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암동머슥성 · 807547 · 18/12/29 21:12 · MS 2018

    "문과 특성화 대학"

  • 허클베리피 · 812142 · 18/12/29 21:12 · MS 2018

    워렌을..

  • 구그리 · 832333 · 18/12/29 21:13 · MS 2018

    AI 다만들면 토사구팽될 어문전문가들

  • 콜플 · 790285 · 18/12/29 21:58 · MS 2017

    외대는 엄밀히 말하면 어문도 있지만 국제 지역학을 가르치는 대학입니다. 외대는 더 이상어문은 대학의 주요한 목표가 아니고 어문은
    해당 국가를 이해하는 수단 중 하나라고 공표하면서 해당 국가의 정치,경제, 사회,문화 등 지역학 커리큘럼을 더 강화했습니다.(사실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ai로 대체될 위험이 있는 곳은 언어 실력을 극대화하는 통역사쪽이죠. 그리고 통번역사는 상당히 고난이도고 매우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안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학부생을 쓰지도 않습니다. 고급통역사할거면일단 통번역 대학원을 가야하고 외대학부생들중에서도 소수가 가는 곳입니다. 외대가 자랑하는 통번역대학원은 단순 통역이 아니고 상당히 고차원, 초고난도의 동시통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인데 이를 대체할 정도 수준의 ai가 개발된다면 세무사,회계사같은 직업도 대체될 것입니다. 통역사를 뭐 해외여행 갔을 때 하는 통역정도로 생각한다면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외대 통번역 대학원은 입학시험을 봐서 수준에 맞는 사람들이 미달되면 아예 학생을 받지 않기도 합니다. 그리고 졸업자체도 힘들어서 실제로 통역사들 중에 단지 대학원과정 수료(졸업이 아닙니다.) 한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빡셉니다

  • 하이하이요이 · 456843 · 18/12/29 21:13 · MS 2013

    어문계열이 상대적으로 취업 잘 안되서 그런거 아닐카요?

  • 초봉8000 · 844499 · 18/12/29 21:13 · MS 2018

    이게 진짜 팩트... 인풋대비 아웃풋 좋은학교 인줄도모르고 캠퍼스작다고 후려치기하는 '그곳'학생들.... 게다가 어문뿐아니라 사회계열도 아웃풋 ㅈㄴ좋음

  • 비아 속의 아 · 805927 · 18/12/29 21:14 · MS 2018

    어문공학과같이 의외로 미래지향적인 과들이 있던데
    전 얘네 실적이 어떤지가 궁금해요
    이런게 통한다면 비전이 있어 보이는데 실패한다면...

  • 피 카 츄 · 738994 · 19/02/01 16:28 · MS 2017

    아랍어공학과가 실제로 있는 건가요? 어떤 에피분 닉이 예전에 한국외대 아랍어공학과셨는데

  • 14uZJfAPoryQbw · 736645 · 18/12/29 21:14 · MS 2017

    외대 나왔다고 다 제2외국어를 기똥차게 하는게 아니라서 ㅋㅋ 어문나왓다고 다 어문살려서 먹고살지도않고

  • 콜플 · 790285 · 18/12/29 21:44 · MS 2017

    ai가 대체하는 분야는 어학실력을 극대화하는 통역사들 쪽이지요. 그런 통번역 프로그램 전문가를 외대에서 양성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외대 어문계열은 어문에다가 해당 국가의 경제,사회,문화,정치 등 지역학적 요소를 배움으로써 지역전문가를 양성하는 쪽입니다. 수출다변화를 꾀하는 한국에서 해당 국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들 수요가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외대 커리큘럼도 잘 모르면서 그냥 물타기로 어문은 하락세니까 외대도 하락세라고 하는 분들은 정확히 알고 그런 말씀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4uZJfAPoryQbw · 736645 · 18/12/29 21:45 · MS 2017

    어문하락세라는 얘기는 하지도않았는데 뭔 쉐복이세요ㅋㅋ

  • 콜플 · 790285 · 18/12/29 22:01 · MS 2017

    아 죄송합니다 복붙을 엉뚱한데다가 했네요... 죄송합니다

  • 본오본오 · 763866 · 18/12/29 22:01 · MS 2017

    하락세라는 얘기 없지않누ㅋㅋㅋ갑자기 진지..

  • UmmmU · 815085 · 18/12/29 21:14 · MS 2018

    좋은데 나는 가기 싫은 학교

  • 네모발의램지 · 780554 · 18/12/29 21:14 · MS 2017

    학교가 오지게 홍보를 안함ㅡㅡ 아놔진짜
    외대 경영대 요번에 aacsb인증받은거 홍보도 안하고 하...외교 해외취업 무역 이쪽 아웃풋 아무도 몰라줌
    내가 외대생이라 애교심 가득담아 쓰는 댓일수도 있지만ㅋㅋㅋ 동문파워도 쎄고 좋은 대학인데 인식 자꾸 후려쳐지는것같아 안타까울따름.

