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준 [449592] · MS 2013

2019-01-07 14:28:51
조회수 4719

[송영준] 국어 강의가 필요한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563631



벽에 못을 박고 싶습니다


망치까지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공부가 혹시


망치를 만드는 일은 아닐까요?





혼자 공부하는 것은 무엇이고


배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제 처음 국어를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면 많은 시간을 투자한 학생이





여전히 '국어는 혼자 해도 된다'라고 말을 듣고 


대뜸 기출 문제부터 풀어 보는, 





될 사람만 되는 길을 가면서 


내가 될 사람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런 공부 





실력 향상이 아닌 


내가 될 사람인지 판단하고 선별하는 공부를 하고  







그래서 나는 실패했고


애초에 될 사람이었던 내 친구는 성공하지 않았을까요?






.........................




여러분이 생각하는 


국어를 혼자 공부한다는 건 


마치 이런 겁니다






망치라는 도구가 없었던 시절의 


원시인이


눈 앞에 놓인 못을 보며


벽에 못을 박고 싶다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갑자기 머릿속에 


망치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망치를 만들어 벽에 못질을 하는 상황






예를 들어 볼까요?


여기 망치 하나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시험에서 만나는 문장들은 


* 필요한 내용이 빠져 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





콘크리트의 골재는 종류에 따라 강도와 밀도가 다양하므로

골재의 종류와 비율을 조절하여 콘크리트의 강도와 밀도를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친구가 내게 묻습니다


종류가 뭐야?


대답할 수 없죠. 


우리는 '종류'라는 단어를 그렇게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그 영화 종류가 뭐야?


그 바지 종류가 뭐야?


'종류'는 무엇의 종류인지가 꼭 필요합니다.


그래야 '종류'라는 말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문의 종류는?


'종류에 따라'





없죠


그러니 채워야죠


'콘크리트의 골재'를 끌어 '종류'에 넣어야 합니다







그럼 뒷부분에서도 채워야할 것이 보이죠?


'강도'와 '밀도'죠


강도와 밀도도


무엇의 강도와 밀도인지가 필요한데


위 에문에서는 쏙 빠져 있습니다







필요한 것들을 채워 정리해 보겠습니다.


콘크리트의 골재는 (골재의) 종류에 따라 (골재의) 강도와 (골재의) 밀도가 다양하므로





이제 여기서 놀라운 사실 하나를 깨닫게 됩니다.


사과의 강도, 귤의 강도


이처럼 '강도'라는 표현은 무엇의 강도인지에 따라 내용이 완전히 다르다






그렇다면 


이 예문에는 강도가 하나가 아니겠구나!





콘크리트의 골재는 (골재의) 종류에 따라 (골재의) 강도와 (골재의) 밀도가 다양하므로

골재의 종류와 비율을 조절하여 콘크리트의 강도와 밀도를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첫째 줄의 강도와 밀도는 골재의 강도와 밀도이고


둘째 줄의 강도와 밀도는 콘크리트의 강도와 밀도이기에





앞에 붙은 애가 다르니까 


함부로 같다고 생각하면 안 되겠구나!


이런 디테일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






혼자 공부한다는 것은 이런 겁니다 



콘크리트의 골재는 종류에 따라 강도와 밀도가 다양하므로

골재의 종류와 비율을 조절하여 콘크리트의 강도와 밀도를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이 문장을 보고 보고 또 보고


혼자서 고민해서 






'아 내가 이 문장이 애매했던 이유는 빠진 부분이 있기 때문이었어.. 

종류, 강도, 밀도라는 표현을 나는 저렇게 쓴 적이 없어. 채워야 하는 구나!'



이러한 사실을 깨닫기를 바라는


이런 생각이 찾아와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결국 선택받은 소수


될 사람만 되는 공부가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시험에 나오는 문장들은 


평가원이니까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문장에 빠진 부분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학생들이




내가 왜 이해가 안 되는지 분석할 능력도


그런 사실을 인지해 본 적도 없는 그런 학생들이





저 문장을 뚫어져라 본다고 해서


무엇을 깨달을 수 있고 


앞으로 어떤 것을 공부해 나갈 수 있겠습니까





늘 나를 시험대에 올리는 겁니다


나는 될 사람인가 아닌가






언젠가는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 시간이 길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겠죠






최소한의 망치는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망치를 내게 맞도록 개선시키고 


잘 사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바로 여러분이 할 일인 것이죠






그것이 제가 꿈꾸는 강의이기도 합니다




될 사람이 될 사람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강의가 아니라


안 될 사람이 될 사람이 되는 그런 강의






그리고 그런 강의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했던 것은


나는 어디까지 가르치고


어디부터 여러분에게 맡겨야 하는가






그리고 그에 대한 나의 답은


'망치이다' 





여러분이 배워야 하는 것도


'망치이다'





감사합니다 :)







* 강의 링크 : https://class.orbi.kr/course/1628

* 인강 및 현강 안내 : https://orbi.kr/0001976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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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덕 코인을 선물하세요.

