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원 · 422230 · 18/11/19 14:27 · MS 2012

    작성자분 학교 전교권이 최상위권을 대변하진 않으니까요... 그렇구나 하고 참고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요.
    가장 객관적인 자료는 최상위권 대학의 최상위학과들의 점공자료 아닐까요
    선택과목 분포까지 나오니까요

  • 봄날은 간다 · 828006 · 18/11/19 14:30 · MS 2018

    걍 그렇다고요.. 제가 막 최상위권 절반이 법정경제한다는 소리가 아니었어요

    예전보다 줄긴 줄었으나 그 선택과목들의 평균적인 선택률 (2%, 8%)에 비하면 높을 것 같네요... 당연히 생윤 사문이 가장 많겠죠 인구빨이 몇명인데

  • 13월의 토끼 · 740935 · 18/11/19 14:34 · MS 2017

    이렇게 이해해서 댓글단건데

  • 화원 · 422230 · 18/11/19 14:35 · MS 2012

    저도 절대적인 수치 얘기하는 건 아니에요ㅎㅎ생윤사문 인구빨이 얼만데요
    좀 많이 과건데 2013입시에서 서울대 경사자 점공 과목분포에서 경제가 사문 턱밑까지 따라잡고 2위했네요. 그때도 사문은 1위 한지가2위, 경제는 상위권만 하는 마이너한 과목이었는데도요. 생윤은 없었고
    근데 당장 작년인 2018입시에서는 생윤사문이랑 엄청 차이나고 선택순위도 하위권이죠.
    여전히 상위권부터 최상위권이 많이 사랑하는 과목이지만 최상위권에서 전략적인 선택을 해서 옮기는 사람이 점점 많아졌다는 게 제 요지입니다

  • 봄날은 간다 · 828006 · 18/11/19 14:37 · MS 2018

    2013 입시때까지만 해도 경제 지금에 비하면 북적북적 했죠 3과목인데 (그땐 한 6-8배 차이, 지금은 30배 차이).... 그리고 18 입시는 유난히 경제가 불리했던 해라 그런것도 없지 않는듯

  • 봄날은 간다 · 828006 · 18/11/19 14:39 · MS 2018

    암튼 뭐 싸우고 싶은 건 없고 요점은 그래도 '생각보다는' 좀 되는 사람들이 이것땜에 만점 앞에서 물먹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

  • 화원 · 422230 · 18/11/19 14:40 · MS 2012

    경제가 북적북적하진 않았어요..ㅠ 제가 당시 전형적인 경제/법과사회/국사 선택자였어요. 경제 저 3% 수치로 경사자 지원자중에 과목분포 2위 한 게 진짜 대단했었는데

  • 봄날은 간다 · 828006 · 18/11/19 14:41 · MS 2018

    작년 5423 대 15만(경제. 사문)에 비하면 저정도 차이는 비빌만 했... ㅠㅠㅠ
  • 100 96 1 1 50 50 15 · 833008 · 18/11/19 14:27 · MS 2018

    저희 학교 최상위권들도 경제 되게 많이 했는데.. 물론 나는 안했지만 테셋 한경 준비하는 애들이 특히 ㅇ.ㅇ

  •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 765369 · 18/11/19 14:45 · MS 2017

    혀녁때 지방고였는데 문1딱이 법정경제였음 전 2~4진동했는데 생윤사문하고 뭔가 머리비상한친구들이 경제많이하는듯

  • 봄날은 간다 · 828006 · 18/11/19 14:46 · MS 2018

    이건 ㄹㅇ ㅋㅋㅋㅋㅋ 뭔가 재능이 좀 있는 애들이 집어감

  •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 765369 · 18/11/19 14:47 · MS 2017

    남들안하는거 하는심리+머리타는 과목 인게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