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88230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맞팔구 예이
-
항체만 주입해도 1
기억세포가 생기나
-
한화 얘넨 1점을 못내서 지고있냐 준서 패전투수 만들면 진짜 슬퍼
-
미적과탐이 이과 지원시 기준
-
1학년부장- 강민철 2학년부장- 조정식 3학년부장-현우진(입시부장) 이러면 하나고 압살 ㄱㄴ???
-
진짜 짜증나 17
입 좀 다물어 제발
-
운동 끝 10
저녁메뉴 추천 받아요
-
집공해야지 5
-
방금 기억해냄 내가 초6내용 기반으로 한 중1 반배치고사 문제집 과학 파트를...
-
현우진 문항공모 0
기준이 시중에 배포되지 않은 문젠데, 시중에 있는 문제에서 숫자만 좀 바꾸고 그...
-
국영탐은 331 정도나오는성적에서 수학이 4~5왔다갔다하는 작수에서 제대로...
-
나같은 쌉허수는 풀이 여러개 알려줘봤자 뭐가뭔지 몰라서 효과가 없는데 일관되게...
-
시험날은 계산기 금지래요... 말이않됨
-
군대 간 뒤에 휴가나오면 꼭 자기 만나서 텔잡고 롤 가르쳐 달라고 애걸복걸해서...
-
영어 학습 질문 받아드립니다. (이 시기도 놓치면 답이 안 나옵니다) 0
안녕하세요. 저는 영포자 지도 전문 강사 겸, 문법&구문독해 지도 전문 강사...
-
걍 실습으로 대체하면 안됩니까 아아
-
2023년 우울증으로 1년 날림 (학점 2점대) 정신질환 치료하면서 25수능...
-
학교 나가야돼서 관리는 해야겠고 과제랑 셤땜에 멀티로 공부해야되고 학기 중에 6모...
-
F받으면 5
반수하면 되니까..!
-
지금 교사하시는 분들 성적은 알고 뭐라하는 건가 교대, 사범대도 그 때 당시에...
-
재수생이구요, 국어 등급이 2~3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높은 2나 낮은...
-
작년에 풀어보신 형들 공통 난이도 어느정도였나요?
-
일본에서 찍은 사진임... 못생겼다고 하지마라!!!
-
스카는 많은데 맨날 만석임 특히 시험기간이라 대치동가기에는 귀찮고 멀어..
-
드랍할까
-
식겁했다
-
39번이라 내신 휴강 끝나면 쭉쭉 빠질텐데 사는게 맞나....
-
개허수인 저도 쉬운회차 30분 어려운거 1시간 걸리는데 1등급 분들은 엄청 기실거같은데
-
수1 수2 뉴런 계속 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1.뉴런 하는데 도움 된다는 느낌이...
-
아직 테이리 케이비에스 하는데
-
솔텍 난이도 0
지금까지는 어떤편?
-
n수는 어렵다.. 17
n수 첫경험중인데 학교공부랑 병행하려고보니 이거 쉽지않다 근데 뭔가 나의 한계에...
-
하 시ㅣ발 5
세상 참 좆같다 그죠
-
장vs박 0
내년에 들을 예정이에요 강김은 너무 어려울 것 같은데 장이랑 박 중 누가 더 낫나요? 어필 ㄱㄱ
-
중딩때 전여친 1
아이폰이라 그런지 실수로 나 눌렸는지 전화오고 1초만에 끊겼노
-
ㄷㆍㄹㄱ 0
tolk 정도
-
수시로 설공,카이스트 붙었던 생기부인데 이걸로 설치 넣는다고해서 aa는 아니겟죠
-
강기분 복습안하고 바로 새기분 왔는데 글케 문제는 없는거 같아서 새기분이 훨씬 더...
-
국어 모의고사 같은거 풀고 분석할 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1
일단 난 마닳을 풀고있고 뭔가 최대한 비슷하게 해보고 싶어서 마닳 1 셋이랑 화작...
-
지중해올리브유 넣고 마늘이랑 베트남고추 면수 넣으면 끝인데 안 찌겠지 제발 안 찐다고 해줘
-
분명히 하긴했는데 말입니다...
-
수능특강 문학 성탄제강의 김승리쌤은 kbs강의에서 길이돌아가는사슴 은 오래 죽어가는...
