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흐름 [70653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9-01-08 17:31:59
조회수 5,290

서강대,칸수 그리고 추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596755


제가 12월 중순쯤에 서강대와칸수에 대해 쓴글이 있습니다.


( https://orbi.kr/00019974642/  상위,중상위권 입결에 논란이 되는 2가지)


현재 입결의 상승도 문제인데

나중에 추합시즌때  전글에 쓴것처럼


"연고대탈락자들은 

가군에서 또 탈락할수 있고 다군 또한 장담못하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연고가 빵구의 느낌이 나도 

가군에 보험을 들수 없어서 지르지 못하고 그렇다고

나군에 연고대 점수를 받고 나군의 성한중을 쓰기에는 점수가 아까운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문과에서 서강대의 추합비율이 다른 학교의 입결도 낮추는 선순환 효과가 있었는데

만약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이과에서 서강대 문과로 온 학생들은 서강문과에서만 쓸수있는

고립된 점수이기때문에 

추합의 비율도 적을 수 밖에없습니다."


추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못 되어 문과 전체적으로 막히면 안되는데 ...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일년 고생한 공부가 결과를 좋은결과로 연결되었으면 합니다.

분명히 좋은결과로 나올겁니다.



하나의 걱정은 이제 다시 공부를 할 재수생들이 

내년에 다시 상황판단을 또 잘못 할까봐도 걱정이 됩니다.

매년 입시의 상황판단을 할때  그해에만 가진 특수성이 

가장중요한다는것을  꼭 염두에 두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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