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쌤 캐스트보고 느낀건데 이번 수능 국어 빨아재끼는 그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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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평가원이 평가원 그대로 나왔다고 하는 오르비의 그 분은?
김동욱선생님도 그렇고 내가 다니던 재종 반 선생님들도 평가원이 내던 서술 방식과 다르다라고 하시고평가원 출제 메뉴얼과 다르게 냈다라고 평가하는데 쪼무래기 과외하는 국어 잘하는 사람이 학생들기분 생각안하고 니들 국어공부가 잘못됬다고 키보드치고 다니는 꼴이 참.. 솔직히 씹 꼴볼견아닙니까? 뭐 근본적 이해력? 김동욱쌤 캐스트 함 보시길; 자기가 김동욱이나 전문 국어강사보다 국어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깊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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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 평가원 뭐시기엿나..
ㄱㅅㄱㅅ
제가 국어를 그 사람처럼 잘하진 않지만 학생들 생각안하고 전문강사도 아닌 사람이 막말하는거 보면 ㅋㅋ
ㅋㅋㅋㅋ 닉 자해보소
저도 동의. 지가 신인 것처럼 글 존나 열심히
쓰던데. 전글보면 1컷 91~92라 하던데
어이가 없어가지고 ㅋㄱㅋ
진짜 ㅋㅋㅋ 말만 들어보면 ㄹㅇ
그거 알아요?
결국은 평가원이 낸거에요
결국은 평가원기출이라니까?
결국은 틀린 니들 잘못이 맞긴 맞다니까?
평가원이 낸거고
평가원스럽다는 개소리는 말이 안되요
결국은 올해의 수능국어시험도 '평가원'스러운 시험입니다
평가원이 냈으니까!
다만 과거의 평가원이라고 주장하시면 할말이 없죠 :)
인정은 합니다. 근데 그 사람은 기출과 똑같다고 주장하는게 납득이 안갑니다
흠..그부분은 제가 기출분석을 안해와서 모르겠네요
?
중간에 ‘?’ 가 킬링포인트 ㅋㅋ
아 ㅋㅋㅋㅋ
ㅋㅋㅋ뭐냐이색2ㅋㅋㅋ
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
ㅋㅋㅋㅋ아니 님 컨셉임?
수험생아니죠?
벽보고 자아성찰부터 ㄱㄱ
???
뭔소리야 이건 ㅋㅋㅋㅋㅋ
?
ㄹㅇ인데
참고로 이번수능 국어 가채점결과로는 1등급임
국어는 일등급인데 맥락파악은....
심술쟁이 ㅁㅈㅎ
그 평가원이랑 이 평가원이랑 같나요
ㅄ 중에도 상ㅄ이 있다더니.....크아.....
ㅋㅋ 그래서 국어점수 나보다 낮누
ㅋㅋㅋㅋ ㅇㄱㄹㅇ
어떻게 전문가의 평이 있어야 그 사람 말에 대응할 수 있었는데 다행히 김동욱 선생님이 그 말에 정확히 반대되는 말씀을 해주시네여
나 그 영상 봤는데요. 물론 학생들의 수준은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에는 공감이 가지만 평가원의 서술이 불친절했다는 점은 이해가 안됨. 그 부분은 분명히 멈추고 생각했어야 하는 부분임.
등판헀누 ㅋㅋㅋ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평가원의 원래 서술방식이라면 신기루에서처럼 명확히 이해시켜줄려는 서술이 없으면 문제화안되는게 흐름아닌가요?
이건 김상훈선생님의 강의내용이고 수강생으로서 항상 적용되던 내용인데 올해 수능에서 갑자기?
그걸 강사가 판단하는게 주제넘은 일인것 같은데요. 명확히 이해시키지 않으려고 했던 부분이 문제화 되었던 부분은 정말 차고 또 넘칩니다.
그쵸 강사가 판단하는건 주체넘는 짓인데 왜 당신이 하면 절대적인것처럼 말하시죠?
그럼 이해력과 판단력 이외에 다른 방법 알고계시면 제가 석고대죄 하겠습니다.
본인한테 다른강사가 가르치는내용 비판할만한 근거가 있냐고 물어봤는데
이해력과 판단력 말고 다른방법 너는 아냐고 묻는 수준 ㅋㅋ
반박할거리없으니까 무마시키려고 화제바꾸는거봐..
