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君 [27444] · MS 2003

2018-11-19 16:09:32
조회수 15767

2019 수능국어 42번이 복수정답인 이유! (의견추가) [이의제기/출제오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9272139

[2018년 11월 22일 추가]
이의제기 후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고, 이 과정에서 생각이 일부 바뀌었습니다. 이를 짧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③ 가능세계의 완결성에 따르면, 어느 세계에서든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쓴다.”와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쓰지 않는다.”  하나는 반드시 참이겠군.”

1) ③은 지문의 완결성과 일관성<보기>로부터 직접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카렌 님 보충의견 참고)
2-1) 1)에 따라 ③에 제시된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쓴다.”와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쓰지 않는다.”가 완결성과 관련이 없다는 비판은 배척됩니다.
2-2) 1)에 따라 ③에 제시된 내용이 <보기>와 관련이 없다는 비판은 배척됩니다.
3) 만약 ③이 다음과 같이 표현되었다면 가장 정확할 겁니다. [③' 가능세계의 완결성 일관성에 따르면, 어느 세계에서든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쓴다.”와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쓰지 않는다.”  하나는 반드시 참이겠군.”]
4) 그런데 시험에 제시된 ③은 '일관성'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5) 따라서 [① 가능세계의 완결성과 독립성에 따르면]과 비교하면 '일관성'이 없으므로 ③이 거짓이라는 반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①과의 비교를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짐작할 수도 있겠지만, 'A에 따르면 B'가 'A만으로부터 B가 추론된다'로 해석되는지는 별개의 사안으로 심사되어야 합니다.
7) 5)에서 이루어진 비판은 'A에 따르면 B'를 '오직 A으로부터 B가 함축된다'로 해석한 후 비판한 것입니다.
8) 하지만 고등학생들이 응시하는 '국어' 시험임을 고려하면, 또 일상어 감각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해석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9) 따라서 'A에 따르면 B이다'를 'B를 추론하는 데에 A가 중요한 근거로 사용된다'로 읽는다면, 3번을 복수정답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덧: 고등학교 수학에서 다루는 '집합과 명제' 단원에 "'모든'이나 '어떤'이 있는 명제" 개념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오히려 이 문제를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




2019학년도(2018년) 수능 국어 기출문제 독서 42번은 내적 완성도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문제입니다. ③을 택한 학생들을 구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이 길어서 핵심만 간추린 영상을 찍었으니 많이들 봐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③의 I와 O는 학생이 존재하지 않는 가능세계에서는 동시에 거짓이 된다."는 비판에 대하여


A: 모든 학생은 연필을 쓴다.

E: 어떤 학생도 연필을 쓰지 않는다.

I: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쓴다.

O: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쓰지 않는다.


일리 있는 지적이다. 그런데 이러한 주장은 필연적으로 문제가 오류라는 주장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지적대로, 특칭명제인 I와 O는 존재함축을 가지므로, 학생이 존재하지 않는 가능세계에서는 I와 O가 동시에 거짓이 된다. 그렇다면 배중률에 의해, A와 E가 동시에 참이 된다. 왜냐하면 I가 거짓이면 이와 모순 관계인 E가 참일 수밖에 없고, O가 거짓이면 이와 모순 관계인 A가 참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보기>에서 A와 E" 두 명제 다 참인 것은 가능하지 않지만"이 논리적으로 틀린 설명이 된다. (이에 대한 논증은 앞서 인용한 『고등학교 생활과 논리』 82쪽에도 소개되어 있다.) 따라서 학생이 0명일 때 I와 O가 동시에 거짓이 된다고 주장하려면, 동시에 공허한 참(vacuous truth)에 의해 <보기>에 제시된 예문이 반대관계가 아니라 양립가능이 되는 것에 대해서도 일관성 있는 설명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는 형식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고전논리학에서 특칭긍정 명제와 특칭부정 명제를 왜 동시에 거짓일 수 없는 '소반대 관계'라고 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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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S04 · 828444 · 11/19 16:10 · MS 2018

  • 기술자君 · 27444 · 11/19 16:52 · MS 2003

    26262626~

  • Emperor99 · 756822 · 11/19 16:11 · MS 2017

    일단 보내 2626~~

  • 기술자君 · 27444 · 11/19 16:25 · MS 2003

    감사합니다. :)

  • 태리우스 · 812986 · 11/19 16:11 · MS 2018

    오류가 있으면 평가원도 인정하길 바람

  • 기술자君 · 27444 · 11/19 16:54 · MS 2003

    논리학 지문을 낼 때는 어떠한 경계조건 하에서 성립하는 것인지 명시되어야 합니다. 이 문항은 그러한 경계조건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터졌습니다.

  • 근까 · 751399 · 11/19 16:12 · MS 2017

    뭐 복수정답이면 복수정답이고 아니면 아니겠죠 . 이미 이의제기했는데 계속 떠들어봤자 검토하는건 평가원이고 결정하는것도 평가원인데요

  • 기술자君 · 27444 · 11/19 16:24 · MS 2003

    맞습니다. 그냥 선거 예측 방송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하하.

  • 삼반수생 인생 망했다. · 827982 · 11/19 16:12 · MS 2018

    이름 보고 드립이 3개가 떠올랐는데 뭘 써야할지 혼란스럽군

  • 기술자君 · 27444 · 11/19 16:14 · MS 2003

    그럴 때는 안 하는 편이 좋습니다.

