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나인 · 520962 · 18/11/20 23:48 · MS 2014

    수고많았어

  • LeeDeHology · 690775 · 18/11/20 23:50 · MS 2016

    고마워요

  • 앙겔라 메르켈 · 583124 · 18/11/20 23:49 · MS 2017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 점수는 어느 정도 대학 가죠??

  • LeeDeHology · 690775 · 18/11/20 23:50 · MS 2016

    국숭세 하위권
    광명상가 평타

  • 앙겔라 메르켈 · 583124 · 18/11/20 23:51 · MS 2017

    수고 많았어요 !

  • 국어1맞을래요 · 769170 · 18/11/20 23:51 · MS 2017

    이런말 드려서 기운 없으실 것 같긴한데 이과도 저 성적은 국숭세 안돼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0 23:52 · MS 2016

    메가스터디에서 몇몇과들은 뜨길래 적은거에요

  • 서울대 버리고 고자전 간다 · 825196 · 18/11/21 00:14 · MS 2018

    국숭세 32241로 간 지인분 있는데요..? 이미 기운 없으시고 삼수준비하고 계신거 같은데 굳이 그 말을 꺼낼필요가 있는지..눈치좀 보고 사세요

  • 서울대 버리고 고자전 간다 · 825196 · 18/11/21 00:14 · MS 2018

    백분위도 모르는데 안된다고 단정하는거 보니깐 웃기네 진짜 ㅋ

  • 국어1맞을래요 · 769170 · 18/11/21 00:22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00:24 · MS 2016

    분위기 파악할줄을 모르시는것 같네요....ㅋㅋ
    애초에 국숭세 갈생각 없습니다
    그냥 조용히 있어주시는게 모두에게 좋을것같네요

  • 서울대 버리고 고자전 간다 · 825196 · 18/11/21 00:30 · MS 2018

    와..이런 사람이 있군요. 대학가서 잘도 적응하시겠네요. 이 이상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 Kim21 · 823961 · 18/11/21 08:25 · MS 2018

    ㅋㅋㅋㅋㅋ현실 아싸냐?

  • 아프니까 도토 잠보 · 712755 · 18/11/21 10:27 · MS 2016

    국어 1말고 그냥 쳐 맞으세요

  • 백마탄환자님 Returns · 816987 · 18/11/21 12:22 · MS 2018

    p융신

  • 붙어라 · 712796 · 18/11/21 17:03 · MS 2016

    이런말충 개극혐 ;; 꺼내질 말든가..

  • 백마탄환자님 Returns · 816987 · 18/11/21 17:07 · MS 2018

    넌씨눈인듯

  • Shotstarz · 832999 · 18/11/21 22:49 · MS 2018

    저 정도 공감능력이면 국어1 맞아도 소용이 없지..

  • 시머찍고의머가자 · 733247 · 18/11/20 23:50 · MS 2017

    고생많으셨어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0 23:51 · MS 2016

    감사합니다..

  • 타카하시 쥬리 · 775087 · 18/11/20 23:50 · MS 2017

    수고 많으셨습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19 · MS 2016

    감사합니다

  • 꾺구까가 · 832756 · 18/11/20 23:50 · MS 2018

    수고하셨어요 진짜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19 · MS 2016

    감사합니다

  • YUQIRIN · 731930 · 18/11/20 23:51 · MS 2017

    수고하셨어요!!
    원하시는 결과 꼭 얻으시길..!!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0 · MS 2016

    그랬으면 좋겠네요..ㅋㅋ

  • 구로구로 · 699683 · 18/11/20 23:52 · MS 2016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모든 일 잘 풀리시길 응원합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0 · MS 2016

    감사합니다

  • 갓민철 · 687484 · 18/11/20 23:53 · MS 2016

    고생하셨어요ㅜㅜ 진짜공부한것만봤는데도 얼마나 열심히하셨는지보이네요ㅠ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0 · MS 2016

    감사해요 ㅠㅠ

  • 별천음악러 · 803532 · 18/11/20 23:53 · MS 2018

    수고많았어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0 · MS 2016

    땡큐땡큐

  • ♡미야♡ · 840347 · 18/11/20 23:54 · MS 2018

    힘드셨겠어요ㅠㅠ 수고많으셨습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1 · MS 2016

    감사합니다

  • 심멘볼살꾹꾹이 · 806892 · 18/11/20 23:54 · MS 2018

    ㅁㅊ 줄수있는건오직이륙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1 · MS 2016

    땡큐땡큐

  • 대의수육 · 768611 · 18/11/20 23:56 · MS 2017

    고생하셧어요 ㅠㅠ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2 · MS 2016

    감사합니다

  • 정시논술로 · 833114 · 18/11/20 23:56 · MS 2018

    정말 수고하셨어요ㅠㅠ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4 · MS 2016

    감사합니다 ㅠㅠ

  • 와일드포워 · 835265 · 18/11/20 23:57 · MS 2018

    수고하셨습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4 · MS 2016

    감사합니다

  • 0V4KIzvLRnad1E · 764160 · 18/11/20 23:57 · MS 2017

    힘내여ㅠㅠ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4 · MS 2016

    감사합니다 ㅠㅠ

  • 성의는고맙지만 연의 · 834565 · 18/11/21 00:00 · MS 2018

    진짜열심히하셨네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4 · MS 2016

    열심히만 해서 좀 후회되네요 ㅋㅋ

  • Zola · 758219 · 18/11/21 00:01 · MS 2017

    많이 하셨네요...만약 더 하시게 된다면 종류를 줄이고..자기 것으로 만드는 작업에 조금 더 신경쓰시는 것이 어떨지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여튼 고생하셨네요....사진을 보니 더 짠해지네요...ㅜㅜ...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5 · MS 2016

    ㅎㅎ.....감사합니다

  • 정기석 · 782540 · 18/11/21 00:11 · MS 2017

    수고하셨어요. 결과로만 판단하는 더러운 사회이지만 그 과정의 충실함을 님과 님 주변 사람들(님을 지켜본) 그리고 부모님은 누구보다 잘 알거에요. 푹 쉬시고 다음을 바라보세요! 다시 공부를 하거나 아니면 다른 일을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5 · MS 2016

    성찰의 시간을 가져봐야죠
    감사합니다

  • 별따러가자 · 786803 · 18/11/21 00:31 · MS 2017

    이런분보면 제가 죄송하네요... 전 저렇게 열심히 절대 못했는데 대견하십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5 · MS 2016

    에구 죄송할것까지야;
    감사합니다

  • wq6NUMlp5xYQPt · 756917 · 18/11/21 00:56 · MS 2017

    수고하셨어요ㅠㅠ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5 · MS 2016

    감사합니다 ㅠㅠ

  • 법과 정치 · 762906 · 18/11/21 00:56 · MS 2017

    승리할 법정러들 출첵박자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5 · MS 2016

    승리하고싶어 ㅠㅠ

  • 쌍지전문해결사 · 839026 · 18/11/21 01:06 · MS 2018

    이런 사람도 있는데 나는 얼마나 노력을 안한 것인가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7 · MS 2016

    세상은 노력으로만 되는게 아니죠 ㅋㅋ

  • rmieokm · 726396 · 18/11/21 01:18 · MS 2017

    법정하신게 가장큰 패착인듯

  • 아아아아오오오아오 · 831356 · 18/11/21 07:56 · MS 2018

    왜요??

  • 법과 정치 · 762906 · 18/11/21 09:21 · MS 2017

    아님.

  • 오빠더김숙희 · 837721 · 18/11/21 11:12 · MS 2018

    ㅋㅋㅋㅋ 시발 이새기 닉값 오지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7 · MS 2016

    가장큰건 아니지만
    어느정도...ㅋㅋ

  • HEMU-430X · 822214 · 18/11/21 01:43 · MS 2018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6 · MS 2016

  • 내가왜못행 · 489622 · 18/11/21 02:01 · MS 2014

    법정4보고 비웃을 사람도 있겠지만 저걸 생2같은 과목이라 생각한다면
    나도 44점 3등급받고 눈물흘렸던 적이 있었기에 이해함;
    그때 화1생2가 아닌 지1생1 이딴거 했으면 인설의 박살냈을텐데

  • 강남대성 1학년 · 790712 · 18/11/21 08:51 · MS 2017

    ㄹㅇ 법정 이런 과목은 리스펙...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6 · MS 2016

    감사합니다 ㅠㅠ

  • 한지사문1컷4848기원 · 803616 · 18/11/21 03:33 · MS 2018

    맞아요, 수능은 정말 배짱인듯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일단 당분간 휴식을 취합시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6 · MS 2016

    몇주는 편히쉬려구요... 감사합니다

  • HA8GP2WhqEmUTX · 762692 · 18/11/21 07:56 · MS 2017

    법정 이번에 헬이였죠...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6 · MS 2016

    하하..

