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 이러십니까? [650141]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9-01-01 13:45:27
조회수 14,026

한의대의 긍정적 시그널... 진로선택 참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397855

대망을 품으셨다면 스카이(상경,공대...) 꼭 가세요

이런분이 많아야 국가 발전의 도움이 많습니다.

단, 이 포지션의 단점이 리스크가 좀 있어서 

 잘 확인 하세요... 


여기선 한의 현대 한의학의 개선 사항과 장점의 story ...샷 해볼께요 

 


1) 비과학 이다, ㅎㅁㄷ, 조선시대 기,음양오행 이런거 배워 학문적 회의감 온다


이게 10년 전 모협회의 한의학 폄하 레퍼토리로 사용하던 거죠

그래서 그동안 한의사 협회와 각 한의대에서 확실한 개선 의지를 갖고 

특히 교육컬리티를 높이려고 평가인증 기준 강화등... 아! 물론 지금도 젊은 전임교수 채용 확대등 계속 교육 혁신 하고 있습니다.


“”“ 조선시대의 음양오행, 기 이런건 1도 몰라도 된다”“” 교수님 강의중

지금은 현대 한의학으로 진입 ... ... 교육 커리큘럼이 바뀌고 있어요

(물론 대학마다 조금씩의 개선의 강도는 차이가 있을수 있음)


그러니 넷상 한의학 폄하 하는 사람들(물론 건전한 비판 하는사람을 제외..) 

대부분이 “”“ 철지난 안보타령으로 표모우기 구걸하는 홍o표 ”“‘

 같은 부류라고 보면 되요


보건복지부는

“한의사는 한의과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한의학 뿐 아니라 일반 의대 교육과정에서 시행하는

기초교과목을 유사한 수준으로 이수한다”며 세계의과대학목록(WDMS) 등재가 필요하다”

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ID=1114532


 인증평가 기준을 낮춰달라는 의견에 

한의사협회, 교육환경에 투자할 의지 없는 한의대는 용납 안되....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386975



2) 한의 치료효과 없다, 한의사 마다 치료가 다르다...


(정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2021년까지 275억 투입)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385958


그동안 ▲견비통 ▲경향통 ▲만성 요통 증후군 ▲슬통 ▲안면신경.. ▲요추추간판탈출증 ▲족관절염좌 ▲화병 등 8개의 지침을 기개발했고 앞으로 ▲감기 등 22개의 신규 개발을 할 예정이다.

http://www.akomnews.com/?p=406530&jtype=daum



(저의 가족의 치료 경험)

몇 년전부터 목이 자주붓고 아품 그때마다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 치료받음

이런 치료 한 2년정도 반복함 이후 다시 아파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 받음

약 15일 이상 항생제 복용 했으나 효과가 거의없음 이걸 몇 번 반복해 고생 많았음 그러다...

***이국종 교수의 인텨뷰 내용중: 북한 판문점 귀순병사가 다행이 항생제 처방이 

잘 들어 케어 하는데 아주 도움이됨... 이 말듣고 항생제 오남용의 문제 더욱 깊이 인식...)

 지금은 한의사 도움으로 녹용대보탕등의 처방 받은후 목이 자주붓고 아프는게 사라짐

그래서 항생제 복용 안하고 있음

(의사분들 비하 의도가 아니라 이런 부분에선 한의학의 도움도 필요 하다에요...)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발표한

‘2017년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 실태조사’ 

http://www.akomnews.com/?p=392166



먼저 양한방 협진등으로 고부가가치의 새로은 의료 창출로 서로가 윈윈하고 

의료일원화는 지금 당장보다 시간을 두고 한의학의 과학화를 더 이루고 

서서히 해야 한다고 보고요 기존 한의사들도 이쪽이 많은것 같아요


,

*초고령 사회 진입 노인 증가

*건강보험 편입이 증가되고 있음

  (추나요법, 양한방 협진 시범운영중, 첩약급여화 시범운영 올해부터...) 

*약물이나 수술부작용 걱정으로 신체 친화적 한방치료의 수요 증가

  (주류의학의 한축으로 의료 트렌드의 변화가 예상됨...)

*4차 혁명시대 인공지능(AI), 원격진료의 영향을 덜 받는다(한의사의 술기 병행치료는...).

*세계적으로 희소서성있는 학문이다.

*안정적으로 어느 정도의 사회적 지위와 수입이 보장된다.

*의치한중 제일 개원하기 쉽다

  (한의사 페이 시장의 구조상 결국 거의 개업 한다고함, 아참! 자기 성향상 개원

   부담이 있을거 같은면 다시 생각 해보시길...) 


,

이부분은 여러분이 직접 알아 보시고 최종 결정하세요. 

(기본 베이스가 어디냐에 따라 스펙트럼이 있는 것 같아요...) 


한의사로서 

초고령 장수시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 줄수 있다는건 큰 가치이며 

거기에 자기의 워라벨까지 케어 할수 할수있어 나름 좋다고 생각하고요


의,치, 상경, 공대 등의 장점도 많습니다.

그러니 타학문이나 직업을 폄하 하는것 보다 

여기선 서로의 장점을 논하며 수험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진취적인 사고를 갖게 하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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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roM3 · 821180 · 19/01/01 13:46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ChroM3 · 821180 · 19/01/01 13:46 · MS 2018

    이런거 쓰면 또 시작이란 말이에요!

  • 오.적.현 · 846661 · 19/01/01 13:49 · MS 2018

    곧 개판이 될 글입니다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9/01/01 13:52 · MS 2016

    그러게요 은근 걱정이 되네요
    내 의도는 맨 마지막 문구인뎅

  • 오.적.현 · 846661 · 19/01/01 13:54 · MS 2018

    입시사이트에서 싸울 문젯거리도 아니라고 보는데
    언제든지 전투민족인 분들도 계시죠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9/01/01 13:50 · MS 2016

    어느정도 팩트 확인한거라
    관심 있는 수험생들 참고하라고...
    샷 해봤어요
    타학문 비방의도가 아니에요. ㅎ




  • ZZZZZZDDD · 742479 · 19/01/01 13:52 · MS 2017

    철지난 안보문제라... 좀 예전에 쓴글 같넹

  • 완벽한세계 · 759465 · 19/01/01 13:53 · MS 2017

    또 한줄한줄 퍼가서 일일이 반박하는 글 나온다에 한표

  • ChroM3 · 821180 · 19/01/01 14:02 · MS 2018

    + 사진에 형광펜 밑줄 ㅋㅋㅋㅋ
    이거 거의 그프사급 과학임

  • ㅡ3ㅡ · 734039 · 19/01/01 14:56 · MS 2017

    반박도 하면 안되나?
    여기 북한임?

  • 완벽한세계 · 759465 · 19/01/01 14:57 · MS 2017

    내가 언제 반박하지 말라고 함? ㅋㅋㅋㅋ
    내가 말한건 의도적으로 비방하려고 한줄한줄 퍼날라서 꼬투리잡는 인간들 말하는건데 북한드립까지 치시네 ㅎㅎㅎ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1/01 15:30 · MS 2018

    원래 '그 분'들은 항상 꼬여계십니다 이해하세요

  • 완벽한세계 · 759465 · 19/01/01 15:31 · MS 2017

    그럴수밖에없겠네요 ㅠㅠ

  • ChroM3 · 821180 · 19/01/01 15:09 · MS 2018

    지하철에서 논쟁하면 안되나?
    여기 민주주의 자유국가 아님? ^^

  • 라이키 · 782906 · 19/01/01 17:31 · MS 2017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ㅋㅋㅋㅋ

  • ㅡ3ㅡ · 734039 · 19/01/01 23:36 · MS 2017

    ㄹㅇ ㅋㅋ 얼쑤~!

  • Island · 742595 · 19/01/01 14:23 · MS 2017

    좋은 글 감사합네다 ㅎㅎㅎ

  • 이암갈 · 705534 · 19/01/01 14:29 · MS 2016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1/01 14:35 · MS 2014

    분야별로 장단점을 잘알고 가면 되죠

  • 일칠공육 · 757720 · 19/01/01 14:59 · MS 2017

    케바케져 머 ㅋㅋㅋㅋ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19/01/01 15:09 · MS 2015

    한의사의 입장에서 본인께서 생각하시는 한의학의 단점은 뭔가요?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9/01/01 15:46 · MS 2016

    기준의 따라 단점도 달리 보게되서....
    환자 기준의 보면 진단용 현대의료기기를 자유로이
    사용 못하는게 크죠

    물론 한의학 체계가 있는 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사용 못하고 있고
    지금 정부의 한의학 발전 스텐스나 사회의 전반적 시그널을 보면
    잘 해결 될것 같습니다만...

