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핀다 [840120] · MS 2018 · 쪽지

2018-11-21 01:59:05
조회수 345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했어 널 결국에 난 엄마 앞에서까지도 눈물을 보이고 맘 아프게 하고 그게 불효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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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넌 왜 나라는 사람의 살 만 하던 삶에 들어와 불행하게
만들어 버린 건지 난 묻고 싶고 그 대답을 꼭 듣고 싶다고
못 된 나의 원망뿐이던 문자에 몰래 아파야 했던 네 맘을 이제야 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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