  • 탐욕스러운 회계사 · 804497 · 18/11/21 08:00 · MS 2018

    일단 대학 다니시고 1학기는 쉬세요.. 문과한정 3수이상은 재수학원 가서 뼈빠지게 하는 게 아니라 대학다니다 함 쳤는데 어쩌다 보니 잘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은비♡ · 685183 · 18/11/21 09:01 · MS 2016

    ㅇㅈ 제 선배 군수로 이번에 장난으로 쳤는데 하나틀린거같던데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5 · MS 2016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콘쌤 · 841345 · 18/11/21 08:02 · MS 2018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로....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5 · MS 2016

    감사합니다

  • 호구년 · 458661 · 18/11/21 08:09 · MS 2017

    보니까 인강만 주구장창 돌리신 거 같은데... 방향이 잘못되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 lHOaq6cfT24nre · 759945 · 18/11/21 09:56 · MS 2017

    ㅇㅈ 잘하는 애들은 인강 저리 많이 안들음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17 · MS 2016

    인강 그닥 많이 안들었는데...ㅋㅋ;

  • 선녀와 남았군 · 813826 · 18/11/21 08:29 · MS 2018

    수고했어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5 · MS 2016

    감사합니다

  • 돼냥이_ · 750544 · 18/11/21 08:32 · MS 2017

    님논술 준비할꺼?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16 · MS 2016

    신청안했어요

  • 왓더헉 · 833222 · 18/11/21 08:35 · MS 2018

    재수하는데 국어 책 뭘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16 · MS 2016

    아무거나 상관없는것같아요

  • 쌈은 귀여워요 · 813251 · 18/11/21 08:47 · MS 2018

    수고하셨어요ㅎㅎ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5 · MS 2016

    감사해요

  • 정외과가즈아 · 799616 · 18/11/21 09:03 · MS 2018

    저도 재수 생각 중인데 단과학원은 안 다니시고 인강만 들으셨나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17 · MS 2016

  • 선영현 · 803043 · 18/11/21 09:06 · MS 2018

    저도 법정 공부열심히 했는데 이번에 4등급 나올 것 같아요..다시는 수능 볼 때 선택 안하려구요. 너무 후회중입니다ㅠㅠㅠㅠ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4 · MS 2016

    저도 삼수때는 어케할까 고민...ㅋㅋ

  • stingern · 758033 · 18/11/21 09:13 · MS 2017

    전 삼수 예체능인데 4212가 떠서 어디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국어에서 진짜 뭐하자는 건지 하..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4 · MS 2016

    저도 고민이네요...ㅋㅋ

  • 말캉말캉 · 775809 · 18/11/21 09:17 · MS 2017

    저는 재수하면서 느낀게, 평가원은 내 노력을 보려고하지않고 노력으로써 다듬어진 실력과 운, 재능을 보려하는것같았어요.. 그래서 노력많이한다고 잘보는 시험이 아니란 생각에 동의하구요. 저랑 약간 비슷한 상황이신것 같아서 댓글달아요. 그래도 님이하신 노력은 누구도 깎아내릴수없어요. 충분히 자부심가져도 될거예요. 응원합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4 · MS 2016

    감사해요 ㅠㅠ

  • 성대논술최초합기1 · 800255 · 18/11/21 09:17 · MS 2018

    1년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18수능 24324
    19 6평 13311
    19 9평 12111
    수능 23212
    수능에서 제대로 배신 당했습니다
    님만큼은 아니지만 언젠가 제 노력이
    통할 걸 믿으면서 올해는 일단 대학에
    어디든 갈 생각입니다 반수는 할 지
    잘 모르겠고요
    꼭 이 노력 보상받으셨으면 합니다
    힘내요 수고 많았어요 진짜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3 · MS 2016

    감사합니다

  • sknct · 669937 · 18/11/21 09:36 · MS 2016

    공부한 책들만 봐도... 왜 실패하셨는지 이유가 보입니다
    뭐 싸가지없다 느낄 수도 있고 책만 보고 뭘 판단하냐 그럴 수도 있는데 다시 도전하신다 하시니까 하는 말입니다. 저도 재수 때 열심히는 했는데 방향을 완전 잘못 잡아서 실패하고 삼수 때 올바른 방향으로 해서 압니다.

  • 수만휘유저 · 513417 · 18/11/21 09:54 · MS 2017

    재수때의 잘못된 방식은 어떤방식이였고
    삼수때는 어떠한 올바른방향으로 바꾸셨는지 답글 부탁해도되나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3 · MS 2016

    저도 이미느끼고 있어요
    싸가지 없다고 생각 안해요 ㅋㅋ

  • 얀짱 · 739104 · 18/11/24 18:30 · MS 2017

    삼수 때 어떻게ㅜ바꾸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lHOaq6cfT24nre · 759945 · 18/11/21 09:55 · MS 2017

    공부도 실속있게 하는게 능력인듯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19 · MS 2016

    ㅇㅈ

  • 무결루루 · 840475 · 18/11/21 09:57 · MS 2018

    너무 인강에만 의존하고 그냥 이것저것 다 한거 같네요. 다시하시게 된다면 인강과 책 무자비하게 풀기는 줄이시길...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22 · MS 2016

    회독도 존나게 했습니다 ㅋㅋ

  • Flowerdear · 609753 · 18/11/21 10:05 · MS 2017

    올해는 성적자랑은 잘 안보이고 공부량 자랑하는글밖에 안보이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18 · MS 2016

    ㅋㅋ

  • 요다쿤 · 507744 · 18/11/21 11:41 · MS 2014

    말하는거 띠껍넹

  • 사수의 망령 · 694387 · 18/11/21 12:06 · MS 2016

    ㄹㅇ

  • n수장인 · 706296 · 18/11/21 10:08 · MS 2016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18 · MS 2016

    힘내세요

  • wldow1 · 441155 · 18/11/21 10:27 · MS 2013

    열심히 하신것 같내요 수고 많으셨어요ㅠㅜ
    힘드시겠지만 원몰타임을 생각하고 계시다니 영어과목을 예시로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저는
    재수4등급에서 삼수 1개 틀릴때까지 (16-17수능)
    구문교재, 연계교재 3권(인강강사꺼X 순수),
    10월 중순부터 변형문제, 11월부터 모의고사
    이것이 전부 입니다.
    다만 기본기를 닦는 구문교재는 10번, 연계교재는 3번씩(인강전혀X) 보았내요.
    실제로 피땀흘리며 공부한책은 이 4권이 전부입니다.
    공부법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시고 내년에는 꼭 성공하시기를..!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30 · MS 2016

    감사합니다♡

  • ㅇ이아아 · 828153 · 18/11/21 10:33 · MS 2018

    수고하셨어요정말로..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6 · MS 2016

    감사합니다..

  • 구거성적구걸 · 764828 · 18/11/21 10:43 · MS 2017

    1년 공부량이.. 대단하시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6 · MS 2016

    감사해요 ㅠㅠ

  • 잘했고, 잘할 거야 · 792310 · 18/11/21 10:45 · MS 2017

    님 진짜 같은 법정러로서 수고 많이하셨어요ㅠㅠ
    진짜 앞으로 수능을 다시 보시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시든 올해의 노력이 절대 배신하지 않을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ㅠㅠ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7 · MS 2016

    하.....내년은 잘되고싶어요 ㅠㅠ
    감사해요 ㅠㅠㅠㅠ

  • 마치기적처럼 · 785386 · 18/11/21 10:46 · MS 2017

    여기 왜 이렇게 가르칠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걸까요, 지금은 저런말 말고 좋은 말 해줘도 부족할 시기인데... 진짜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푹 쉬시고 많이 노시고 많이 고민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한해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내년 이맘때쯤은 꼭 더 빛나길 바랄게요 :)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8 · MS 2016

    그래도 다 나쁜의도로 적으신거는 아니겠죠
    조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산과함께연습하다보니우산과한몸이 · 423222 · 18/11/21 14:31 · MS 2012

    저는 작성자분 공부방법이 딱봐도 잘못되었다. 이런 생각은 안했지만
    예비고3이나 다른 예비재수생들에게 방법의문제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으면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 좋으면 좋지 나쁘지 않은데요? 노력을 안했다고 폄하하는 댓글이 아니면 문제될거 없습니다.

  • 마치기적처럼 · 785386 · 18/11/21 14:39 · MS 2017

    그게 수능 끝난 직후니까 문제죠, 수능 끝나고 일주일도 안된 시점에서 자기 자신을 자책하고있을텐데 거기서 다른 사람까지 뭐라고 하면 멘탈이 남아납니까, 그게 공감 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면 뭡니까? 차라리 한달정도 후에 그런 댓글을 달면 모르겠는데 재수가 끝나고 삼수하겠다는 사람한테 달만한 댓글인가요?

  • 우산과함께연습하다보니우산과한몸이 · 423222 · 18/11/21 14:45 · MS 2012

    노력폄하 안해도 방법이 잘못되었을 수 있다고 의견 말하는게 그렇게 잘못되었나요? 이게 공감능력이 없는거라고요?

  • 우산과함께연습하다보니우산과한몸이 · 423222 · 18/11/21 14:54 · MS 2012

    저는 노력안했다고 생각한적 없고요
    여기 댓글에 보이는 무시하는 투의 댓글들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자기자책하는 와중에 방법의 문제를 제시하면 고맙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모든 세상사람들의 감정이 그쪽과 똑같을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누군가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는 말들을
    완전히 배격하지 마세요.