  • 사람낚는어부 · 599408 · 19/01/01 17:23 · MS 2015

    뭐.. 그 문제라면 국가에서 한의사에게 현대의료기기를 허용하지 않는 이유에 관한 글들이 오르비에 많이 올라왔으니..
    수험생들이 그 정도는 읽고 직접 판단해야겠지요 ㅎㅎ

  • 딸기우유맛있어요 · 775987 · 19/01/01 15:12 · MS 2017

    가독성 너무 떨어져요.... 특수문자 강조표시같은거 좀만 줄여주시면 읽기 더 편할 것 같네요^^

  • 구그리 · 832333 · 19/01/01 15:13 · MS 2018

    뭐 어차피 인공지능 나오면

    의사나 한의사나 죄다 백수되는거는 마찬가지일텐데

  • bttyup · 703407 · 19/01/01 16:17 · MS 2016

    ai가 체질이랑 기를 어떻게 판별합니까... 한의사는 대체불가일듯

  • QZKXJYPsbuoFem · 623059 · 19/01/01 15:14 · MS 2015

    결론ㅡ 알아서들 잘 선택하세요!
    그 이상 없습니다. 여기서 더 이상 싸움시작 없기! 새해 첫날입니디ㅡ

  • 공과대학 · 723229 · 19/01/01 15:17 · MS 2016

    ㅋㅋ 한까들 엄청 등판하겠네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1/01 15:32 · MS 2018

    곧 그들이 몰려올 게시물입니다

  • 도선생님 · 799521 · 19/01/01 15:18 · MS 2018

    의대 성적 나오면 의대 가고
    한의대 성적 나오면 재수해서 의대 ㄱ

  • jkslkmcs2dklsc4 · 685862 · 19/01/01 15:19 · MS 2016

    그래봤자 의사한테 무시당하는 현실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1/01 15:32 · MS 2018

    그래봤자 님은 못가는 현실

  • 요술상자 · 802477 · 19/01/01 16:07 · MS 2018

    그 의쭈쭈님들의 무시에는 의쭈쭈 의쭈쭈쭈님들의 자뻑 방어와 지갑 방어를 위한 자가생산 편견과 착각이 전부라는 현실

  • 헤스티아벨 · 763524 · 19/01/01 15:37 · MS 2017

    문과지만 성적이 되면 한의대를 가서 정말 한의사가 한번 되구싶기도 하네요.
    시대가 발전할 수록 의학의 발전방향은 한의학처럼 인체의 본 바탕을 유지하면서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고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순리라는 생각도 들고 ᆢ
    앞으로는 서양의학에서도 한의학 같은 동양의학을 근본으로해서 의학의 나아갈 방향을 설계하고 연구하는 시대가 곧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의학의 패러다임이 이런 방향으로 매우 빠르게 바뀌어
    간다면 한의학의 고급인력들은 한국 뿐아니라 동양ㆍ서양 할 것없이 전세계적인 수요 속에 인류를 위한 의료인으로 그 가치와 수요가 매우 증대될 수도 있지 안을까싶기도 합니다.
    의사ㆍ한의사 논쟁은 아무 의미도 가치도 없는 것인 것 같고 서양의학과 동양의학 한의학의. 융합의 시대와 융합을 통한 새로운 의료기술의 신세계를 염두에 두면서 생각해보고 현실의 판단을 해봐야 할 듯 해요

  • 아으앙아아 · 803287 · 19/01/01 19:59 · MS 2018

    틀딱말투인데 ..

  • 녜리동산 · 836463 · 19/01/01 15:55 · MS 2018

    저는 개인적으로 한의원에서 치료 받은 덕에 그나마 항생제 덜 먹게 된 기억이 있어서 한의사 선생님께 좋은 기억 있어요. 그리고 의료분야는 특히 의든 한의든 서로의 영역을 존중 했으면 좋겠어요

  • Poppop12 · 819411 · 19/01/01 15:56 · MS 2018

    와 제목부터 오타내면 신빙성 -200%인데...

  • djfnkckkskno · 731495 · 19/01/01 16:10 · MS 2017

    이런 추천글 보면 한의대 지원자 개몰릴 것 같음 ㅋㅋ

  • moonlitskies · 864241 · 19/01/01 16:19 · MS 2018

    이미 다른데서 먼지나게 처맞아서 이런 글로는 오르지는 않음 ㅋㅋㅋㅋ

  • aoja291 · 730926 · 19/01/01 16:23 · MS 2017

    근데 한의사분이 기본적인 맞춤법들도 틀리시고,, 쪼큼 당황스럽네요

  • applebanana · 713751 · 19/01/01 16:24 · MS 2016

    나이드신 분들이면 많이 틀리더라구요 의,에나 다르다,틀리다 등등

  • lee29100 · 538659 · 19/01/01 16:32 · MS 2014

    1)의 주장의 근거로 든 뉴스기사는 근거로 쓰기에는 전혀 아닌 내용인데요? 복지부가 한의대를 의대목록에 편입시키고 싶어하지만 외국 여러 기관에서는 안 받아들여준다는 내용인데 이게 뭔 한의학의 과학성과 관련되어 잇나요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9/01/01 22:00 · MS 2016

    과학 부분이 아니고 .
    한의대 교육컬리티 관련 링크에요
    그리고 중국, 몽골, 베트남의 전통의학은 세계의학교육기관목에
    등재 되있는데 우리만 안되 있는것 보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것 같아요

    본문에서 과학관련 이라고 그지 얘기 하라하면
    (정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2021년까지 275억 투입)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385958

  • 공간도형 · 767061 · 19/01/01 16:34 · MS 2017

    홍준표 철지난안보뭐시기 타령하는거에서 한의대옹호충들 수준드러남 ㅅㄱ

  • 인증봇 · 847708 · 19/01/01 16:58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백마탄환자님 Returns · 816987 · 19/01/01 20:23 · MS 2018

    이상한거 맞는데

  • H8pRohcs1kYKIM · 756895 · 19/01/01 17:11 · MS 2017

    호오

  • 44일 죽전 · 730406 · 19/01/01 17:19 · MS 2017

    추어탕먹고싶어지네

  • 대학갈랭 · 647574 · 19/01/01 17:21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한까를보면나타나는봇 · 843442 · 19/01/01 18:09 · MS 2018

    왠지 잘못 퍼오신것 같음ㅋㅋㅋㅋ

    한의사에게 필요한 한의학적 치료법에 대해 묻는건데 뭐가 문제임??ㅋㅋㅋㅋ

    저기서 갑자기 아스피린 튀어나오면 한의사가 아스피린 문제 나오네 하면서 또 뭐라 할거면서 ^ㅇ^

  • H8pRohcs1kYKIM · 756895 · 19/01/02 02:14 · MS 2017

    난 가치판단 안했음^^;

  • motorona · 462593 · 19/01/01 18:31 · MS 2017

    1번 ㅡ 자궁근종, 기능성 자궁출혈, 및 Pid r/o위해 초음파 도말배양 후 치료방침 ㄱㄱ

    2번 ㅡ 생맥산이든 온담탕이든 나발이든 지랄말고 무당거르고 종병 보낸 후 라인주고 놀에피 준비 ㄱ

    3번 ㅡ 임프레션 뭐임? 진심 감도 못잡겠음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17:32 · MS 2017

    한의사는 지금도 한의원 숫자가 거의 포화상태라 좋은 자리 찾아서 개원해서 한의사로서 성공할 확률이 떨어졌다고 하고 기존한의사들도 해가 갈 수로 매출과 수익이 감소하는 추세로 매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신입생이 졸업할 6년후에는 더욱 한의원 숫자가 몇천개 증가할 것이므로 이제 막 졸업한 한의사가 그 많은 기존 한의원들 사이에서 경쟁해서 몇억씩 비용 들여서 개원해서 자리잡고 먹고살려면 많이 힘들어 질 것 같다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기돈이나 은행 대출 받아서 몇억 들여서 개원했는데 막상 한의원 손님이 자기가 원하는 숫자만큼 오지 않으면 운영이 안되어서 망하면 복구하기 아주 힘들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 의치한약수가즈아 · 843391 · 19/01/01 17:55 · MS 2018

    ㅋㅋ 그냥 이 글 취지랑 너무 다른데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17:57 · MS 2017

    진로 선택에는 그 직업의 미래 전망이 핵심이고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묻는 것입니다.

  • 의치한약수가즈아 · 843391 · 19/01/01 17:57 · MS 2018

    ㅇㅎㅇㅎ 수험생이신가요?

  • P삼수선의정리 · 795778 · 19/01/01 20:57 · MS 2018

    그렇게 따지면 의대는요? 어느쪽이든 뇌피셜 아닌가요?

  • 의치한약수가즈아 · 843391 · 19/01/01 17:56 · MS 2018

    한의사가 25000명까지 늘어가고 다시 조금씩 줄어들 예정이고 아마 23000명에서 균형을 이루지않을까 싶네요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18:00 · MS 2017

    지금 한의사 숫자가 몇명인데 25000까지 증가하고 매년 한의대 졸업생이 배출되는데 감소한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 의치한약수가즈아 · 843391 · 19/01/01 18:01 · MS 2018

    제 질문에 답 좀 ㅠㅠ 수험생세요? 기사찾아보면 될텐데 2030년 기준으로 은퇴자가 많이 나올껍니다 정년이 길다는 걸 고려해두요 그리고 한의원 한방병원 매출은 꾸준히 상승 중입니다 바닥찍고 올라오는 중이고 한 8년정도 상승세임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18:05 · MS 2017

    기사가 어디 나왔나요? 정년이 길다는 것과 은퇴자가 많이 나올 것이다른 말은 서로 모순 같고 지금 하시는 답변이 그냥 추측성으로 답변하시는 것 같고 근거가 없이 막연히 답변하시는 것 같네요..

