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랑. [836545] · MS 2018 · 쪽지

2018-12-15 00:14:20
조회수 953

오늘 나를 설레게 한 여자 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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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병원 1층 간호사님


흰색 간호사 옷 입고 계셨는데 


너무 이쁘셨음


진짜 고백하려는데 간호사실로 들어가는 바람에 고백 못함



그리고 지하철에서 눈감고 자시던 여자분


머릿결이 비단결에 연한 갈색으로 염색하시고 얼굴 상은 고양이 상으로


남자들 많이 울리셨을 듯


지하철타고 다른 역 기다리는 척하면서 몰래 몰래 얼굴 바라보며 감탄함


너무 이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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