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칼럼) 과외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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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외 선생 겸 오르비언 입니당~
저는 과외 한지는 3년 차, 그리고 학생 수는 올해로 두자리수 가 되었습니당
아웃풋 자랑거리로는 고대생 1명, 이대생 (멀쩡함..) 1명 입니다. 본인보다 대학을 잘 간 친구들이에요
일단 본인소개를 좀 더 하면
16수능 11321 최고 성적인 노베이스 입니다
이후 수능, 69평 을 17수능을 제외하고 현장에서 응시하였고 꾸준히 1212왔다갔다 하는 성적이 나오는
그냥 평범한 머리 입니다 초 고학벌도 아니고요
다만 이런 사람도 과외가 가능하구나~ 그리고 이런 사람은 이렇게 수업을 하니 참고 하실분들을 위해 씁니다
많이 읽어주세요 ~~!!
1. 과외는 어떻게 시작하나요.. ㅠㅜㅠㅜㅠㅜㅜ?????
1-1 전단지
처음 19살 말에 과외를 시작할때 시도 한 방법 입니다.
실제로 생각보다 많은 부모님들은 지나가다 보이는 전단지 자체에 관심이 많더군요.
은행 앞, 시장거리, 영화관 앞 등등 사람이 많은 거리에 막 붙여보세요!
멘트는 무조건 화려하게, 자신감 있게 쓰는게 좋습니다.
그 당시 저는 16학년도 수능에서 느낀점을 가르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쓴거 같아요 ㅋㅋㅋ
1-2 인맥
인맥이 최고고, 또 쉽습니다.
부모님, 부모님 회사 동료, 친척, 친척동생의 친구 등등 문어발처럼 다 물어봐보세요 한두명 정도는 걸립니다.
1-3 과외 사이트!
제가 가장 애용하는 방법 입니다.
이 방법은 초기에 결제가 필요하나... 3만원 안쪽이면 다들 해결됩니다.
그 지역 과외 사이트도 있고, 또 그냥 전방위 적인 사이트도 있습니다.
제가 가입해서 결제한 사이트는 3개월 동안 학생열람이 자유인 사이트였습니다.
주의할 점은 무턱대고 결제하지 마시고, 한 10일 정도 매일매일 보면서
학생 리젠이 많이 되는 사이트인지 꼭! 보고 결정하세요
어떤 사이트들은 그냥 결제 후에 5일씩 새로운 학생 등록이 없고 그럽니다
1-4 과외 학생을 통해 추가 과외
또 제가 애용했던 방법인데요
과외 학생을 성실히! 최선을 다해! 가르치면 성적이 오르거나, 그 학생의 태도가 바뀌죠
그러고 나면 그 학생 주위에서 '어머 너 과외쌤 (잘생겼니?) 이 수업을 잘하시나보다' 로 이어져서
추가 과외를 하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2. 과외는 수입이 달콤한가요? & 과외는 어디서 하나요?
일단 과외는 대학생이 하기에 최고의 알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진입장벽이 꽤 크고, 수요는 풍부한 만큼 굉장히 고수익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적게는 시급 1만, 많게는 4만..까지 받았습니다만
정상적으로 처음 시작할 때는 1만~1.5만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주에 2회, 한번에 2시간이라 치고 일반적으로 주에 6 ->달에 30 이런식의 구조 입니다.
저는 우선 경기도 사람이고, 근처가 교육열이 아주 빡센곳은 아니라 이정도지만
서울 학생을 주말에만 가르쳤을때는 시급 4만씩 받고 일하기도 했습니다. 반 학원 같은 그룹과외 였지만!!
지역에 아는 형, 누나 있으면 시세 조사 하는게 좋습니다.
절대 선제시는 하지마세요!!!!!!!! 부모님이나 학생이나 영악합니다.
어느정도 생각하셧나요...? 하고 먼저 물어본 뒤, 적다면 이 지역이 이 정도이다~~&^*^&%& 설명 해보는게 좋고
많다면... 꿀꺽!