  • 오.적.현 · 846661 · 01/07 14:34 · MS 2018

  • 송영준 · 449592 · 01/07 17:37 · MS 2013

  • 카와이한 라미엘 · 835144 · 01/07 16:04 · MS 2018

    쌤 저 현강생이에요~~ ㅎㅎ

  • 송영준 · 449592 · 01/07 17:38 · MS 2013

    반갑습니다~~ 현강생이셨군요
  •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 851005 · 01/07 18:27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 851005 · 01/07 18:48 · MS 2018

    22222
    저는 작년 현강생입니다. :)
    꼭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라요!

  • 카와이한 라미엘 · 835144 · 01/07 19:45 · MS 2018

    감사합니다!!

  • 수학 [김기대] · 416016 · 01/07 16:37 · MS 2012

    저도 듣고 싶네요 ㅋㅋㅋ 비유 상타

  • 송영준 · 449592 · 01/07 17:41 · MS 2013

    감사합니다~ 쌤
  • 연필깎이 · 788969 · 01/07 17:21 · MS 2017

    혼자 해도 되는데;;

  • 테스터훈 · 773875 · 01/07 17:38 · MS 2017

    ㅋㅋㅋ

  • 송영준 · 449592 · 01/07 17:41 · MS 2013

    글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되는 분은 언제나~ 됩니다 :)

  • 0LuDNklsZ8P73q · 664864 · 01/07 17:24 · MS 2016

    강의들어도 안되는사람은 안되는데

  • NOBE11111 · 779621 · 01/07 17:36 · MS 2017

    저 문장을 저렇게 까지 분해하면서 읽는걸 시킨다면 그거야말로 국어 망치는 지름길아님? 애초에 한국인이라면 저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해할수있는 문장인데 저런식으로 구체화 시켜버리면 머리속에서 더 꼬여버리고 정작 중요한 전체적인 흐름은 파악못함

  • 송영준 · 449592 · 01/07 17:40 · MS 2013

    그 말씀은 일상에서의 문장 실력으로
    시험의 문장들을 대처해도 충분하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 vetmed · 440037 · 01/07 18:29 · MS 2017

    자연스럽게 이해가 안되니까 문장을 분해해서 이해하기 쉽게하는거죠. 읽는 문장마다 자연스럽게 이해다되면 국어공부 왜해요.

  • 코드킴 · 726956 · 01/07 18:21 · MS 2017

    되는 사람들은 안 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마음을 잔뜩 헤집어 놓습니다.
    마음 아픈 일이죠.

  •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 851005 · 01/07 18:24 · MS 2018

    님은 뭐 다 앎?

  • 코드킴 · 726956 · 01/07 18:27 · MS 2017

    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요...

  •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 851005 · 01/07 18:29 · MS 2018

    누가 안 되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집어놓는다는거에요 그럼?

  • 코드킴 · 726956 · 01/07 18:35 · MS 2017

    국어 강의 없이도 된다는 사람들은 글을 잘 못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모른단 겁니다. 어째서 못 읽는지 자신은 이해할 수 없고, 자기 자신은 이미 글을 읽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국어 강의를 본다 하더라도 다 당연한 말로만 여겨지기 때문이죠.
    국어 강의가 존재하는 이유는 그 내용들이 당연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한 것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죠.
    저도 국어보다 더 모호한 영역인 인문논술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국어나 인문논술처럼 명료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명료한 길을 제시해주는 사람으로써 겪은 것을 말해드리는 겁니다.

  • 코드킴 · 726956 · 01/07 18:37 · MS 2017

    제 댓글이 지칭하는 대상이 헷갈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되네요. 이건 메시지를 만든 제가 잘못한 것 같군요. 오해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 851005 · 01/07 18:38 · MS 2018

    쓰신 댓글에서 '되는 사람' 을 영준쌤으로 제가 잘못 오해해서 마치 글을 읽을 줄 아는 영준쌤이 그렇지 못한 수험생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헤집어놓는다는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작년 현강생으로서 영준쌤이 얼마나 수험생 입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시고 수업 준비를 하시는지 잘 알고, 도움을 주고자 칼럼을 쓰시는 건데 위에 댓글에서부터 공격적으로 반응해서 저 또한 신경이 날카로워졌던 것 같네요..

