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레드라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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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쩌는 듯(?)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회사 입장에서 적자밖에 날 수가 없는 구조임.
이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람은 즉각 해고와 더불어 곤장 맞아도 할 말이 없음.
고로 잘 이용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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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레드 짱조음
ㄷㄷ 이미 사실상 몇 달치 뽑음
심지어 예약 해놓것도 받을거라ㅎㅎ
이젠 필수가 되어버린 야한국사 갓갓
서독님이랑 약속 했었음ㅎㅎ
필수 한국사 시대에 필수 야한국사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네요. ㅎ -_-;;
거기 가면 다 오르비언들이시겠네요.
확신이 안서는게 그냥 서비스만 이용하는 분 ㅣㅆ을듯
거의 없을듯
오ㅡ레 얼마나 오래 갈려나 엏;
아ㅋㅋ조아
ㅋㅋㅋㅋ 저는 그저 이 아이디어를 생각한 분의 어리석음에 감탄했을 뿐입니다.
근데 저도 올해 입시 끝나는데도 솔직히 혹하긴 했음
야한국사의 장점이 뭔가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귀찮아서 혹은 까먹고 대여하는 횟수가 줄어들듯해요
ㅋㅋㅋㅋ
적자나는법 10권빌려서 한달안에다풀고 또 10권빌리기
지방택배시스템 만들어주면 끊을텐데..ㅜㅜ
적자는 크게 안날듯
지난 가을에 오르비학원에서 했을 때랑 많이 차이가 나네요 그때 책 대여 패턴 데이터를 가지고 기획한 거였는데
안되 돌아가 올리지마 나 이번에 무휴학 사반이라 돈 없어서 이거 신청한거란 말이야...ㅠㅠ
제가 리뷰를 열심히 남겨드릴게요 ㅠㅠ 좀만 기다려봐요 99
근데 진짜 신기한게 대여해가서 필기도 가능하고 낙서도 가능하고.. 근데도 반납을 해야한다는게 되게 ?? 스럽네요 어케 시스템이 그렇지..?
반납 안 받으면 평화나라행
ㅇㅈ.ㅇㅈ.
비둘기님 지방대여시스템은 언제쯤 계획중이신가요
지방대여시스템 생기기 전에 없어질지도.. ..
만들어주세뇨ㅠㅠㅜ
stock for clearance일 뿐인데...
다른 글에도 댓글 썼지만 오늘 낮에 인쇄 들어간 다다음주에 나오는 신간 대여 대기줄 쫙 서계십니다 줄 100명 넘음
예상보다 큰 적자도 고통스러운데 땡처리 취급받는건 억울하네여..
땡처리는 딱봐도 아닌 것 같음.
굉장히 잘 기획된 전략이란 생각이 듭니다.
도서정가제로 인해 책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것은 최대 10%밖에 안 됩니다. (포인트 5% 제외) 할인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대여" 라는 방법으로 이를 우회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예상 대여 매수를 초과하면 적자가 날 수밖에 없겠지만요.
교육과정개편돼서 어차피 1년지나면 다 버려야 할 책들이잖아요ㅋㅋ
그건 정석같이 몇십만권 찍어놓고 몇 년 파는 책 얘기져..
저희는 어차피 대부분 책들이 매년 개정이라 교육과정개편이랑은 상관 없어요
봉투 모의고사 매년 새로 나오잖아요.. 어떻게 아직 인쇄도 안 된 책을 버립니까
아하,,
대체 어디서 이윤을 남기세요...?? 그럴리가 없는데 진짜 밑지고 팔아요..?
네..
진짜 진짜 많이 팔려야 규모의 경제로 손익분기점을 넘을 듯하네여..
진짜 수험생 입장에선 개이득. 저도 재수했다면 바로 구독했을텐데 아쉽네요.
fait으로.. 쿨럭
비둘기 관리자가 새 직장을 찾은 관계로 퇴직하기 위해 낸 아이디어라는것이 학계의 정설
5명작만 해도 일단 5달치는 커버된다고 봐도 됨
??? : 갓직히 회사가 망..