  • 차카게살즈아 · 822156 · 18/11/21 10:49 · MS 2018

    진짜 열심히 하셨네요 재수 준비는 언제부터 하셨나요 저도 재수할라고그러는데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8 · MS 2016

    저는 2월 중순부터했어요
    그 전까지 책 전부 사놓고 학원도 다 알아보고 했어요

  • 안녕 지구야 · 756755 · 18/11/21 10:52 · MS 2017

    죄송한데 삼수 허락은 어떻게 받으셨나요ㅠㅠ 저도 삼수각 잡히는데 아빠는 괜찮다 그러고 엄마는 절대 안된다고 강하게 그러셔서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7 · MS 2016

    저도 확정은 안났는데
    그동안 공부한거 부모님이 옆에서 지켜봐주셔서,,,ㅋㅋ

  • souvenir · 781763 · 18/11/21 18:15 · MS 2017

    부모님은 언제나 자식 편이에요
    말로는 안 된다 안 된다 하지만 정말로 하겠다고 강하게 나오면은 대부분 시켜주세요

  • Ssssssn · 756067 · 18/11/21 10:54 · MS 2017

    저 법정 2년간 3등급,2등급이었는데 올해에 다 맞았어요. 저도 이번 시험에 잘 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글쓴이님은 저처럼 그래도 이때까지 하신게있으니까 올해 하신다면 힘 빼시고 기출 선지만 꼼꼼히 체크하시고 선거구분석도 기출에서 나온것만 돌려보셔도 다음시험에서는 좋은 성적 받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실망하지말아요 반드시 노력의 결과는 언젠가 빛을 발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6 · MS 2016

    멘탈이 중요한거같아요......
    4시 2분까지 멘탈 놓지않는게.......
    감사합니다 ㅠㅠ

  • Ssssssn · 756067 · 18/11/21 10:57 · MS 2017

    그쵸 진짜..저도 작년까지만해도 선거구 제대로 풀지도 못하고 찍어서 냈거든요 근데 님 공부하신거 보니까 정말로 성공하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 라랄룰루라랄 · 772531 · 18/11/21 10:56 · MS 2017

    제가 재수때 끝나고 느낀 감정이 딱 님과 같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는데 왜.. 성적은 1년전이랑 같은걸까... 현역 33442 재수 43332... 근데 정말 마지막으로 죽기살기로 한 삼수에서 성적을 기적적으로 끌어올리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재수때 했던 공부가 성적은 좋지 않았을지라도 결코 헛된게 아니었더라구요. 공부하는 법, 습관, 사고방식 같은 기초적인 부분을 저도 모르게 탄탄히 다질 수 있었고
    그 결과 삼수때는 시작하자마자 성적이 폭발적으로 올랐습니다. 반드시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제가 그랬고 경험했으니까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9 · MS 2016

    모든게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 꼬닥꼬닥 · 827242 · 18/11/21 13:07 · MS 2018

    저도 이 댓글에 위로받고 갑니다

  • 투혼 · 720014 · 18/11/21 10:57 · MS 2016

    저도 국어를 망해서 연대는 못 갈 것 같지만 그래도 한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어떤 학습의 절대량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어떤 적당한 수준의 학습양에 집중인 것 같아요 그만큼 자료를 쳐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3수를 하면서 느꼈지만 정말 압도적인 실력이 아닌 이상 많은 자료를 감당할 시간이 생기지 않더라구요ㅠㅜ

  • 투혼 · 720014 · 18/11/21 10:57 · MS 2016

    저도 국어를 망해서 연대는 못 갈 것 같지만 그래도 한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어떤 학습의 절대량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어떤 적당한 수준의 학습양에 집중인 것 같아요 그만큼 자료를 쳐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3수를 하면서 느꼈지만 정말 압도적인 실력이 아닌 이상 많은 자료를 감당할 시간이 생기지 않더라구요ㅠㅜ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7 · MS 2016

    기출도 너무많이 봤네요...ㅋㅋ 감사합니다

  • 투혼 · 720014 · 18/11/21 10:58 · MS 2016

    ㅠㅜ 먼가 이게 국어부터 재능이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좌지우지 할 정도의 시험이여가지고ㅠㅜ 제가 이과라 다른 도움을 드릴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ㅠㅜ

  • 라은호 · 726840 · 18/11/21 10:58 · MS 2017

    원준학파 하실 예정이신가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0:59 · MS 2016

    아마도요
    혼자 그냥 읽어가는건 너무 리스크가 큰거같네요

  • 내가개다! · 728193 · 18/11/21 11:08 · MS 2017

    저도 재수생인데 간신히 인서울할거 같습니다. . 삼반수는 어떠신지요 저도 학교걸어두고 ㅎㅏㄹ생각이라 국숭세정도면 걸어두고해도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부담감도 줄어들거고요 사실 전 올해 다른것보다 부담감때문에 힘들었던거 같아서요.. 내년엔 반드시 원하는 결과 나오실 거에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1:09 · MS 2016

    저 스스로가 정한 마지노선이 너무 뚜렷해서
    다녀도 얼마만큼 다닐련지 모르겠어요
    성적에 비해 존심이 너무 쎈건지....ㅋㅋㅋ

  • dusjisdgci1dwx · 727972 · 18/11/21 11:19 · MS 2017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1:19 · MS 2016

    감사합니다
  • Ddll · 709583 · 18/11/21 11:20 · MS 2016

    공부량을 보니 공부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아쉽네요. 그렇지만 입시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에서도 그동안 했던 것처럼 열심히 하시면 언젠가는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1:21 · MS 2016

    그 기회를 기다리면서 살아가야죠
    적어도 날려보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니...ㅋㅋ
    감사합니다

  • 호로롤로로로롤 · 691236 · 18/11/21 11:21 · MS 2016

    노력뿐만이 아니라 시험장에서 막혔을때 스무스하게넘어가는 센스? 이런것도 필요할거같아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1:22 · MS 2016

    =배짱

  • 호로롤로로로롤 · 691236 · 18/11/21 11:22 · MS 2016

    근데 수학 3점 같은거 하나 막히면 ㄴ머리가 하얘지더라고요

  • 호로롤로로로롤 · 691236 · 18/11/21 11:22 · MS 2016

    저는 올해 손절할려고요..
    +1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엄두가..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1:23 · MS 2016

    저는 왜 이런생각이 안들까요
    정말 열심히 했으면 이런 생각이 나야할것같은데
    ㅠㅠㅠㅠㅠㅠ

  • 호로롤로로로롤 · 691236 · 18/11/21 11:24 · MS 2016

    꿈을버릴수가없는그럱느낌?

  • 짹통령 · 607636 · 18/11/21 11:28 · MS 2015

    잘 모르겠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1:29 · MS 2016

    저두요..ㅋㅋ

  • 레몬스테이크 · 824863 · 18/11/21 11:41 · MS 2018

    국어는 이번 시험의 갑자기 바뀐 기조 아니었으면 훨씬 잘보셨을 것 같아요(이번 수능이 재능충을 위한 것이란 말이 나온 이유가 솔직히 국어 때문인데 69때 부터 이렇게 냈으면 그런 말 안나왔을 듯 해요)
    ㅜ제일 올리기 어려운게 국어, 쉬운게 수학이라고 하는데 이미 국어 잘하시니 가장 가능성 있는 삼수 아닐까 합니다. 글구 영어는 2나와도 고대 설대 큰 타격 없으니 일단은 수학을 올리고 영어를 하는게 낫지 않나 합니다:) 영어2는 별다른 노력 없이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수능을 잘보려면 멘탈관리실력,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고 실수 안하는 능력, 시험과목에 대한 숙련도와 익숙함 3박자가 고루 필요한 시험이라는 것을 느끼고 저도 3수합니다.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1:48 · MS 2016

    장문 감사합니다 ㅠㅠ
    양적인 공부해봤으니 이제는 질적인 공부도 해봐야죠
    화이팅!!

  • 한낱 죄수생 · 735889 · 18/11/21 11:43 · MS 2017

    여기 고나리질하는 넌씨눈들 왜이리 많냐 제3자가 봐도 기분 존나나쁘네 글쓰신 분 어떤 마음이실지 너무 공감돼서 힘내시라는 말한마디 하는 것도 망설여지는데 다들 되도않는 조언이랍시고 넌씨눈 꼰대짓하는거 너무하네 진짜 ...ㅋㅋㅋㅋ

  • 한낱 죄수생 · 735889 · 18/11/21 11:45 · MS 2017

    작성자님 너무 수고많으셨고 결과가 어떻게 되든 맛있는 거많이 드시고 친구들도 만나시고 그동안 못했던 거 하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 다시한번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1:49 · MS 2016

    다 수능도 끝났으니 딜미터기 풀리는거죠...ㅋㅋ 이해합니다
    감사해요 걱정해주셔서 ㅠㅠ

  • 상고생 · 800759 · 18/11/21 11:52 · MS 2018

    누구보다 열심히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저는 비비지도 못하겠네요 ㅜ 그 노력이면 뭘해도 되실겁니다 정말 ㅜㅜ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1:52 · MS 2016

