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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누가 찍어서 더 잘 봄..
말도 안되죠
어려울 수록 푸는 사람이 적어지니 찍기로 더 갈리죠
수능 기준 어려운거지
그렇게 압도적으로 어려운 거도 아니니까요
풀 수 있는 수준에서 어려운거잖아요
쉬울때 보다 어려울때 찍어서 이득이 크다는 말을 하려는거지 어렵다는 주장을 편게 아니였어요
압도적으로 어려워서 아무도 못 푸는 게 아니라면 어려운 게 실력을 잘 반영하죠
42문제는 누구나 맞추고 3문제에 갈리는 그런 시험이면 운으로 갈리지만
10문제에 갈린다면 운은 보다 무의미해지니까요
아랍어 같이 풀 수 있는 사람이 적은 거는 쉬워야 운의 영향이 적지만, 국어는 그렇지 않죠
누구나 푸니까요
ㅇㅈ 낮은1부터 4까지 걍 뒤죽박죽임 찍맞누가더많이하나
예고라도 해주든가 갑자기 이러면 멘탈나가 안나가
왜 예고해줘야하는데요
원래 신유형이나 기조가 바뀌면 항상 모평에서 예고해줬으니깐요 ㅋ 평가원이 공식으로 인정한게 아니라고 반박하실거면 할말은 없음 근데 수능 때 갑자기 국어가 이렇게 나와버리면 애들은 자기만 못본줄알고 멘탈나가고 다른거에도 영향이 생기겠죠 실제로 여기만 봐도 그런 케이스 많아요
지나가다 댓 다는데 17모평은 당시 융복합지문 출제가 없어서 예고한거지 원래 살짝 변형된 유형은 예고 안합니다. 아예 새로운 유형을 만드는거 아니면 예고 굳이 안하다는 소리입니다.
국어에서 특정 부분(도 아니죠 화작 문학이니깐)이 수능에서 갑자기 어려워진 케이스가 있나요?
통수는 여러 사례 많습니다 굳이 궁금하시면 인터넷 검색하셔서 찾아보세요.
지금도 보면 올 수능이 작년과는 유형차는 별로 없습니다. 다만 화작에 문제를 살짝 변형하고 비문학 보기난도를 올렸을뿐..
17수능관련 모평처럼 문학평론+문학 처럼 아예 새로운유형을 만들지는 않았죠.
모르겠네요 쉬운난이도였던 화작부터 갑자기 밀도높게 출제된 케이스가 있었는지
그 통수는 화작일수도,문법일수,문학일수도,비문학일수도 뭐 알 수가 없는거니까요 ㅎ..
예상친 못한 상황이 일어났기에 수험생들이 통.수 맞았다고 하는거니까요
애초 17년도처럼어 신유형아니면 원래 평가원예고안해요..그러기에 통수있는거고여..
추가하면 17수능(2016년시행)은 ab형에서 다시 국어통합영역 바꾸는시점임요. 원래 개편하면 1년정도는 이렇게 출제된다 방향을 알려준것뿐..;;
ㅈ대로 생각하세요 ㅋㅋ 듣고싶은것만 들으시네
사실 정해진건 없기때문에 갑자기 평가원이 난이도를 올려버려도 할 말은 없어요 근데 이번 수능같은 경우는 화작도 난이도가 상승하고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던 문학도 꽤 빽빽하게 출제되었잖아요 그러면 조금의 예고는 있어야하지 않았겠냐는거고요 원래 신유형을 제외하곤 예고같은거 없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욕먹는겁니다;; 님들은 어렵게 나오든 쉽게 나오든 1등급 그 이상이실테니 걱정 없으시겠지만 대부분 수험생들은 그게 아니죠 다들 자신만 못봤을거라 생각했을거에요 국어 한 과목의 난이도만 고려하지말고 전체적인걸 고려했어야죠
ㄴㄴ 저도 국어는 망했어요. 다만 원래 평가원이 난이도를 올리든 말든 예고안해요....물론 국어만 올린이유는 모르지만.. 출제가 맘이니까여.