  • 의치한약수가즈아 · 843391 · 19/01/01 18:07 · MS 2018

    수험생이시냐는 질문에 답 좀.... 아니면 왜 진로를 탐색하지는지.... 모순이 아니라 정년이 길기때문에 은퇴자 2030년부터 특이점으로 마니 나오는거임 치과쪽이 긍정적인 이유가 정년이 짧아서 은퇴자가 일찍 나옴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18:11 · MS 2017

    주위 한의원이나 한의사 친척 분 없나요, 지금 한의원 매출이나 수익은 최근 몇년간 평균적으로 매년 감소 추세라고 들었습니다. 심지어 가장 큰 경희대학교 한방병원미저도 요 몇년사이에 손님과 수익과 매출이 감소하여 병원 규모도 줄였고 이제는 적자만 면할 정도로 근근히 현상 유지 수준으로 미래 전망이 어둡다라고 들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주위 한의원이나 한의사 친척에게 확인하고 사실에 근거해서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감으로 적거나 사실을 왜곡해서 적지 말고요.
    최근 몇년 사이에 한의사 숫자가 너무 증가했고 전체 파이는 거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서로 파이 나눠 먹기 식이 되기 때문에 매년 매출과 수익이 감소해서 몇년 전에 비해서 한의원 운영하기가 힘들어졌다고 주위 한의원이나 한의사 친척에게 문의하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사실에 기반해서 수험생에게 알려주어 진로를 선택하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네요. 장미빛 전망을 갖고 한의대 입학해서 공부하는데 공부커리큘럼도 기대와 달라서 실망해서 휴학하거나 자퇴하고 막상 6년 공부하고 한의대 졸업했더니 기존 많은 수의 한의원들과 경쟁해서 살아남야 하고 자기 한의원 몇억들여서 개원했는데 운영하기 힘들거나 성공하기 힘든 현실에 직면했을 때 책임질 것도 아니지 않나요?

  • 블랑 · 637172 · 19/01/01 19:46 · MS 2015

    전년대비 급여비 한의원 4.9%증가 한방병원 26.7%증가 했다는 기사예요
    http://www.akomnews.com/?p=405532&jtype=daum
    기사검색해보면 객관적인 정보가 많더라구요
    근거없는 카더라 믿기보단 검색을 해보세요
    올해 3월부터 추나보험 사작하면 매출이 더 증가할꺼라고 하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2&aid=0001222727&sid1=001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19:50 · MS 2017

    한의원 급여가 4.9% 중가한 것과 한의사 증가와 한의원 전체 증가된 비율을 보아야 한의원 급여수를 전체 한의원 수로 나누어야 개별 한의원의 매출과 이익이 나오죠. 그리고 보약 같은 한약이 몇년전과 달리 지금은 거의 팔리지 않아서 경희대 한방병원 같은 큰병원도 적자 면할 정도로 근근히 유지되고 있고 나머지 개별 한의원은 아주 타격이크다고 들었네요, 이런 사실은 주변 한의원이나 친척한의사에게 확인해 보시면 바로 알 수 있네요. 가장 큰 경희대 한방병원이 이 지경이면 뻔할 뼌자 아니나요.

  • 블랑 · 637172 · 19/01/01 19:55 · MS 2015

    한의쪽 매출이 줄고 있다고 잘못 알고 계셔서 퍼온거예요
    제가 듣기론 첩약보다 보험되는 침술로 승부보는 한의원이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고
    추나보험은 한의계 큰 호재여서 매출 상승 기대되고 페이도 오를꺼라고 들었는데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것 같아 댓글답니다
    인터넷 떠도는 얘기보단 기사들이 훨씬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준다고 생각해요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19:58 · MS 2017

    추나보험도 전체 한의원수 숫자로 2만개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로 한의원 전체수로 나누어보면 현재로서 미미한 정도일 가능성이 많다고 들었고 중요한 것은 보약같은 한약이 몇년전과는 달리 거의 안 팔려서 거의 침 환자로 한의원 운영해야 하는데 매출과 수익이 한계가 많아 한의원 운영하기 힘들고 한의원 숫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 때문에 더욱 한의원 운영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들었네요

  • 블랑 · 637172 · 19/01/01 20:06 · MS 2015

    어디서 들으셨는지 제가 들은것관 매우 다른데요
    ㅎㅎ
    첩약도 올해 시범사업? 시작한다고 들었어요 그러면 매출 더 늘어날거라고 하던데 부정적인 얘기를 들으셔서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한의대 안가시면 될것 같아요

  • Kaphd · 289807 · 19/01/01 20:06 · MS 2009

    근데 사실 급여화라는게 마냥 좋은건 아닙니다. 여러분의 처방에 대한 대가를 받느냐 마느냐가 심평원 손아귀에 들어가는거라서요. 의사들이 괜히 심평원, 삭감에 치를 떠는게 아닙니다. 레퍼런스가 아무리 많은 치료라도 가이드라인에 없으면 삭감쳐버리거든요.

  • 블랑 · 637172 · 19/01/01 20:09 · MS 2015

    한의사들은 급여화 환영한다고 들었어요 자기들일인데 그런 정도도 판단 못하겠나요

  • Kaphd · 289807 · 19/01/01 20:11 · MS 2009

    제 주변에 한의사분들도 첩약 급여화의 영향이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에 대해 의견이 많이 갈립니다. 첩약급여화의 경우, 비싼 단가를 급여화를 통해 낮춰서 접근성을 높일수 있기에 긍정적일 것이다 라는 의견과 의사들의 처방 삭감 사례가 한방에도 적용되어 오히려 손해만 볼수 있다라는 의견이 둘다 대립하고있지요.

    로컬에 계신분들의 경우 한방병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우호적인것이 침술이라, 그냥 매출과 큰 관계가 없을 것 같다 라는 의견도 있으셨습니다. 물론 결과라는것이 백날 댓글로 예상해봐야 의미가 없긴 합니다.

  • koremvf · 294919 · 19/01/01 20:13 · MS 2009

    급여화되면 대박은 못쳐도 망하진 않죠
    안정성 확보차원에서는 좋은겁니다
    그래서 치과도 이번 어린이 충치 급여화 환영한겁니다

  • Kaphd · 289807 · 19/01/01 20:16 · MS 2009

    애초에 침술쪽이 살아있는한, 첩약 자체가 없어지더라도 망하진 않을테니까요. 한의학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 중에 침술에는 그건 괜찮은거같던데 하시는 분들도 많지요. 아마 심평원의 한의학에 대한 삭감기준이 어떻게 잡히느냐에 따라 괜히한게 될수도, 호재가 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급여화라는게 비용지급이 정부의 통제하에 들어간다는 소리다보니... 정부의 태도에 따라 양날의 검이 될 소지가 많습니다. 그 칼에 베인게 현재 의사들이지요.

  • koremvf · 294919 · 19/01/01 20:21 · MS 2009

    맞아요 어짜피 장단점 상존하는거죠

  • Kaphd · 289807 · 19/01/01 19:53 · MS 2009

    요즘은 의사 한의사 할거 없이 개원가 상황이 다 안좋습니다 ㅠ 매출이 증가하는 병원은 대형병원들, 몇몇 프랜차이즈 말곤 없는것 같습니다...

  • procrastination · 689925 · 19/01/01 20:26 · MS 2016

    안좋다는게 어느 정도(?) 일까요.. 안좋아도 일반 회사원 평균에 비할 바는 아닐까요?

  • Kaphd · 289807 · 19/01/01 20:27 · MS 2009

    제가 아는한 회사원 평균에 비할바는 물론 아닙니다. 폐업을 하더라도 페닥을 할수 있다 라는건 의치한의 영원한 메리트 중 하나니까요.

  • procrastination · 689925 · 19/01/01 20:31 · MS 2016

    흠흠 그렇군요. 전망은 둘째 치고 요새 오르비 보면 참 한의학에 대한 비판이 엄청나서 많보다 보니깐.. 한의대 지망하려고 했는데 선뜻 갑자기 마음이 걸리게 되네요 (--)

  • Kaphd · 289807 · 19/01/01 20:33 · MS 2009

    사실 일원화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보니... pro 님께서 졸업하실 때 쯤이면 어느쪽으로 가셔도 같은 상황이 될수도 있다는것도 생각은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전망을 떠나서 NET 500 씩 꾸준히 찍히는 직업이 우리나라에 거의 없고, 의사랑 달리 위급상황을 다룰 일도 크게 없다보니 수입과 QOL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상위권의 직업임은 사실입니다.

  • procrastination · 689925 · 19/01/01 20:40 · MS 2016

    그렇죠. 궁극적으로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이 칼자루를 쥐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 여기서 백날 논쟁해봤자 의미 없는건 아는데.. 사람 마음 간사한게 안좋은 것만 계속 보고 있으면 덩달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니(ㅠㅠ) 좋은 것보다는 안좋은 측면이 기억히 훨씬 잘 남는다는 인간의 특성인걸까요..