    노력이 전부는 아니죠...ㅋㅋ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ㅠㅠ

  • fudnjs987 · 836304 · 18/11/21 12:08 · MS 2018

    진지하게 다른과목은 다그렇다쳐도 법과정치를 저렇게 공부했는데 4등급이 나온다? 본인은 '공부'했다고 착각하고 계실 케이스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4등급이시라는건 올해 수능에서 최소 5문제 이상틀리셨다는건데 늘 킬러로 출제되었던 선거 계산파트는 당연히 손도 못대셨을거라 생각하고 그문제를 포함한 2~3문제를 제외하고는 교과서+수특수완+5개년 기출 또는 단 한분의 인강선생님 풀커리를 타셧어도 충분히 다맞히는 수준이었습니다. 솔직히 2~3문제도 법정이라는 과목을 선택하고 조금만 진지하고 꼼꼼히 공부를 하셨다면, 20번 선거문제를 아예 풀지 않을 계획이셨다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필자의 노력을 부정하고 싶은 것은 아니나, 이번 법정 시험은 '노력'으로 2등급은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은 시험지 였습니다. 물론, 시험장 내에서의 개인사정은 알일이 없지만, 적어도 법정 4등급을 맞으신 분이 '노력해도 안된다' 라는 말은 해선 안됩니다. 혹시 마지막 20번 선거문제를 풀려고 하셨나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2:16 · MS 2016

    공부를 했다고 착각.....ㅋㅋ
    내가 이 법정을 위해서 단순히 양치기 했다고 착각할수는 있겠죠

    근데 시험종이 친지 1분이 다되가는데 시험지도 못꺼내는 상황을
    다른곳도 아닌 수능에서 마주쳤다면 제 멘탈상태는 어땠을까요?
    시험관을 당장에라도 칼로 찔러 죽이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이글 어느곳에서도 '노력해도 안된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노력"만"으로는 안된다,언제나 노력하면서 배짱을 길러라'라고 말하고있지.
    왜 마음대로 왜곡해서 저를 몰아가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상황파악좀 적당히 해가면서 글적으세요
    오히려 댓글쓰신분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걱정이됩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2:24 · MS 2016

    등급으로 사람가르는 천박한 댓글 잘 읽고갑니다

    제가 이런 개 좃같은 댓글 못참아서 삼수해야겠네요

    6,9,수능 만점을 받아오면 이딴말씀 안하실려나요?

    개인사정을 알일이 없으면 아가리 쳐닫고 댓글도 달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씨발년아

  • fudnjs987 · 836304 · 18/11/21 12:34 · MS 2018

    필자가 지금 작성하신 댓글이 사실이라면 감독관 고소하십시오. 수능에서 종치고 1분 지났는데 시험지를 못꺼냈다? 일단 캡쳐해둡니다. 충분히 고소사유되고요 조사 받아야할 부분이네요. '노력해도 안된다'로 해석한 부분은 글을 쓰다보니 제가 실수를 했네요. 정정합니다. 필자는 그런 이야기를 하신적이 없죠. 다만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이번 법정시험은 '노력'만으로도 2등급은 가능한 시험이었습니다. 다만 여기서 변수는 님이 올해 수능 마지막 20번 선거문항을 풀려 했느냐 안했느냐 입니다. 만약 선거문제를 버렸음에도 다른 문제들을 틀렸다면 2등급 맞으실 '노력'도 안한겁니다. 님이 선거문제를 신경쓰다 등급이 이렇게 된것이라면 이해는 하나 님이 실전대비훈련이 안되었다고 볼 수 있네요. 저는 2017수능 응시자고 그해부터 올해까지 법정 계속 1등급이었고 올해는 친구동생 법정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카톡아이디 남기세요 인증 가능하니까. 3수 응원은 합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공부하시길.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2:40 · MS 2016

    참나 뭔 캡쳐니 뭐니 여기서 또 완장질이세요ㅋㅋ

    법정 두번째 과목이라 배부가 아니라 감독이 시험지 교체하라는 말을 안한거였고요

    고소 할지말지는 제가 정합니다.

    그리고 정정합니다? 인증가능?

    본인이 왜곡해서 이해했고 그런 댓글을 남기면 사과를 해야지 뭔놈의 정정 ㅋㅋㅋ

    게다가 누가 님 법과정치 못한다고 의심을 했나요?

    여기서 또 성적부심 완장질 꼰대본성 다 드러나는거죠


    난 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 댓글달았는지 했는데

    그냥 수능사탐 조금 잘보는 일개 대학생이 댓글 달았던거였네요

    밑바닥 까지 보여주시는 댓글 잘보고 갑니다

    가르치신 학생이 부디 님에게 '법과정치'만 배워갔으면 좋겠네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2:41 · MS 2016

    수능은 노력만으로 안됩니다.

    시험장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변수들을 대처할수있는 능력또한 필요한거지

    그걸 말해주려고 이 글을 적었는데

    오히려 역주행해서 노력만으로 된다니

    제가 이글 적으려고 들였던 시간과 수고들이 물거품이되네요.

  • fudnjs987 · 836304 · 18/11/21 12:44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2:59 · MS 2016

    고집불통이네요.

  • 꼬닥꼬닥 · 827242 · 18/11/21 13:11 · MS 2018

    법과정치 선택자들은 2등급 이내의 인원만 노력을 하나요?; 대학 가고싶어하는 사람이 그렇게 적어요?ㅋㅋㅋ애초에 법정이라는 소수과목을 선택한 자체가 열심히 해볼 자신이 있어 시작할텐데 제대로 공부했으면 2등급이 안나왔을리 없다니 참 말을..

  •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 · 841591 · 18/11/21 13:12 · MS 2018

    걍 닥치고 있었으면 좋겠다 어린꼰대란게 이런건가 그냥 지나갈려했는데 진짜 보기 그렇네

  • 고백차인 으아랑 · 836545 · 18/11/21 19:02 · MS 2018

    또라이인가 9월 평가원 1등급 맞은 사람한테 온갖 별말을 다하네.

    이정도면 수능 때 기복으로 점수 폭락한건데

  • 재숳ㅎㅎㅎㅎㅎ · 800280 · 18/11/21 19:47 · MS 2018

    존나빡친다진짜ㅋ 씨발 법정 잘해서 좋겠다 씨발ㅋ

  • 유통기한20190228 · 801402 · 18/11/27 03:57 · MS 2018

    사고나 나라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2:44 · MS 2016

    그리고 제대로된 방법이 뭔지 알려주세요

    제가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했나요?

    미련한것도 아니고 잘못되었다?

    실례지만 그쪽이 가르치신 학생이 했던 공부 저도 전부 똑같이 했고

    저는 그이상 시간을 투자한건데 뭐가 잘못된건가요?

  • fudnjs987 · 836304 · 18/11/21 13:07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3:12 · MS 2016

    걱정을 받아야할건 제가 아니라 그쪽인것 같네요
    본인의 댓글에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 하시기전에 그쪽이 어떤 글을 어떤사람에게 적었는지나 잘 생각해보세요
    제 인생 제가 알아서 잘 나아갑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3:15 · MS 2016

    마음가짐과 태도 충분하고 제 성적 부정하지도 않는데
    계속해서 좃도안되는 댓글로 공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쪽은 이게 공격이라고 생각 안하시겠죠?

  • 분노조절장애녀 · 813509 · 18/11/22 01:45 · MS 2018

    987저새끼 진짜 정신병 걸린거같다ㅋㅋㅋㅋㅋ

  • 백마탄환자님 Returns · 816987 · 18/11/21 12:26 · MS 2018

    넌 씨발 눈치도 없냐 &

  • 현식-- · 779897 · 18/11/21 12:32 · MS 2017

    본인을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셨음 좋겠네요.. 공부를 하기전에 우선 사람부터 되시길..

  • 잠이안와 · 713838 · 18/11/21 12:10 · MS 2016

    분명 열심히 한 보상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타나는 날이 올거에요..!
    열심히 하셨고, 수고하셨어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2:17 · MS 2016

    감사합니다

  • 베리 릴 · 832300 · 18/11/21 12:22 · MS 2018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랑 대학 라인 비슷하시네요 전 힘들어서 그냥 올해 갈수있도록하게요
    기대만큼은 안나왔지만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2:25 · MS 2016

    좋은결과 있기를

  • 성의는고맙지만 연의 · 834565 · 18/11/21 12:25 · MS 2018

    ㄹㅇ 꼰대들ㅋㅋㅋㅋ 지들은 이정도 양 못할거같으니까 양많다고 까고보네 무시하셈

  • 성의는고맙지만 연의 · 834565 · 18/11/21 12:31 · MS 2018

    진짜 회독도 복습도 해가면서 열심히 하셨네요.. 만점자도 이정도는 못했을것같아요

  • 예비샤대생 · 733138 · 18/11/21 12:26 · MS 2017

    와진심 공감장애자들이 이렇게 많다니 ㄷㄷ 충분히 열심히 하셨고 저런말들 거르셨으면 하네요 ㅜㅠ 세상엔 항상 ㅂㅅ보존법칙있으니까 상처받지 마시고

  • 현식-- · 779897 · 18/11/21 12:28 · MS 2017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 구구단소지니 · 817836 · 18/11/21 12:28 · MS 2018

    일단 수고하셨어요 저는 일단 대학갔다가 답없다 싶으면 반수할까 고민중이네요 파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수엑스. · 743357 · 18/11/21 12:34 · MS 2017

    고생했어요. 논술 다 끝나면 향후 계획이 어떻던 간에 푹 쉬세요!! 고생했던건 변함이 없으니깐요 :))