-
여전히 찜찜한..
-
기록 31일차 0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전 쉴게요
-
반수하고싶다 2
개같은 소득세율 암기하는것보다 호르몬 암기했을때가 그래도 행복했는데 오래된 생각이다...
-
심심해서 수학 자작 모의고사 1번~21번까지 만들었는데 피드백이나 검토 해주실 분 혹시 계신가요?
-
대여비드립니다 쪽지나 댓글주세여
-
연공목표 사탐런 0
단순이 sky 공대가고 싶어 -> 연공 가면되지 하면서 사탐런하는 사람들은...
취향따라 가세요
오르비는 의치한 선호가 굉장히 강해요
ㄹㅇ 취향인듯
말로는 다들 취향이라 하시지만 투표하면 대부분 한의대 택하더군요..
투표는 각자 취향이 들어간거니까요 님 취향이 설경이면 설경 가는거죠
하고싶은대로
오르비가 전문직 선호가 좀 강한 경향은 있죠.
근데 한의대랑 설대는 진로가 너무 다르잖아요...ㅠ
저는 님보다 몇 급간 밑인데... 한의대는 못 갈거같아요. 저랑 맞는 공부가 아닌거 같아서...ㅠㅠ
그렇다면 의대를 가면 됩니다
평소에는 다들 전문직 빨더니 정작 이런 글에서 취향 ㅜ
설대 > 로스쿨,행시 아니면 닥 한의대
저는 이번에 지방한 갈 것 같은데요 저도 처음엔 한의대 하면 현실에 안주하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들었어요 ㅎㅎ
근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게 한의사라는 직업을 통해서 나오는 물질적, 시간적 여유 가지고 내 자신의 발전과 주변 사람들에게 쓸 수 있다는 점도 좋고...
또 한의학 자체가 의심도 많이 받고 그만큼 나아갈 방향도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현실에 안주할지, 앞으로 도전하고 스스로 움직이며 살지는 내 마음먹기에 달린 거라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예를 들어 설경제 나온 제 친구는 군복무 마치면 3년은 잡고 행시를 준비하려고 하던데, 경한을 가면 님 말대로 그 전문직, 자격증이라는 안정 속에서 또 얼마든지 스스로 불안을 찾아 움직일 수 있는 거잖아요,,
안정 속의 불안이라 해야되나? 제가 참 좋아하는 건데 저같은 경우는 쉄생활 오래하다 보니 항상 불안만 했어서 그게 힘들었거든요, 근데 한의대 가면 안정 속의 불안을 쫓을 수 있어서 매력을 느꼈어욤 저는
흠.. 설경제를 가도 다들 로스쿨, 행시를 가는 현실이군요
한의대 하면 무조건 안주하고 현실에 타협하는 것 같다고 느끼셨다길래 저렇게 길게 말씀드렸지만 사실 님이 설경을 가서 하고픈 진로나 꿈이 확실하시다면 설경 가셔야죠... 그런 게 아니라면 경한도 정말 괜찮구요,, 참 고민되시겠다 ㅎㅎ ㅠ
그렇다고 진로가 명확한 건 또 아닙니다 ㅋㅋ
저랑 같은 고민하시는분이 계시구나 ㅠㅠ
저도 설대만이 목표엿던 학생인데 막상 성적이되니 경한이 갑자기 눈에들어오게되네요
정말 힘든 고민이죠.. ㅜ
본인이 안정적인 거 원하시면 한의대 가야죠 저는 하고픈게 있어서 서울대 갑니다! 뭐 어차피 영어2라서 못가요ㅋㅋㅋ
꿈이무엇인가요
서울대 졸업 후 어떤일을 하고싶었는지 안써있어서 뭐라 말하기 애매하네요
단순히 서울대가 1등학교고 대학 들어가서 진로를 찾을거야
이런 생각이라면 서울대 가는걸 뜯어 말리고 싶네요
아 그런가요? 딱히 원하는 특정 직업이 있는건 아니라서..
하고 싶은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서울대 진학할 경우 대학 졸업할때쯤 뭐 하고 살지 생각할때 현실과 타협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그 때 현실과 타협하려 하면 일반적으로 한의사보다 좋은 직업 찾기도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