누가 수능국어 대처하는 자세가 이해력과 판단력 말고 다른지점에 있다고 하신분 있나요~~??
응 결국 산화 인과응보임 ㅋㅋㅋㅋ
이새끼 탈르비했나? 진짜 개병신 찐따새끼네 안그래도 찐따투성이 커뮤니티인데 그런 오르비에서조차 욕먹는 당신은 대체...
뀨깡뀽님 ㅋㅋㅋㅋㅋ kice평가원 명치존나쎄게 때림 ................ 평가원존나아프겠다
ㅋㅋㅋㅋ강사가 판단하는건 주제넘고 지가 지껄이는건 ㅆㄱㄴ~
평가원의 서술이 불친절하지 않았다구요? 콰인포퍼 오버슈팅 부호화부터 시작해서 이번 가능세계지문이 진정 이해를 원활히 할수있도록 쓰여진 잘쓰여진 글이라고 생각하나요? 글의 목적이 이해를 시키는게 아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라면 납득하겠으나, 생각을 상대에게 전달하려는 것이 글인만큼 절대 수능의 비문학 지문이 서술이 친절한 잘 쓰여진 글이라고는 생각지 못하겠네요.
아 ㅋㅋㅇㅋㅇㅋ 나도 님 이해안됨ㅋㅋ
ㅇㅈ. 몇십년동안 수능국어만 가르쳐오셨고 기출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분들 중 한명이실텐데 그분보다 잘 이해하는게 가능한지 ㅋㅋㅋ
음..이부분은 동의 못하는게
단적인 예를 들자면
한석원샘과 이창무 샘이 가르치는 기간은 두분다 상당하시죠
근데 기출바라보는 태도,시험에 대한 태도가 같나요?
한분은 철저한 교과서고
한분은 교과외도 끌어다 쓰시는데
누가 옳다그르다는 모르겠지만
많이 했다고 옳은건 아니겠지요
이창무샘이 옳다면 한석원샘이 틀리신거고
반대로도 똑같고..안그런가요??
경력과 능력은 다릅니다
경력이 짧아도 더 유능할 수는 있죠
교육에 있어서는 저 사람이 더 유능한거 같진 않네요
그렇게 생각하는건 사람마다 다른거죠
동욱 센세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동욱 센세가 더 유능하게 느껴지고
저 분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 분이더 유능하다고 느껴지는거임. 즉, 주관적이란 소리죠.
각자의 의견이 있을 수 있는건데, 주장하는 사람의 권위를 바탕으로 비판 아닌 비난을 하는 이러한 글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도 나름의 논거를 갖추고 하신 말씀일텐데, 이 글은 그러한 논거를 비판하진 못한채 글쓴이만을 비난하고 있네요. 물론 저는 이번 수능 국어 퀄리티에 대한 그분의 의견에 동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김동욱 선생님의 의견에도 동조하지 않고요. 이런 글은 감정싸움으로밖에 흐르지 않을 것 같네요.
중립추
그 분의 태도가 학생들의 노력을 개뼈다귀 쳐다보듯이 보기때문에 올린겁니다. 퀄리티는 부차적인 것이고요.
강사커리 잘만따라도 성적잘나온사람 수두룩빽빽한데
뭐 다 필요없다,본질이 어쩌구 좀 기가참
본인이 뭐라고 수능국어를 판가름하시는지...참...
사실 이번 글에서 수능의 질보단 그 분의 태도를 저격하고 싶던게 본 목적이였는데 글이 좀 외람된거 같네요 ㅠ 암튼 그 분의 온라인 상 태도는 고쳐야할 필요가 있음.그 분의 국어 관점 다 필요없고 학생들의 공부 방향이 자신이 주장하는 방식이 아니면 인정을 안해주니 ㅋㅋ
.
ㅗ
귀엽닼ㅋㅋㅋㅋㅋㅌㅋㅋ ㄹㅇ
응 안 귀여워
ㅋㅋㅋㅋㅋ
ㅗ 이지랄 ㅋㅋㅋ 진짜 애미애비가 뒤졌네
그리고 당신은 캐스트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마지막에는 '독해력이 갖춰진 학생들은 폭락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말을 했고 학생들에게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없었는지를 돌아봐야한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럼 도대체 독해력과 판단력 빼고 어떤걸로 문제를 해결할 건지 다르게 대답할 수 있나요?
