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828006] · MS 2018 · 쪽지

2018-11-19 13:31:45
조회수 10,889

19수능 일반사회 킬러 + 경제가 꿀인 이유.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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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3대장


법정, 경제, 사문



올해 사탐 물속에서 1컷 4X를 사수한 과목으로 핫하다.


하지만 1컷 4X의 희망을 노리려고 온 수많은 떠돌이 문돌이들에게


일반사회군은 좌절을 안겨준다.


아니... 과연 그럴까?



1. 법정 (1컷 예상 47)


딱 봐도 ㅈ나 빽빽한데 숫자도 ㅈ나 많다. 쉬벌 거의 과탐이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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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문 (1컷 예상 48)


이 문제가 2점이어서 1컷이 48인것 같다.


법정보다 덜 무섭지만, 아무튼 한 사회의 상,중,하층을 절묘하게 변별하는


아름다움이 엿보이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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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제 (1컷 예상 47)


사람 꼴랑 14명 있다. 300명 있는 법정이나 몇 명인지조차 모르는 사문과 비교된다.


심지어 하나 빼고 다 줬다. 당신이 경제 공부하고 기출문제집에서 이거 못하면 학습 중단해야지 흐헣허허(이기상말투)


혹자는 말한다. 요번 수능 20번, 쉽지 않았느냐고.


맞다. 20번의 정답률은 43%(EBS 기준). 사문의 20, 법정의 27에 비하면 꽤 높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물 먹인 문제를 가져와 봤다.


바로 정답률 27%짜리... 대망의 19번 문제.



?????????


꼴랑 중고차 하나 사고 파는건데 정답률 27%?


믿을 수가 없다. 도대체 뭐하는 X들이냐.





이렇게 핵꿀인 과목에 왜 꼴랑 5,500명밖에 치지 않는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어렵게 냈는데 1컷 50의 ㅈ같음을 탈피하고


쉽게 풀고 1컷 47받고 대학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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