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보이지않던 고득점자들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456670
예체능을 제외하고 일반전형은
작년 서울데 4.36대1
연세대 4.93대1
고려대 5.36대1
올해 서울대 3.58대1
연세대 4.61대1
고려대 4.39대1
한양대
작년 가군 8.96대1 나군 4.71대1
올해 가군 7.9대1 나군 3.87대1
서강대
작년 6.86대1 올해 5.98대1
성균관(예체능 제외하면 더차이남)
작년 가군 6.42대1 나군 5.06대1
올해 가군 5.97대1 나군4.45대1
그렇게 나의 칸수를 낮추던 그 표본들
20명모집에 12명 합격이라고 하고 8명이 더 있다고 했던 그 등수
다 어디갔을까??
어디갔을까??
고생많으셨고
점공이 모이려면 3-5일 걸리니
일단은 편히 쉬세요..
모두 1년 공부하느라고 정말 고생많으셨고
그것에 걸맞는 학교로 꼭 가길
기원합니다.
정말 정시 수험생 모두에게 수고했다고 전합니다.
0 XDK (+3,130)
-
1,110
-
1,000
-
10
-
10
-
1,000
-
근데 ㅅㅂ 이젠 이 길밖에 답이 없다
-
살려줘 0
-
내가 왜 정신병 짓을 해가지고 하... 콘서타 부작용인지 내 정신이 이상한건지 뭐가...
-
내세울게그나마수학밖에없는데 수학을망했네
-
실수하니까 등급 털리네;; 분면 정시보다 쉽다고 했는데...
-
요즘 너무 피로하네요..
-
이래서 내가 야구를 못끊어
-
댓글에 팁 적어주싯ㄹ수있나요.. 진행할만한 사람이없음....ㅠㅠㅠㅠ
-
개재밌는데...
-
그냥 역함요 실제로 보셨던분들은 ㄹㅇ 혀깨무셨을듯
-
기출학습 잘 안되어있는거죠? 음 나는 왤케 응용능력이 없지......
-
뭐지 과외생 0
왜 은근 잘하지..! 3일만 빡세게 하자!!!
-
저랑 맞팔해요
-
충무로 근처 혼밥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
육군 d-68 0
메인스트림과 서브스트림을 느끼며 독해했던...
-
아 사정해야겠다 6
20분 뒤에 올게요 ㅎㅎ
-
궁극의 인문학, 뇌과학은 미래다!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오픈랩) 2
휴 오늘 대학교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진이 다 빠지네요 ㅎㅎ 지난 4월 20일...
-
아 사정해야겠다 2
사문정법 해야겠다
-
라이더 0
이대로 가면
-
조금만 끊어도 머리가 지끈지끙
-
이게뭐냐
-
시험이 못풀정도로 어려운건 아닌데 그렇다고 쉽지도 않음 애들도 다 열심히 해서...
-
요새 라이프코드 강연들은 내용이 꽤 괜찮은거 같음 내가 평소하던 생각들을 정리해주는 느낌
-
폼 정신나갘ㅅ네
-
진대인천사명 2
화이팅 동요하지않고 꾸준히 하는 마음
-
공부해야되는데 1
오늘 화제의 기자회견 보느라 공부가 안됨
-
오르비는 뭐 얼마나 양지라고 고작 오르비에 나타날 용기도 없으시고 비갤 아니면 말...
-
제가 자살한다고 정병짓해서 진짜 좋은 친구한테 시험 시간 다 빼앗고 불안하게 만들고 그랬어요
-
뉴런 들을 짬이 안날 것 같은데, 그냥 혼자서 N제 고민하면서 푸는게 더 나을까요...
-
공부시작은 아침6시 끝나는시간은 오후 11시30분인데 너무 적나..?
-
9월도 옴?? 3
4월이 끝나간다!
-
아 병@신이었네 3
몰라볼뻔
-
가계도 까지 찍먹은 해봤는데
-
작년 꺼 풀어도 상관 엊ㅅ겠죠??.?
-
대학생활해보니 술값만 150씩나감.. 거기에다가 꾸밈비+옷질까지하면 ㅋㅋㅋ 덕분에...
-
일주동안 12×7=84시간.....아이 즐거워..... 재종 다니는분들 리스펙함...
-
지원 사격 저격 준비요
-
하시발좃댓노 13
미팅 어칸담... 대화는 못하는데 어떻게든 부딪혀보겠다고 일단 지르긴했는데 진짜고민이네....
-
08:05 s 08:42 08:59 s 10:16 10:18 s 10:46...
-
오늘 혼밥은 8
좀 외롭네 같이먹어주세요
-
3모 11121(물지) 이투스 4월 모고 (원점수) 언매 94(3점 두 개) 미적...
-
73 96 2 88 95 이정도면 어디가나요 ㅠㅠ 교차지원하면 어디까지 가능한지도...
-
안정 2등급 까지 실력을 뻠핑 시킬려면 기출이 젤 좋은가요? 입문 n제도 껴줘야 하나…
-
살아있냐고, 뭐 하고 사냐고 연락해주는 친구 너무 고맙네 ㅋㅋ,, 10
연락을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가 너무 반갑넹.. 다음에 밥이나 같이 먹자...
-
정승준쌤 좋아요 18
통통이들 들어요
-
ㄹㅇ 개비슷함
-
독서는 괜찮은데 문학이 진짜 시간도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푸는데 시험지에 비내림...
-
언매 37번 오류 맞죠? 문제가 적절하지 않은->적절한 아닌가..
