에서 수시이탈률 감소 추세, 정시에 남는 고득점자들이 더 많아짐.
정시는 수시이월을 포함해도 30%가 안되지만. 상위권에서 수시이탈률은 대충 50%선임.
수능 자체 비율이 높고 거의 많은 학생들이 수능을 빡세게 준비하는 상황에서 수시이탈(상위권에서 수시이탈을 한 학생의 성적이 높아 수시이탈의 효과가 정시에 제대로 반영됨)이 발생하고 그렇게 낮지 않은 수시비율(39%)로 과고/영재고 등의 수시황들이 어느정도 빠진 것은 마찬가지인 정시.
수능을 설렁설렁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고 낮은 정시 비율과 그에 못미치는 수시이탈률 때문에 많은 N수생/고득점자들이 정시에 남을 수 밖에 없는 구조에 입구는 매우 좁은 정시.
지금의 정시가 과거에 비해 힘든 것은 맞다고 봅니다.
제가 과학/영재고 등 수능을 준비하지 않는 수시러들과 정시에서의 수시이탈 상황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글을 써서 글에 혼란의 여지가 있네요.
지금이 저때보다 누백따기 쉽죠. 솔직히 지금 수시러들이 다 정시로 돌리면 등급컷도 오를텐데
수시와 정시의 비율이 이상적일때 수시러들이 수능도 열심히 공부해준다면 상위권에서 수시이탈률이 늘어나 정시가 수월해 질 수도 있습니다.
정시가 힘들어진/힘들어질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상위권에서 수시이탈률 감소이기 때문에..
와 쒸볼 서울대 지리...
머지 근데 2020부터 다시 정시 조금씩 는다고 하지 않앗나요?
근데 이것만큼 중요한게, 수시모집인원이 많으면 정시이월인원이 상당히 크리티컬합니다. 2010초중반까지는 최저가 상당히 까다로워서, 실제로 정시모집인원은 확 줄었다고 봐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