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월의 토끼 · 740935 · 18/12/14 18:47 · MS 2017

    공부안하는데 서울대 수시를 붙었다는건 안보이는데서 엄청 했다는거 아닐가용.. 내신 비교과 다 좋아야하는데.. 그분이 지균일 것 같지는 않은데 말하시는거 보면

  • novice · 849824 · 18/12/14 18:47 · MS 2018

    머리 좋은 사람도 많이 가고 노력 많이 한 사람도 많이 가고

  • Artifact · 668096 · 18/12/14 18:48 · MS 2016

    머리로 뽑는 대학 중에 젤 높은 곳이니 당연한거죠

  • 시대인재O반 · 851514 · 18/12/14 18:49 · MS 2018

    열심힌 했는데 머리가 안 좋나 보죠 머...... 제 주변 설대생들은 진짜 하나같이 머리 오지게 좋음

  • 나 나 · 852473 · 18/12/14 18:49 · MS 2018

    제 친구 서울대 다니는데 중학교 때 영재원 다녔었어요.

  • 대학문뿌수기 · 812492 · 18/12/14 18:50 · MS 2018

    정말 공부 안하고 서울대 붙는건 말이 안되죠... 단편적으로 보이는 순간만이 아니라 남들이 안보는 순간에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인생이란 그런거지 · 829988 · 18/12/14 18:55 · MS 2018

    이젠 서울대 머리 좋다는 소리 옛말인 듯... 수시덕에....
  • 필연 · 720698 · 18/12/14 18:58 · MS 2016

    뭐든 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녜리동산 · 836463 · 18/12/14 20:00 · MS 2018

    서울대 붙는건 운인 경우도 꽤 되지만 입학후 열심히 안 하거나 해도 능력치가 모자라서 못 따라 가는 경우 서울대 합격이 오히려 재앙인 경우도 좀 되는 거 같아요 오히려 수능운이나 대학운이 없어 실력보다 낮은 대학 갔는데 과탑해 가며 열심히 대학생활해서 나중에 취업이나 졸업후 진로 대박나는 경우 주변에서 심심찮게 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