그리고 어째아시는건지는 모르지만 6.9랑 수능은 독립시행인데..;;
6.9쉽게내고 수능때 불로낸게 과거에 한 두번 있는일이 아니라니까여..;;원래 예고하는게 아님..그냥 모의평가성격일뿐 아 6,9월에 이렇게내니 수능에 이렇게낸다..평가원은 이런말 한 적 1도없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작년 입시보다는 훨씬나은듯
그러긴 한데 중위권이 망하잖아요 중위권들은 평소에도 국어 한 지문 버리는데 화작이 어려워지문 비문학 두 지문 찍게 되는데 여기서 운에 의한 유불리가 너무 커진단 얘기죠 물론 모든 시험에 운은 작용하지만 중위권 밑의 학생들에게 더 크게 작용함
보통 화작문의 난이도가 어렵게 형성돼 이번 중위권은 화작문 30분이 넘는 학생들이 허다하다고 들었어요 시험 시작부터 말려버리니 나중에 자신의 힘을 온전히 다 보여줬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예고도 없어서 더욱 파장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위권을 변별하기에 이보다 좋은 시험은 없겠지만 수능은 상위권만 보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시험은 좋지는 못한 시험인 거 같아요
아무도 수능 문제 퀄이 떨어졌다고는 생각 못하네
하긴... 수험생들이 그생각 했으면 이렇게 욕하고 있었을까
그런 말 하면 일개 수험생 주제에 평가원 퀄리티를 논하냐고 욕먹어요
제가 낮다고 했나요 ㅋㅋ 시험 질 얘기하면 저렇게 욕먹는다는 거지 ㅋㅋ
그쵸 학부생 따위가 하늘같은 교수님의 작품을 함부로 논해서야 되겠습니까그쵸??
이참에 민주주의도 없애고 정치학 전공자들끼리 나라 운영하죠
국어 씝갓만 골라내는 시험임 국어는 적당히 잘 하던 사람들 멘탈로 망치게 하는건데 그건 랜덤으로 대학가는 거랑 뭐가 다름
그런 것들이 69평을 통해서 확인이 되어야지 일절의 언급도 없이 변별했어요 하면..
제발 현장에서 화작문 30분컷 경험 안 해본 사람이면 조용히 좀 했으면ㅋㅋㅋㅋㅋ 못 보면 지금 다니는 학교 떨어진다는 조건 아래에서 시험치는데 화작문만 30분이 걸려본다고 생각해봐요 멘탈이 어떻게 되는데.... 이건 재능도 노력도 아닌 멘탈임
기적적이네여
그것도 운인 거 같은데요ㅋㅋ
어휴ㅋㅋ ㅈ한심
뱃지 인증 부탁해요.
올해수능 문학 지문 하나당 평균 처리시간 5분 미만인데 전 그럼 까도 됩니까?
본인이 시험본거아니면 함부로 말하는거 존나 천박해보임
걍 입시를 모르시네요. 국어 하나로만 대학을 가는 게 아닙니다. 수능 과목이 국어가 유일하다고 전제하시는데 그런 멍청한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요? 특정 과목의 난이도에 따른 전체 과목의 움직임을 보셔야지 아주 단순 무식한 생각을 갖고 계십니다.
그렇게 따지면 1컷 40대로 폭파시키면 상대적 위치가 그대로여도 표점 폭발로 다른 과목 3~4등급을 그냥 카바해버릴 수 잇는데 이것도 공정한 건가요? 수험생들의 차이는 그대로인데 단지 출제자가 어떻게 출제하느냐에 따라 누가 대학가는지가 결정나버리죠. 이러면 여러 과목을 보는 의미가 없습니다. 적절한 밸런스 조절은 필수죠.
먼저 욕박는 당신이더...
최상위권은 실력대로 점수가 나오겠지만 그 외 분들은 운으로 결정되는 부분이 너무 크죠
시험 자체는 좋지만 변별력이 너무 없으면 소용이 있을까요
최상위권 한정이죠
왜요 그럼수학도 1번부터 30번까지 21,30급으로내지?
