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핀다 [840120] · MS 2018 · 쪽지

2018-11-21 02:37:20
조회수 1,294

다가가면 다시 멀어지고 손 내밀면 그저 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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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위 기억속에 사라진 나


한숨에 버려진 나


하루하루 힘든걸 어떡해 니 생각에 때로 울기도 해


나 바보처럼 멍하니 널 사랑하며 기억해


가슴에 담아 둔 너의 모습 눈물에 뒤섞인 내 얼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 하루도 버틸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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