  • 아무대나가자 · 780657 · 18/11/21 12:35 · MS 2017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독학재수고
    국어제외한 영수탐탐 등급도 똑같으시네요ㅠㅠ
    심지어 저도 법정 4입니다;;ㅠㅠ
    (그리고 대휘 좋아하는것도..)
    다른건 맞았겠지라는 가정하에 17,20번 매달리다 그 두개는 맞추고 이상한거 4개?틀렸네요 진짜 한심....항상 하던 검토 왜 시험장에서는 안하는건지...
    저는 국어 가채점을 못해왔는데 시험지 다시보니 기억이 하나도 안나더라고요. 국어성적은 진짜 성적표 받는 날 알게될텐데 너무 무섭고 두렵네요 심지어 국어가 제일 못하는 과목인데....
    저도 솔직히 자존심이 너무 세서 건동홍 밑으로는 별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요
    저도 재종반 기숙학원 가서 열심히 하고싶었는데 집안 형편상 재수 시켜주시는 것도 감사해야 하는지라 그냥 꾹 참고 독학재수 했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솔직히 과목별로 맞는 선생님을 정말 늦게 찾았고
    7월달에 덜컥 붙어버린 사관학교 입시 준비하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버렸다고 말하는 것도 핑계라면 핑계가 되겠죠.. 저는 진짜 수능보자마자 탈출하듯이 논술핑계 대면서 서울로 올라와버렸어요 책정리도 하나도 안하고 말이예요. 작년에도 책에 손도 대기 싫어서 1월?2월 되서야 느릿느릿 책정리하던 기억이 나네요..
    논술공부도 해야하는데 지금 아무 의욕이 없네요.
    진짜 글보면서 너무 제 처지같아서 눈물이 나려고 해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조언이랍시고 꼰대스러운 댓글 남기는 사람들 진짜ㅋㅋㅋ제가 화가 다 나네요 수능 못본것도 서러운데 얼굴 모르는 사람한테 저딴 말을 들어야하다니ㅋㅋㅋ
    친구 아이디라 눈팅만 하는데 댓글 처음 남겨보네요. 저 수능 하루?이틀 전에 갑자기 원준쌤한테 꽂혀서 찾아보다가 왜 저런 선생님을 이제야 알게된걸까... 했는데 수능 국어에서 이런 뒤통수를ㅋㅋㅋㅋㅋ
    내년에 수능 치게된다면 저도 무조건 원준학파입니다..

  • 연수 · 726101 · 18/11/21 12:35 · MS 2017

    힘내셨고 다음 수능은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 lothringen · 797646 · 18/11/21 12:39 · MS 2018

    주변에 조언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나요.. 제자가 누가봐도 잘못된방식으로 공부하는데 진짜 아무도 안말렸어요?? 글쓴이님이 고집부린건가요?? 아무튼 진지하게 남자분이시면 군대부터 다녀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2:42 · MS 2016

    뭐가 잘못된 방식인가요?

  • lothringen · 797646 · 18/11/21 12:46 · MS 2018

    러프하게 말하면 수능이 저런식의 공부를 사회악이라 간주하고 최대한 노력(암기) 말고 사고력을 평가하고자 만들어진 시험인데 수능공부 하시면서 진짜 단 한번도 자신이 목표하는 시험의 속성에 대해 고민하신적 없고, 수능 선생님들도 언급을 안해줬나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2:47 · MS 2016

    그 어떤책을 보면서도 암기만 달달해야지 라는 생각한적없는데
    모든 책을 보면서 얻어갈건 얻고,버릴것은 버리며
    최대한 이해위주로 담고간다라고 생각해서 공부했는데?

  • lothringen · 797646 · 18/11/21 12:50 · MS 2018

    제가 남의 노력에 대해서 옆에서 본 것도 아니고 평가는 못하겠습니다만은 결과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보니 글쓴이 님은 옆에서 조언을 해도 고집으로 밀고 붙이는 성향이라 짐작가는데, 이게 나쁜건 아니고 오히려 크게 성공하는 사람의 성향이라 할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도움이 안된것 같습니다. 너무 낙심하시지 마시고 그 마음 그대로 가지시면 언젠가 크게 대성하실겁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2:57 · MS 2016

    위에서 한번 싸운상황이라 되게 날서있었네요
    저도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하겠죠
    감사합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2:43 · MS 2016

    위에 올린책중에 한번보고 넘긴책이 없는데

    뭐가 도대체 잘못된 방식이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미련했으면 미련한거지

    이게 뭐가 잘못된 방식인지 저는 전혀 모르겠는데 알고계신다면 알려주세요

  • Sbagagq · 781168 · 18/11/21 12:47 · MS 2017

    안타깝지만 방법이 어디선가 잘못됐기에 결과가 저런 거죠...
    물론 단순히 책이 너무 많다고 제가 그런 말을 하는 건 아니구요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나온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 건 방법이 잘못됐다는 거지 뭐겠어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2:58 · MS 2016

    방법이 옳아도 결과가 안나오는건 수두룩합니다.
    제가 안적으니까 그렇게 보이겠죠
    그것또한 안적은 제잘못이네요 죄송합니다.

  • 오버워치골 · 817510 · 18/11/21 14:53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4:54 · MS 2016

    님이 상상하시는것 이상으로 공부했습니다.

  • 오버워치골 · 817510 · 18/11/21 14:57 · MS 2018

    저는 위에서 공부량 말한적 단한번도 없는데 갑자기 공부량을...?님 폄하하고 공격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오로지 저의 경우를 말하면 저도 님 상상이상으로 공부해봤고 수능4등급에서 서울대 연대 합격하기까지 죽도록 공부하는 재수 삼수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얘네도 상상이상이어서..상상불가능하진 않을듯

  • 오버워치골 · 817510 · 18/11/21 15:06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소주 · 761355 · 18/11/21 12:52 · MS 2017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는 같이 좋은결과 만들어 봅시다.

  • ★메이코패스★ · 676821 · 18/11/21 13:06 · MS 2016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사실 현역 때 대치동 현강 같은 거 죽어라 다녔는데 막상 공부를 안했던 미친년이였습니다. 하지만 거의 유일하게 화1 현강을 아주 열심히 다니게 되었고,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라 더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러나 17수능에서는 4? 5등급이 떴어요 ㅋㅋ 화1 처음 공부했던 현역 6평 때는 5등급이 나왔었는데 방학 때 열심히 해서 9평 때는 1등급이였나.. 촤소 2등급까지 올렸으니까요. 그래서 더욱 열심히 했고 자신도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수능 점수는 5등급이더라고요. 다른 과목은 몰라도 얘만큼은 진짜 열심히 했는데. 원래는 솔직하게 재수도 포기할까 했는데, 계속 열심히 해왔던 화1이 아깝고, 제 이름까지 알고 계시던 화1 선생님한테도 죄송해서 재수를 하게 되었어요. 그러더니 18수능에서는 46점으로 1점차로 2등급이였지만, 아쉽지 않다고 하면 거짓이겠지만, 정말 만족합니다.
    동휘님도 지금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을 거에요. 파이팅!!

  • pXfcqEt7V4mW2v · 681993 · 18/11/21 13:12 · MS 2016

    다른과목은 몰라도 법정은 늘 기출선지도 올려주시고 누구보다 열심히 하시던걸 알아서..(다른과목도 법정만큼 열심히 하신 것 같아요) 너무 안타까워요 저도 법정 정말 열심히 했지만 올해 재수하면서 처음하는 과목이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법정 점수가 많이 안나왔어요. 저는 훨씬 못미치는 법정 공부량이었는데도 속상한데..ㅠㅠㅠ 진짜 힘내라는 말 밖에 못드리는게 죄송할 따름이네요 저는 2년동안 너무 자괴감도 컸고 저 스스로를 많이 깎아먹는 수험생활을 이어갈 자신이 없어서 원하는 완벽한 성적에는 못미쳤고 아쉬움도 많지만 올해는 손절할 생각입니다 재수를 마치고 나니까 삼수, 사수, 그 이상인 분들이 정말 대단해보여요 전 그정도의 멘탈은 아닌것같습니다ㅜ.. 삼수 결심 하신 것 같은데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

  • 분노조절장애녀 · 813509 · 18/11/21 13:15 · MS 2018

    진짜 어떻해..ㅠㅠ눈물난다 저도 현역때보다 40점은 떨어져서 훨씬 낮은대학 가야하는데 3수는 안하려구요 더이상 입시판에 미련이없어요 가시는길 꽃길걸으시고 성공하길 바랍니다

  • 조교랑과외할꺼얌 · 820721 · 18/11/21 13:22 · MS 2018

    고3때보다 더못봐서 삼반수 준비중인데요 국어영어는 교양처럼 꾸준히 하시고 수학은 1주일에 한번정도 탐구는 2학기부터 ebs에 기출로 준비하려는데 도전해보실만 할거같아요 저도 국숭세 애매하긴한데 함 생각해보심이ㅎㅎ 확실히 부담감은 덜할거 같아서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3:25 · MS 2016

    등록금때문에 걱정이에요 하하..

  • 세계최고존예 무케 1호팬 · 759616 · 18/11/21 13:23 · MS 2017

    대휘님 수고하셨어용.
    그냥 프로 눈팅러였는데.
    세상엔 의외로 팩폭을 멋있는
    찐따들이 많아요. 역시 오늘도 찐따가 많네요.
    고생하셨어요. 이런 글은 절대
    '내가' 내 스스로 자신이 없고
    '내가' 스스로 한게 아니라면 당당하게 쓸수 없는 글이에요.
    1년동안 고생 많았어요. 수고했습니다.