  • 삼반수생 인생 망했다. · 827982 · 11/19 16:15 · MS 2018

  • ✨인낭✨ · 813432 · 11/19 21:20 · MS 2018

    드립은 억누르는것이 아닌고로...

  • 삼반수생 인생 망했다. · 827982 · 11/19 22:21 · MS 2018

    상대의 포스에 위축됐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 닉네임이다 · 840473 · 11/19 23:32 · MS 2018

    궁금한데여...님 댓글보니까 언뜻 스쳐지나가는단어들이 있긴해여 하하하

  • 미니맵안보는사람 · 822273 · 11/19 16:14 · MS 2018

  • 사수전직관 헬레나 · 761141 · 11/19 16:16 · MS 2017

    신기한 눈알이네요

  • 기술자君 · 27444 · 11/19 16:25 · MS 2003

    아재인증용입니다. ㅎ

  • 사수전직관 헬레나 · 761141 · 11/19 16:25 · MS 2017

  • 끄르륵 · 684202 · 11/19 16:20 · MS 2016

    결국은어휘력 책 잘봤습니다.. 3번했는데 꼭 복수정답 인정됐으면 좋겠네요..ㅠㅠ

  • 기술자君 · 27444 · 11/19 16:25 · MS 2003

    제 책으로 공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Adadas · 833818 · 11/19 16:29 · MS 2018

    3년전에 국어의기술1,2권 도움 많이 됬었습니다!!

  • 기술자君 · 27444 · 11/19 16:29 · MS 2003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 럭키굿 · 767245 · 11/19 16:31 · MS 2017

    응원합니다 !!

  • 기술자君 · 27444 · 11/19 16:55 · MS 2003

    감사합니다. 이것 때문에 주말에 잠도 못 자고 계속 댓글로 토론했네요. 이제 좀 자야겠어요. ㅎ

  • 맹시 · 820267 · 11/19 16:39 · MS 2018

    오류로 인정되든 안되든 평가원이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해명할 부분이 있으면 꼭 해명하고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 기술자君 · 27444 · 11/19 16:51 · MS 2003

    혹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해도, 유의미한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 외대글로벌제발 · 829919 · 11/19 16:51 · MS 2018

    재발제발제발 저 3번했는데 구제되길 ㅠㅜㅠㅠㅠㅠ엉어어유ㅜㅠㅠㅠㅠㅠ

  • 기술자君 · 27444 · 11/19 16:56 · MS 2003

    행복회로 돌려보아요~

  • 외대글로벌제발 · 829919 · 11/19 16:52 · MS 2018

    제가지금 짝수홀수형 둘다 3번선지똑같은거맞죠??? 제가지금 확인하고왔는데 확인차 여쭤봅니다.

  • 기술자君 · 27444 · 11/19 16:52 · MS 2003

    네, 맞습니다. :)

  • http://i4p.kr/ · 731605 · 11/19 16:52 · MS 2017

    기원합니다..

  • 기술자君 · 27444 · 11/19 16:56 · MS 2003

    감사합니다.

  • satre · 828676 · 11/19 17:14 · MS 2018

    시험장에서 이미지를 떠올려 보고 당연히 3번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논리가 숨어있었네여

  • 보비구구 · 778308 · 11/19 19:08 · MS 2017

    3번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ㅠㅠ

  • 치즈냐옹 · 773999 · 11/19 21:08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청년사범 · 367856 · 11/19 21:14 · MS 2017

    약 8년 전 언어의 기술 잘 봤습니다❤

  • 기술자君 · 27444 · 11/19 22:35 · MS 2003

    반갑습니다. :)

  • ykyks · 504856 · 11/19 21:15 · MS 2017

    오류는 반드시 시정되어야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띠드벅거 · 794761 · 11/19 21:21 · MS 2017

    하 저거맞으면 내 표점 떡락일텐데...

  • 아폴로니우스 · 817524 · 11/19 21:27 · MS 2018

    ㅜㅜ

  • 중앙대18 · 766896 · 11/19 21:22 · MS 2017

    이원준쌤이 아니랍니다.

  • 기술자君 · 27444 · 11/19 22:35 · MS 2003

    네, 존경하는 선생님이고, 의견도 존중합니다. 저도 이제는 답변을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 wq6NUMlp5xYQPt · 756917 · 11/20 11:01 · MS 2017

    그럼 아니네요. 근데 혹시 어디서 말씀해주셨나요? 저 올해 커리 수강생이었어서 이원준연구소에서 연락이 올줄알았는데 오지 않네요ㅠㅠ

  • heyja · 838285 · 11/19 21:27 · MS 2018

    근데 오류가 맞아도 평가원 귀막으면 걍 은근슬쩍 넘어가기 아님? 대학 합발날때까지 존버할듯

  • n수장인 · 706296 · 11/19 21:39 · MS 2016

    오류없음 수능국어에 외부지식 끌어들이지 마셈좀

  • 기술자君 · 27444 · 11/19 21:51 · MS 2003

    이의제기라서 외부지식을 있어빌리티로 꾸몄을 뿐, ③이 정답에 이르는 사고과정에는 외부지식이 없습니다. 실제로 학생들 중 이렇게 생각해서 틀린 사례를 보고 저도 이의제기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 n수장인 · 706296 · 11/19 21:54 · MS 2016

    그냥 완결성 단어 하나로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보는데요? 논리적으로 완성되면 뭐합니까 국어가 논리학도 아니고

  • DAILIES · 492885 · 11/19 21:41 · MS 2014

    대부분 문제들 216쌤이 오류제기 안하면 오류가 아니더라구요..

