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WVing [423222] · MS 2012 · 쪽지

2018-11-19 03:09:19
조회수 4,153

N수 확정인 사람 12월부터 공부하면 나중에 지친다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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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하루에 8~12시간 이러면 지친다고 말하는거지


공부에 손을 완전히 놓아야만 된다고 말하는게 절대 아님.


 2~3월전까지는 공부에 손을 놔도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분명히 12~1월에 더 했어야 한다고 후회하는 사람도 있을거임.


12월~1월에 


국어 비문학 수준의 교양서적 읽기

수학 2점짜리, 3점짜리 기출 하루에 20문제씩 분석하기 (개념, 이론적인거 말고 실전에서 행동 성찰 위주로)

영어 단어만 찾아서 외우기

과탐 킬러 문제 이미 풀어놨던거 감각 유지하기위해 하루 2~3문제만 풀기


이런 가벼운 공부는 하루에 총 2~3시간만 해도 절대 안지침.


몰아서 3시간이든 


아침 점심 저녁 1시간씩이든


하루에 2~3시간만 저런식의 공부 알아서 선택해서 하고


걸칠대학이라도 입시 분석할 사람은 원서접수에 시간 좀 할애하고


남은시간에 밖에서 존나 놀아도 됨.  



(12월에는 원없이 놀다가 1월쯤 되면 해방감같은거 다 식고

뭘 해도 즐겁지 않다며

밤낮 바껴서 새벽내내 옯창짓 하고 집에서 뒹구는사람 정말 많음. 

매년 12월 말부터 매년 그런 분위기고

이쯤되면 오히려 공부하는게 더 refresh 될텐데

손을 완전히 놓으면 공부하고싶어져도 몸이 안따라줌.

그래서 조금이라도 유지하는게 좋음. )




탐구 선택과목 하나 바꾸실 분들은 


저 시간들을 전부 새로운 개념강의 듣는데 써도 좋음





단,


 문 -> 이 로 전과하실 분들은


3~4월부터 이과친구들과 동일선상에 올라가있고싶으면


지금부터 수탐 달리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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