  • 콜플 · 790285 · 18/12/29 21:24 · MS 2017

    그니까요... 경영대도 어문이 너무 세서 그런거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약하지 않고 타대학 문과들은 상경계에 몰빵을 하는데 반해 외대는 어문계열도 중요시하면서도 경영대가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오히려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문계열 복수전공했을 시 시너지 효과도 매우 좋고요.

  • 빠라빠라빰 · 863767 · 18/12/29 21:14 · MS 2018

    이공계 선호 현상 속에서 발빠르게 대처 못하긴 했죠..ㅜㅠ 의치한약수 등 수험생 최대 선호 전공도 없고..그치만 어문은 ㄹㅇ ㅅㅌㅊ긴 한듯!!

  • 백마탄환자님 Returns · 816987 · 18/12/29 21:17 · MS 2018

    이공계가 대세인 시점에서 경희대처럼 빠른 대처를 하지 못했다 봅니다
    어문 자체가 취업률이 낮기도 하니 어문 중심의 대학으로서 입결 등에서 한계를 보이는 것이고

  • ?섹시립? · 834911 · 18/12/29 21:17 · MS 2018

    가성비 혜자대학임 후딱후딱 ㄱㄱ

  • 콜플 · 790285 · 18/12/29 21:21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베젤스 · 793900 · 18/12/29 21:23 · MS 2017

    경영 회계 세무과 Ai대체과들 하락세다
    뉴스2데이 12월 22자
    연말에도 시중은행과 카드사 등 금융권에 구조조정 바람이 불고 있다. 핀테크 금융, 인공지능(AI)로봇 어드바이저 도입 등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간 은행원'이 일터를 떠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현상은 저임금 단순노동 종사자가 AI시대의 대체 고위험군 직업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있다. 고임금 전문직종으로 평가받는 직업도 조만간 대체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미래직업을 두고 고민하는 청소년과 올해 대입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대목이다. 

    특히 힘들게 자격증을 취득하면 '평생 직업'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자격증을 얻어도 AI에 의해 밀려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LG경제연구원이 발간한 ‘인공지능에 의한 일자리 위험 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화 위험이 높은 상위 20대 직업’에 전문직으로 분류되는 관세사, 회계사, 세무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 베젤스 · 793900 · 18/12/29 21:24 · MS 2017

    조세금융신문 12월 22일자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55라는 숫자는 제게 행운의 숫자다. 덕수상업고등학교 55회 졸업생이며, 한국세무사회 제55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됐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제는 빅데이터와 AI가 세무사업을 상당 부분 대체할 것이다. IT와 컴퓨터 등에 밝은 젊은 세무사들로서 앞으로는 기장업무 대신 컨설팅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세무사회장이 저렇게 말하고 있는데 관세사 회계사 오죽하것냐

  • 베젤스 · 793900 · 18/12/29 21:28 · MS 2017

    어문이 그러면 관세사 회계사 세무사 감평사 인문자격증은 ai가 대체하는 시대이다 뭘 알고나 말하세요 LG경제연구소에서 수험생들에게 AI시대니까 미래를 고려해서 대학과를 고려 해서 가라 함
    4차산업혁명 시대 직업의 미래는 ‘두려움’으로 표현된다. 회계사,세무사와 같이 견고한 아성처럼 여겨졌던 전문직들도 인공지능(AI)에 의해 대체될 확률이 99%에 육박한다. 의사, 변호사, 기자 등도 단순업무에 종사할 경우 조만간 사망선고를 받을 것이라는 게 미래학자들의 예측이다. 

  • 문과생 · 727798 · 18/12/29 23:24 · MS 2017

    ai 상관없이 외국어는 배워놓으면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취업 뿐 아니라 삶의 질의 면에서도...갠적인 생각.. 글구 이렇게 막 복붙 안하셔도 알 분은 다 아실꺼예여..

  • 베젤스 · 793900 · 18/12/30 10:11 · MS 2017

    #2031년 취업 시장에 뛰어든 핵심세대(25~29세)가 모두 초저출산 세대(2002~2006년생)로 채워진다. 인공지능(AI) 등에 의해 일부 일자리가 사라지지만 청년층이 워낙 없어 구직난은 지금보다 줄어든다. 하지만 AI와 로봇은 엄청난 생산성을 발휘하면서 공장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직군부터 위협받는다. 대졸자가 주로 취업하는 사무업 종사자도 위태롭다. LG경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사무 종사자의 86%는 AI에 일자리를 빼앗길 고위험군으로 구분됐다. 회계사나 세무사 등 전문직도 안전하지 못하다.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