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현대사회 [848349] · MS 2018 · 쪽지

2018-11-28 15:26:42
조회수 1,549

이번 수능국어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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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이렇지 않을까?? 음악 시간에 그냥 성대만 있으면 부를 수 있는 노래 있잖아 동요같은거.. 악보(기출문제)는 그거밖에 안 줘놓고 정작 수행평가 때는 쉬즈곤이나 티얼스같은 노래 부르라고 하는거 



또 불만이 쇄도하면 올바른 음정과 박자감, 발성만 갖추면 충분히 부를 수 있는 노래였다. 약간 이지랄 하는 느낌이지 않니?? 



막상 이런 노래를 부르라고 하니까 역시 어려서 부터 노래를 좋아한 사람만이 대비할 수 있는 수행평가였다!!(어려서 부터 책읽었어야 했다.)이지랄 하면서 평가원 정당화 하려는게 너무 꼴보기 싫네?? 



따라서 강사가 욕먹을 건 아니라고 보는데?? 물론 이번 국어 본좌는 예견했다!! 역시 갓가원은 교육과정과 본질에 충실했다!! 이지랄 하는 강사는 얼마든지 욕먹고 불행해져도 된다고 생각함. 애초에 예측이 불가능하며 교육과정과 본질이란 것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지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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