  • 정민이 · 736839 · 18/11/21 13:27 · MS 2017

    수능은 정말 예측 불가인 시험 같아요. 6 9 사회문회를 3 4 등급을 받고 포기한채 아랍어를 파고, 수능 일주일 전부터 기출 3회 풀고 약점만 찾고 대충들어갔는데 사문은 48점.. 9평때 11점맞고 조금 열심히 했던 아랍어도 48.

    반면 미친듯이 정말 미친듯이 하던 국어는 35점이 떨어지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국어 덕분에 갈 곳이 아무데도 없네요.. 그래도 이때까지 한 수고를 무시하고 싶지는 않아요.. 충분히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다만 만약 n수를 하게 되신다면 윤사과목 강력 추천 드립니다.. 탄탄해지면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과목 같아요

  • dobidobi · 650162 · 18/11/21 13:37 · MS 2016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섣불리 '수능은 노력만으로 커버 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니다'라고 단정짓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네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3:38 · MS 2016

    노력은 모두가 하는데......
    노력은 당연한거고,시험장에서의 멘탈도 길러라
    이게 하고싶은 말입니다
    저처럼 되지말라고

  • 에휴십ㅋㅋ · 812127 · 18/11/21 13:57 · MS 2018

    4등급 뜰수도있지 씨발ㅋㅋ 개지랄이야 병신들

    나도 수학 가형 공부 존나하고 평가원 4등급떴었는데ㅋㅋ 수능은 1이지만

    4등급 떴을 때도 실력 없었다고 생각 안한다

  • 반수탈출전학생 · 815986 · 18/11/21 13:59 · MS 2018

    이 분은 1년동안 맨날 오르비와서 글 올리고 오르비에
    계속 있으셨으면서 엄청나게 열심히 산것처럼 말하시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4:01 · MS 2016

    쉬는시간=온리 오르비
    게임도 안하고 친구도 안만나고....
    찐따임 찐따

  • 반수탈출전학생 · 815986 · 18/11/21 14:04 · MS 2018

    ㅈㅅ 말이 심했네요. 내년에는 꼭 좋은 결과얻으세요. 오르비가 그렇게 수험생활에 도움되는 곳은 아닌듯. 내년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진짜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가세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4:05 · MS 2016

    ㅋㅋㅋ 전 오히려 이런댓글이 안아파요 ㄱㅊㄱㅊ
    내년에는 핸드폰 없어서 아마도 안보일거에요 ㅋㅋㅋ

  • 반수탈출전학생 · 815986 · 18/11/21 14:09 · MS 2018

    죄송합니다. 내년에는 꼭 수능 끝나고 오르비 오셔서 좋은 결과 자랑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4:10 · MS 2016

    ㅋㅋㅋ오히려 솔직한 사람이 좋아요~ 님도 꼭좋은결과 있기를!

  • 힐링루루 · 819377 · 18/11/21 14:11 · MS 2018

    수고하셨어요 그동안 노력했던게 언제든지 빛을 볼겁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여도요 일단은 푹쉬시고 진짜진짜 수고하셨어요!!

  • Clog · 840008 · 18/11/21 14:12 · MS 2018

    재수확정 현역 문과생인데 수험생활과 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전 수시로 대학가려고 내신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었어요 고1 내내 전과목 자습서 학습지 달달 정리하고 노트만들고 해도 이상하게 한두문제씩 실수가 나고 시험만 시작하면 운이 안따라주더라고요. 가장 화가나는건 실수한것보다도 주위의 반응이었어요 넌 항상 공부만 하는것같은데 왜 전교권이 아니야? 라는 말을 귀가아프게 듣고 선생님들께서도 나름 응원의 말을 해주시겠다고 공부법들도 알려주고 했었는데 나중에는 자기연민이라는 것에 빠졌었습니다. 그래 맞아, 나 이만큼 공부했는데 운이 안따라줬고 머리가 좀 부족한가봐 도대체 왜이럴까 이런생각을 계속하게 되었고 결국 고3들어와서 갑자기 수시를 놨습니다. 당연히 이번 수능역시 조졌고요 언제부턴가 제 눈앞에있는 공부량에 대한 희열을 느끼더라고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노력하지 않은것으로 쳐주는게 현실인데 드라마 비련의 주인공마냥 제 자신을 불쌍히 여겼어요. 이런 마음이 전 제일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내년 수능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데 마치 제 내신생활을 보던것 같아서 두서없이 댓글을 썼습니다..

  • Clog · 840008 · 18/11/21 14:13 · MS 2018

    결국에는 자기연민에서 빠져나와 될때까지 해보는게 답인것 같아요. 저조차 아직 그 벽을 깨부수진 못했지만 어찌됐건 결과는 나온거고 난 그동안 이만큼의 공부를 해왔는데 왜이렇게 안나왔고 시비거는새끼들은 뭐지? 라는 억울한 마음 다 쳐내시고 앞으로 도전하게 될것이 수능이던 다른것이 되었던 열심히 노력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빵빵덕 · 748692 · 18/11/21 14:12 · MS 2017

    저렇게 노력해본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게 정말 소중한 경험이에요 당장은 결과 때문에 많이 힘드실 것 같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좋은 영향을 끼칠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시험이란게 숫자 몇개로만 내가 노력한 기간을 증명해내야한다는게 너무 가혹하죠..

  • dyds11 · 828205 · 18/11/21 14:19 · MS 2018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굉장히 많은 책과 인강을 통해 어마어마한
    양의 지식을 학습하신 노력이 보이는군요.

    수능에서 원하시는 점수를 얻지못하셔서
    우울해하시는 분께 이런 글쓰기 죄송하지만

    조금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농도짙은
    공부보다는 오히려 너무 지나치게 많은 컨텐츠를 소비하시며 속도와 에너지를 너무 올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년도에는 좀더 텐션을 낮추고 여유롭게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 원하시는 점수,
    목표 결과를 이루셨으면 합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4:19 · MS 2016

    모든것을 농도깊게 공부하려고한게 문제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푸그락 · 836248 · 18/11/21 14:31 · MS 2018

    저도 열심히 햇는데 생각보다 잘 안떠서 당신 마음에 공감이 가네요 ㅠ

  • 시머꼴등 · 779959 · 18/11/21 14:23 · MS 2017

    님같은 분이 대학을 가야 하는데... 제 주위에도 진짜 열심히 하고 망한 친구들이 많아서...
    혹시 한 번 더할 생각이시라면 일단 1개월정도는 열심히 힐링하세요 이대로 다시 공부하면 진짜 힘드실거 같아유.ㅜㅜ

  • 마치기적처럼 · 785386 · 18/11/21 14:43 · MS 2017

    여기 댓글 제가 보기에도 멘탈 깨지는데 작성자분은 어떤 심정일지... 마음이 아파요, 꼭 내년에는 성공 이루세요

  • 오버워치골 · 817510 · 18/11/21 14:47 · MS 2018

    하..참 글쓴이님 정말 수고하셨고 저도 죽을만큼 열심히 했는데 결과 잘 안나왔을 떄 느낌 잘 압니다...근데 왜 이렇게 댓글에 쌍욕하시고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에요?특히 위에 법정 지적하신 분 말에 저도 동의합니다. 사탐 특히 법정은 노력으로 충분히 2등급 커버가능하고 자신이 부족한 유형과 문항들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기본개념과 심화개념 다 숙지한다면 충분히 2등급 이상 받을만한 시험이었어요....저분은 그래서 님이 잘못했고 좆같다는게 절대 아니라 앞으로 삼수하실때는 올바른 방향성과 문제의식을 갖고 공부방법을 다르게 하면 좋을것 같다고 진심으로 조언하면서 욕은 하나도 안하셨는데 "개인사정을 알일이 없으면 아가리 쳐닫고 댓글도 달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씨발년아" ....?이런 말 하실거면 도대체 왜 모두에게 공개된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쳐올리시나요?솔직히 진짜 응원하면서 진심으로 조언했는데 저런 말 하면 누가봐도 화나는데 저분은 끝까지 욕 안하고 공격없이 끝내셨는데...그렇게 남의 진심어린 조언에도 개쌍욕박고 ㅈㄹ하실거면 혼자 일기장에 쓰시는게 낫지 않을까요...?물론 저는 조언하려는 생각은 없고 안타까워서 응원하려고 댓글창 내렸는데 진짜 눈살 찌뿌리게 하네요...

