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31번이 어렵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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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생각하다 적분 개념을 도입하게된 일화에 대해 한번 들어본적이 있었다면 풀만한 문제
1컷 85면 변별력 아주 좋은 문제임
누구다 다 100점을 맞게 낼 필요는 없음
이번에 국어 3등급 맞은 학생이 저런 문제 안나왔으면 과연 1등급 나왔을까?
이유를 찾고 싶은것임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모색하고 실패하는 사람은 이유를 찾는다
물수능 보단 불수능이 결국 모두에게 공정하고 좋은것임
물수능으로 원점수 방어 위안받고 등급 낮게 뜨면 나아지는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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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아는사실인데 왜 전 못풀었죠..;;
낸 거엔 문제 없다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아주 잘 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렵지 않다'는 말엔 동의가 좀 힘드네요
글에서 말하고자 하신 바는 잘 알겠으나 제목이 따로 노는듯한건..?
이게 공평함? 수학능력이 왜 입시에서 국어보다 낮은 평가를 받아야하는지와 85면 1등급도 한지문은 거의 찍었다는 건데 찍는 것의 영향이 큰 시험이 공정한가요 불수능은 극히동의하나 극단적인 정도에 공감할 수 없고 과목간 형평성이 어긋남 글의 제목보단 멀리갔지만 글 내용에 동의못해서 씀
저렇게 문제하나만 떼고 보면 어려운 게 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