수능은 1~9까지 변별하는시험임 1,2만가려내는게 아니라 님들은 1밖에안맞아봐서모르겠죠
ㅇㄱㄹㅇ
아무도 공감못할 지적 허언하는 댁이 맞다고 하는 걸보니 틀린 시험이 맞나보네요
??? : 집에서 국어 풀어보니 그렇게 어려운거 아닌데?
이거랑 뉘앙스 같은거 같음
님 작년 수능 때 시험쳐서 국어가 예고도 없이 화작문이 30분 걸렸어도 똑같은 말 했을 거임?ㅋㅋㅋ 아니 최근 수능트렌드라는 게 있고 학생들이 그럼 당연히 거기 맞춰서 공부하지 그러면 98년대 수능 2010년대 초반 수능에 맞춰 공부를 하겠어요 인강 강사들 해마다 인기있는 사람이 바뀌는 것도 그 트렌드를 누가 잘 가르치냐에 따른 차이지ㅋㅋㅋ 국어가 타고난 국어 실력 높은 소수자 걸러내는 시험인 줄 아나본데 교육과정을 잘 공부한 사람들을 순서대로 등급을 매기는 시험이에요 그 교육과정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게 그해 6평9평이고ㅇㅇ갑자기 예고도 없이 화작문을 10분 이상 더 걸리게 만들면 이건 전국1등이라도 멘탈이 무너지고 순식간에 4등급으로 내려가고 그러면 재능과 노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닌데?ㅋㅋㅋㅋㅋ 예전 시험은 준비된 상태에서 내가 쌓은 지식을 이용해 맞딱뜨리는 정면승부 같았다면 이건 그냥 허둥지둥대다가 끝남
단지 어려워서 욕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비정상적인 커트가 나오는 시험은
좋은 평가시험이기에 너무 어려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적절한 난이도와 적절한 응시집단으로
전체 점수에 균등하게 배분되어야 좀 더 좋은 시험으로 역할을 하지
국어 1컷이 80점대가 나와버리는 시험은
다양한 변수가 백분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충분히 노력한대로 성적이 안나오는 학생들이 많아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과연 평가 시험으로써 잘 출제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생각을...
물론 이 시험을 본 학생들은 매우 화나겠지만
일단 성적표 나오고 원서 영역 마칠때까지
시험탓만 하고 있으면 안되겠죠.
지금 국어가 어려워서 원점수가 떨어져서 심리적으로
그래보이는거지 막상 다들 못본거보다 생각만큼 갈수있는 대학급간안떨어졌을거임
화작문에서 난도를 올려버린게 수험생들 멘탈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싶어요 15분이면 풀줄알았던 화작문인데 시계를보니 9시를 넘어가고있으니.. 차라리 비문학이 더 어렵게 나오고 화작이 평이하게 나왔다면 지금처럼 욕먹진 않았을거라 봅니다
인증없으면 MODA?
ㄹㅇㅍㅌ
시험이 싫은 것과 아쉬운 것과 옳은 것을 서로 다르게 생각하고.. 공감하지 못 하는 것이 문제..
글쓴이님께서는 '옳은' 글을 쓰셨네요..
이건 그냥 절대적인 점수값 자체가 내려가서 다들 뭔가 피해를 봣다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 그래도 백분위를 봣을때는 크게 타격이 없을거같은데..
- 2급 음란죄 (Horus Code 제5조 8항)
올 개꿀ㅋㅋ
원래 스킬 없이 다 읽고 풀어서 큰 차이 없었음. 내가 잘 봤기 때문에 변별력 높은 아주 좋은 시험 인정.
