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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모에서 3개나 해본 적 없는데 정말 되더라구요..
같이 힘냅시다 ㅜㅜ
헐.. 전 실모에서 저런실수 잔뜩해봐서 다행히 안한것같은데 엉엉
ㅜㅜ 수능때 안그러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이걸 팁이 아니고 행동강령이라고 부릅니다. 수학공부는 각자 본인에 맞는 행동강령 정리하는겁니다. 문제 100개 푼 학생보다 10개 푼 학생이 더 높은점수가 나올수 있는 이유가 행동강령(루틴) 얼마나 잘 관리했느냐가 점수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실력으로 도달하는 점수는 99점이고 100점은 하늘이 도와야 합니다. 뭐 배점상황상 99점은 안나오지만 아무리 평소 수학점수가 좋아도 최고를 칠려면 하늘이 도와야 하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겸허하게 인정할건 인정해야 조금 더 높은곳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다시 하게되면 정말 모든 문제에 이런 행동강령을 적용하면서 연습해야될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댓글이네요.
ㄹㅇ
내가 왜 29번을 틀렸는지... ㅜ
와 저 1부터 3까지 적분하는건데 0부터 3까지 적분해서 틀림 ㄹㅇ.......
정말 수능에서는 말도 안되는 실수가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같이 힘냅시다! ㅎㅎ
다음 수능치는분들은 지금 기간에 올라오는 팁들이 진짜니까 잘 들으시면 될듯
ㄹㅇ 저도 27번 6이하를 6이상으로 잘못봐서.... 문제 제대로 읽는게 너무 중요한거 같아요
정말 실수하고도 놓치기 쉬운 부분이죠. 일반적으로 검토할때 문제를 다시 읽지는 않으니까요 ㅜㅜ..
시력 부분 정말 공감가네요ㅠㅠ 꼭 제 얘기한줄 알았네요 엉엉
작년 수능 29번.. x축을 z축으로 읽어서 틀린 사람 여기 있습니다ㅋㅋ
저도 실모에서 그런 실수 해본 적 있습니다 ㅜㅜ..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실수로 치부하고 넘긴 제 과거가 한스럽네요.
평소 모의고사에서 실수한것들을 한장으로 다 정리하고 2~3일 정도 짬짬히 봐주었는데
이미 국어문제를 풀고 머리가 띵하다라 할까요 멘탈이 나간건 전혀 아니었는데
머리가 멈춘느낌이었어요 문제 풀면서
논리적인 사고가 돌아가지 않고 거의 직관으로 문제를 풀었던것 같네요
그덕에 21번을 정말 빨리 풀긴 했지만
실수하는것들을 정리 하고 가도 출제의도는 A인데 전혀 딴판으로 B로 풀고있고
다 핑계일지 모르겠지만 21 29 도 아니고 17 20 을 틀리고 있으니...
한마디로 정리하면
평소에는 수능때와 다르게 뙇 하고 수학실모를 푸니깐요
국어에서 미친듯이 머리를 쓴다음에 수학을 보기때문에
평소에 체화되있어야 현장에서 반응을 정확하게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수능 전날 몇개 생각했던 행동강령을 열심히 보고 갔는데 국어에서 폭탄 맞고 나서는 아무 생각 없이 풀다가 이 사단이 난 것 같습니다.
저도 2129 맞고 20 28 틀려서 공감되네요 ㅜㅜ
가속도 16써서 97점여기요..
저도 작년 수능에 비슷한 이유로 재수하게 된 이유로 공감이 됩니다.
1.관습적 표현을 오해해서 틀리는 경우는 수학 말고 다른 과목에서도 제가 맨날 틀리는 이유였습니다.... 관습적 풀이도 주의해야 합니다.
2.요구하는 값. 작년 수능 29번 틀린 이유입니다. 2배 안했어요....
3.계산실수. 올해 수능 30번 틀린 이유지만 답이 없다는 것에는 공감하네요...
5. 다른 과목 특히 과탐에서 심합니다... 'A보다 B가 크다' 와 'A가 B보다 크다' 헷갈립니다.
여러분 주의하세요 작년에 수능에서 실수때문에, 등급합이 6평의 2배가 떠서 재수하게 된 사람입니다..... 재수생활의 반은 실수 잡는데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결과적으로 이번에는 거의 실수가 없었어요 다음에 수능 보시는 분들 꼭 주의해서 연습하시고... 모의고사에서 틀리면 수능 틀린 기분으로 해결책 연구하셔야 하고 하시면 될 겁니다
모의에서 틀리면 수능 틀린 기분으로 해결책을 연구하라는 말씀 정말 공감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정말 자신의 실수를 무시하고 넘어가는 태도가 화를 불러오는거 같다는걸 이제야 느꼈네요.
제가 현역때 실수로 망했으면 미리 느꼈을텐데 그걸 재수에 와서야 느끼니 답답합니다 ㅜㅜ.
저도 28번 틀렸습니다.. 이상한거 더해서..
저만 28번 틀린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ㅜㅜ.. 같이 힘내요!
진짜 공감합니다 7월 즈음에 저도 이러한 실수땜에 난해한 점이 많았는데 결국 스피드보다는 정확성에 더 신경써야한다는 결론을 얻고 다시 안정적으로 점수가 나오더라고요... 정말 실수 하나하나를 얕보지 마시고 틀릴때마다 체크하고 해결점을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실수 얕보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태도인거 같아요.. ㅜㅜ
27번 같은실수했네요.....
28번 말씀이신가요? ㅜㅜ
아네 28번.....수능날 그런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ㅜㅜ.. 같이 힙냅시다!