장소도 많은 분들이 물어봤는데
전 남자고, 지금까지 가르친 학생중 2명뺴고 다 여자였기에 집에서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스터디 카페가 있는(서울은 거의 다 있더라고요) 지역이라면 스터디 카페를
아닌 지역이면 아주 큰 프랜차이즈(1,2,3층 구별해서 23층이 스터디 처럼 쓰이는 곳)
또는
골목길에 작은 사람 많지않은 카페 등등 추천드립니다.
저는 할리스 멤버쉽 레드 + 한때 작은 카페 매출의 15% 까지 차지했었네요 ㅋㅋㅋㅋㄱㅋㅋㅋ
카페에서 진행한다면 일반적으로 반반
저는 전에 시급 3만원 받을때는 많다고 생각해서 제가 커피 부담한 적도 있습니다
유도리 있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3. 수업은 어떻게 하나요???
모 국어강사가... 한말이 있죠. 수업은 일종의 연극이다? 맞나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저는 과외 수업 자체가 학생에게 정말 빛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제가 맡은 학생이 공부를 시작하거나, 막막해서 과외를 시작하는데
저 또한 현역때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지, 이 시기에는 뭘 해야하는 지 도 모르고 공부한 경험이 있어서
많이 공감이 되더라고요
항상 첫 수업때는
정시인지 수시인지(이건 미리 체크하는 경우가 많죠)
학생 진도는 어떤지
이건 할수 있는지, 저건 또 어떤지
EX) 어떤 학생은 인수분해도 못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학생은 빈칸추론 고수인데 제목을 드럽게 못푸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학생은 국어 90 밑으로 간적이 없는데 접미사와 접두사의 차이를 모를 수 있습니다..
등등 총체적으로 체크가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첫 수업때는
국어 화작을 가져가서 시간 체크정도
문법은 제가 직접 만들어서 (시제표현법을 아는지, 품사구별은 기본적으로 가능한지, 음운 변동 체계가 머리에 있는지)
비문학은 한지문 찍어서 미리 설명 준비해 오라고 하고
수학은 그냥 그해 6평 가져가서 풀게 시켜봤습니다. 풀이 보면 딱 어느정도인지 감 오더라고요. ㅋㅋㅋㅋ
현재는 대부분의 수업이 기출 위주이고
비문학같은 경우 지문 만 보고 쭉 이해하고, 나한테 그 지문을 설명하기
문학은 그 지문에서 문제로 출제 된 부분 외적으로 문제 출제하기 이런식으로 가르치는 중입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만난 학생들 중에
인수분해를 못하는 학생이 있었는데.. 의지 하나로 1년만에 17수능 92점까지 가더라고요. 꽤 어려운 시험이였는데
과외 강사로서 마음가짐
1. 내 수험생 때를 생각한다.. 막막하던 시절.. 인강대신 날 선택한 학생들을 만족시켜야 한다.
2. 수업은 연극이다. 내가 막히면 학생은 의심하게 된다. 준비할 수 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하고 한다.
3. 공과 사를 지켜야 한다. 가깝지만, 정색은 할수 있어야 하고, 멀지만 학생의 고민정도는 들어주어야 한다.
4. 학생의 부모님께는 자주 연락한다. 편안해지면, 모르던 얘기가 들리기 시작한다. $오르는 소리도.
5. 입장시간은 꼭 지키고, 퇴장시간은 안 지킬수록 나를 찾는 사람이 많아진다
6. 또 뭐가 있을까
막상 쓰려니까 좀 막막한게 있네요 ..ㅋㅋ
추가적인건 질문으로 많이많이 해주세요 가능한 한 최대한 대답해드릴게요.
친구들도 과외하는 친구 많고, 깊은 사제관계도 많아서 이런저런 답변 다 가능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6.... 가능???????????
이륙시켜주면 과외 제자랑 썸탄 썰도 풀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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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생각보다 효과 있어요! 아니면 아파트 단지에 붙여달라고 (돈받습니다) 부탁하는거도 좋아요!
