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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수열은 와장창창임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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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질적인 측면(대형로-설로 연로 성로) 합격자수는 설대가 압살이라서 의미는 없습니당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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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출생아 첫 '2만명' 붕괴...역대 최저 수준 3
[파이낸셜뉴스]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매년 같은 달 기준으로 처음으로 2만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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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수 수학 국어 각각 백분위 99는 맞아봤는데 번갈아가면서 나머지를 꼬라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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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과목 원점수 0
학종에서는 A B C로 등급 나오는 과목도 원점수 고려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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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노래하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공유하던 동영상 플랫폼 '틱톡'. 미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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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장 차장 다음으로... 공식직급은없지만 3짱정도 되는 역할인데 과학실 사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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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출인데 수능에서면 어느 정도급일까요?? 제 머리의 한계를 느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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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대 어떻게든 현역 보내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6
친구 중에 BMI 0.x 차이로 4급 뜬 친구가 있는데 키랑 몸무게 재측정을 불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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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하며 평범하게 살아서.. 특별한 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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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도 안봐서 F 받고 옴 이제는 진짜 수능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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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포기 6
이미 이번 학기는 한 개 빼고 다 F라 복구는 힘들고.. 내년에 수능은 다시 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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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6
국어 탐구 작년 거 풀어도 상관 없나요? 양치기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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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요? 이거 진짜에요? 요즘은 28번이 이렇게 나와요? 에이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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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5모 찍먹 0
물2 한번 해보고 싶어서 이번 4덮 물2 1시간동안 풀고 41점 나왔는데 공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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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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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 보는데 밖에 초딩들이 화장실에서 줄넘기함 ㅇㅁㅇ.. 소리가 줄넘기 소리인데 좀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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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출처) 동국대학교 인스타그램 , 에브리타임 + 내가찍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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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엄청 과한거 많긴한듯 좀 차력쇼스러우면서 N제라면 이정돈 해줘야지! 이런거 보여주는거같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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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도 틀린거라고 했을 4덮 69인데 (– 13 14 15 21 22 2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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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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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언매 확통 사문 정법 봤고 98 96 1 2 3 정도 성적 받았는데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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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공통 10,13,14,21,22틀렸는데 수1,수2중에 머해야할까 6모 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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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사님한테 그냥 앞사람까지해서 2명 찍어달라고 했는데 카드 찍었더니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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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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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망한 분들 필독* 중간고사 학점 복구하는 법 1
운 도 복도 없는 이런 삶 지 랄맞게도 리셋하기 좋은 날이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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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강사가 만든 사설vs 종로,더 프리미엄 같은 회사에서 만든 사설 0
수학,과학 중심으로 해주셈 이투스 모고 풀고 멘탈 터져서 투표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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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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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뭐뭐 받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구매할 수 있는데 뭐가 구성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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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중간고사가 점점 시작되고있고, 곧 학원끊고 과외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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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그래도 영어말고도 화학도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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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1단원 작년에 한거로 버티려고 했는데 빵꾸가 조금씩 있는거같아서 이동시간에 들으려는데 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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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서 '의대증원 대안 연구' 추진...박민수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겠나?" 4
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한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가운데,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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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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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공고 이런걸 보면 학교도 어느 정도 보는 기업은 서(카포)연고서성한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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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왕창먹기 3
먹는재미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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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준비를… 아 실력 나가리 됐네 밑 빠진 둑에 물 붇는게 이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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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네요 4
밥이나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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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쌤은 존대말 하면 갑자기 목소리가 달라지는 거 같이 느껴짐 0
뭐랄까 이 어색함… ot볼때마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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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수있는 문제 풀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말씀하신거보면 난이도 대충 8학군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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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4모를 5월에 쳤는데 올해도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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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3명 7
5000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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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은 전과목 1 물보정이슈.. 그래도 칭찬해주세요~ 나머지도 무보정 1 되어야할텐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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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건긍정임? 가설은 충분조건 관측 결과는 필요조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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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번호를 물어볼 깡은 없었다 약간 해리포터 까라로 잘생기고 눈도 이쁘고 말도 이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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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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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엉 그냥 힉힉호무리처럼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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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토 라이트 N제 확통은 내일 예판 예정입니다~ 예판시작되면 바로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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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고민…. 16
1. 수시가 너무 안맞음 2. 정시 공부가 재밌음 3. 정시로도 열심히만 하면...
