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기면 사랑받기 힘든건 당연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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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를 보면 못생겨도 사랑해달라, 나에게 아름다움을 강요하지말라 라는 신기한 분위기가 있는데
인류가 아름다움을 추구해온건 본능이고 역사임. 수많은 예술작품들이 그 증거이고
못생긴 사람은 예술적 관점에서도 유전적이고 진화론적인 관점에서도 딱히 이점이 없음
그렇다고 못생긴 사람이 잘못한 건 아님. 자기가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그런 것도 아닌데
그리고 사랑을 받을 권리가 있긴 있음 자신의 매력을 가꾼다면 충분히 ㅇㅇ
근데 우리 모두에겐 못생긴 사람을 사랑해줘야할 의무는 없고 그리고 대부분은 자기만의 아름다움이 있음
솔직히 못생긴 사람을 굳이 사랑해주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고 공감해주는 사람도 몇 없을 것임
못생긴 사람은 사랑받기 힘든 것이 맞음. 이젠 그만 현실을 보세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사람을 찾아서 사랑할겁니다. 아무도 당신에게 진심으로 공감하지 않아요.
제발 자신의 못생김을 개성과 또 다른 아름다움이라는 궤변으로못 본척 하지마시고 그만 받아들이세요.
못생긴 것도, 사랑받지 못하는 것도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못생기면 사랑받기 힘들다는 것은 사실이에요.
솔직히 20년 넘게 살아오면서 느끼셨잖아요. 그리고 당신도 아름다움이 뭔지 알잖아요. 그리고 거기서 오는 감정도 느끼셨겠죠.
당신은 아름답지 않아요. 그래서 사랑받기도 힘들겁니다. 제발 부디 다른 사람에게 당신을 사랑할 의무를 강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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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편함ㅋ
형 존잘씹인싸자넝
동물도 지들 사이에서 예쁜 얘들은 더 좋아함
명치에다 갔다 밖으시네 그냥
체념하고 살아야겠네요
일찍이 포기했다 캅
자살
사회 분위기는 못생겨도 사랑해달라보다는 남의 외모에 신경 좀 꺼달라 쪽인 듯
아님
못생겨도 사랑해달란게 아니라 '아름다운 사람이 사랑받으니 아름다워지려고 노력하세요'이거 강요하지 말자는거죠 이성한테 사랑받는게 삶의 목표가 아닌 사람도 많으니까요
요즘 사회분위기가 그게 아니라구요
아 네..저희 각각 주변 사회가 좀 다른가 보네요
그럴수도있어요 저는 인터넷만 하니까요
아 인터넷만 하신다면 정말 이해합니다
사실 정상인들은 외모 신경쓰지 마라 가 주류죠
네 현실에선 외모지상주의가 심하긴해도 애초에 불특정 다수의 이성한테 사랑받는걸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죠
누가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아름다워지라고 이야기를 할까요..?
그리고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쁘고 잘생긴 얼굴 칭찬하고 바라보기 바빠서 못난 얼굴에 관심조차 없어요.
팩폭... ㅠㅠㅠ
못생기면 배척받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요즘 세상은 이상해요.
전자제품, 식품 등 모든 분야에서 디자인(외모)는 중요한데...
자기들이 아름답지 않으니까 '아름답지 않은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라는 의무를 내세우는 부류들이 매우 많더군요
ㄹㅇ 포기하면 포기하는 거지.. 뭔 그리 요구가 많어 ㅋㅋㅋㅋ
성형하자 ㄱㄱ
못생겨도 사랑하자는 분위기는 이해안됨 못생겨도 존중하자가 맞을듯
맞는말만 하네
근데 좀 아프다..?
ㅠㅠ
제발 자신의 못생김을 개성과 또 다른 아름다움이라는 궤변으로못 본척 하지마시고 그만 받아들이세요.
1. 님 기준으로 못생긴 걸 절대적으로 못생겼다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타인에게 있어선 그 외모가 실제로 개성 혹은 다른 아름다움일 수 있습니다
2. 님 말이 전부 맞다 쳐도 못생긴 사람들이 행복회로 돌리는 게 님에게 딱히 피해가 갈 것 같진 않은데, '제발' 부탁드리면서까지 상처 주는 이런 글을 쓰시는 이유가..?
보기가 좆같자나 호
못생겨도 사랑해달라는건 잘 모르겄는데.. 그냥 신경끄고 오지랖 자제하라는 말입니다
'저는 인터넷만 하거든요' ㅋㅋㅋㅋ
시발..
예를 들면 알바 뽑을때 외모보는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경우 알바의 외모는 매출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통계가 있고 고용주도 자신이 원하는 외모의 알바생을 뽑을 권리가 있는데 이를 비판하는건 말도 안됨 대학이 공부 잘하는 학생을 선호하기 때문에 당연히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면 공부를 잘해야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준수한 외모의 알바생을 선호하는 고용주의 알바생이 되려면 외모가 되야하고 조건에 부합하지 않다면 그냥 그 자리를 포기하면 됨 근데 포기하기는 배알꼴리니까 이에 맞서는거지 간단하게 말해서 준수한 외모를 좋아하는건 '선호'차원의 문제인데 이를 사회가 '강요'한다고 생각하는게 문제 게다가 오히려 이걸 근거삼아 아름답지 않은 사람도 똑같이 대우해달라고 '강요'하는것
심지어 본인들이 고용주가 되더라도 외모가 준수한 알바를 선택할것임 이건 정말 배알꼴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님 닉네임 개탐남
아 좀 때리지마세요;;아픔
못생겨도 사랑해달라보단 못생겨도 관심좀 달라는거같음 존나나댐
혹시 발끈하는 자가 보인다면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