28번 저도요;; 주관식은 무조건 검토해봐야될듯
저는 09수리가형 만점받고 의대갔는데 수학에서 실수도 실력입니다. 실수해서 틀린사람보다 찍어서 감으로 맞추는게 더 좋은실력이라고 여깁니다. 적어도 수능에서는.. 과정따윈 중요치않아요.
항상 실수한문제도 오답노트만들고 나중에 다시풀어봐야합니다.
맞아요, 정말 수능 수학에서 과정은 전혀 중요하지 않죠. ㅜㅜ
실수 잡는데 모든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실수가 실력인지는 논외로 하고
확통 실수해서 4점 날려먹어가지고 수악100점 못받은 입장에서 진짜 너무 아쉬워요.
수학 한문제면 크게는 대학이 최소 과가 바뀌는데 너무 아쉬워서
11월15일 11시로 돌아가고 싶더라구요ㅠ
작성자님의 분함이 정말 공감이 되네요
ㅜㅜ 저는 실수 3개에 모든 대학이 날라갔네요..
나중에 수능 1년에 두번 치는거 고려해본다자나요 ( 지진 여파도 있고)
2+6=7개꿀 ㅋㅋㅋㅋㅋ이거땜에 96ㅋㅋㅋㅋㅋ
그런거 시험에서 잘 안보이던데 2+6 = 7 맞는데? 하고 검토해도 잘 안보임
예전에 학원다닐 때 학원 선생님에게 물어봤는데
그런거는 뇌에 문제있는거라고 답이없다고 이야기하셨었음
수능 전주부터 실수 개많이 해서 수능 때 30번 보지도 않고 29번까지 3번 검토했네요...
저도 원래 30번 버리는 스타일이였는데 수능때 안하던 짓을 한 제가 원망스럽네요 ㅜㅜ 저도 검토했으면 대학이 몇 단계는 바뀌었을텐데..
저도 그동안 가형에서 96점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실력이었고 여름 쯤 꿈 좇아서 문과로 전과했지만 ㅜ 인생 최대의 어마무시한 실수들로 나형에서 2등급이 나와버렸네요.. 이런 일이 일어날 거란 생각은 전혀 해 본 적이 없었는데 ㅠㅠ 결국은 +1 합니다 ㅠㅠㅠ같이 힘내봐요!
킬러 건들기 직전에 제발 비킬러 싹 다 눈으로 훑어서 검토한후에 킬러 돌입합시다 제발 ㅠ
30번가지고 30분을 지지고볶았는데 매겨보니 23 24 틀린거 실화냐? 엌ㅋㅋㅋㅋㅋ
특히 검토하는 습관 웬만큼 들인사람이라도
객관식 1~20번까지 검토한 이후엔 갑자기 만사 귀찮아지고
이런 3점짜리따위 꼴도보기싫어지고 빨리
꿀잼킬러문제에 달려들어지고싶어지고 그래서
주관식 검토는 패스해버리기가 쉬운데...
그러다가 수학점수 홀수 뜹니다
그리고 비킬러는 꼭 깔끔하게 식 정리하며 풉시다!! 시험지에 공간 많으니까!!!
저는 아얘 문제를 잘못 읽어버려서 ㅜㅜ.. 차라리 홀수였으면 다행이였을텐데 4점짜리를 실수해버려서 ㅎㅎ
주관식 검토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24번 푸는데 미분해도 1이 안없어지더라구요ㅋㅋㅋ 허탈
ㅇㄷ 올해 실수로 96>85 됐는데 참고 해야겠네요
님 치대생 아닌가요? 왼쪽에 달려있는 치 마크 ..??
지방치에서 무휴학 반수했습니다
어디가 목표이셨는데요?
인설의? 인설치?
저는 치대면 넙죽다닐텐데 궁금해서그럼
대학병원에서 신경외과 의사로 일하는게 꿈이라서 인설의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수학 실수만 안했으면 가고 싶은 학교 가는건데 실패했네요..
이국종 교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뭐라고 말씀드려야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입니다. 목표 중 하나가 아주대 의대이기도 했구요!
수능을 망쳐서 제자로 들어가지 못해서 정말 슬픕니다...
수능 실패하신거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네요
삼수도 하실지는 모르지만, 어떤 선택을 하던지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응원 감사드립니다! ㅜㅜ
하하 작년 수학 마킹실수로 8점 날리고 3등급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거만 아니였으면 고대 안정 뜨던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라하라하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 그래서 재수했는데 이번 시험은 더 망한거 같아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저는 1등급컷에서 삼등급으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라하라하라
ㅜㅜ.... 정말 어떻게 위로드려야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정말 수학때문에 가고 싶은 학교를 못가서 정말 공감되네요..
실수 3개 아니었으면 전체 몇개틀린셈인가요?
국어 4개 틀려서 92이고 과탐은 다 맞았습니다.
정말 아쉬우셨겠어요.. 크....
이런거보면 무슨말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무슨말해도 위로가 안되는걸 알기때매
시발 보기만해도 힘들다
저도 실모 때 실수 걍 넘겼다가 수능때 3점짜리 3개 틀려서 1컷에서 3등급 꼭대기라죠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 수학 잘 나왔어도 한 번 더 할 거지만 아무리 그래도 기분상 더럽네요....
ㅜㅜ.. 저는 지금 그냥 포기해야 되나 싶네요. 이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내년에도 이럴까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18번 2분의1 제곱했는데 2분의1이 나오는 기적의 계산법 ㅎㅎ.. 덕분에 88받았네요 ㅠㅠ
....
저는 수능과 관련없지만 내신에서 특히 서술형문제에서 그래서 공감됩니다ㅠㅠ.... 모고는 96~100 진동인데 내신은 80점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