헐.....
많이 질문해주세요~! 최대한 도와드리고 싶어요
제자랑 썸.... 센세...
히히... 아니 본문을 읽어!
마지막줄 보고좋아요누름
일단 이륙좀..
헉.. 뭐 좋은글이라고 감사합니다!
1-1은 불법 신고받지않나여?
이게 제가 예전에 문의해봤는데 웬만하면 넘어간다고 하더라고요. 본인들도 귀찮다고 심하게 상가지역에 붙는 유흥성은 때는데 나머지는 거의 노터치라고 하더라고요
전단지.. 머치동은 붙일 곳이 없습니다..
머치동과는 좀 거리가 있는 내용일 수 있슴니다...
붙이려다가 옆의 전단지보니 박사에 유학에..
저도 스펙으로는 딸려서.. 경력이랑 말솜씨로 휘리리릭 하는편이에요
프...프사가...세이밥!
막줄이 핵심....
히힛... 위에부터 읽어줘.. ㅠㅜ
근데 혹시 대학이 어디라인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과외하고싶은데 대학라인때문에 너무 마음에 걸리네요ㅠㅠ
평백.. 94.. 한양대.. 광탈해.... 다군... 크흠..
그 대학도 과외찾을때 약간 마이너스요소가 되나요?? ㄷㄷ....
음.. 물론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오르비니까 약간 엄살떨어봤어요 제가 사는 지역에선 이 정도 대학이면 괜찮게들 봐주십니다.
님 저 팔로우도 하시고 댓글도 달아주셧는데 추가질문 있으면 해주세요!
저 수능성적 그렇게 압도적이지가 않아서..
성적표 요구하면 어카죠?ㅜ
성적표요구는 권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았고요. 솔직하게 이렇게 이렇게해서 제가 틀렸고 이 경험으로 가르친다 이런 식으로 말해보는게 어떨까요? 저도 서울과외생이 진짜 잘하는 친구였는데, 제 수학을 못미더워 하시다가 제가 실패담 얘기하면서 이렇게 트레이닝 하겠다 하니 시작하게 되더라고요..!
진짜 궁금했는데 아무도 알려주지 않던 정보글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전 몇시간을 혼자 감당할수가 없을거같아 과외는 못할 깜냥같네요ㅜㅜ학원일이나 열심히 해야지...
학원일이 개인적으로 과외보단 쉬운거 같아요!
수학 6,9 1등급이었다가 수능 때 3등급으로 미끄러진 사람은... 수능 성적표 요구하면 과외 못하나요 ㅜㅜ? 진짜 과외하는게 꿈이었는데 가르치는거 자신도 있고...
두고두고 질문드려도 될까요 우선 팔로우 하겟슴다
네네 자주질문 하셔도 됩니다. 저는 그 실패한 경험을(영어) 이렇게 이렇게하면 저처럼 실수 안시킬 수 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나눌때 해서 과외하게 된 경험이 있네요
과외에 n수 경험은 플러스요인이 될 수 있을까요..?
음..마이너스는 아닐거 같습니다!
막줄 추
썸 탄 썰 기대
아 지방 의대가는데 과외좀 잘 구해줬음 좋겠다
초반 1-2명 가르칠때 퇴근시간 낭낭하게 잡아서 팍팍 성적 떡상시켜줘야지 헤헤헿
나라면 나보다 의머생한테배움 ㄹㅇ
ㄹㅇㄹㅇ!!!ㅎㅎ;;
이형볼때마다 닉네임이랑 말투귀여워서 오르비안할때도 생각남 팔로우해야지
공부못하는 컨셉에 반전을 꾀한거 꽤 멋졌다구,,,
부끄렁ㅋㅋ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과외학생이 물어봣을때 모르는 질문이 만약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과외하고싶은데 만에 하나라도 모르는 질문을 받았을때 대처를 못할까봐 과외가 두려워지네요ㅜㅜ
음..수학 가끔 모르는데 해설 보고 부드럽게 설명합니다 문과라 그런가 흔한 경험은 아니네요
혹시 수업자료 (책이나 학습지 같은거) 는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여쭤도 될까요??