  • 송영준 · 449592 · 01/07 20:02 · MS 2013

    정말 그렇네요

    인문 논술과 국어는 말씀하신 부분에서 참 많이 닮아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참 공감이 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강사는 '안 될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코드킴님!

  •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 851005 · 01/07 18:24 · MS 2018

    여기 왜이렇게 심성이 베베 꼬인 인간들이 많지 댓글 꼬라지 하고는

  • vetmed · 440037 · 01/07 18:27 · MS 2017

    확실한건 국어가 혼자 공부하기 제일 힘든 과목인건 확실한거같아요. 무작정 공부했다가 뜬구름 잡기 제일 좋은 과목같아요.

  • 페데리코 키에자 · 727386 · 01/07 18:42 · MS 2017

    처음부터 혼자하는건 비추 기초가 있을때 혼자해야 실력이 느는거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선 진짜 오래걸림..

  • akfh · 837591 · 01/07 19:16 · MS 2018

    박광일인강들으면되나요

    독서공부법은아는데

  • 로저스 · 833111 · 01/07 19:59 · MS 2018

    으휴 하고싶은말은 내 강의 사달라는 거면서 ㅋㅋ

  •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 851005 · 01/07 20:09 · MS 2018

    왜 여기다가 시비질이냐 화풀이 하고 싶거든 메모장 켜고 해라

  • 송영준 · 449592 · 01/07 20:16 · MS 2013

    맞습니다. 당연히 그 말도 잊지 말아야겠죠.

    조금 더 분명하게 말씀드리면~

    "문장 강의 한번 들어보세요. 이거다 싶을걸!"

  • 한자빌런 라모 · 857721 · 01/07 20:17 · MS 2018

    하고 싶은 말 삭히느라 힘드시겠어요
    솔직히 선생님 수강생도 아닌 입장에서 이런 말 하긴 뭣하지만 힘내세요 ㅠㅠㅠ

  • 한자빌런 라모 · 857721 · 01/07 20:16 · MS 2018

    ???? 이 정도 홍보는 당연히 할 수 있는거 아닌가
    그리고 공격적이거나 비난조로 하시는 말씀도 아닌 것 같은데 굳이 이런 반응 하실 필요가?

  •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 851005 · 01/07 20:25 · MS 2018

    오프라인에서 못할 말은 온라인에서도 내뱉으면 안 되는건데, 익명의 탈을 쓰고 생각없이 아무 말이나 싸지르죠.
    얼마나 본인이 사는 현실 세계가 불만으로 가득차있으면 저렇게 타인에게까지 심성이 뒤틀려있는지 불쌍해보이기까지 하네요ㅋㅋㅋㅋ

  • 나 나 · 852473 · 01/07 20:23 · MS 2018

    개찐따 세꺄; 현실에서는 그렇게 말 못할거면서

  • 남고생 · 816167 · 01/07 20:19 · MS 2018

    선생님!! 강좌를 볼 여력이 없다면 ‘국어는 흐른다’를 사서 보는 것은 어떤가요?

  • 송영준 · 449592 · 01/08 00:40 · MS 2013

    괜찮습니다만 양적으로 조금 부족해지는 것은 양해를 부탁드려야겠네요..ㅜ

  • ☆twice 채영☆ · 854774 · 01/07 20:20 · MS 2018

    국어강의만큼 쓸모없는것도 찾기힘들듯 문법제외 문학개념제외 이번수능본애들은 알꺼라고..

  • 양파맛 마늘 · 836846 · 01/07 21:35 · MS 2018

    무릎 탁 치고 갑니다

  • 눈꽃빙수2 · 374113 · 01/07 20:52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blunder · 783524 · 01/07 21:49 · MS 2017

    막판에 선생님강의로 문장공부했던 학생인데요 그때는 시간이 촉박했던것도 있어서 수능때 못써먹고 3등급이 나왔어요 올해도 반수하면서 국어공부를 할때 문장부터 해야될까요?

  • 송영준 · 449592 · 01/08 00:38 · MS 2013

    작년에 제가 10월 초에 아마 문장 강의를 시작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 해 수능까지 남은 기간이 1달 반 정도가 되는데

    문장 공부를 그 기간에 집중적으로 하셨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는 것이 좋고
    다른 것을 병행해서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면 문장부터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 UmmmU · 815085 · 01/08 12:27 · MS 2018

    후배들이 국어를 가르쳐 달라고 할때마다 그냥 얘들도 나처럼 읽다보면 당연히 되던게 되겠지 하면서 글을 읽으라고 했는데 왜 안된건지 알 것 같네요. 댓글에서도 역시 느끼는게 잘하는 사람은 못하는 사람을 이해를 못하죠 국어는... 올해 아끼는 후배가 재수한대서 국어를 좀 알려주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참에 선생님 이 글에서 조금 영감을 얻은것 같습니다. 이 강의에서 많은 학생들이 깨달음을 얻고 갔으면 좋겠네요!