솔직히 나도 못 보긴했는데 그렇다고 운이라고 치부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솔직히 물수능보단 불수능이 나은 건 맞죠. 그런 면에서 오히려 올해 수능이 작년 수능보다 입시면에서는 유리할 수도 있긴 한데..문제는 이번 국어 1컷이 86이라는 게 아닐까요. 컷이 1,2점만 내려가도 수험생 60만명 개개인의 현장 압박감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니깐요. '모의평가가 수능을 예고해야 하는 이유가 있느냐'라든가 '멘탈관리도 실력이다' 라고 말씀하시면 사실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수능의 목적은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거잖아요. 수험생들은 그 수학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오랜시간을 공부한 건데, 그 시간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멘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평가받아 마땅한지는 의문이 듭니다. 다들 그러한 배신감으로 이번 국어를 욕하는 것일텐데 작성자님처럼 사태 관망하며 "에효 현실은 그게 아닌데...ㅉ"라는 말을 들어도, 당분간은 분노를 떨치지 못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가라앉겠지요.
파이팅
다른 글에 달았던 댓글 복사해서 달겠습니다. 왜이렇게 입알못들이 많은 건가요 ㄷㄷ...
-국어만으로 대학을 가는 게 아니라서죠...
국어 상위 4퍼가 대학 상위 4퍼를 가는 게 아닌데 이런 식으로 나오면 국어의 표점 격차가 극에 치달아 국어 성적이 동일한 백분위로 나오더라도 갑자기 불리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국어 평범한 수능일 때) 수학은 상대적 난이도가 변화 없다고 가정)
국어 백분위 89이고 수학 가형 백분위 96인 학생은
국어 백분위 96이고 수학 가형 백분위 89인 학생을 찍어 누르고 좋은 대학에 가게 되지만
올해처럼 마그마 국어가 나와서 밸런스가 붕괴되면
나는 동일하게 상대적 위치가 백분위 89이지만 국어의 표점이 미친 듯이 치솟아서 후자의 학생에게 입시에서 패배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간단한 예시였지만 확장하여 국 수 영 탐1 탐2를 모두 고려하면 머가리가 깨지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쉽게 얘기해서 올해는 국어 잘 보면 대학 잘 감.
아마 작성자분께서 정시 원서라는 것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너무 쉬운 결과인데;;;
근데 마그마국어에서 백분위 96받은 후자의 학생이 왜 전자의 학생보다 좋은 대학에 가면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애초에 처음 상황에서 전자의 학생이 후자의 학생을 찍어누른다는 것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ㅠㅠ
문과신가요?
밸런스 맞게 출제된 수능에서 전자의 학생이 찍어 누르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일단 밸런스가 파괴되어 한 과목에서의 특출난 학생이 유리한 입시를 가져가는 것이 이상적인 상황이라고 가정하시는 것 같은데 이건 뭐 답할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입알못인 부분이 드러났는데 부끄러워서 그러시는 건가요?
대학에서는 과목별 중요도에 따라 반영비율을 나눠놨는데 특정한 과목만 마그마로 폭파시켜서 반영비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그 과목의 우수자가 입시를 좌지우지한다면 이건 옳은 건가요? 이것에 대해 별 생각이 없으시다면
그냥 입알못 아닌가요...;? 답글 읽자마자 대화를 나눌 가치조차 없는 수준 미달의 발언임이 느껴지는데...
문과 맞는데요.. 뭐 서울대는 수학에 가중치 1.2배 준다고는 하지만 다른 학교는 관심 없어서 안 알아봤구요.. 작성하신 본 댓글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길래 모든 학교에서 수학에 그렇게 가중치를 주는지 몰라서 여쭌 것입니다.
적어도 저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국어에서 좋은 백분위 받았으면 아무리 가형이라도 수학에서 받은 거랑 비슷하게 쳐 줄 수 있다고 봐서 저렇게 말했습니다만;
제가 문과라 이해를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는 입알못 맞습니다. 입잘알이셔서 좋으시겠네요
문과냐고 여쭤본 것은 이과 수학 가형은 문과에 비해 반영비 자체가 압도적으로 높은데 전자의 학생이 찍어 누르는 상황에 대해 이해를 못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진짜 문과셔서 이해를 못하시는 건가요?
내가 뭐 댓글로 욕설 비방부터 한 것도 아니고
정중하게 물었는데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 운운하니
기분이 존나게 더럽네요. 나도 그쪽 댓글 상태 보고 인성 면에서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수고하세요.
