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대는포서카 · 856017 · 18/12/19 21:41 · MS 2018

    국어내신이 78.4인데 6등이면 시험문제가 얼마나 더러운거죠?

  • aGnesusEr · 810984 · 18/12/19 21:43 · MS 2018

    19수능급 국어내신 ㄷㄷ

  • 알렝 · 851061 · 18/12/19 21:44 · MS 2018

    객관식에서 문학 헷갈릴만한 선지 2개 있는 문제 4개정도 내고, 문법에다가 서술형 문제 달아놓고, 비문학에다 글의 내용가지고 방법 2개 제시후 차이점 쓰면 씹가능

  • 알렝 · 851061 · 18/12/19 21:45 · MS 2018

    + 비문학 지문은 물리였다고 한다.

  • 공대는포서카 · 856017 · 18/12/19 21:45 · MS 2018

    예서 다니는 학교도 국어 그정도는 아닌것같던데

  • 알렝 · 851061 · 18/12/19 21:46 · MS 2018

    우리학교가 지역내에서 서술형 개같이 내는 학교로 꽤 유명함. 기존의 서술형 내던 쌤이 교감 된후에 난이도 약간 떨어져서 이정도인거

  • 공대는포서카 · 856017 · 18/12/19 21:47 · MS 2018

    좀 무섭네요 ㅎㅎ

  • 알렝 · 851061 · 18/12/19 21:49 · MS 2018

    대충 예시를 든다면, 이이와 이황의 이기론의 차이를 문법에 맞춰 100자 이내로 서술한뒤, 그로 인한 조선사회 내의 영향을 60자 이내로 간략히 서술하시오라는 서술형 문제가 1학기때만 해도 2개, 총 14점을 먹고있었다면 이해 가능?

  • 공대는포서카 · 856017 · 18/12/19 21:52 · MS 2018

    지문속에 있는걸 찾아쓰는건지 아니면 달달 외워서 써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공대는포서카 · 856017 · 18/12/19 21:52 · MS 2018

    처음보는 지문속에서 추론하는거라면 ㅎㄷㄷ하고요

  • 알렝 · 851061 · 18/12/19 21:54 · MS 2018

    처음보는 지문가지고 이렇게 문제냄.
    우리 1학기때 문제가 뭔 예술 관련 지문이었는데 이게 법이랑 연관되어 가지고 처음보고 서술형 풀라니까 시간 7분 지나감. 그래서 부랴부랴 서술형 2개 형식에 맞춰서 쓰는 순간 바로 종이. 땡때앵 하면서 울림.
    (+결국은 맞추지 못했다고 한다.)

  • 알렝 · 851061 · 18/12/19 21:55 · MS 2018

    참고로 이거 못 맞춘 기록이 학교에서 4년 1학기까지 지속되다 작년에 3학년 전교 1등이 맞춰서 지금 교감쌤이 고기 사주면서 수능 잘보라 했던 썰이...(결국은 전남대 의대 장학생..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