ㅠㅜㅜ
美國
퓨ㅠㅠㅠㅠㅠㅠㅠ
없어서 보이지 않았던거임...ㄷㄷ
명사수 많이 배출되겄네
좋아요 다 명사수들이신가 좋아요 60개 첨받아보네
그래서 어디갔어요?
ㅠㅠㅠ감사합니다
한강추
한강님 이번입시에서 글이 많은 도움 되었어요 사랑해요
아 진짜 정시 처음 준비하는거라 막막했는데 한강님 글보고 많이 배웠고 열심히 고민해서 일단은 마무리 지었네요 당장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어쨌든 지금 선택의 결과가 좋으면 좋겠네요 여튼 여태까지 감사했습니다 써주신 글들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ㅠㅠ 짜장면은 기프티콘 없나요ㅋㅋ
Wow...
감사합니다
한양대 작년 가군 8.96대1 나군 4.71대1 올해 가군 7.9대1 나군 3.87대1
고맙습니다. 아직도 잘 모르지만...무조건 고맙습니다.
이월 늘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윗라인은 (뇌피셜)
이번 교대 경쟁률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빵꾸라면 빵꾸인걸까요
한강님 감사드립니다.
진짜 저희 애보다 성적 높은 아이들이 다들 하향 지원한 건가요?
그렇다면 ㅠ
떨립니다.
하나는 확 스나할껄 그랬나요ㅠ
짜장면 대접하고 싶습니다.
3칸
5칸 추합
6칸 최초합 썼는데요
3칸 붙으시길!
잘 몰라서 그런데,, 3칸을 스나라고는 안하나요?
3칸이면 스나 맞아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한강님...덕분에 원서 잘 썼습니다.
엄청 겁 먹었는데...경쟁율을 보니 겁먹을게 하나도 아니였더라구요...
내년도 이런 패턴이겠지만...
학부모의 입장으로써 입시판이 자기 점수데로 소신지원 하지 못하고 망설이게 만드는 상황의 반복인지라 안타깝습니다.
암튼, 덕분에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과 나오면 꼭 쪽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의대로빠진건가오?
다 어디갔을까요? 의대가셨나..?
그동안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했읍니다
한강님 그동안 유익한 글들 잘 읽었습니다
설명회 이후로 질문 받아주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진짜 수없이 낮출까 고민했는데..
다들 수고하셨고 좋은 결과 있길 빕니당
아 555썻는데 후회됨 ㅠ
제가 보기엔 누백부터 오류가 있었던 것 같고, 이과의 경우 의치대 극상위 목표의 기존 스카이급 N수생들의 그에 못미친 애매한 점수대가 사표가 되었고, 고득점자들의 의치한 집중이 더 심해진 것이 지금 상황의 주요 원인으로 보입니다.
한강님 믿고 고속대로 썼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경쟁률 생각보다 낮아 웃고갑니다 고속님 한강님 둘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의대로 간 걸까요? ㅜㅜ
아님 허수에 놀아난 건 가요?
경외시 건동홍 라인은 어때요
상위표본 다 나가 죽었음
문과는 논외...죠?
수능을 본 직후부터 정시공부는 한강님으로, 자료는 고속성장분석기, 그곳만 가지고 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러니깐 중경외시가 이꼴이나지
딸아이가 한강님 강의를 듣고와서 고속분석기 사용을 왜 해야하는지 정확히 판단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학교 선생님께서는 ㅈㄴ사 ㄱㅇㅇ 두곳의 자료로 조언을 해주셨지만 딸과 저는 한달남짓 이곳에서 만난 한강님과 고속님을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좋은결과로 보답할수 있기를!!
서성 경쟁률이 생각한것보단 높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같네요
한 곳이 생각보다 낮으면 다른 곳이 생각보다 높아야 하는데 그건 아닌 듯 하고
좋은정보 올려주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강의 흐름님 덕분에 한번 소신있게 하나 원서썼습니다. 후회는 안할것같습니다.
12/22일에 들은 설명회대로 하려 했습니다
삼일정도 표본모았고 경쟁률도 매일 확인해서 견딜수있는 경쟁률 직접 계산해서 그렇게 지원했습니다. 그곳기준 2/5(최초합)/5(추합) 이렇게 지원했습니다. 2칸 이 표본분석한 그 결과인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했고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혼자였으면 결코 알수없었던 정보들, 덕분에 알았습니다.
근데 지금 건동홍 라인은 터져서...
아마 제 생각에 그쪽 회사에서 잘못 잡아서 또는 허수들이 많아서 내려오고 내려와서 건동홍~국숭세단 라인이 터지는거 같네요..
3칸 20명정원에 11명 최초합???
아직 한발 남았다...
이번 원서영역을 하면서 느낀점~
한강님의 입시설명회에서 처럼 자료분석을 통해 원서영역을 잘 마친다면 요행이 아닌 우리모두가 소신지원을 하여 팡이나 폭이아닌 윗부터 아래까지 줄이 잘 세워져서 내 점수에맞는 학교로 지원되어 힘들지않는입시지옥이 없을듯 하다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한강님의 전 글중 칸수 신경쓰지 말라는 것 보고 표본분석해서 4칸 넣었습니다. 아직 까알이지만 현재 상황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분석을 잘한건진 모르지만 자신을 믿으라는 말에 2칸 하나 넣었습니다. 2칸에서 4칸까지 왔다갔다하더라고요 몇일 사이에... 합격하면 감사절하러 다시 오겠습니다.
가자 스나아~~~
우린 경쟁률 높아졌는데 ㅠ
다들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