'이해' 이 말없으면 당신은 시체인거 같습니다.
당연히 독해력이 '완벽'하면 폭락하지 않죠.
근데 당신도 캐스트 초반,서두 부분을 제대로 보셨는지?? 시간이라는 요소를 김동욱쌤도 비판적으로 보셧는데..
그러니까 그 이해를 정확하게 했다면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다구요.
그렇겠죠..인생 걸린 시험에서 화작문이 그렇게 나오는데 독해력이 잘 나올려나? 현역이나 재수아니고 맘편하게 시험보셨죠?
그러면 자신의 독해력을 탓해야죠 ㅋ
잔인하네요...
제발 니는 꼭 성공해라 제발
탈퇴했네 ㅋㅋ
수능은 독해력이 아주 잘 갖춰져서 아무리 어려운 시험에도 의연히 대처할 수 있는 최상위권 학생만을 위한 시험이 아닙니다. 중상위권 나아가서는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의 역량도 고루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이 좋은 시험입니다. 그래서 수능도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고루 출제하는 게 기본적인 기조였는데 이번 수능은 너무 극단만을 달리는 느낌이었어요. 최상위권을 제외한 학생들의 역량을 고루 파악할 수 있지 못했다는 점부터가 문제이고, 이번 시험이 나쁜시험이었다는 방증입니다.
저는 이 댓글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박광일t나 김동욱t나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기르라고 하시는게 본인 주장과 대치되는것이 아님에도 인강을 욕하는게 이해가 안됨
그러면서 본인은 과외뜀 ㅋㅋㅋ
그럼 이해와 판단 이거 두개빼고 어떻게 해결할지 답해주시면 제가 공개사과할께요!!
추하다 임마 그만해라
닉값오지게 하시네
우기는 건 닉값하시네요
결롬은 느그느릅 그만까불어라...?
ㄴ 저분 존중함. 국어 실력도 좋고 근데 인터넷상이여서 그런지 워딩이 에바임
근데 현장 100인 거임?
ㅇㅇ 느릅형 현장 10ㅇ래요 그런데 한문제는 찍맞이라 하심
그래도 현장 100 성적표 인증 되면 의견 존중은 할 듯. 다만 완곡한 표현이면 좋겠지만
저분 깔 생각은 없는데 수험생이 아니어도 현장에서 봤다는게 의미가 있나요?
넵 수험생만큼은 긴장감이 없겠지만 그 분도 시험 잘 치고 오르비에 글 올릴 생각 하시면서 나름의 긴장감을 갖고 치셨을 겁니다ㅋㅋㅋ
100이 안 나온 상태에서는 지금처럼 말하면 그 누구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는 것을 본인께서 가장 잘 아실 것이니...
죄송하지만 납득이 안갑니다 ㅠㅠ 마담님도 수능 보셔서 아시겠지만 단순히 오르비에다가 국어지식 전달할때 설득력을 갖추기 위해서 현장응시를 했을때의 긴장감이 과연 얼마나 대단할지 싶네여,,
나름의긴장감 ㅇㅈㄹ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ㅇㅇ 저 사람 잘하는거 인정하는데 표현적 측면에서 문제도 있음.
그리고 대학 졸업반인걸로 아는 데 긴장감이 있을까요? 남들은 한문제에 대학이 달라지고 과가 달라지는데,,,
본인도 쫄려서 아마 수능장 가서 100 맞아 오겟다고 사전에 언급하고 치러 가시진 않으셨을 겁니다.
100점이 나오면 공개해야겟다라고 생각하셨겠죠.
이번 시험 100 맞아서 인증하겟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후에 치러가시면 상당한 부담감에 수험생의 절반 정도의 긴장감은 있으셨겠죠. 물론 이번은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지만.
위에 답글이 안 달려 여기에 달게요
그건 저도 제 말이 맞다고는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ㅎㅎ
다만 만약 시험치기 전에 이번 수능 응시해서 현장 100점 인증하겟다고 말을 하고 치는 것은 확실히 긴장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나라도 삐끗하면 거의 조리돌림 수준으로 뜯기겟죠. 지금 여론도 안 좋으니...