  • 색계의 자아화 · 749948 · 11/19 21:46 · MS 2017

    아니 근데 이전부터 궁금한게 사람들이 계속 216쌤이 오류제기 안했다 오류없는거다 이러시는데 216쌤이 평가원도 아닌데 왜 오류 판단의 기준이 된거에요?

  • vinccent · 761865 · 11/19 21:49 · MS 2017

    사람들이 국어 강사중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이원준t라고 생각하니까요 심지어 리트강의 까지 하니

  • 기술자君 · 27444 · 11/19 22:41 · MS 2003

    네, 저도 수능 강사 분들 중 가장 실력있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

  • wq6NUMlp5xYQPt · 756917 · 11/20 11:16 · MS 2017

    수능국어시장에서 강사로서의 강의력은 논외로 하고 지적능력만 봤을 때는 가장 우수한 분입니다. 수업 한번만 들어보시면 압니다.

  • NjqwjQwkc2Aw21 · 678148 · 11/19 23:26 · MS 2016

    띠용... 오류제기 안하면 대부분이 오류 아닌건 당연한거거 아닌가요

  • ㅇ이아아 · 828153 · 11/19 21:45 · MS 2018

    이원준쌤이 아니라시는데요

  • 기술자君 · 27444 · 11/19 21:50 · MS 2003

    네, 저도 기사를 보고 놀랐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이라서 내심 같은 의견이길 바랐거든요. 차분히 결과를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 스티븐더풋볼제라드 · 668361 · 11/19 21:51 · MS 2016

    와 국어의 기술 고1때 봤었는데... 엄청 오랜만이넹 ㄷㄷ

  • 기술자君 · 27444 · 11/19 22:35 · MS 2003

    반갑습니다. ㅋ

  • 사수는 안 돼 · 804721 · 11/19 22:12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세종 · 642105 · 11/19 22:19 · MS 2016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

  • 일반인대표 · 802349 · 11/19 22:20 · MS 2018

    국어의기술 저자분이세요?

  • 기술자君 · 27444 · 11/19 22:35 · MS 2003

    네 :)

  • 일반인대표 · 802349 · 11/19 22:37 · MS 2018

    헐헐헐

    제 국어 스타트가 저자님이세요

    헐헐헐헐 덕분에 이히리기우구추를 지금까지..

  • Raspbie · 812327 · 11/19 22:20 · MS 2018

    음 저는 현장에서 3번이랑 2번 고민하다가
    2번은 명확하고, 3번은 아리까리해서
    2번으로 했는데요 (전 짝수형)
    이런경우 평가원에서 명확한 선지가 이미 존재 하므로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안됨 이럴 수도 있나요?

  • wona · 817572 · 11/19 22:30 · MS 2018

    옛날에 재수 수능 망치고 너무 우울해서 기술자님한테 이메일로 이제 기술자님 기술 안 먹힌다고 징징거리는 메일 보냈었는데 친히 답장을 주셨음.. 안 보실 줄 알았는데ㅎㅎㅠㅜ 근데 그게 벌써 몇 년 전인지 에휴

  • 기술자君 · 27444 · 11/19 22:35 · MS 2003

    반갑습니다. :)

  • wona · 817572 · 11/19 22:59 · MS 2018

    제 위가 언기 벚꽃 에디션이었는데 전 아직도 이러고 있답니다 하하하

  • 盡人事而待天命 · 402689 · 11/19 22:39 · MS 2012

    오르비 눈팅러일때 언어의 기술 잘 활용했습니다. ㅎㅎ 요즘은 국어의 기술이죠?

  • 기술자君 · 27444 · 11/19 22:40 · MS 2003

    네, :) 익숙한 닉네임을 보니 좋네요 ㅋ

  • 케로로 · 769844 · 11/19 22:47 · MS 2017

    .

  • 기술자君 · 27444 · 11/19 23:00 · MS 2003

    http://dotheg.com/221400173453

    위 링크에서 예상되는 반론(1)을 참고해주세요.

  • CeIQ0laB681tjd · 725901 · 11/19 22:49 · MS 2017

    안녕하세요 혹시 2020대비 국어의기술1,2 개정판 나오나요?

  • 기술자君 · 27444 · 11/19 23:06 · MS 2003

    그대로 쭉 갑니다. :)

  • 마지막싶새 · 783191 · 11/19 23:52 · MS 2017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음
    YouTube에서 동영상을 시청하세요. 동영상 소유자가 다른 웹사이트에서 재생할 수 없도록 설정하였습니다.
    라고 뜨네요

  • 강찬ㅛㅜㄱㅅ · 831022 · 11/19 23:52 · MS 2018

    진짜 저도 시험때 이거때문에 찍으려다가 혹시 몰라서 다음꺼봤는데 다음꺼도 맞아서(홀수형3번 4번) 여기서만 지문 끝부분 한번 다시 읽고 시간 엄청 썼는데ㅠㅠ

  • 21cent · 815770 · 11/20 00:22 · MS 2018

    ???기술자군 이 분이 이해황 님이신건가요?