가격이 너무 쌈 ㅋㅋㅋㅋ 최소 만원은 더받아야할거같은데
원래 39900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
한달에 3만원이면...오르비책 별로 안쓸 사람들은 손해인 것 같아서 보류 ㅠ
일단 내년 분기 지나봐야 답이 설 거 같은데
첫달이야 다들 호기있게 책많이 빌려서
다 풀어야지 하겠지만 점점 현실의 벽을
깨닫고 돈만 내는 학생들이 많아질 것 같음
근데 이렇게 생각해도 혜자긴 혜자다
처음에 지를까했는데 오르비책 36만원어치를 과연 다 볼 수 있을까 생각해봤더니
인강커리,타실모,ebs까지 전부 풀고 옯책 36만원어치 푸는건 진짜 상위 1프로 독재생들 빼곤 힘들거 같다고 생각해서 gg..
인강 같은거 안듣고 읽기 위주로 공부하는 순수 독학파들한텐 개이득인듯
근데 학원다니고 하면서 따로 10권 꽉꽉채워서 푸는건 절대 못할거같고 해봐야 2,3권 같은뎅
딱히 그렇지도 않은 게
수학 제헌이, 히카, 기대
영어 마피
이렇게만 기본으로 깔고 시작해도 나쁘지 않음.
+ 수학의 띵작 권당 가격이 쎄서 개념서로 본전 뽑기도 괜찮고.
무엇보다 장점은 굳이 책을 다 풀 필요가 없음
마약 N제 미적, 기벡 약한 주제만 골라 풀고 반납하고
모의고사들 다 가져다가 21,29,30 풀고 반납하면 개이득
진짜 대여라서 자기가 약한 부분만 풀어도 전혀 아깝지 읺을 듯 ㅋㅋㅋㅋ
와 모의고사 21,29,30 풀고 반납하기는 진짜 상상도 못해봤네요...
겉보기엔 다들 그냥 발에 채이는 옯창같아 보이지만 역시 진짜 똑똑한 분들 많은듯
구독하고 과외교재로 쓰면 ㅆㅅㅌㅊ??
와 감사합니다 구독해야겠다
이과면 문과친구 문과면 이과친구랑 돈반반내고 구독후 반반씩빌리기 월 만오천원 개씹이득
엄밀히 말해서 29900원이니 손해는 아닐 것 같고 원가보다는 위면서 시중가보다는 결괴적으로 저렴하게 되는 구조인듯 넷플릭스 같은 느낌이려나.. 단 박리다매에 기까운건 사실일 것 같아요
참고로 출판이라는 것이 인쇄되기 직전까지의 과정이 돈이 어마무시하게 많이 들지 인쇄 자체는 돈이 많이 안들어요(즉, 종이값 자체는 출판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다는 말). 그리고 "정석처럼 책을 대량으로 찍어 놓는 것이 아니다", "인쇄되지도 않은 책" 등의 표현에 비추어 POD 방식(주문형 출판)에 가까운 듯...
대부분의 분들이 레드만 이용하면 아무래도 수요예측이 더 가능해져서 재고를 적게 남기고 딱 맞춰서 찍는 것도 가능은 해질 것이라 기대하기도 했죠
자기가 풀 거 이상으로 욕심내서 들고가는 사람도 많을듯..?
시간지나면 많이가져가서 풀진않고 또 반납하긴 그렇고해서 계속 연장하는사람도 많을듯
비둘기 관리자님 레드 땜에 고민하는 것이 선하다... ㅋ
제가 알기로 책 원가 유통비 재료비 등등은 500원이 안넘는다고 알고 있어요. 나머지는 다 책을 만드는 인건비가 많은건데, 어차피 버릴거 싸게 하자는 전략인듯? 근데 얼마이고 몇일간 대여 가능한건데요?? 필기도 막 가능하대요?? 잘 몰라서 ㅠ
필기 가능이고 반납은 모르겠는데 수능 끝나고 해도 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