올해 20수능을 미리 응시한다고 선포한 후에 치러 가서 100점 맞아오면 나름의 긴장감 속의 100점이라고 저는 인정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 사람 국어 실력은 인정해야죠 ㅎ,, 다만 그 다들 어려웠다는 시험 속에서의 긴장감을 단지 독해력이 딸려서 발생한거야~ 라는 식의 주장은 상당히 많은 공감을 사기 힘들다는 점인거죠 ㅎ,,ㅠ
어쩌라고 ㅋ 꼬우면 점수 잘 받아오든지
ㅇㅈ
근데 전 좀 이해 안가는게 당연히 독해력이 다 씹어먹으면 잘 볼 수 있는 시험이겠죠.
근데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을 갑자기 풋살 경기장에 풋살 대표랑 경기 붙여서 결국 바르셀로나가 졌는데, 그 사람들한테 "결국 축구를 잘하면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이러는 거 같아요
당연한 말이지만, 그걸로 다 설명하는덴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듦
걍 이젠 그럴려니 하는게 ㅋㅋ
진짜 느릅이는 병크를 몇번 터뜨리고 개쪽당했으면서 어떻게 매번 철면피 깔고 뻔뻔하게 나대고 다니는지 대단함 ㅋㅋ
자기 말동무 해주고 해소할 곳이 고작 이런 수험생 사이트 정도 밖에 없어서 그런 거 같던데..
너무 생각이 편협하고 자기만 옳다는 식이길래
뭐하는 사람인가 싶어서 좀 찾아보려고 하니까
이건 도저히 정상적인 대학생활하는 대학생일 수가 없겠다 싶을 정도로 하루 종일, 일주일 내내, 한 달 내내, 두 달 내내
자기 친구들한테나 할법한 온갖 쓸데없는 얘기를 무슨 하루 종일 쓰고 있음
차라리 독재생이면 이해라도 하는데, 어떻게 대학생이 저럴 시간이 있는지 신기할 정도로
맨날 국어 국어 국어 국어 타령하는 것도 가만히 보면
학생들한테 도움을 주기 위해 글을 쓰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글을 써서 관심을 받아야 하니까
당연한 소리인데 뭐 당연한 걸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는,그런 글만 맨날 도배하고 있음
그 사람한텐 여기 사이트를 끊을 건지/ 말 건지가 선택지가 아니라
다음엔 어떤 닉네임으로 또 세탁해서 올 건지 밖에 선택지가 안 남은 거 같음
그래도 느릅님 덕에 국어 성적 잘 나오긴 했음 ㅠ 너무 욕하지 마셈
어쩌라고 병신아
ㅋㅋㅋㅋ
참 못된게 이번 시험같은경우에 독해력 중요한거 맞지. 근데 시간 좀 보라고. 모든 문장을 한번에 독해 성공해낼정도의 실력을 갖추라고?
맞아 그러기 위해 공부해야지.
근데 그게 말이 되냐고. 적어도 킬러문제는 조금이라도 곱씹어볼 시간이라도 줘야하는게 아닌가?
축구장 아이스링크로 바꿔놓고 시합해서 순위매긴다음에 ‘결국에는 축구 실력대로 나왔다’라고 말하는 건 아니지 않나?
뭐 저분같은 굇수한테는 별 차이가 없다고 느껴진다고 보면 뭐 저런 워딩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ㅎㅎ,,
맞아요. ㅈㄴ 머리 비상하지 않은 평범한 학생들은 전략을 세우고, 시간 분배 등등... 이런거 다 무시하고 독해력! 만 외치면 더 이상 수능은 입시시험에 적합하지 않죠... 재능충 뽑으라는 얘기니까...
강사들도 재능충 시험이라고 하는데 강사 주관이라고 하니 뭐 ㅋㅋ,, 역시 독해력 갓갓!!!!!!!!
그런데 김동욱쌤도 자기반성은 안하고
자기 합리화랑 변명만 하고,
평가원은 문제 잘못냈고
10 못푼 학생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하는건 쫌...
솔까말..
김쌤 수업 들으면서 국어점수 안나와서 애들 수업 많이 갈아탔고요
대부분 시간 부족 또는 문학에서 빵꾸였어요.