  • 21cent · 815770 · 11/20 00:24 · MS 2018

    와 몰랐네요 저희 학교에 강연도 오셨었는데. 영광입니다.

  • 기술자君 · 27444 · 11/20 01:09 · MS 2003

    반갑습니다!! :) 이러고 삽니다. ㅎㅎ

  • 보비구구 · 778308 · 11/20 00:51 · MS 2017

    박광일쌤 총평(대성마이맥)에도 42번 애매하다고 쓰셨던데

  • 기술자君 · 27444 · 11/20 01:10 · MS 2003

    정확히 뭐라고 쓰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보비구구 · 778308 · 11/20 01:19 · MS 2017

    대성마이맥->박광일총평->비문학편 ->42번 들어가셔서 읽어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 기술자君 · 27444 · 11/20 09:54 · MS 2003

    감사합니다. 제가 회원가입/로그인이 어려워서 이렇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

  • 기술자君 · 27444 · 11/20 09:55 · MS 2003

    아래 링크 댓글란에서 전공자 분들이 치열하게 논의해주고 계시니 살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이 논의를 비전공자가 건드리기에는 너무 복잡한 사안이 된 것 같습니다.)

    http://dotheg.com/221400173453

  • 재수생2019 · 741204 · 11/20 01:22 · MS 2017

    오우쉣 이거 복수 정답되면 컷 올라가요?

  • 설프로디테 · 783552 · 11/20 01:28 · MS 2017

    네 많이오를듯

  • 재수생2019 · 741204 · 11/20 01:29 · MS 2017

    많이...?오우쉣....미띤 딱 저 문제 배점만큼만 오르는게 아니구요???!!아아아ㅏ아아가가아아아가가아악

  • 외대글로벌제발 · 829919 · 11/20 04:14 · MS 2018

    오른다해도 저문제 배점만큼오르겠죠..

  • gkgk1212 · 809311 · 11/20 01:27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QTQTQTQ · 726169 · 11/20 01:27 · MS 2017

    아앗 저는 42번 맞아서 복수정답 안되기를 바라지만...
    1학년때 국어의기술 0,1,2 + 독해력강화도구 3가지 공부했습니다 도움많이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기술자君 · 27444 · 11/20 09:56 · MS 2003

    반갑습니다 :) 1학년 때 그렇게 공부했다니, 굉장히 똑똑한 학생이군요 ㅋ

  • gkgk1212 · 809311 · 11/20 01:28 · MS 2018

    근데 이의제기가 매년 이렇게 많았나요? 올해만 유독 많은거같은데 그만큼 완결성이 떨어지는 시험이라는 뜻인가요? 평가원인정여부를 떠나서...

  • n수장인 · 706296 · 11/20 01:59 · MS 2016

    원래 연례행사임

  • eJMftw2DWORmad · 753624 · 11/21 00:12 · MS 2017

    올해 유독 많음

  • 집가고싶다... · 818142 · 11/20 02:19 · MS 2018

    저는 논리학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는 수험생입니다
    그런데 저 이의제기가 성립하려면 ‘모든 학생은 연필을 쓴다’ 와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쓰지않는다’ 가 가능세계의 완결성에 의해 참이어야하잖아요.
    하지만 가능세계의 완결성은 모순관계에 대해서만 언급했습니다
    저 위의 두 명제는 반대관계이구요
    수험생의 상식 수준에서 ‘학생의 존재’를 전제할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저 위의 두 명제가 참임이 상식적으로 맞다손치더라도
    이는 ‘가능세계의 완결성’때문이 아니기때문에 3번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냥 수험생 찌끄레기여서요.. 틀렸겠죠? 몰라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어요ㅋㅋㅋㅋ

  • 용암수능 · 785843 · 11/20 02:20 · MS 2017

    그게 맞아요

  • 집가고싶다... · 818142 · 11/20 02:23 · MS 2018

    ㅋㅋㅋㅋ아니 전문용어가 너무 많아서ㅋㅋㅋㅋ 재수생 기죽어요ㅠㅠㅠ

  • 용암수능 · 785843 · 11/20 02:24 · MS 2017

    완결성->모순관계일 경우에만 적용
    3번 선지의 두 명제는 모순 관계가 아님->완결성 적용 못함

  • 집가고싶다... · 818142 · 11/20 02:25 · MS 2018

    오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근데 뭔가 털릴거같은 기분

  • 용암수능 · 785843 · 11/20 02:28 · MS 2017

    당연히 털리겠죠. 이해황님은 정말 똑똑하시고 훌륭하신 분인데...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황님 께서 블로그에서 써놓으신 것처럼 문제 푼 수험생들은 거의 없어요. 게다가 평가원들은 허점 하나라도 있으면 바로 자기네들에 맞다고 하는 놈들이기 때문에... 게다가 이원준 쌤도 오류 아니라고 하셨기 때문에 복수정답이 될 가능성은 0에 수렴할듯 합니다.