    근데 일원화가 과연 쉽게 될까요? 일원화야 되면 좋겠지만 이익집단의 대립, 무엇보다 기존에 있던 종사자 처우 문제에 관해서 다루는 것이 힘들거 같아서.. 정말 미래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서로 미래가 불안하다 보니 사람들이 잘 나가다 신경질 적으로 변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 Kaphd · 289807 · 19/01/01 20:41 · MS 2009

    글쎄요 제 생각엔 보복부가 부려먹을 의사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강행할것 같긴 합니다.

  • procrastination · 689925 · 19/01/01 20:45 · MS 2016

    그렇군요.. 뭐 미래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으니^^.. 감사합니다

  • QZKXJYPsbuoFem · 623059 · 19/01/01 23:29 · MS 2015

    지금 이 정권은 의사든 한의사든 모두 정부 휘하의 노동자 계층으로 사회주의 체제를 공고히 라는데 활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1/01 19:51 · MS 2014

    근데 보통 사업하는분들은 입버릇처럼 힘들다, 예전만 못하다, 그냥 먹고 살 정도다 .. 이렇게들 얘기해요. 의원이나 치과도 마찬가지요.
    그리고 통계청 자료 보면 의원, 치과, 한의원 증가폭은 얼핏 봤는데 비슷합니다.

  • 서울아산자생한방병원 · 335433 · 19/01/03 10:52 · MS 2010

    대학병원에서 수익이 되는 곳은 장례식장 밖에 없어요
    그런데 경희대한방병원 강남점 사례 갖다 붙이며 한방이 망했다 이러면

  • قسم الطب · 651424 · 19/01/01 18:14 · MS 2016

    백혈구...수치...T..P..N..

  • 도전자허리케인 · 407872 · 19/01/01 18:58 · MS 2012

    제가 생각하는 본질은 한의학이 과학적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앞으로 미래세대에 있어서도 공급에 상응하는 수요가 있느냐가 아닌가 보이고 미래예측은 운의 영역입니다

  • wiseman · 505959 · 19/01/01 19:12 · MS 2017

    공대가서 이건희 가즈아

  • lacrimator · 409278 · 19/01/01 19:17 · MS 2012

    5년 전에 내가 한의대 다닐 때 기혈 혈기 ㅇㅈㄹ 하던 교수들은 다 다른과 교수였음?

    교수부터 다 짜르고 과학화 외쳤으면 좋겠네 애초에 돈벌이와 몸보신에 눈돌아가서 연구는 뒷전이니 용어 통일도 안 돼서 단어가 책마다 뜻 다른 걸 원전이라 그렇다 ㅈㄹ하지 말고
    적어도 의학은 틀린 건 다 버리지 않나? 옛날 책을 원전이라 부여잡는 행태는 철학과나 사학과에 가까움 과학은 개시발
    제발 한의학은 의학이랑 과학에 비비지 말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돈 벌고 돈자랑이나 처하세요

  • Kaphd · 289807 · 19/01/01 19:51 · MS 2009

    한의사는 한의과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한의학 뿐 아니라 일반 의대 교육과정에서 시행하는 기초교과목을 유사한 수준으로 이수한다”며 세계의과대학목록(WDMS) 등재가 필요하다” > 요 부분은 수정이 필요할것 같은데, 보복부에서 친서도 보냈지만 거절됐습니다.

    이국종 교수의 인텨뷰 내용중: 북한 판문점 귀순병사가 다행이 항생제 처방이
    잘 들어 케어 하는데 아주 도움이됨... 이 말듣고 항생제 오남용의 문제 더욱 깊이 인식..
    > 안티는 오히려 제때 안쓰는게 더 문제가 됩니다. 괜히 항생제를 환자들이 거부하게 되는 근거가 될까봐 우려스럽네요.

  • Kaphd · 289807 · 19/01/01 19:56 · MS 2009

    이외에 개원의 용이성,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등등은 다 맞는 말씀이네요.

  • vetmed · 440037 · 19/01/01 20:12 · MS 2017

    다른 선진국에서 침술사나 물리치료사 취급받는 학문을 세계의과대학목록에 넣어달라고 넣어줍니까. 대체의학도 의학이라고 주장이야할수있겠죠 다른나라는 콧방귀 낄거같지만요.

  • koremvf · 294919 · 19/01/01 20:17 · MS 2009

    이미 세계의과대학 목록에 있다가 의협이 로비해서 빠진겁니다
    당연히 가까운 미래에 다시 등재될거임 ㅋㅋ

  • Kaphd · 289807 · 19/01/01 20:22 · MS 2009

    이거는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어보이는데요... 로비정황이 나온것도 아니고 이런 댓글은 논쟁에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댓글은 내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9/01/01 20:52 · MS 2016

    "의료계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폄훼로 지난 2010년, 11개 한의과대학 전체가 세계의학교육기관목록에서 삭제되는 사태가 벌어졌다"며 "세계의과대학목록에 31개 중의과대학(한의대)이 등록돼 있는 중국과는 달리 우리는 아직도 모든 한의과대학과 한의학전문대학원이 미등록인 상태"라고 지적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healthcarenews/sa239/2017/11/03/sa23920171103105142681.html#tab9

  • Kaphd · 289807 · 19/01/01 20:54 · MS 2009

    이것도 로비정황이라고 할수없지않나요. 생산적인 논쟁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보복부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한 사항인데 고작 의협이 반대했다고 그게 안됐다고 생각하시는건 억측입니다.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9/01/01 21:01 · MS 2016

    로비까진 아닐지라도
    중국, 몽골, 베트남의 전통의학은 세계의학교육기관목록에
    들어가 있는것 보면 충분히 오해 받을만 하다 생각해요

  • Kaphd · 289807 · 19/01/01 21:02 · MS 2009

    말 그대로 오해신거죠... 괜히 나쁜 마음 먹은 사람이 보면 제보되니 댓글은 수정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vetmed · 440037 · 19/01/01 20:23 · MS 2017

    의협이 로비해서 빠졌다는것도 팩트가 아닌 뇌피셜일뿐이죠.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다시 등재될거라구요? 그건 님 희망사항이겠죠.

  • koremvf · 294919 · 19/01/01 20:44 · MS 2009

    수정이 안되네요
    어쨋든 로비 그단어는 부적절했슴다 ㅠㅠ
    하지만 의협에서 반대한건 사실이죠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20:13 · MS 2017

    추나 매출 증대가 전체 한의원으로 또 나누어 먹기 식으로 하면 실제 매출과 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에 비해서 지금 한의원의 문제는 보약같은 한약 매출이 몇년전에 비해서 엄청 줄어서 매출과 수익이 감소했다는 것과 전체 한의원 숫자가 몇년전에 비헤서 증가해서 앞으로 더욱 힘들어질 것 같다는 것이 핵심이죠, 이는 기존한의원 이야기인데 이제 입학하는 신입생이 졸업하는 6년뒤에는 어떻게 될까요?
    가장 큰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이 운영이 안되어서 규모를 줄였고 앞으로 전망도 좋은편이 아니다고 들었는데 이를 보면 미래를 어느 정도 가능할 수 있죠. 적어도 지금까지 서울대병원 운영안되어서 규모줄였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하지 않나요?
    이는 주위 한의원이나 한의사에게 물어보면 확인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수험생에게 그 직업의 장단점을 최대한 사실에 기반해서 선택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 koremvf · 294919 · 19/01/01 20:19 · MS 2009

    그래서 님은 수험생? ㅋㅋ 닉넴 바꿔가면서 복붙 계속하고 다니네 ㅋㅋ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20:48 · MS 2017

    비아냥 거리지 말고 사실에 기반해서 비판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제 의견은 사실여부를 바로 주변 한의원이나 한의사에게 확인 가능합니다.

  • koremvf · 294919 · 19/01/01 20:58 · MS 2009

    닉넴바꿔가면서 복붙하는 이유 설명해주시고
    매출과 순이익이 줄고있다는 근거 올리세요
    뇌피셜 그만하고 ㅋㅋ

  • 백마탄환자님 Returns · 816987 · 19/01/01 20:22 · MS 2018

    님ㅋㅋ추해요
    비판은 비판이고 비난은 비난이지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1/01 20:35 · MS 2014

    서울대병원 적자폭이 제일 크다네요
    https://www.dogdrip.net/148763766

  • koremvf · 294919 · 19/01/01 20:46 · MS 2009

    원래 대학 부속병원들은 공공성 성격을 지니기에 유지되는거가 팩트임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1/01 20:50 · MS 2014

    그건 아는데 위에 댓글에 대한 팩트제시일 뿐이에요.한의원 증가폭도 그래요. 다른 병의원과 다를바 없는데 한의원만 의도적으로 공격하는 것 같아서요

  • koremvf · 294919 · 19/01/01 21:05 · MS 2009

    님말 동의합니다
    제뜻은 국립대 한방병원이었음 달라졌을거란걸 말한겁니다
    대학한방병원은 부산대를 제외하고 전부 사립대 부속병원이라 그러리라 말씀드린겁니다

  • 생2때문에인생망함 · 566067 · 19/01/01 20:25 · MS 2016

    철지난 홍준표의 안보팔이??
    1. 철이 안지났다.

    2. 홍준표가 안보팔이면 문재인은 세월호팔이인가요? 준표형이 막말한건 개씹자충수 ㅇㅈ하는데 정책은 백이면 백 홍준표가 좋았음.