저도 9평보고 정신차리고 갈아탔는데,
그 무렵엔 그 시기에 수업 갈아타는게 몹시 두려웠지만, 결과적으로는 신의 한수였어요.
김쌤 수업이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정보량이 많아진
변화하는 수능에 적응하지 못한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예전처럼 비문학 지문 갯수가 많고, 지문의 길이는 짧고, 정보량도 적었을 땐 통하는 방법이었지만
작년부터 비문학 지문 길이가 길어지고 정보량이 많아진 트렌드에서
김동욱쌤 수업 방식은 시간내에 문제 풀고 고득점을 받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웃긴게 저랑 키배뜬 사람도 김동욱쌤처럼 국어 공부주장하심.
이원준 선생님이 올해 수능 직후 언급이 많아진게 아마 님 말씀대로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다는게 더욱 증명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여..
근데 김동욱쌤 강화클래스만 들었지만 부분적으로 도움은 많이 되었던듯,, 문학은 듣다가 학원썜이 더 좋아서 걸렀지만
국어의 본질은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다만 그 방식은 슈퍼머가리 아닌 이상 이번 시험은 힘드네요...
올해 대부분 모의고사도 김동욱쌤이 주장하시는 대로 풀렸어요. (사실상 거의)다만 이것들은 화작이나 문학에서 시간 조절을 할 수 있는 난이도로 출제되었죠. 심지어 6평9평도. 하지만 이번 수능은 화작 지랄 문학 지랄 비문학 지랄 이여서 이 방법 쓰면 30분 남기고 비문학 시작하는 현상을 보이게 합니다. ㅋ
근데 진짜 화작문 푸는데 여기서 시간단축 못하니 ㅈ 됬다라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ㅋㅋ
문학도 되게 잘풀고 독서도 선방했는데 화작이 흐익,,
그니까 그 위에 평가원분이 말한거 전 맞다고 봐요. 독해 ㅇㅇ. 근데
근데
근데
시간이 없다고!!!!!!!!!
라고 말씀하시면 독해력이 없다고 댓글 달리실거에요,, 맞는 말이긴 한데 되게 이상주의적임 ㅋ
ㅇㅈ ㅇㅈ
근데 나 독해력 없지않아. 나 빡대가리 아니라고.
진짜라고. 내가 노력을 안했을거 같아? 제발 제발 ‘님 독해력 탓임 ㅅㄱ’ 이러지마. 난 머리가 조금 좋긴 한거 같은데 그 정도로 재능충은 아니니까
ㅇㅈ ㄱㅅㄲ ㅇㄱㄹ ㅈㄴ ㅌ
ㅋㅋㅋㅋ 다행히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한다는 건 분명 뭐가 있다는걸텐데 말이죠 ㅎㅎ,,
ㅎㄷㄷ
ㅇㅎㄹ ㄱㅆㅅㅌㅊ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 아직 그 분처럼 되기엔 ㅠㅠ
저 방금 김동욱쌤 캐스트 다 봤는데...
너무 감정이 너무 복받히네요...
내년에는 한번더 도전해야할지...한번더 평가원을 믿어야할지...
솔직히 느릅이 태도나 말투는 싹수없어도 국어관해서는 틀린말 없는디.. 내 국어 성적 작년에 비해 떡락했지만 사설에 대한 믿음과 반수로 인한 절대적시간부족때문이지 방법이 틀려서라고는 생각안함. 결국은 기출이고 이해맞아서 그러는건데 뭐가 문제지.
내 주변 애들은 과제 치이고 대외활동이나 동아리하느라 바쁘던데.. 나도 수험생일때나 하지. 평소에 학교 다닐땐 친구 만나고 그러느라 오르비 생각도 안나던디.. 신기방기하구먼유
저도 느릅님 말이 맞는거 같긴 함.
결국 이해력과 독해력의 싸움이였음.
근데 느릅형 좀만 언어순화해서 학생들 보듬어주시지ㅜㅜ
법지문과 가능세계지문은 15학년도 b형 문체랑 비슷하고, 천체지문은 최한기를 비슷한거 같은데...
이렇게된게 다사교육때문인데ㄷㄷ
어쨋든 100이면 의견존중은 함 ㅋㅋ... 완곡하지못한건 수능끝난후의 수험생들 뼈때리기라 너무하긴한데...