조은글추 ㅜㅜ
여행은 생각의 산파다
베댓!ㅋㅋ
몇년도 기출이었죠?
2010수능이엇던것같아요
글이 참 좋네요
필력 ㄷㄷ
여행 안 가도 된다
여행 가고 싶어지는 프사....ㅋㅋ
글을 읽고 나니
더욱
생각을 하고 나니
훨씬
함께하는 순간만으로도
29+1님이
취향, 여유에
젖어 있게 되는
그런 친구가 되고 싶네요
여행이 아닌 시간
외국이 아닌 공간
에서도 말이에요
저도 님에게
'인상'을 듬뿍 받았기에
저는 이미
그런 친구를 얻었는지도.
고맙습니다(!)
여행 가고싶어지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언니 보면 참 부러운 게 한두가지가 아녜요. 저는 n수하면서 변화를 싫어하게 되고 안정적인 것만 추구하게 됐어요. n수뿐만아니라 집안 사정도 그렇게 된 요인 중에 하나였어요. 저는 여행을 가고싶어하면서도 싫어해요ㅋㅋㅋ새로운 것을 접해야 돼서요. 저는 저에게 너무 각박한가봅니다. 낯선 곳에서 실수할 수도 있는건데 제 스스로가 용납을 못해요. 수치스러워요. 그리고 성격도 내성적이라 새로운 사람들과 접촉하는 걸 되게 힘들어해요. 삼수한다고 인간관계 다 끊어서 그런지 옛날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더 힘들어진것 같아요. 언니처럼 트여있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면서 제가 부끄럽네요..ㅎㅎ
저도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편이었어서,
실수하는 게 힘들었어요 ㅠㅠ
영어는 나의 모국어가 아니니까
당연히 실수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바람에
매번 다녀올 때마다 실수목록만 쌓여서
불쾌했었구요(ㅠㅠ)
근데 어느순간부터인가
그 실수마저 여행의 일부이며,
나의 일부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 것 같아요.
여름에 라오스 갔을 때,
프랑스에 사는 친구랑 대화하다가
갑자기 단어가 안 떠올라서 버벅대다가
결국 그 대화를 급마무리하며
“나 영어 못하지? 한국 가서 연습할게.”
했는데 친구가 이렇게 말해주더라구요.
“아니, 내가 본 외국인 중에 최고야.”
그리고 이미 어쩔 줄 모르겠는
저를 터뜨린 그 친구의 마지막 말.
“You can survive anywhere.”
잘 하지 않아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러니, 서울님을 좀 놓아주세요.
그럴만한 잠재력이 충분히 있을 테니까.
그리고 저......
스물다섯살까지는
내성적의 끝을 달렸습니다.
걱정마세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성격은 고정적이지 않아요.
원하는 모습을 잘 구상해놓으세요.
그리고 점점 거기 가까이 가면 됩니다.
:)
여행가고싶어지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단상"은 짧은 생각 이기에, "짧은"이라는 말이 앞에 붙으면 의미중복이 일어납니다.
물론, 정말 짧은 생각임을 강조하기 위해서 썼다면 할 말이 없지만요.
‘짧은 단상’을 타이틀로 내걸면서
이 지적이 언제 들어올까
궁금했습니다.
저, 한자 덕후거든요.
좀 집요할 정도로 한자에 집착해서
옥편을 머리맡에 두고
궁금했던 단어들 찾아보는 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일 정도로.
그럼에도,
의미중복을 택한 것은
단편적이고도 단순한
작은 이야기들을
담고 싶은 소망을
부각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또, 때때로는
사전에서 벗어나
일탈을 하고 싶었던 제 마음도.
아무튼!
기다렸던 질문 던져주셔서 고맙습니다.
:)
의미 중복이 일어나면 뭐 어떻습니까
의도만 잘 전달되면 성공적인 글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 글도 성공적인 글입니다.
코드킴님의 문장들은
매번 절 배우게 합니다.
오르비말고 다른곳에다가도 글써보시는게 어떠신가요 좀더 넓은 세상에서
넵! 조언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브런치로 가볼까 합니다.
브런치 좋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