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핀다 [840120] · MS 2018 · 쪽지

2018-11-21 02:11:07
조회수 1,861

사랑한대로 사랑한 그대로 난 점점 멀어지는 널 바라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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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는 채로 텅텅 빈 이대로 난 
아무 말도 못한 채 
그냥 아파해야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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