이번시험 100이라면 현장긴장감을 좀 덜받는다해서 쉽게맞을수있는 점수가 아님... 이감 10번중에 7번 만점이지만 지금 다시 19수능푼다고해도 100안나올거같음
반딧불이좌 그립습니다
ㅈㅅ
님임 ??
현역때 물리 41도 안나온 찐따 ㅈㅅ
앗..
이번 수능이 문제 없으셨다 하시는 분들 있는건 당연한겁니다. 왜냐? 애초에 독해력이 평균의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에 나머지 다수를 이해 못하는거죠. 그러나, 수능의 출제 원칙은 속도 검사가 아닌 역량 검사라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들 논리면 다수가 독해력이 부족해서 시험을 못 본 거니 평가원은 아무 잘못 없고 오직 학생들의 잘못이다 이건데 그 학생들이 정말 빡대가리라서 이번 시험에 컷이 저렇게 나왔을까요? 6,9평 컷만 봐도 그렇게 타 년도보다 심할정도로 빡대가리들도 아닌데요. 일반적으로 컷이 저정도인 시험이면 정상적으로 모든 문제를 읽고 풀었다고 볼 수 없는 시험입니다.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건 명백한 팩트입니다. 가만히 있던 학생들이 갑자기 단체로 미쳐서 그렇게 컷이 나왔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출제된 문제에 문제가 있었다는 편이 더 설득력 있어보입니다.
맞아요.이번 시험은 솔직히 잘못냈어요.
학생탓이 아닙니다. 이해력이 필요한 보기문제들은 바로 찍고 넘어간 친구들이 이득보는 시험이 됐는데 이게 잘못되지 않았다는건 수능시험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봐도 될듯
하 언니 ㄹㅇ맞말추 사이다추ㅜㅜ
이해력을 판단하는 수능에서 이해력을 판단하는 문제를 넘기고 푼다는 자체가 이미 수능의 목적을 잃은거나 마찬가지죠. 수능은 결국 대다수의 학생들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함이지 소수의 학생들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은 아니니 말이죠. 소수가 문제를 풀어냈고 다수가 제대로 풀지도 못했다면 그건 평가를 못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ㅈ같이 출제한건 맞는데...내년에 이렇게 안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니ㅠㅠ
독해력과 이해력이 정답인데
이게 일반 학생입장에서는 너무 뜬구름으로
느껴지는게 문제임.그래서 인강을 듣는거고
거시독해 미시독해로 그 능력을 키우는거고..
그런데 이번시험은 지나친타임어택하고
가능세계지문의 지나친 생략때문에
과연 이게 공부한다고 이런 지문을 재빠른 시간내에 푸는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느냐는 의구심이 들어서 학생들 입장에선 독해력 이해력 강조하시는 분들의 말이 답답하게 느껴지는거죠.
이번 수능 국어시험에서 이해가 필요한 보기 문제는 안풀고 찍고 넘어간 애들이 승자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라 비판받아야할 국어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 국어 영역은 1등급인데 의사소통 영역은 9등급임
아니 ㅆㅂ 당연한 말을 지만 모든 것을 통달한 것 처럼 말하니깐 문제지 국어에서 독해력이랑 이해력이 중요한거 누가몰라 ㅅㅂ ㅋㅋ 누가 메시한테 축구 잘하는 법 물어보면 축구는 결국 드리블이랑 패스가 중요합니다 ㅇㅈㄹ하는 격인데
ㅌㅋㅋㅋㅋ맞네 ㅋㅋㅋㅋ
저분 탈퇴하심?
그냥 본인이 우월하다고 정신승리하는사람 그 이상도 이하로도 안보임
느릅 will return..
하..무슨일이노
아무리 지 생각이 맞다고 신봉해도 이 정도로 얻어맞으면 어느정도 브레이킹도 할 줄 알아야지ㅋㅋㅋㅋ 이렇게까지 발악하는거보면 뭣도아닌 자존심지키려고 그러는 것같아서 존나 추해보이는데ㅋㅋㅋ
ㅋㅋㅋ,, 그게 안되는거죠 ㅋㅋ
그만좀....
뀨깡뀽님 댓글마다 다 등판해서 kice평가원저분 묻으려고하는듯........ 그만 패새여..... 깡패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