  • 집가고싶다... · 818142 · 11/20 11:05 · MS 2018

    저 블로그글 읽어봤는데 이 얘기가 아니었네요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쓴다’와 ‘어떤 학생도 연필을 쓰지않는다’ 사이의 모순관계를 설명한 글이었네요 걍 평가원에 맡깁시다..

  • 초코파이오예스홈런볼 · 772443 · 11/20 20:25 · MS 2017

    그게 맞아요. 수능은 배경지식이 없어도 지문만으로 답이 논리적으로 도출되는 것이 국어영역이에요.

  • souvenir · 781763 · 11/20 03:19 · MS 2017

    1. 이해황님 안녕하세요? 이해황님 네이버 블로그에 댓글로 제 글 주소를 남기고 반론을 부탁한 것은 제가 아닙니다. 아까 해황님 블로그 댓글 읽다가 발견하고는 좀 놀랐습니다. 아무튼 저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길래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그런 댓글을 남기지 않습니다 - 외부에서 제 글 주소가 돌아다니는 것이 솔직히 약간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2. 한 편, 이해황님께서 제 글에 달아주신 댓글을 읽고 글을 한 편 더 썼습니다. 참고하시면 제 말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울러,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해황님 글이 처음에 제가 봤을 때에 비해 완전히 다른 글이 되어 있더군요. 제가 당초 제 첫 게시글을 통해 반론드린 내용은 해황님의 초기 글의 내용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세부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본질적으로 다를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번 선지의 소반대대당을 놓고 모순관계가 아니라고 지적한 것이 아닙니다. 해황님께서 모순관계라고 세팅해놓은 명제쌍이 모순관계가 아니라고 지적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추가로 작성한 글을 읽으시면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3. 진리치 공백에 관한 글을 보셨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 글이 사실이라면 더이상 논의를 해서 의견 차이를 좁히기란 힘든 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제가 쓴 글과 댓글들에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보시고 추가로 할 말 없으시면 저도 깔끔한 기분으로 좀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https://orbi.kr/00019274293 첫번째 글을 읽고 남겨주신 댓글에 제가 일련의 답글들을 써두었고, https://orbi.kr/00019280926 다음의 글을 한 편 더 쓰기도 하였습니다. 읽고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술자君 · 27444 · 11/20 10:06 · MS 2003

    1.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머지 논의에 대해서 좀 더 토론을 할 수 있으면 좋겠으나, 토요일 새벽부터 시작된 논쟁으로 저도 지치고 또 할 일을 전부 미뤄놨더니 제 앞가림이 힘들어서 빠른 답변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견차이가 생기는 부분 중 일부는 제 주장을 개진하기보다는 이제 좀 더 권위있는 분들(평가원에서 의뢰한 교수)의 합의를 수용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덧붙여서 제 블로그 댓글창을 보시면 오늘 아침까지도 심화된 논의를 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댓글창이 이 논의와 관련된 아카이브 성격도 지니는 듯해서, 허락하신다면 위의 두 링크도 제 블로그 댓글에 소개해두고 싶습니다. :)

  • souvenir · 781763 · 11/20 11:14 · MS 2017

    ㅋㅋㅋ 저도 사실 토론을 바라고 말씀드린 건 아닙니다. 그냥 공식적으로 어떤 식으로든 논의를 마무리지어야 좀 더 기분이 상쾌해질 것 같고 또 대화가 마무리가 안 되면은 언제 댓글이 새로 달릴지 모르니깐 할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고 해서 ㅎㅎ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블로그 댓글창은 새벽에 대충 훑어봤는데 어마어마하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여... 저는 언어철학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는데 기회 되면 꼭 정식으로 한 번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요. 사실 수능 홀수형 짝수형을 대충 훑으면서 든 생각이, 다른거는 몰라도 홀수형에서 3번선지가 정답선지 이전에 위치해있는데 짝수형에서는 정답선지가 먼저 위치해있는거는 조금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아무튼 굉장히 여러 생각을 하게 해준 문제제기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기 두 링크는 블로그 댓글에 소개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나중에 제가 글을 지울 수는 있어요.

  • 기술자君 · 27444 · 11/20 12:09 · MS 2003

    네, 알겠습니다. 이의제기한 덕분에 똑똑한 분들과 수준있는 토론을 할 수 있어 기쁘고 또 신났습니다. :)

  • 기술자君 · 27444 · 11/20 12:12 · MS 2003

    댓글로 소개해두었습니다. 나중에라도 이 문항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시는 분에게 귀한 자료창고가 될 것 같습니다. :)

  • 사수는 안 돼 · 804721 · 11/20 11:56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논술정연? · 819878 · 11/20 08:57 · MS 2018

    학생이 없는 가능세계가 없다고 봐야

  • 기술자君 · 27444 · 11/20 12:08 · MS 2003

    '어느 세계에서든'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에 그러한 주장은 배척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비공식이긴 하나 권위있는 분에게 의견 받았습니다.

  • 97년.. · 596498 · 11/20 11:03 · MS 2015

    1등급이 저 문제 3번했어도 2등급으로 떨어지는 사람들 많겠네요..

  • 적수역부 · 771049 · 11/20 12:04 · MS 2017

    그렇게되나요?

