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파악잘하는사람 [741091]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8-11-24 16:21:04
조회수 5,168

못생기면 사랑받기 힘든건 당연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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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를 보면 못생겨도 사랑해달라, 나에게 아름다움을 강요하지말라 라는 신기한 분위기가 있는데




인류가 아름다움을 추구해온건 본능이고 역사임. 수많은 예술작품들이 그 증거이고




못생긴 사람은 예술적 관점에서도 유전적이고 진화론적인 관점에서도 딱히 이점이 없음




그렇다고 못생긴 사람이 잘못한 건 아님. 자기가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그런 것도 아닌데




그리고 사랑을 받을 권리가 있긴 있음 자신의 매력을 가꾼다면 충분히 ㅇㅇ




근데 우리 모두에겐 못생긴 사람을 사랑해줘야할 의무는 없고 그리고 대부분은 자기만의 아름다움이 있음




솔직히 못생긴 사람을 굳이 사랑해주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고 공감해주는 사람도 몇 없을 것임








못생긴 사람은 사랑받기 힘든 것이 맞음. 이젠 그만 현실을 보세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사람을 찾아서 사랑할겁니다. 아무도 당신에게 진심으로 공감하지 않아요.




제발 자신의 못생김을 개성과 또 다른 아름다움이라는 궤변으로못 본척 하지마시고 그만 받아들이세요.




못생긴 것도, 사랑받지 못하는 것도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못생기면 사랑받기 힘들다는 것은 사실이에요.




솔직히 20년 넘게 살아오면서 느끼셨잖아요. 그리고 당신도 아름다움이 뭔지 알잖아요. 그리고 거기서 오는 감정도 느끼셨겠죠.




당신은 아름답지 않아요. 그래서 사랑받기도 힘들겁니다. 제발 부디 다른 사람에게 당신을 사랑할 의무를 강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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