  • P삼수선의정리 · 795778 · 19/01/01 21:04 · MS 2018

    이런사람들이 오르비에 얼마나 있을지 궁금..

  • 만인의연인 · 375811 · 19/01/01 21:29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블랑 · 637172 · 19/01/01 20:28 · MS 2015

    첩약급여화 한의사들 80%가까이 찬성으로 추진한다는 기사예요
    http://www.akomnews.com/?p=388218
    지금 첩약만으로 많은 수입을 올리는 한의사들은 반대하겠죠
    여러가지 우려도 있겠지만 한의사들이 스스로 선택해서 결정한거니 좋은 결과 있길 바라구요
    보험되서 한약 가격이 내려가면 환자들한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21:05 · MS 2017

    첩약 급여화도 과거 보약 많이 먹었던 시절에는 반대했다고 들었네요, 지금은 워낙 보약과 같은 첩약을 먹지 않아서 울며겨자 먹기로 하는 것인데 한약사와 약사와의 분배 문제로 상당히 앞으로 복잡해질 것이라고 들었네요, 의사들은 오히려 비급여 항목을 늘릴려고 하는데 한의사들은 최후의 보루인 한약을 급여찬성한다는 그만큼 한의원이 어려워졌다는 뜻이라는 것이지요,
    의사들이 보면 왜 그 좋은 비급여를 급여화한다고 이해못할 일이라고할 수 있도네요. 이마저 한약사, 약사와 같이 해야 해서 역시 파이를 나누어 가져야 해서 오히려 한약사나 오히려 약사 좋은일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들었네요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9/01/01 21:12 · MS 2016

    왜 이렇게 비하적이죠
    보장성 강화에 동참 하려는 한의사들이 그렇게 무능해보이세요
    우리국민들 입장에선 큰 매릿이고 지금 한약이 비싼것 팩트고
    시대의 흐름 이란것도 있어요

  • koremvf · 294919 · 19/01/01 21:15 · MS 2009

    어짜피 근래의 한의원들은 첩약매출 비중이 크질 않습니다
    따라서 아예 없는거 보다는 첩약급여화로 국민들의 첩약접근성 증대와 매출증대 두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가 있는겁니다
    머하러 치과도 자꾸 급여화 항목을 늘리려 하겠어요 에휴 ㅋㅋ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21:17 · MS 2017

    치과의사가 약사 한약사와 함께 급여화하나요, 그나마 치과는 단독적으로 급여화하는 것으로 차원이 다르죠. 자칫잘못하면 앞으로 한약 역시 한약사, 약사와 파이를 나누어 가져야하고 한약마저 한약사 약사에게 뺏길수 있는데요.

  • 블랑 · 637172 · 19/01/01 21:21 · MS 2015

    한의사들이 다 생각하고 결정한거랍니다 문외한인 님보단 한의사들이 자기일인데 그걸 못 챙길까요 ㅎㅎ

  • koremvf · 294919 · 19/01/01 21:22 · MS 2009

    첩약 처방 조제 분업이랑 첩약 급여화랑 연계지키는걸보니 여기서 대화는 그만 ㅋㅋ
    막말로 첩약 한약제제 분업 해도 되요 한의사들 그걸로 매출 안줍니다 어짜피 첩약 매출비중 안크다구요 ㅋㅋ

  • 블랑 · 637172 · 19/01/01 21:17 · MS 2015

    정부에서 첩약분업은 없다고 합니다 한약제제만 분업한다고 기사검색하세요 너무 뇌피셜이 심하시네요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21:33 · MS 2017

    한약제제 분업한다는 것이 앞으로는 추후 한약사 또는 약사와의 첩약분업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시작 작업이 아닌가요? 그러면 지금 한의사들이 한약제제 분업만 찬성하고 앞으로 첩약분업만은 죽어도 반대한다는 뜻인가요? 그리고 몇년전의 황금알을 낳았던 한약이나 첩약을 이제 한약사와 약사와 협의해서 분업하겠다는 뜻이 그만큼 한의사들이 한의원 운영하기가 몇년전에 비해서 어려워졌다는 뜻이 아닌가요? 세상에 어떤 집단이 자기 한약이라는 기득권을 따른 집단하고 나누어 갖겠다고 이제 찬성하나요, 이젠 그만큼 한의원 운영하기가 어렵기 때문이 아닌가요? 예전처럼 한약을 많이 먹으면 황금알을 낳는 분야인데 이것을 한약사 약사하고 이제 한약사 또는 약사와 파이나눠먹기식이라도 나온다는 것 자체가 한의원이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뜻입니다. 몇년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저라면 의대 치대 지원할 것인데 한의대 지원할 지 안할지는 수험생이 결정할 일이고 지금처럼 장미빛 전망만 나열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수험생들이 졸업하는 6년뒤애 보면 과연 그러한지 아닌지는 수험생이 판단해서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왜 이렇게 장미빛 전망만 제시하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지금 입학하는 신입생이 졸업하는 6년뒤에 한의원 개업해서 성공하는 한의사가 많아지면 자동적으로 홍보 안헤도 한의대로 수험생이 몰릴 것인데 저는 적어도 6년뒤 미래 전망을 보라고 하는 것이고 개원해서 성공할 확률이 감소추세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는 수험생이 판달할 일이고 어느 과를 결정할지도 수험생이 정할 일입니다.
    이제 그만 핵심은 파악하지 못하고 자꾸 꼬뚜리 잡듯이 지엽적인 것만으로 호도할려고 제말에 제대로 답변도 못하니 이제 그만 논의하겠습니다.

  • koremvf · 294919 · 19/01/01 21:54 · MS 2009

    호도는 누가하는지 ㅋㅋ
    님이나 잘모르면 그냥 있으세요
    그리고 어짜피 첩약은 한의원 매출에서 비중이 적대두요
    첩약급여화는 국민들의 첩약 접근성을 높히고 덤으로 매출도 올리는 쌍끌이 정책인겁니다
    의협이나 치협에서 묵고살기 어려워 저리들 뛰어다니나요
    글만 길게쓴다고 올바른 정보가 아닙니다 길게도 적었네 ㅋㅋ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22:00 · MS 2017

    아까는 한약제제만 이야기 하던데 이제는 첩약까지 이야기 하네요
    제말은 어떤 집단이 한약제제나 첩약을 비급여로 계속 유지 못하고 이제 와서는 약사, 한약사와 함께 논의해서 분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자체가 그만큼 한의원이 어려워졌다는 것 아닌가요? 불과 10년전에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매출과 수익을 주는 한약을 이제 이질적인 집단인 한약사 약사와 나누어 먹기 식으로 논의한다는 자체가 한의원이 그만큼 경영하기가 어려워졌다는 뚯 아닌가요? 이는 삼척동자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자꾸 본질을 왜곡하지 말고 제 말에 대답해 주세요.

  • 블랑 · 637172 · 19/01/01 22:02 · MS 2015

    첩약보험은 전체 파이를 크게 하는 전략이라고 들었어요 그게 한의사들한테도 이익이고 첩약가격 비싸서 못 먹는 환자들한테도 좋은 일이니까요

    님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건 자윤데 왜 다른사람에게 그 생각을 강요하세요? 무엇이 팩트인지 무엇이 왜곡인지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고 자기 길 선택하면 됩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면 한의대 안가시면 됩니다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22:06 · MS 2017

    지금 한의원 경영이 몇년 전과는 달리 많이 어려워져서 과거에는 황금알을 낳는 한약분업을 반대했던 한의사들이 이제는 울며겨자먹기로 마지못해 한약분업을 이제 다른집단인한약사와 약사와 파이를 나눠먹기식으로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제 질문에 답변을 안하시네요, 막말로 보약이 예전처럼 매출과 수익을 가져다 주면 누가 한약사, 약사하고 한약분업을 논의하나요, 이제 그것마저도 어려워서 한의원 운영하기 힘드니까 이제는 약사 한약사하고 한약제제나 첩약 한약분업을 논의하는 것 아닌가요? 그것을 마치 엄청난 호재인것 처럼 떠드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오히려 현재 한의원 경영이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반증이고 앞으로 한의사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한의원 숫자가 점점 증가하면 더 어려워질 것인데 한의사의 문제는 과학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의사처럼 현대 의료기기 사용권한이 없어서 맥진과 같은 예전 방식으로만 진찰하고 치료하면 그 속도는 더 빨라질것 아닌가요?
    자꾸 핵심과 본질을 피하고 꼬뚜리 잡듯이 하니 이제 논의 그만 하겠습니다.

  • koremvf · 294919 · 19/01/01 22:16 · MS 2009

    한약제제나 첩약 어짜피 한의원 매출에서 비중이 얼마 안크다구요 이미!!
    즉 한의사들 첩약이나 한약제제로 묵고 사는거 아니라구요 침, 부항, 이제는 추가로 추나까지 이런걸로 이미 묵고 산다구요!!
    근데 첩약비급여화되면 첩약 접근성이 조아지니 첩약매출도 늘게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는 정책이란거에요 에휴 그만합시다 ㅠㅠ

  • 0LuDNklsZ8P73q · 664864 · 19/01/01 20:40 · MS 2016

    팩트)홍준표 안보타령은 한국 미드 열면서 현실이 되고 있다

  • 하마베미나미 · 802546 · 19/01/01 21:05 · MS 2018

    본문의 중심내용을 떠나서 묻고싶습니다.
    안보 지키는 것에 시기라는 것과 제철이 있나요? 비유에서 경악하고 갑니다.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9/01/01 21:38 · MS 2016

    안보는 철통같이 저도 인정해요
    홍oo은 자기기득권 지키려 냉전 사고의 안보팔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전쟁위협의 해소를 위한 정책 제시도 없고
    어떻게 보면 오히려 전쟁위험 부추기며 국민는 현혹 시키는...