  • 말랑말랑갸 · 778122 · 11/20 14:54 · MS 2017

    수능선에서 벗어나는 오류더라도 오류면 정정해줫음 좋겟네여

  • 잠의여왕 아리아 · 803457 · 11/20 15:02 · MS 2018

    논리학지식 많으신거 진짜 멋있네요... 3번 복수정답 인정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기술자君 · 27444 · 11/20 15:11 · MS 2003

    저는 그냥 얕게 아는 거고, 진짜 논리학 지식 많은 분들이 이 문항에 대해 어떻게 토론하는 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의 댓글을 봐주세요. :)

    http://dotheg.com/221400173453

  • 긴말이필요없어 · 826188 · 11/20 15:55 · MS 2018

    제가 쓴글에 경제14번 관련글 있는데 꼭봐주셨음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2011년 기술자군님 책이용했던 구독자입니다^^ 수능끝나고 문자도 해주셨었는데 아직활동중이시네요

  • 긴말이필요없어 · 826188 · 11/20 15:58 · MS 2018

    14번 문제가 영향을 결과로 볼건지 원인으로 볼건지 관해서 해석이 애매해서요

  • Recht · 718925 · 11/20 17:41 · MS 2016

    불쾌한 댓글이 많네요. xxx쌤이 아니라 하셨으니 아닌게 맞다. 이건 뭐 xxx쌤 명성이 더 높으니 글쓴이는
    조용하라는 소리밖에 더 됩니까? 수험 생활 오래해서 예민하신건가 참 어이가 없네요.

  • Zola · 758219 · 11/20 18:55 · MS 2017

    논란과 무관하게(저는 다른 영역 강사입니다) 샘의 언어의 기술이라는 책을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 글을 남깁니다. 국어가 약한 수험생에게 추천하는 책 중에 샘의 책이 있었거든요. 좋은 책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술자君 · 27444 · 11/20 19:30 · MS 2003

    감사합니다. 이런 인연을 만나면 늘 기쁘고 신납니다!

  • 호구년 · 458661 · 11/20 19:07 · MS 2017

    한 번 글 올렸으면 기다리시면 될 것을 자꾸 같은 내용으로 글 올리시는게 이번 기회에 관심집중받아 책 홍보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는 것 아닌가 의심이 솔솔 드는데요, 댓글에서도 책 관련 언급이 많은 것으로 봐서는 의도가 반쯤은 성공적이었던 것 같네요...ㅎㅎ

  • 기술자君 · 27444 · 11/20 19:29 · MS 2003

    댓글 중 제가 먼저 언급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 독자분들의 인사죠. 그리고, 영상을 올린 것은 글이 길어서 그런지 핵심을 놓치는 분들이 많아서입니다. 이 문항과 관련하여 선명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큽니다. 그래서 강사분들 중 복수정답이다/아니다 명확하게 의견을 내는 경우가 매우 적고요. 저는 이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 초코파이오예스홈런볼 · 772443 · 11/20 20:24 · MS 2017

    오늘 인터넷 드냥 돌아다니는데 참 많이 보이시네요
    자꾸 떠들고 다니면서 정작 답 맞춘 학생들 불안하게 하지 마세요. 당신이 하는 한마디한마디가 정작 답을 맞추고도 컷에 걸린 점수를 가진 학생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것은 생각하지 않는것이 보기 좋지는 않네요. 유투브, 네이버 오르비 이정도 했으면 충분하니깐 그만 좀 떠벌리고 다니세요. 당신의 오류를 지적한 논리는 평가원이 심판 할 것이고, 당신이 이렇게 떠벌리고 다닌다 하여도 책의 판매부수가 늘어날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마세요. 물론 저도 국어의기술로 공부했었지만 이렇게 책의 저자의 글을 보는것이 좋지는 않군요.

  • 바엘 · 822112 · 11/20 21:44 · MS 2018

    그냥 참 피해망상적이네요... 어떻게 아는사람도 아닌 완전한 타인의 의도를 이렇게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듯이 댓글을 달 수 있는지 신기할 뿐 입니다. 이번 국어 수능 1컷에 걸려서 안절부절하고 있는 수험생 입장이지만 오류는 정정되는것이 맞고, 비록 오류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의견표출에 그 누구도 제약을 걸어선 안됩니다. 법적으로 오류가 있는 것도 아닌, 단순히 수험생의 기분을 안좋게 만들 '수' 있다는 것으로는 말이죠.

  • 초코파이오예스홈런볼 · 772443 · 11/20 23:10 · MS 2017

    당신이 수능 친 수험생의 입장이어봐라. 한문제 차이로 문과는 대학 레벨이 달라진다. 연고 갈 성적인데 국어 컷 올라가고, 전반적으로 점수 올라가서 한번 더하게되면 책임질 수 있냐? 피해망상적? 너님상황 아니니깐 그말 하지 너님상황이면 어떻게 대응할지 참 궁금하네. 그리고 애초에 국어영역이 언제부터 배경지식 싸움이었냐. 지문을 읽고 지문의 내용을 근거로 올바른 추론을 통해 답을 내는것이 내가 10년치 기출을 마닳을 4회독 하며 얻은 결론이었다. 잘못된 문제라도 출제자가 어떻게 맞추라고 출제했을까를 생각하는것도 능력임. (내신 챙겨본 사람이면 이정돈 기본으로 알텐데 ㅉ)