거의 대부분 깡 기출문제로 합니다 문법 같은건 제 스스로 표? 처럼 파트별로 정리해서 설명해요! 나머지는 그냥 노트나 a4에 매일 50장..씩 써가면서 설명합니다
학생이 싸가지없는데 어떻게 함?
음..전 무서운 사람이라 아직까지 저한테 싸가지없게하는건 못봤네요
썸타고 깨진썰이면 추천누름
응 아니야
숙제는 양을 어느정도 내주셨나요 보통??
대체로 고3의 경우 그날 배운거 체화하는걸 숙제로 주고, 고2나 고1은 예습 위주로 시킵니다 제가 엄청 엄하게 시켜서 다들 조금내줘도 그 이상 해오더라고요
대략 하루 평균 몇 문제씩 풀게 시키셨나요?? 궁금하네요 ㅎㅎ
음.. 국어는 문풀보단 비문학 이해가 메인이고, 수학역시 그날 푼거를 다시 푸는 정도? 당일 숙제로는 20개안쪽이고 다음수업까지 30 문제 풀기 이런식이였습니당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양심상 국수영 나도 좆밥인데 가르치긴 그렇고 쌍사 지리 한국사 경제 마스터했는데 그런것도 과외 있음?
나도 좆밥인데.. ㅜㅠ수요는 찾으면 있긴 하나 사탐'만' 하는건 거의 없습니다
학생 집에서 수업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처음 만날때 얘기하러 갈때 빼곤 없네요. 제가 남자고, 주로 여학생이라 그런가..
막줄 추....
마지막 줄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잘생김->제자랑 썸 그렇군..
1에서 오래하시는 이유가 보이네요
저도 과외하게된다면 참고하겠습니다ㅠ
감사합니당
막줄.. 파격적.. 궁금하다....ㅎ
고등은 성적 잘 나오는 쌤은 절대 공유 안하던데요.
음.. 케바케겠죠?
발표공포증 같은거 있는데 과외알바 꿈꾸는건.. 노양심이겠죠? 최소한 대학 입학해서 발표교양같은걸로 좀 나대는 성격을 만들어놓고 가야하나 ㅠ
갑자기 애가 질문해서 얼어붙으면 어쩔꺼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ㅈ
네.. 아무래도 이게 제일중요한거 같아요
여자애들 어떻게 대해요 편해요?
귀여운 여고생 남고생장들 ㄹㅇㄹㅇ
대학도 낮고 수학도 96점인데 과외 잡힐까요..
수학 96이면 수학/산수 상관없을듯
학벌이 어디까지 되야 과외가 잡히나요?
인서울 탑텐이면되나
보통 서성한까지 찾아요
워낙 많아서
ㅋㅋㄱㅋㄱㄱ망했네
진리의 케바케. 지역에따라 다르지만 이지역은 건동홍도 ㄱㅊ게 보는거 같아요
잘생김, 주고객 여학생, 제자와 썸이라..... 이글 보고 전단지 찢어버리고 얼굴 고치러 갑니다
수학 기초가 없는 학생을 가르치는 팁 있을까요? 거의 초등 수학부터 가르쳐야 할 정도라
흠.. 꾸준함이 핵심입니다 저도 인수분해부터 미적분21까지 가르친 학생이 있는데 18~19살이라는 나이가 그냥 하다보면 되긴 하는거 같아요 길게 잡고 일단 양치기가 좋아요
혹시 과외사이트 쓰셨던 거 중에 좋았던 사이트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ㅜㅜ 쪽지 부탁드려요!!
보내드렸습니다
저도 쪽지 부탁드려요!
저도 부탁 드립니다 ㅜㅜ
그 숙제분량은 어느정도로 내주시나요?
