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슈슈 [277127] · 쪽지

2011-11-01 14:27:18
조회수 519

9평 외국어 다양성은 인생의 양념이다? 이거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61077

이해 가세요? 뒤에나오는 얘기 보면.. 다들 글을 똑같이 쓴다. 다르게 썼다가는 더 위험해 질 수도 있다.
이런 얘기 아니에요? 읽고 또 읽어도 이해가 안가요..의역하면 정확히 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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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냐냐하하 · 333991 · 11/11/01 14:29

    맞아요 뒷문장이랑 안이어져요
    ㅋㅋㅋ
    원래 그 지문 뒤에
    [ 그럼에도 너가 다르게 쓴다면 나는 너에게 A+를 주겠다]
    라는 지문이 나와있어야죠
    그 글의 핵심은 다르게 쓰지말라는게 아니라
    위험함에도 다르게 써라 에요

  • 수호리구 · 379251 · 11/11/01 15:05

    평가원 모의에 그딴 호구같은 글이 나올 줄은 ㅋㅋ 저 처음에 흐름에 맞지 않는 문장 문제 잘못 낸 줄 암..

  • 올해는끝내자 v 연대 · 376323 · 11/11/01 14:29 · MS 2011

    확실한근거없이 다르게쓰지말라는거아님?

  • 올해는끝내자 v 연대 · 376323 · 11/11/01 14:29 · MS 2011

    거기에 왜 빈칸뚫지 ..

  • 화이팅~ · 384200 · 11/11/01 16:26

    다르게 쓰면 위험하다는 것보다는,
    항상 같은 근거(글) ->지루하다
    근데, 그렇기 때문에 다른 근거(글) 들거라면, 논리적으로 근거를 들랫나? 하튼 그런 내용 이었던거로....
    솔직히 빈칸을 왜 거따 뚫었는지 이해는 안가네요. 9평볼때는 이비에스 안본상태라 그냥 풀긴 했는데
    수험생 주제지만, 솔직히 후진 문제같음....

  • dsfsadf · 344347 · 11/11/01 16:36 · MS 2010

    그게 영어 속담 중에 하나라서 그래요.
    언어 지문 풀때도 속담같은 것 나오면 대충 그 상황하고 비슷한 거 고르잖아요.
    반면 영어 속담은 별로 친숙하지 않아서 저도 당황했는데 학원에서 영어 선생님이 속담이라고 하더라구요.

  • AcePitcher · 316781 · 11/11/01 17:48 · MS 2009

    ebs에서 요지문제로 '글을 쓸때 근거를 대라' 이거였는데 빈칸 ㅅㅂ ㅋㅋ variety 이게 말이 됨? ebs 들고 가서 걍 지문만 본단 소리고
    교수들도 걍 생각없이 냈다는 증거가 이 문제임

  • 히말라야 · 270810 · 11/11/01 18:30 · MS 2008

    그 문제 그 빈칸이 주제 맞아요

    밑에 내용은 부연설명하면서 주제를 한정하는 거일뿐..주제를 뒤집진 못하죠

    다양하게 쓰는게 좋다(다만 설득력 있어야된다)

    평가원은 호구가 아닙니당..

  • Yonsei Economics · 383989 · 11/11/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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