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한수학자 [675375] · MS 2016

2019-01-06 16: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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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수학자] 시간을 인지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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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남았다.'


'10분이 12번 남았다.'


바꾸어서 생각해보세요.


시간이 지날 때마다


이제 


'10분이 10번 남았군.'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죠.


이렇게


시간을 인지하는 방식만 바꾸더라도


일이 더 효율적으로 처리됩니다.


일부 '창의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항상 효율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 일주일이 지났군요.


오늘 학생들에게 보낸 문자를 공유합니다.




<2019.1.6>


첫 주말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열심히 살든' '아무 생각없이 살든' 

또 일주일은 지나갑니다.


같은 공간에서 공부했지만 

각자가 다른 생각과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은 

모두가 다른 삶을 살았기 때문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에게 동일하게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은 

'스스로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것'

입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음이 힘들고, 

몸이 힘들고, 

때로는 큰 손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지켜나간다면 

꽤 시간이 흐른 후에는 

반드시 느낄 것입니다.


'그 때의 손해가 손해가 아니었구나.'


우리가 지금 보내는 60일은 

그 어느 때의 60일보다 값져야 합니다. 


'내가 이 정도까지 했는데..'


3월을 시작하는 날에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우리의 마음이어야 합니다.

 이 마음이 우리의 삶의 방향과 선택에 

끝까지 큰 영향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당장 

전교1등보다 잘할 수는 없지만

전교1등보다 열심히 할 수는 있습니다.


'내가 이 정도까지 했는데..'


이 말에 부끄럽지 않은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천한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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