  • 재숳ㅎㅎㅎㅎㅎ · 800280 · 18/11/21 19:51 · MS 2018

    댓 다는 태도 보면 진심으로 응원해서 조언하는게 아니라 법정 공부 그렇게 하고도 그따위 성적밖에 못받았냐 그건 노력을 안한거다 이런 지적질이나 하고싶어서 그런 것 같던데요ㅋㅋ

  • 노베이s · 831671 · 18/11/21 14:48 · MS 2018

    위에 이렇게 했는데 어케 이런 등급을 맞음 이러는 분들은 저만큼 안해도 그보다 높은 등급이 나오는 재능을 이미 가지고 있는데 자기가 인지를 못하는거임 어차피 자기 아니면 자기 상황은 아무도 모르는거임 근데 천천히 되집어보면서 뭐가 문제였는지 파악하셔야될듯 ㅎㅇㅌ

  • 별들의 고향 · 624765 · 18/11/21 14:50 · MS 2015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4:51 · MS 2016

    독학재수니까 가능하죠...ㅋㅋ
    투머치였습니다 지금와서보니까

  • 별들의 고향 · 624765 · 18/11/21 14:52 · MS 2015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5:08 · MS 2016

    저는 처음에 님봤을 때 헛소리 하는사람인줄알았는데
    여러글들 보면서 누구보다 윤리를 사랑하시는분 같아요
    다만 그 열정이 조금 왜곡되서 보이는거 같고요
    님같은 분이 있어 윤리쪽에 변화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 아라가어거 · 791972 · 18/11/21 15:06 · MS 2017

    진지하게 법정말고 돌릴 생각없으신가요..
    제 주위에도 잘본 친구가 없어서..
    노력대비 참 어려운게 법정 경제인거같네요 ㅠㅠ
    저도 사탐 한개 같이 망친입장으로서 씁쓸하네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5:09 · MS 2016

    사문 세사 고민해보려구요

  • 3사마스터 · 840089 · 18/11/22 04:38 · MS 2018

    저는 개인적으로 세사를 선택하실생각이시다면
    동사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이리도! · 765338 · 18/11/21 15:08 · MS 2017

    진짜 비교되네요....
    미안합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5:10 · MS 2016

    그런마음 안가지셔도 되요 가질 필요도 없구요
    감사합니다

  • 득기 · 838436 · 18/11/21 15:14 · MS 2018

    얼마나 힘들었는지 눈에 보이네요... 공부량 절반도 안되면서 목표만 높게잡은 제가 한심해집니다...

  • Dumso · 739163 · 18/11/21 15:16 · MS 2017

    국어 학원안다니신건가요??

  • 이런분들이 잘보셔야 하는데 쳐놀고 운으로 좋게나온제가 부끄럽네요 기출밖에 안했을만큼 공부량이 적었어요

  • 코르크스마르크 · 756320 · 18/11/21 15:28 · MS 2017

    저정도해서 안되는거보면 그냥 포기하셈

  • ❤????? · 684202 · 18/11/21 15:31 · MS 2016

    저도 법정 6 9 만점이었는데 수능날 39점나왔네요 공부를 안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9월끝나고 더 열심히했는데ㅋㅋ 전 이제 입시판 뜨려구요 파이팅하세요

  • 하버마스 · 746207 · 18/11/21 15:46 · MS 2017

    모친출타한 댓글들 너무 많네;

    글쓴이님 우선 수고하셨고, 저도 삼수생이라 해드리는 말씀인데 삼수 은근 견딜 만합니다. 특히 저 정도 공부량을 어느 정도 제대로 공부했다 하시면, 삼수째에는 자신의 약점을 메꾸는 방향으로 공부할 수 있어 시간도 아끼고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합니다. 덕분에 스트레스도 적게 받고요. 그리고 삼수때 가장 중요한 건 긍정적인 마인드와 남 신경쓰지 않는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항상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생각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공부하고, 학원이든 독서실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일절 관심을 주지 마세요. 본인 할 것, 본인 앞 길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공부하면 충분히 보람찬 삼수생활을 보내고 목표 대학도 가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진짜 미친 댓글들 신경쓰지 마세요.. 개또라이들이네 완전

  • 박스헤드 · 734374 · 18/11/21 16:22 · MS 2017

    댓글들 보니까 너무 가관입니다.
    현실에서는 다른 사람 눈도 못 마주칠 사람들이 커뮤니티에서는 익명성 뒤에 숨어 자기가 우월한 사람인 양 훈수두는 모습이 아주 저열합니다.
    입시를 성공적으로 치룬 것 자체, 그리고 자신의 공부를 인정할 수 있는 자세는 언제나 그 아름다움을 칭찬받아야 마땅합니다
    자신의 저질스러움과 원활하지 못한 대인관계, 부족한 사회성과 저열한 꼰대 기질을 너무나도 드러내고 싶어하는 그런 댓글들은 그냥 한 번 씩 웃고 넘어가세요. 자기를 쳐다봐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관종들일 뿐이니까요.
    글쓴이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바벨 · 543841 · 18/11/21 16:25 · MS 2017

    진짜 저정도하고 광명상가급이면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 송하빵 · 672983 · 18/11/21 16:36 · MS 2016

    솔직히 진짜 저정도면 감탄스러울정도로 노력하신거 같은데...같은 수험생 입장에서 부끄러울정도로 정말 수고하셨어요....국어만 작년 수준으로 나왔으면 다른 과목도 더 잘보셨을꺼 같아서 안타깝네요...법과정치도 어렵다는 소리만 많이 들어봤지 저정도일줄은 몰랐네요...아무래도 과목이 아쉽네요...

  • 50일의기적간다 · 833051 · 18/11/21 16:47 · MS 2018

    진짜 저 등급이 사람인가? ㅋㅋㅋ진짜
    현역인데 공부 하루에 3시간씩하고 2 1 1 1 2 나왔는데 ㄷㄷ..
    그냥 인강만 주구장창들으면서 정신승리하시니 ㅎㅎ.. 그렇게 맞을수밖에
    힘을 내시든말든 알아서하세여

  •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 765369 · 18/11/21 16:50 · MS 2017

    죽어 죽어 죽어 기만자 죽어 소시오패스 죽어 인성파탄자 죽어죽어죽어 ㅗ

  • 샤미잡 · 817249 · 18/11/21 16:51 · MS 2018

    말이가 그게

  •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 765369 · 18/11/21 16:51 · MS 2017

    POLICE---------병먹금------------POLICE

  • 공상가 · 740397 · 18/11/21 16:54 · MS 2017

    참 더럽게말하네

  • 마이관린 · 803430 · 18/11/21 16:47 · MS 2018

    같은 처지인 재수생인데 저는 이과라서 님이 올리신 거에 국어 영어 줄이고 수학 공부량 올리면 딱 제가 한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서 죽어도 3수는 안 된다는데 솔직히 아쉽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된 것만은 아닐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ㅠㅠ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앞으로의 나날이 뭐가 되었든 우리 열심히 삽시다...!!

  •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 765369 · 18/11/21 16:49 · MS 2017

    힘내요...재수한다고 성적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아쉽네요
    그치만 노력의 결실은 언젠가는 돌아오는 법이라고 믿어여
    한번더 도전하시든 대학가시든 꼭 노력이 결과가 되어 돌아올거에여

  • 샤미잡 · 817249 · 18/11/21 16:49 · MS 2018

    진짜 힘내십시오... 언젠가 빛을 발할것입니다.

  • 서울대=최고존엄상위인간 · 811716 · 18/11/21 16:51 · MS 2018

    무슨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수고하셨습니다 나태했던 제가 도리어 부끄러워지네요

  • 공상가 · 740397 · 18/11/21 16:53 · MS 2017

    이해합니다. 저는 아직 논술이 남아있어서 공부중이지만, 그래도 만약 잘 안된다면 사반수를 할 생각이에요
    님 힘드실거 누구보다 잘 알고, 열심히 하셨는데도 잘 안되셔서 억울하실 기분, 저도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님보다 한살밖에 안많아서 "인생은 수능이 전부가 아니야" 이런소리는 못할거같아요.
    누구보다 잘 되셨음 좋겠고, 내년수능 응원하겠습니다

  • 한국은행만원 · 822542 · 18/11/21 17:32 · MS 2018

    너무수고하셨어요

  • 전자정보공학부 · 693067 · 18/11/21 17:42 · MS 2016

    저도 재수하고 삼반수 했어요
    근데 음..... 노력이랑 결과는 비례하지 않더라구요
    많은걸 배운거 같아요 이번 삼반수를 통해

  • 무민이123 · 666533 · 18/11/21 17:46 · MS 2016

    이렇게 사시다 보면 언젠간 더 큰 빛을 볼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수고하셨고요. 행복하세요

  • 밤의 가스파르 · 830394 · 18/11/21 17:50 · MS 2018

    수능 날 어떻게 풀 것인가... 이 부분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동안 제가 모의고사를 위한 모의고사를 쳐왔던 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밤의 가스파르 · 830394 · 18/11/21 17:51 · MS 2018

    뭐가 됐든 정말 수고하셨어요 정말로...

  • 봄 4랑 But花 馬고 · 833396 · 18/11/21 17:58 · MS 2018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네요 푹 쉬시고 좋은 길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 물2러 만명시대 · 774030 · 18/11/21 18:16 · MS 2017

    위에 븅신들 왤캐 많지 ㅋㅋㅋㅋㅋ 수능은 단판이라는 특성상 평소에 아무리 잘 하던 사람이라도 한번에 갈 수 있는 시험인 것을 모르나? 글쓴이 분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럴 때 보면 정시도 수시보다야 나은거지, 개선점이 너무도 뚜렷한 제도란 생각을 버릴 수 없네요...