  • 쿨피스 · 730883 · 01/08 14:03 · MS 2017

    그냥 읽으면 이해되는 것을 왜 저렇게까지...

    "칼은 종류에 따라 사용 방법이 다르다."
    이 문장을 이해 못해서
    "칼은 (칼의) 종류에 따라 (칼의) 사용 방법이 다르다." 이 짓을 하고 있는 것인데...

    그냥 냅둬도 두 발 자전거 탈 수 있는 애한테 강제로 보조 바퀴 달고 자전거 타게하는 꼴임...

    그리고 국어 강의 안 듣고 혼자 국어 공부하는 게 망치를 만드는 행위에 비유될 건 아님.
    누구에게나 이미 망치는 있음.
    국어 강의 안 듣고 독학하는 건 망치질 혼자 해서 스스로 못 박는 테크닉 늘리는 것임.
    국어 강의 듣는 건, 그냥 해보면 될 망치질은 하지 않고 "힘은 어느 정도로 해야하며, 때리는 각도는 어느 정도여야 하고..." 등등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임. 이거 백날 들어 봐라 망치질이 느나... 시간 낭비라는 소리.

  • 한동글로벌 · 652503 · 01/08 14:47 · MS 2016

    이거 참말

  •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 851005 · 01/08 20:22 · MS 2018

    수능 국어 영역 문장이 그렇게 단순하고 난이도가 쉬운게 아니니니까요.

    그냥 읽어서 되는거면 한국인인 수험생은 누구나 다 만점이게요?

  • 쿨피스 · 730883 · 01/09 07:18 · MS 2017

    수능 문장 단순합니다.

    송영준씨가 평가원에서 퍼온 문장이나 제가 예시로 든 문장이나 그게 그겁니다...

    수능 국어 문장이 안 읽히는 건 문장이 단순하지 않아서가 아니에요.

    수능 국어 처 발리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세요.

    1. 배경지식(어휘력, 상식 등) 부족해서 글 안 읽힘.
    2. 정보량에 파묻힘.
    3. 집중력 부족.

    거의 이 3개 안에 들어가지 않나요?

    당연히 한국 사람 다 만점 못 받죠.
    위 셋 중 적어도 하나에는 해당하는 사람이 태반이니까...

    구조를 파헤쳐서 난도질 해야만 이해될 수 있는 문장은 수능에서 본 적이 없네요.

  •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 851005 · 01/09 10:06 · MS 2018

    수능 문장이 단순하다고 함부로 단언 하시는데, 그럼 왜 작년 수능 1등급 커트라인이 80점대였을까요?

    수능 국어 처 발린다고 상스럽게 말씀하시지 말고 온라인상이라도 타인과 대화할 때에는 예의를 갖추세요.

  • 어쩌다재수생 · 832508 · 01/10 01:47 · MS 2018

    지나가다가 대신 답변해보는데요. 문장구조가 어려워서 수능 1등급 커트라인이 80점대인건 아닌것 같아요. 이번 수능은 화작에서 갑자기 정보량이 많아져서 빠르게 풀고 넘어가려했던 학생들이 페이스조절에 실패한게 컸다고 생각하지, 문장구조가 어려워져서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글을 많이 읽어보면서 지구력을 끈질기게 길르려고 노력해야하는건데 저도 이번 캐스트는 너무 포인트를 좁게 잡지않았나 생각이듭니다

  • 어쩌다재수생 · 832508 · 01/10 01:30 · MS 2018

    이말에 공감합니다.

  • vet · 804309 · 01/08 15:25 · MS 2018

    송영준 선생님께서 제시해 준 글 읽는 방법 덕분에 저의 얼추 때려잡아 글 읽는 태도를 고쳐나가는 중입니다
    저에겐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killok · 748762 · 01/08 17:30 · MS 2017

    아직도 국어는 한국말이니까 그냥 읽으면 된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안타깝습니다. 국어는 퍼즐이예요. 그것도 아주 정교한. 대충 했다간 미궁에 빠지죠. 읽어도 읽어도 이해가 안되고요. 퍼즐을 어떻게 풀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 851005 · 01/08 20:26 · MS 2018

    22222 네이티브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