    지난 수구냉전 사고에서 벗어나 이제는 어떻게든
    남북공동 번영의길을 찿아야죠

  • 0LuDNklsZ8P73q · 664864 · 19/01/01 22:54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블랙독 · 855085 · 19/01/02 04:25 · MS 2018

    남북공동 번영의 길이 있나요? 남이 살려면 북이 죽어야 합니다.

  • koremvf · 294919 · 19/01/01 22:14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22:30 · MS 2017

    문제는
    1. 그러면 과거에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많은 수익을 주었던 한약이 이제 매출과 수익이 비중이 안 크다고 인정한다고 답변하고 있네요 그렇다면 이제 과거 황금알을 낳았던 한약이 엄청 줄어서 보약 같은 한약으로 인한 매출과 수익이 줄어서 상당수의 한의원들이 이전보다 많이 어료워졌다는 뜻이 아닌가요?
    2. 침, 부항, 추나는 한약에 비해서 1인당 매출이 얼마안되어서 매출과 수익을 올릴려면 한의원으로 내원하는 숫자가 매일 몇십명이상 와야 하는데 몇십명 이상 이렇게 오는 한의원 숫자도 점점 줄어서 점점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망해서 폐원하는 한의원 숫자가 증가추세에 있는 것 아닌가요?
    3. 앞으로 6년 뒤에 지금보다 더욱 한의사와 한의원 숫자가 증가하면 이것마저도 어려워질것이 분명하지 않나요?
    4. 그런데 한의사는 의사와 달리 의료기기 사용 권한이 거의 없어서 맥진과 같은 예전 방식으로 진찰과 치료해서 과학기술이 발전하는 미래에 더욱 힘들어질 가능성이 많지 않나요? 물론 정부에서 의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기 사용 권한을 한의사에게도 주면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그 실현 가능성은 낮은 것이 사실 아닌가요?
    저는 이런 핵심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자꾸 꼬뚜리 잡듯이 지엽적인 것 가지고 이야기하면서 본질을 외면하고 제 말에 명쾌하고 확실한 답변을 피하니 이제 진짜로 그만 논의하겠습니다.
    모든것은 수험생이 판단하고 수혐생이 결정하면 되는 것이고 누구 말이 옳은지는 한의대 신입생이 입학해서 졸업하는 6년 뒤에 한의사로서 개원해서 한의원 운영해 보면 알게 되는 것이지요..

  • P삼수선의정리 · 795778 · 19/01/01 23:40 · MS 2018

    아재요....

  • 블랑 · 637172 · 19/01/01 22:51 · MS 2015

    1.첩약으로 많은 매출을 올리는 부의( 부자된 의사를 말하는것 같아요) 이외 일반 한의원에선 보험되는 침술이 수입의 대세가 된지 이미 오래라고 합니다
    첩약보험은 미래를 위한 전략이고 전체 파이를 크게 만들어 매출을 늘리는전략으로 알고 있어요 문재인케어의 비급여의 급여화 정책으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알고 있어요
    2.한의원 내원환자는 늘고 있구요 기사 검색 ㄱ ㄱ
    3. 앞으로 한의사 한의원 증가는 맞는데 그건 의치한 모두 해당되는거고 고령화사회로 의료수요가 증가하는 측면과 한의원 급여화 호재들이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면 되겠죠
    4. 의료기기부분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어요
    헌재판결로 쓸 수 있게된 5종 의료기기는 급여화 하겠다고 보건복지부에서 말했다는 기사 있어요 찾아보세요


    뭐 저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이라서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는 있구요 몇번 말하지만 부정적으로 보시면 다른 곳으로 진학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23:01 · MS 2017

    1번 말이 사실로 인정하신다면 과거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한약의 매출과 수익이 현격하게 줄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한의원 경영이 엄청나게 어려워진 것이지요. 침과 부항, 추나마저도 이제는 의료기기와 치료 기술로 무장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마치과와 경쟁해야 하고 한의사 숫자가 증가해 주변 한의원 숫자가 늘어나면 손님도 나누어 먹기식이 되므로 미래 전망이 어둡다는 것이지요,,
    2. 한의원 내원하는 숫자가 줄고 있다는 것을 기사로 검색하지 말고 내일 인터넷 검색해서 주변 의원이나 주변 한의사에게 물어보시면 한의원 평균 내원한자가 늘고 있다는 말이 거짓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당장 내일 전화로 확인부탁드립니다.
    3. 의대나 치대는 의료기기 사용 권한이 있고 직업 배타성이 큰 편인데 한의사는 의료기기 사용권한이 없어서 실제로 진찰과 치료와 수익에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어서 한게가 많고 약을 약사 한약사와 나눌 정도로 직업 배타성이 없어서 의사와 치과의사보다 상적으로 미래가 암울한 것이 분명합니다. 물론 의사 치과의사처럼 의료기기 사용 권한이 주어진다면 상황은 달라질 것인데 이마저도 실현 가능성이 아주 낮다는 것이 문제이이지요,
    이제 알겠나요?

  • 블랑 · 637172 · 19/01/01 23:06 · MS 2015

    정부통계와 기사같은 팩트보다 어디서 들었는진 모르겠지만 카더라 소리를 더 근거있다고 생각하시면 대화가 안되죠 전 그렇게 생각안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님 자유라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23:08 · MS 2017

    정부 통계와 기사가 어느 곳에 있는지 지금 알려주세요. 제가 바로 확인후 답변하겠습니다. 블랑님도 내일 당장 주변 한의사 선배나 한의원에 10군데 전화해서 학인해서 그 결과를 알려주세요, 그래서 누구말이 진실인지 답변주세요..

  • 블랑 · 637172 · 19/01/01 23:12 · MS 2015

    한의원 내원환자 증가 기사 찾아보세요
    한의원 한방병원 급여비 증가 기사는 저 위애 찾아드렸구요
    첩약 건강 보험 예정 기사도 찾아보시면 금방 나오구요
    정부에서 한의사 의료기기 5종 급여적용하겠다 기사도 나오구요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23:17 · MS 2017

    1. 한의원 급여비 증가 기사에 대한 답변은 제가 했는데요, 급여비가 몇퍼센트 증가했어도 전체한의원 수가 증가하면 평균적으로 오히려 급여비 감소라고요, 그리고 에전에는 한약과 같은 비급여가 매출과 수익에 절반 이상 차지했는데 이제는 거의 없어서 한의원 운영해서 성공하기가 어려워졌다고요,
    왜 본질을 외면하죠?
    2. 한의원 내원 환자 증가 기사에 대해 자신 있으면 저에게 증거를 제시하세요, 주변 한의원이나 한의사 대부분은 평균적으로 감소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변 한의원 증가하면 어떡하나고 엄청 걱정하고 있다고요,.
    3. 첩약은 제가 여러번 이야기 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4. 장부에서 인정하는 의료기기가 혈액검사, 소변검사, 초음파검사, 엑스레이검사,내시경검사 처럼 보편 타당한 의료기기인가요, 저는 아직 한의사는 이런 의료기기 사용 권한이 없다는 것이 한의사 면허의 엄청난 한계라고 생각하는데요,
    자꾸 본질을 외면하고 아주 지엽적인 것만 제시해서 본질을 호도하고 증거도 제시 못하는데 이제 그만 하죠,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1/01 23:42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1/01 23:42 · MS 2014

    의료기관증가 통계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1/01 23:43 · MS 2014

    외래환자증가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1/01 23:44 · MS 2014

    외래환자증가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2 00:05 · MS 2017

    1.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한의원 의료 기관 증가 비율을 보아야 하고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한의원 외래환자 증가 비율을 보아햐 한다고 하는데 이것 보다 더 본질적인 지표는 외래 환자 증가 비율보다는 그 기간동안 매출 총액이나 수익 총액이 한의원 의료 기관 증가 추세만큼 증가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죠.
    2. 예를 들어서 예전에는 한약 매출이 한달에 50% 이상었는데 이제 이 한약 매출이 거의 없어져서 대신 한약 매출을 메꿀려고 환자들에게 침맞는 내원횟수를 증가해서 한의원에 오라 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지요
    3. 예전에는 한약 매출로 해결하면 될 일을 이제는 침을 힘들게 열심히 놓아야 그 매출을 매꿀 수 있는데 이것 마져도 최근 한의원 숫자가 증가하면서 한계가 많다는 것이지요,
    4. 그래서 진짜 중요한 것은 동기간동안 한의원 증가 추세와 1개 한의원당 전체 매출과 수익 증가 추세가 중요하죠. 게다가 더 고려해야 할 문제는 한의원 운영 경비가 최저임금상승, 임대료 증가, 물가 상승 등도 매년 증가한다는 것이지요,
    무슨말인지 이해 되시나요? 이처럼 본질을 보고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1/02 00:31 · MS 2014