숙제 한 뒤에 답지를 미리 써온거 프린트 해서 주면 사실 그냥 알려주면 될것..그냥 말로 하지말로 다 프린트로 하면 될것을을 하고 ...그렇게 회의적으로 생각할수도 있으니까 대부분 말로 알려주는게 나으려나요?
음.. 숙제는 윗댓들을 참고해주세요오~ 그런생각은 잘 안할듯합니당ㅋㅋ
전단지 그냥 전봇대에 붙히면 벌금 아닌가요?
맞아요.. 근데 내부규정상 음란,도박등이 아니면 대대적인단속은 잘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글 잘읽었습니다~ 혹시 쪽지보내도될까여?
네네
퇴장시간을 안지킨다는건 일찍인가여? 늦게?
전 거의 매일 더합니당 수업
예{비과외생 ㅇㄹㅇ
솔직히 과외만 옛날에비해 가격이 제자리라 할 메리트가 많이 떨어졌다고 봐요 옛날엔 과외로 차도뽑았다 하는데..
헉저도 도움되셨던 과외사이트 쪽지로 알려주실수 있나요?
네
마지막줄 26허가합니당
좋은글이네요~
썰이나 풀어라 게이야
6,9,수능 수학 사문만 백점인데 문과도 나형 수학 과외 할수있나요?
전 만점 아니고 1등급인데도 합니다~~!! 그정도면 충분하시겠네요 ㅎㅎ
저 문과에요 ㅠㅠ
저도문과에요 문과학생들만 합니당
도움 되셨던 과외 사이트 저도 좀 부탁드립니다!
중등국어과외가 들어와서 학부모님이랑 하기전 상담을 하기로 했는데 가서 뭘 하는게 좋을까요..?교재도 준비해가야하나요?
본인이 직접 커리를 짜서 소개하는 방식이 좋을거 같아요!
수업장소는 주로 어디서하시나요??
전 무조건 카페, 스터디카페서 합니다
어떻게 해야 애들 휘어잡을수 이써요ㅠㅠㅠㅠ
제 다른게시글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나이먹고 대학가느라 생활비 보충해야 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네요!!
5. 입장시간은 꼭 지키고, 퇴장시간은 안 지킬수록 나를 찾는 사람이 많아진다
는 케바케.
일단, 학부모님들은 매우 좋아함.
학생은, 욕심 있는 애면 매우 좋아함.
그렇지 않은 애라면...힘들어함 ㅠㅠ
진리의 케바케죠 역시 ㅋㅋ
와감사합니다! 이제과외하는데큰도움될것같아요^^
혹시 과외 사이트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
수학 과외하셨으면 혹시 기본서 뭐 참고하셨나요? 지금 교육과정이 바뀌어가지고 제가 배웠던거랑 다르네요ㅠㅠ
저는 기본서 대신 제가 직접 판서했어요! 확통은 진짜 교과서로 수업했습니당
저는 국민대 나노전자물리학과에 합격했고 아주대와 한양대 물리학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파주에 사는 고3입니다. 수시 6개 학교 모두 수능 최저가 없다보니 수능을 제대로 안봐서 수능 성적이 그닥 좋진 않은데 과외하는데 얼마나 마이너스가 될까요?ㅠ (일단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대학 입학 전까지만 할 생각입니다.)
음.. 개인적으로 학벌로 보시는 부모님이 많긴 합니다
그렇다면 파주 지역에서 국민대 정도면 과외하기에 괜찮은 수준이라 보시나요?
쪽지확인해주세요!
저도 과외사이트 좀 부탁드려요..ㅠㅠ
저도 쪽지로 과외사이트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지방이라 수요가 있을지도 걱정이네요ㅠ
괜찮았던 과외사이트 쪽지로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스터디카페나 카페에서 하실때 그럼 그 장소 비용은 주로 누가 부담하셨나요?
2. 계약서같은걸 쓰고 시작하는거 어찌보시나요? 나중에 뒷말없게요~
3. 사용하셨던 사이트 이름좀 알 수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