  • KzFlauVgZebxDt · 759427 · 11/20 23:29 · MS 2017

    나는 이거 맞추면 점수 올라가는데 나같은사람은?지가 맞췄다고 지 불안하게만들었다고 괜히 인신공격하는 수준 ㅋㅋ

  • 초코파이오예스홈런볼 · 772443 · 11/26 19:38 · MS 2017

    축하해 재수

  • 바엘 · 822112 · 11/21 09:40 · MS 2018

    글을 제대로 못읽는건가? 나도 그 상황이라는건데;; 그렇지만 단순히 자기의 이익관계때문에 옳지 않은점을 묵과하고 넘어갈 순 없다는거지. 그리고 너님이 뭐라도 되는듯 국어의 결론을 어떻게 내릴 수 있는거죠? 10년치 기출을 봤다고 그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생각은 빠르게 가져다 버리시죠. 대학의 컷 차이로 재수하게 되든 안되든 그건 당신 선택이고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을 너 하나의 문제때문에 한 사람의 발언권을 뺐을 수는 없는겁니다. 그리고 그 상황이 그렇게 억울하면 처음부터 논리적 오류가 있는 문제를 출제한 평가원의 잘못이니 평가원 욕을 하시는게?

  • 기술자君 · 27444 · 11/20 22:42 · MS 2003

    이의제기만으로 판매량이 는다면 하지 않는 저자, 강사가 없을 겁니다. 위에도 댓글을 달았듯, 저는 이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 초코파이오예스홈런볼 · 772443 · 11/26 19:3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Bach · 791806 · 11/20 23:54 · MS 2017

    제발 이의신청 안되게해주세요 제발빕니다 제발 이의신청안되게해주세요 국어컷이오르면 최저가 위험한데 하..

  • 강하고 담대하라 · 809361 · 11/21 02:52 · MS 2018

    혹시 복수정답처리됐을때 저같은경우엔 어떻게 되는걸까요...(짝수형) 2번 3번 둘다 마킹한 상태에서 답 고민하고 있었는데 종이 쳐버려서 두개 마킹한 그대로 오엠알 제출해버렸네요.ㅠㅠ

  • 호구년 · 458661 · 11/21 08:25 · MS 2017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 (책 판매에) 부정적 영향을 감수하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바꿔말하면 성공했을 때의 긍정적 영향도 충분히 검토를 하셨다는 말씀인데요, 이번 기회에 배팅 찐하게 해보신 거 같은데 수능 강사들, 저자들도 먹고 살아야 하는 건 압니다만 최소한 이의제기 후 답변을 받고 나서 이러이러하게 되었다고 글을 올리시든 하시지 이게 정치도 아니고 여론몰이를 하고 계시니 어이가 없네요 유튜브에 블로그 오르비까지... 안 그래도 오르비에 홍보글 많아서 드러운데 평소에 보이지도 않던 분이 회색 눈 달고 노젓고 계시는게 보기 싫네요... 본인이 먼저 언급하지 않았다는 댓글의 책 언급도 알바를 쓴게 아닐까 의심스럽기도 하고요... 대체 무슨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이의제기 관련글은 이게 마지막이었으면 합니다

  • 더관악마운틴 · 740846 · 11/21 13:10 · MS 2017

    님 사고방식 또한 참 지나치기 어려울 정도로 '보기 싫네요'

  • 호구년 · 458661 · 11/21 14:23 · MS 2017

    왜죠?

  • Stuhddr · 836007 · 11/21 13:51 · MS 2018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다는데요, 대체 얼마나 생각이 꼬였으면 그딴식으로 부정적인 생각밖에 못하는건지, 당신 참 사회성 부족하고 음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못되었을지도 모르는 사실에 합리적 근거를 제시하여 공론화시키는게 나쁜짓인가요? 제가 보기엔 '별것 아닌것 가지고 호들갑떠는 관종'은 님 같습니다만.

    아, 제 생각엔 평가원의 '이해관계상' 이의제기는 안받아들여질거고 결과적으로 글쓴 아재 의견이 맞건 틀리건간에 오히려 손해를 볼거라 생각하지만요. 이건 글쓴이나 당신이나 둘다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 호구년 · 458661 · 11/21 14:18 · MS 2017

    글쓴이가 일반인이면 모르겠는데요, 버젓이 이름걸고 책 장사하시는 분인 걸 뻔히 아는 입장에서 홍보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하는게 생각 꼬인, 사회성 부족하고 음침한 사람만 가능한 생각인가요?? 이걸 공론화시키면 뭐가 달라집니까? 이의제기는 이미 평가원에 했고 문제가 있으면 받아들여지는 거고 아니면 끝인 건데 공론화가 왜 필요합니까?? 촛불들고 시위라도 해야 합니까?? 정치인들, 연예인들 티비 한 번 나오려고 기를 쓰는 것도 다 같은 맥락 아닙니까?? 참고로 저 공론화 나쁘다고 안 했습니다. 거기 숨은 의도가 의심스럽고 기분 나빴을 뿐이죠.
    그리고 제가 언제 '별것 아닌것 가지고 호들갑떠는 관종'이라고 했습니까? 혼자 멋대로 뇌내망상하고 댓글달지 마세요. 그냥 하던 눈팅이나 계속 하시지 '대체 얼마나 생각이 꼬였으면' 제 멋대로 댓글 하나만 보고 사회성이 부족하니 음침하니 생각이 꼬였니하며 사람 비난하시는 겁니까?
    마지막으로 '결과적으로 글쓴 아재 의견이 맞건 틀리건간에 오히려 손해를 볼거라 생각하지만요.'라고 하셨는데 글쓴이 의견이 맞다면 홍보가 됐으면 됐지 왜 손해를 봅니까? 저는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 호구년 · 458661 · 11/21 14:24 · MS 2017

    지금 보니까 유튜브 썸네일에 이해황 (국어의 기술 저자)라고 아예 박아 놓으셨는데 이래도 홍보할 의도는 1도 없는 순수한 공론화라고 생각하십니까?