    한의원 연도별, 의원별 매출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2 00:44 · MS 2017

    1. 2011년부터 2016년 매출증가액과 한의원 증가수와 1인당 한의원 매출증가액이 다행히 증가추세이나 6년동안 최저임금상승, 임대료 상승, 물가상승 등 비용증가액 생각하면(6년 동안 비용 20%이상 증가) 수익은 거의 증가하지 않았으면 다른 직종 월급 오른 것 생각하면 오히려 감소 했다고 할 수 있죠
    2. 게다가 한의원 개설하는 비용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한의원들중에서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해진다는 것도 문제이지요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1/02 00:40 · MS 2014

    하늘과 바다님
    한의원 증가율보다 환자수 증가율이 더 크고요, 의원별 매출도 증가하고있어요. 최저임금 상승과 임대료 상승분 이런건 모르겠고, 그런지표는 한의원만 해당되는건 아니잖아요. 그것까지 트집잡으면 더이상 할말없고, 헬조선 어려운걸 탓하세요.
    물어보신.환자수.감소와 한의원 증가는 걱정하는 수준이 아니므로 이만 그치세요.
    때쓰는 애한테 이것 저것 다 챙겨주는 기분임.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2 00:47 · MS 2017

    1. 6년동안 최저 임금, 임대료 상승, 한의원 물가 상승, 한약재 비용 상승, 한의원 물품 감가상각비, 한약재 구입비 상승 등의 6년동안 경비 증가(아마 6년전부다 20% 이상 상승)를 감안하면 순이익이 정체나 감소가 아닌가요? 게다가 매년 수익이 정체나 감소이면 상대적으로 다른 직종이 6년동안 월급이 오른 것에 비해서 더욱 순이익이 정체나 감소라는 것이지요. 왜 본질을 외면하죠
    2. 그리고 핵심은 매년 7-800명이 한의사가 증가하는데 한의사 숫자가 그 만큼 증가하지 못한다는 것은 부원장으로 몇백명씩 매년 채용되어야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한의사는 의사 치과의사만큼 좋은 부원장 자리도 많지 않다는 것인데 이것이 앞으로 6년 동안 누적되면 어떻게 될까요? 6년뒤면 약 5천명이 증가하는데요.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19/01/02 00:56 · MS 2014

    비교 열위를 주장하고 싶으면 뇌피셜로 얘기하지말고 병의원과 치과까지 계산해서 알려줄래요? 그리고 타직종 임금 상승률이나 자영업 수익률까지 궁금하네요.

  • 블랑 · 637172 · 19/01/01 23:26 · MS 2015

    뭐가 본질이고 뭐가 지엽적인거죠ㅋㅋ 제가 위에 쓴건 안보이세요?
    님은 한의사망한다고 생각하세요 그건 님 자유예요 그럼 되죠?
    자꾸 자기만의 뇌피셜 강요하지 마시구요
    아 그리고 말씀한것중 혈액검사기는 쓸 수 있다고 들었어요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1 23:29 · MS 2017

    1. 혈액검사기가는 쓸 수 있데 환자에게 그 검사비용을 청구하거나 급여항목으로 청구하지 못하므로 이는 한의사가 쓸수 있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빈다. 엄격히 말하면 한의원에 손해가 되는 행위를 하는 것이지요,
    이처럼 블랑님은 증거도 제시 못하고 지엽적인 것으로 본질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지요

  • 블랑 · 637172 · 19/01/01 23:30 · MS 2015

    네네 한의사 망합니다 ㅋ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라구요 ㅋ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9/01/01 23:27 · MS 2016

    어떤뿐 글삭하셨네......
    수구냉전의 사고가 왜 어때서요
    전쟁나면 총한번 안잡을 여자들
    야전병원 근무도 안하고 꿀빨 한의사들...
    대충 이런내용 같음

    (글삭한 이에게...)
    정치가 뭐에요 간단하게 말하면
    국민을 편하게 하는거 아니에요

    그러려면 첫째도 둘째도 한반도에선 제2의 6.25와 같은
    전쟁 절대 일어나선 안되고... 그러기 위해선 수구 냉전의 사고 버리고
    남북이 지속적인 대화와 타협으로 서로 윈윈 할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님이 편드는 그사람들 그동안 아무런 대안도 없이
    서로 불신하며 전쟁 일촉일발까지 같고...

    지금 예멘 보세요 남북으로 찌저져 서로 기득권 싸움하다
    지금은 전쟁중으로 최빈국에 제주도까지오는 난민들...

    그리고 님 논리대로면 10개월을 배에 품고 또 출산의 아품을 겪는
    여성의 고통은요??? 비교할려면 제대로 하세요
    각자의 역활의 충실하면 이 대한민국 잘 돌아가요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2 01:06 · MS 2017

    지나가는 나그네님
    1. 어떻게 뇌피셜이죠? 지금 경비가 6년동안 20% 이상 증가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잖아요,
    어떤분은 1년 동안 10% 이상 경비가 증가한다는 분도 있는데요.
    지나가는 나그네님은 이익=매출-비용이라는 기본적인 공식도 모르면서 뇌피셜을 언급하나요? 지금 지나가는 나그네님이 제시한 숫자를 보면서 그대로 통계 해석하듯이 해석하고 있는 것인데 거기서 뇌피셜을 언급하나요?
    제가 해석한 것 중에서 어떻게 틀렸는지를 수긍이 가게끔 지적하셔야죠,
    2. 핵심은 매년 7-800명이 한의사가 증가하는데 한의원 숫자가 그 만큼 즉 7-800개씩 증가하지 못한다는 것은 부원장으로 몇백명씩 매년 채용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한의사는 의사 치과의사만큼 좋은 부원장 자리도 거의 포화상태로 많지 않다는 것인데 이것이 앞으로 6년 동안 지속적으로 누적되면 어떻게 될까요?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6년뒤에 한의사 숫자가 약 5천명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서요? 그러면 부원장으로 취직하고 싶어도 못해셔 1년 이상 놀아야 하는 한의사 숫자가 점점 증가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제가 알기로는 의사와 치과의사는 개원안해도 부원장으로 거의 다 원하면 수용된다고 알고 있네요. 특히 평균적으로 의사 부원장 페이는 한의사 부원장 페이의 2-3배 이상 되고요.

  • koremvf · 294919 · 19/01/02 02:05 · MS 2009

    치과의사가 윈하면 다 부원장으로 간다 알고있다? ㅋㅋ 진짜 뇌피셜 오지네 ㅋㅋ
    게다가 부원장 페이가 두세배? ㅋㅋ 미치겄네
    그냥 주무세요 ㅠㅠ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2 10:56 · MS 2017

    1. 일단 1번과 2번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정확히 해주시죠.
    2. 통계를 제시한 것도 통계에 기반해서 그대로 해석했으면 통계에 대한 해석이 어떻게 틀렸는지 지적을 해야지 무조건 불리하면 뇌피셜이나요?
    3. 그러면 의사 부원장 진료원장 월급이 얼마로 알고 있나요? 뇌피셜 언급하지 말고 알고있는 의사들의 부원장과 진료원장 월급 답변 부탁드려요. 그냥 유치하게 뇌피셜 언급하지 말고요.

  • jason4870 · 610396 · 19/01/02 11:40 · MS 2015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요즘 치대또한 포화상태라고들 하던데 무슨근거로 의대와 묶어서 장및빛이라 하시는건가요?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2 13:19 · MS 2017

    치대는 포화상태라고 해도 직업배탕성이 있고 의료기기 사용권한이 있어서 아직까지 한의사의 포화상태에 비해서 전망이 낫다고 하는 것이지 장미빛 미래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치과는 직업배타성이 있어서 예를 들어서 스케일링 보험에 대한 효과를 치과의사 자기들끼리 다 가져가는 상황이지요.
    반면에 한의사는 오죽했으면 몇년전에는 황금알을 낫는 거위와 같은 첩약(한약)을 목숨걸고 지켜야 한다고 했는데 이제 와서는 한약제제와 같은 한약을 한약사와 약사와 파이나눠먹기식으로 보험 찬성한다고 하는 것 자체가 이미 한의원 경영이 몇년전에 비해서 많이 어려워 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한약사와 약사와 한약을 나누어 가져야 된다는 측면에서 직업배탕성이 의사와 치과의서에 비해서 떨어지므로 의사와 치과의사에 비해서 전망이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의사, 치과의사와는 달리 한의사는 현재 의료기기 사용권한이 없어서 심하게 말하면 현재 반쪽자리 면허로 앞으로 어려워 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물론 의료기기 사용권한이 한의사에게 주어진다면 상황이 많이 달라지겠지만 의사협회에서 목숨걸고 반대해서 아직 요원한 일이지요.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9/01/02 14:03 · MS 2016

    (정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2021년까지 275억 투입)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385958
    그동안 ▲견비통 ▲경향통 ▲만성 요통 증후군 ▲슬통 ▲안면신경.. ▲요추추간판탈출증 ▲족관절염좌 ▲화병 등 8개의 지침을 기개발했고 앞으로 ▲감기 등 22개의 신규 개발을 할 예정이다.
    http://www.akomnews.com/?p=406530&jtype=daum