  • 316 · 834119 · 18/11/21 18:32 · MS 2018

    위에 상식을 뛰어넘는 아는 건 학벌뿐인 xx들이 보이네요..
    공부량 보니 어마어마하신데요..? 이런 노력이면 굳이 수능 아니라도 다른 일 하더라도 정말 잘 하실 것 같아요.. 아 이건 수능을 보지 말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그만큼 노력이 대단하시다는 겁니다. 올해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gjghg · 815957 · 18/11/21 18:32 · MS 2018

    정말 결과는 안타깝지만 과정은 리스펙트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과정이 좋기 때문에 언젠가는 님이 빛을 발할 시간이 올꺼에요. 어떤 선택을 하시던 응원할게요

  • 아니e · 768985 · 18/11/21 18:33 · MS 2017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박짱뚱어 · 790054 · 18/11/21 18:40 · MS 2017

    이 정도 했는데 성적이 안나왔으면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보여요 다른 분야에서 본인의 재능을 한번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19:14 · MS 2016

    저도 진지하게 생각중....ㅋㅋ

  • 떡강정인직 · 731121 · 18/11/21 19:06 · MS 2017

    ㅈ같은 금대가리만 골라내는 시험따위 못쳐도 님 인생사는데 아무런 지장없음 ㅎㅇㅌ

  • 고백차인 으아랑 · 836545 · 18/11/21 19:21 · MS 2018

    저만큼의 양을 공부했는데도 6평 9평때 1등급 미만이 많은거보면

    평소 트라우마있던가, 심리적 불안증세로 머릿속이 하예지는 증상이 많던가

    양만 늘리고 체득화하지 않았던가 이중에 속할 듯 싶은데요..


    저정도 양이면

    새로운 모의고사 풀 때 거의 95 이상 꾸준히 나오실텐데

    아무리 많이 공부하셔도 80~90점대 사이면 처음보는 문제를 자유자제로 풀 정도로 체화하지 못했다는 것 같은데요

    예로 들어서 , 게임의 경우에도 어떤 사람은 하루 18시간씩 몇년 동안 하는데도 그냥 일반 평민에서 못벗어나는데 (단순히 양만 늘린 경우)

    몇몇 프로게이머들은 학교 수업 끝나고 7시간정도 게임하고 모든 대회 우승 트로필 다 휩쓸자나요..?

    게임안에서 모든 유닛과 체계를 아주 능수능란하게 구현해내서..

    같은 이치 아닐까요?



    반복해서 외우기만하셔서인지, 도구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지 못하신건지, 아니면 심리적인 어떤 트라우마가 있으신건지

    이들에 속하지 않나 싶은데요...

    못풀면 답지보고 외우고 ,답지보고 외우고 이렇게 했을 때 나오는 성적분포 같습니다.
    제가 그랬다가 개망했었거든요.

    그냥 본질을 꽤뚫고 자유자제로 구사할정도되야 시험을 지배하는건데 제가 그걸 못했었습니다. 뒤늦게서야 알았죠 그러면 안되구나

    저한테까지 욕하실까 두렵네요 그냥 저는 보고 느낀걸 적은겁니다. 하도 공격적이셔서 위에 댓글 다 읽어보니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20:02 · MS 2016

    저는 심리쪽인가보네요

  • 고백차인 으아랑 · 836545 · 18/11/21 20:16 · MS 2018

    수능공부 지독하게 하셨었을테고, 또 심리적인 공부도 지독하게 하셨을

    정신분석 의느님에게 상담해보심이 어떠신가요

    저도 심리적으로 멘탈이 완전히 무너져서 어느 순간부터인가 글자를 봐도 머리가 백지상태가 지속되는 현상을 경험해서 압니다.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뇌정지라고 하죠)


    올해 몇달 전부터 정부에서 지원을 대폭늘려서 (국민 정신건강 증진프로젝트)

    30분동안 상담을 하면 7천 700원

    50분동안 정신분석 심리상담만하면 1만1천원밖에 안합니다. (본인부담 20% 정부부담 80%)

    공부 관련해서 집중력이 흩어지거나 창백해지는 문제 관련해서 심도있게 상담해보심이 어떤가 싶습니다.


    관련 뉴스출처입니다 읽어보시길.

    공부량 문제가 전부는 아닌 것같네요. 상담받아보시길.
    정신 스트레스로 이렇게되는 문제는 학원 선생님들도 어찌 도와줄 방법이 없더라구요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6241186766762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20:17 · MS 2016

    감사합니다 꼭 참고하겠습니다

  • 고백차인 으아랑 · 836545 · 18/11/21 20:21 · MS 2018

    혹시 전문의 선생님과의 7700원, 11000원도 부담이시면
    가정 심리전문 상담센터 1366, 1388에 전화하고 방문하시면 전문가와 무료상담가능합니다.

    공부량문제는 절대 아니네요. 전문가하고 꼭 상담해보시길.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상담해주는 내용과 , 가정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해주는 상담해주는 내용이 서로 다릅니다. 둘다 체감해보고 느껴보세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21:04 · MS 2016

    저도 정신과 몇번 다녀와봤어요..ㅋㅋ
    확실히 다르죠

  • 자퇴정시러 · 796177 · 18/11/21 19:58 · MS 2018

    우선 그쪽의 노력은 정말 가상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 고된 경험들은 헛으로 가지 않을겁니다. 다만 공부방법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3수하신다니, 마음이 힘드시겠네요.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20:03 · MS 2016

    방법에는 문제가 없고
    그 방법을 너무 양적으로 투자해서 그런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샤넬젠득 · 783524 · 18/11/21 20:23 · MS 2017

    저랑 탐구조합도 같으셔서 많이 챙겨보면서 힘내고 그랬는데 마음이 진짜 안 좋네요ㅠㅠㅠ 저도 물론 수능을 잘 보진 못했어요...하지만 님 공부한 거 보면 절대 이정도로 무너지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원예정돼있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 아으저우너 · 820669 · 18/11/21 20:55 · MS 2018

    원래 댓글 안달지만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남겨봅니다.
    저는 그냥 성한라인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여기 있는 분들에 비하면 공부 잘하는 것도 아니고요 수능판 뜬지도 좀 지났고요. 먼저 수고하셧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마 삼수를 하실꺼 같은데 공부 방법을 좀 고치셔야할 것 같습니다.
    당일에 망한 국어 같은 경우는 시험장에서 어디서 무너졌는지에 대해 분석이 필요해 보이고
    위에 댓에서도 보이지만 법정이 4뜬거와 수학이 2인것은 개념이 완벽히 되지 않으신거 같네요.
    저도 재수때 강대다니다가 단과8개 들으면서 독재햇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1도 의미없엇습니다.
    컨텐츠를 줄이고 회독수를 늘리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책을 끝냇다는 기준이 책에 있는 아무 문제나 풀어도 99퍼센트 정답률이 나올 정도는 되어야합니다.
    강대다니면서 소위 메이저의대 인설의 간 친구들은 자신이 부족한 과목 1~2개 단과를 듣는 애들이엇지,주말을 단과로 도배한 친구는 없었습니다.
    수능 끝난지도 별로 안되서 많이 속상하실텐데 잘 이겨내시면 좋겟습니다. 도움 필요하먼 댓글 남겨주세요. 자세히 써드리겟습니다

  • LeeDeHology · 690775 · 18/11/21 21:01 · MS 2016

    수학은 확률쪽이 잘 안되있고
    법정은 개념적인건 문제가 아닌거같아요....하하;
    감사합니다 시간나면 여러가지 물어볼게요

  • 성의는고맙지만 연의 · 834565 · 18/11/22 00:16 · MS 2018

    계산실수오지게 했을수도있지 뭘많이안다고 판단하는지

  • 김너구리 · 780252 · 18/11/21 22:26 · MS 2017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위에 공격적인 댓글들 보니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asdqwezxd · 720888 · 18/11/22 00:33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hanuriro · 477854 · 18/11/22 01:18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우에에엥 · 477854 · 18/11/22 01:20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배쨰민 · 790367 · 18/11/22 03:34 · MS 2017

    이글 보니까 괜히 눈물이 나네요 ㅠ 어쨌든 수고 하셨어요. 저도 재수생이고 성적도 32322(문과) 정말 수능 일주일 지났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허무하고 공허합니다. 69까지만해도 충분히 목표대학에 진입할수 있다고 자신감 충분했는데 결국 국어하고 영어때문에 힘들고....(그외에도 그렇고) 님 보니까 정말 제가 제 자신을 자책할 자격이 있는지... 정말 열심히 했는지...
    저는 정말 다시 생각해보고 삼수(or반수)준비 할 생각입니다. 낼부터 ㅋㅍ물류센터 알바하는 날인데 (부모님께서 한번은 해보라고 하셔서) 삼수 준비전에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할 생각입니다. 어쨌든 1년간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쓸데없는 제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크을롭 · 522303 · 18/11/22 04:08 · MS 2014

    .

  • 워너비는 슈퍼비 · 808711 · 18/11/22 04:10 · MS 2018

    왜 이 시대는 저열해?

  • LeeDeHology · 690775 · 18/11/22 04:33 · MS 2016

    일일이 답글 달아드리고 싶은데 못달아드릴거같아요
    모든 댓글 감사합니다

  • 대통령지망생 · 842688 · 18/11/22 05:35 · MS 2018

    고생 많았어요
    우리 인생은 이제 시작입니다 :)
    지금은 그냥 푹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