  • 기술자君 · 27444 · 11/21 14:27 · MS 2003

    듣보잡이라서 최소한의 신뢰를 얻기 위해 밝혔습니다. 뭐, 결과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는 것은 알지만... 문제가 아니라 제가 틀렸으면 망신만 당할 텐데, 안전하게 하려면 평가원 발표난 뒤에, 그리고 만약 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졌을 때 제 책 사라고 최고라고 광고하겠죠. 그런데 제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받아들여진다고 하더라도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수험서 저자지만, 11년째 강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저랑 한완수 저자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호구년 · 458661 · 11/21 14:45 · MS 2017

    작가님... 정말 모르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제 생각에는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이렇게 글을 올리고 동영상을 올리면서, 전문적이고 '국어적'인 지식을 뽐내며 관심을 받는 그 자체가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민감하게 반응한 거고요.
    그런데 '수험서 저자지만, 11년째 강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저랑 한완수 저자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이건 당최 무슨 의도로 말씀하신 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혹시 수험서 저자들 사이에서는 강단에 서는게 변절자 취급을 받는 건가요?? 락커랑 티비 출연 사이의 관계같은 건지요...? 어떤 맥락에서 말씀하신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기술자君 · 27444 · 11/21 14:29 · MS 2003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이런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다음부터는 평가원 홈페이지와 제 채널을 통해서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귀담아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호구년 · 458661 · 11/21 14:46 · MS 2017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tuhddr · 836007 · 11/21 14:34 · MS 2018

    버젓이 책이름 걸고 장사하는 사람이면 '잘못된 사실에 목소리를 내서 오류를 지적하면 안된다'라는 사회적 규율이나 법, 그런 통념이 있나요

    그리고, 글쓴 아재가 '수능 국어 42번 문항을 통해 이의제기로 어그로좀 끌어서 이참에 홍보해서 책값도벌고 네임드화도 노려보겠다'라고, '매우 단편적인 사실'만을 근거로 홍보목적이라고 단정짓는 님이야말로 뇌내망상 종자가 아니면 무엇?

  • 호구년 · 458661 · 11/21 14:49 · MS 2017

    님 최소한 제가 했던 말을 가져오셔야죠.. 자꾸 뇌내망상 하시네;;

  • ㅇㅇㅌㅇ · 807476 · 11/21 14:22 · MS 2018

    나도 완결성에 의한게 아니란 생각에 4번 했는데 복수정답 안 됐으면 합니다 저 대학 못가요 ㅋㅋ

  • 꿈길 · 801113 · 11/21 15:10 · MS 2018

    솔직히 자기가 문제맞히면 이 글이 아니꼽게 보이는건 당연한건 맞는데 왜 굳이 다른 인강강사 언급하면서 그 사람이 맞다면 맞는거지 니가 뭔데 이의제기하냐 이런투로 댓글 몇명 다는데 ㅈㄴ싸가지 없는거 아닌가??
    기술자님도 엄연히 국어과목에 전문가 맞으시고 충분히 근거있으신데 그냥 보고 넘어가면 되지 그걸또 이원준은 맞다고 하는데 니기 뭔데 라는 식의 댓글은 정말 수준 떨어지네요. 그런사람들은 제발 나중에 본인같은 사람만나 본인 생각의 틀에서 사회에 나오지 말고 그냥 한국입시서열판안에만 틀어박혔음 하네요. 기술자님 하나하나 유하게 댓글 달아주시는 대처능력 존경합니다^^

  • 빛나자. · 838022 · 11/21 20:20 · MS 2018

    기술자님 고1때부터 저는 국어의기술 0을 공부하면서 국어공부에대한 감을 찾고
    국어의기술 1,2 를각각 고3때 5회독씩하면서 정말 맨마지막에있는'시험이끝나고 ' 라는글과 여러글을보며 정말 수험생 고3동안 정말 정말로 도움많이받고 국어의기술공부할땐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하단말 꼭하고싶엇는데(예전에 블로그도 몇번방문함) 이자리에서 하게되네요 12월5일날 국어성적나오면 1등급맞아서 당당하게 부산가서 기술자님이랑 밥먹고싶습니다 저에게는 우상같으신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선생님 (몇몇 인터넷상이라고 막말하시는분들계신데 신경안쓰셧으면 좋겟습니다)

  • 기술자君 · 27444 · 11/21 20:21 · MS 2003

    감사합니다. 연락주세요. :)

  • 빛나자. · 838022 · 11/21 20:23 · MS 2018

    네선생님 답글달아주셔서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