    정부랑 한의에서 이런 정책 추진하는 의미가 뭐라 생각되요
    그건 보장성 강화의 전 단계로 국민들 감기 치료도 한의원에서 건보적용
    아주 저렴하게 치료 받을수 있도록 접근성 높여줌. 이리하면 한방시장 확대
    정부나 ,한의쪽에서 서로 윈윈하려 하는거라 보고요
    그러니 한약사, 약사 분업 이런거 지금 유불리 따질 시기는 아니고요

    한의사협회 신년사중...
    한약의 제제한정 분업에 대한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하였습니다. 제제한정 분업이 제도적으로 정착이 된다면 우리 한의사는 모든 천연물 유래 의약품과 한약제제에 대한 처방권을 확보하게 될 것이며, 더욱 현대화된 한약으로 국민 여러분을 치료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한의계의 의견을 보건복지부가 받아들여 결국 정책과제로 채택이 되었고, 제도화추진을 위해 관계부처는 ‘한약제제 분업 실시를 위한 세부방안 연구’를 발주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9월경이면 제제분업의 구체적 방안에 대한 연구결과가 보고될 것이며, 이를 토대로 한의의료에 대한 국민여러분들의 접근이 용이해지도록 한약제제의 급여화도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대의료기기 관련 개인의견...
    의사.한의사.간호사
    공통점은 법에 명시된 의료인
    그러나 의사.한의사는 진단과 처방권이 있어서
    간호사와 달리!!! 권한과 책임이 특별하죠...

    치료기구가라 아니라
    x-ray, 초음파 같은 진단용 현대의료기기 사용해
    진단과 처방 하려하는 법적 의료인 한의사 한테
    과학의 산물인 진단용 현대의료기기를 못쓰게 하면서
    처방과 치료에 대한 책임만 강조 하면 안되죠
    지금 한의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정확한 질병의 진단 즉 안전을 위해 치료용이 아닌
    진단과 예후 관찰을 위한 현대의료기기 사용건으로

    한의학 쳬계가 있는 나라중 우리나라만 사용 못하고 있고
    정부나 국회의원 다수 그리고 국민들 80%가 현대의료기기 사용 원하고 있어
    이 문제는 시간 문제일뿐 결론은 나왔다고 봅니다

  • 블랑 · 637172 · 19/01/02 02:54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2 16:55 · MS 2017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엑스레이 초음파 내시경 검사 등의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지금 의사협회에서 목숨걸고 반대하고 의사협회가 한의사협회보다 파워가 센 단체로 보는데 순진하게 시간 문제로 바로 이루어질 것 처럼 이야기하네요.
    한번 주위 여러 한의사 선배들에게 물어보고 확인 좀 해보세요. 바로 시간문제로 바로 이루어지는지 확인 좀 하고 답변해주세요. 지금으로서는 의사협회가 목숨걸고 반대해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은 요원한 이야기입니다. 이거 왜 그러십니까 님이 의사라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겠어요, 자기 밥그릇 뻿긴다고 목숨걸고 반대하지 않을까요?.
    저도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이 바로 이루어진다면 의대와 치대 못지 않게 한의대 전망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것이 요원한 일이고 지금 한의사와 한의원 수가 포화상태이라 지금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졸업할 무렵에는 더욱 그 숫자가 증가하므로 한의사가 성공적으로 한의원 운영해서 먹고 살기가 더욱 힘들어 질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지금 몇년전만 해도 상상도 못할 휴일없이 근무하는 365일 한의원, 야간진료 한의원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과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가장 큰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이 운영이 안되어서 최근 몇년 동안 점점 규모를 줄였고 지금 적자만 면할 정도로 근근히 현상 유지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지요,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9/01/02 18:53 · MS 2016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관련 개정안
    http://www.k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875
    예전 이였으면 의사협회의 슈퍼 갑질로 상상도 못할 개정안 인데
    작년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 심사 직전까지 갔죠
    *혈액 검사등은 이미하고 있어요
    *최근 일부 현대의료기기 5종 합법화 됨

    요즘 우리 사화가 많이 변했어요 대기업 회장도 갑질이 문제되 그 자리에서
    짤리는 그런 시대에요
    그러니 한의대 교육 커리큘럼과 융복합 시대의 사회적 명분에 앞서는 한의사들이
    확실히 유리한 입장이라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시간문제가 확실해요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적자관련은 서울대학 병원도 적자다 라고 마무리 하고요
    (단 강화된 한의대 인증평가에선 오히려 대학 한방병원 병사수 기준이 더 높아짐
    이걸보면 적자라는 프레임으로 한반진료 폄하는 말이 안됨)

    또한 365일 , 야간 진료보는 한의원이 많이 생기고 있어 한의원 운영이
    안되서 그런거 아니냐 하셨는데
    이는 요즘 병원이나 치과들도 요일별 특화진료 하는등 의료 틈새시장
    공략 많이해요. 물론 실제 돈때문에 1년내내 일하는 분도 계시겠죠

    하지만 진짜 님이 생각하는 정도의 어려운 한의사라면 차라리
    페이시장에 갈것같아요 최소 넷 500이상 이고요
    페이자리도 충분히 있고요...

    그리고 다음부터 어느 정도의 팩트 확인하시고
    글 써주세요...워딩도 너무 비하적이고요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2 19:09 · MS 2017

    경희대 한방병원은 사립 병원이고 서울대 병원의 국립병원의 차이가 있다는 아주 기본적인 상식도 모르면서 답변을 다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1. 경희대 한방병원은 사립병원으로 10여년전만 해도 환자가 많아서 그 결과 흑자가 많아서 경희대 병원을 먹여 살렸는데 지금은 오히려 환자가 많아 줄여서 사립 병원인데도 불구하고 적자면할 정도로 현상만 유지 하고 있고요,
    2. 서울대 병원은 국립병원이어서 흑자가 많이 날 수 있는데도 너무 흑자가 나면 공공병원으로서 비판의 소지가 많으므로 여러가지 비용 투자해서 적절한 수준으로 낮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대 병원이 규모 줄인다는 말이 있나요, 해마다 암병원이든지 규모가 커지고 있는데요.
    정말 이런 기본적인 사실도 모르면서 답변하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사실 왜곡하지 말고 경희대 병원이나 서울대 병원 담당자에게 확인해보고 사실에 근거해서 답변다시기 바랍니다.
    3. 그리고 올해도 당장 7-800명의 한의사가 배출되니까 과연 부원장으로 얼마나 페이 받고 좋은 자리 가는지, 과연 몇 명이 부원장도 취업 못하고 노는지 그리고는 얼마나 신규로 한의원 개원해서 성공하는지 올해 3-4월이 지나면 어느정도 알 수 있으니 그 때 확인하시 고 답변달아주세요,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9/01/02 21:01 · MS 2016

    옛말에
    1) 옛 것을 잘 활용해
    새로운것을 만들라...

    2) 자기 반성은 혹독하게
    남의 허물엔 신중을 기하라...

    네네 !!! 짐이 님을
    한왕으로 인정할테니
    한의 걱정하는 만큼
    의협에도 쓴소리 해주세요

  • 하늘과바다 · 742184 · 19/01/03 09:04 · MS 2017

    혈액 검사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한의원에서 환자들의 혈액 검사를 할 수는 있되 환자에게 비용과 정부에 급여 비용을 청구하고 있지 못하므로 어떤 의미에서는 오히려 한의원에서 매출과 수익의 손해를 감안하고 한의원내에서 혈액 검사하는 것이므로 실제 그 혈액검사의 본질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의사들과 엄청나게 차별받는 혈액 검사를 하는 것이고 진정한 의미에서 혈액 검사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의미에서 현대적의 진단기기의 사용권한이 한의사에게는 주어지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정답이며 이런 의미에서 한의사의 면허는 심하게 말하면 반쪽자리 면허로 앞으로 현대적의 의료기기 문제가 해결안되면 더욱 한의원 운영하기 힘들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되지요.
    이처럼 확실한 정보를 제공해야지 뭉뜨그려서 두루뭉실하게 답변하면 되나요?

  • 군북댁 · 864714 · 19/01/02 18:49 · MS 2018

    의대갈점수로 한의대가지는 말고, 의대안되는 점수로 한의대가는건 좋은듯

  • 이거 왜 이러십니까? · 650141 · 19/01/02 18:51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Whiz · 738563 · 19/01/02 18:59 · MS 2017

    "대부분이 “”“ 철지난 안보타령으로 표모우기 구걸하는 홍o표 ”“‘같은 부류라고 보면 되요" 여기서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 그래도한다 · 615715 · 19/01/04 01:36 · MS 2015

    난 하늘바다님이 한의학의 현주소 얘기하는건 확실하다고 봄~

    하지만 현주소는 주소일뿐이지 전망이 좋지 않다~

    그건 하기 나름이라 생각함

    의사와 비교한 본인 생각이지

    충분히 매리트있고 ~

    침 추나 뜸?

    그것도 좋지만~

    한의학에서 발전할수 있는것이 많다고 봄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22/03/18 15:26 · MS 2014 (수정됨)

    꼭 이렇게 무논리로 주장하는 위에 분 얘기 끝나면 탈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