결국 아무것도 모르고 글싸지른 것이라뇨;;
어그로 오지게 끄신 후에 나몰랑 시전이라니 흠...
사실 "대학 수학 능력시험"인데 멘탈관리도 교수들이 고려 해줘야죠., 화작부터 멘탈 터뜨리고 문법에더 두번터뜨리고 문학 선지에서 세번터뜨리고 비문학 고난도 문제에서 네번 터뜨린 이상 멘탈의 영향이 매우 크고 운이 작용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이러면 실제 공부한 학생이 자신의 지식수준만큼 보기 힘듭니다. 즉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취지에 어느정도 어긋난다 할 수 있죠. (수능의 목적은 대학가서 공부할수 있는 능력측정이지 멘탈측정이 아님) 물론 적당하면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어려웠던 작년수능보다도 1컷이 10점가량 떨어진거면 난이도 면에서도 미친수준인데, 예고없이 터뜨리니까 심각한 수준입니다.
아마 수능공부 열심히한애들은 떨어지고 애초에 머리좋은애들, 책많이읽어서 애초에 국어 잘하는애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시험이었죠. 뒤늦게 수능공부하겠다고 n수하던 분들 거의 망했을겁니다.
님이 "수능은 애초에 머리좋은애들 뽑는시험인데요?" 라고 말하면 할말없겠네요.
저는 어느정도 노력한 학생이 공부한만큼 나오도록 배려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어릴때 책 안읽다가 고딩때 처음으로 평가원 글 구조 분석하고 비문학 텍스트로만 연습한분들은 대부분 실력이하로 봤을겁니다. 위에말한 멘탈영향으로요.
적어도 멘탈관리 되도록 69에서 한번이라도 예고정돈 했어야지 학생들이 멘탈로 인해서 본 실력대로 못나오는 일은 적어졌을 겁니다.
사실 대학수학능력이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한 능력측정인데 시험장 압박속의 멘탈이 그 취지에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님은 서울대라 그런분들 심정 이해가 안갈수도 있겠네요.
다시말하자면 1컷이 낮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학생들의 멘탈을 건드려서 실제 수학능력을 제대로 측정하는데에는 최악의 시험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워낙 어렵다보니 (강사들도 100을 못받으니) 누가 더 잘찍냐로 대학급간이 바뀌는 경우도 많을겁니다. 이 또한 수능취지에 맞진않죠,. 물론 물보단 어려운게 낫겠지만
재능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재능 있고 머리 좋은 학생들을 뽑고 싶으면 리트 시험을 보는게 낫겟죠. 아니면 지금보다 한 2배는 난이도를 올리거나.. 수능에서부터 재능이 필요하다면 로스쿨 시험, 국시 등은 ...
전 그냥 순응하고 더 열심히 하렵니다
내가 더 잘했으면 상관 없었을텐데
많이 속상하지만 글 읽는 능력을 더 기르려고요
한심한새기 평생그러고살아라
니가 서울대나오건 하버드를 나오건 니 인생은 딱봐도 뻔하다 ㅋㄱㅋ
학벌믿고 왜깝치는지 노이해 현실 좆찐따새끼들이 학교다닐때담당일진없어졋다고 깝댄다진짜 이거보면 1일진1찐따제도가 필요하다 ㄹㅇ
급식탈출한지 오랜데?
너보단 여자많이 후리고다녓고 너같은찐따새끼들 괴롭히는게 취미엿다ㅋ
내가수능을 망햇건 안망햇건 수능망한사람이보면 니가싼 글이랑 뱃지보고 감탄이라도 해줄줄알앗냐 한심한새키
차라리 초상집가서 '난우리애미 뒤졋을땐 별로 안슬펏는데 왜 쟤네들은 자기네 애미가뒤진걸 저렇게 슬프다고 울어대는거지?사람은 누구나 뒤져야하는거 아니냐ㅋ?' 시전해보시던가
전 수혜받음 ㅋㅋㅋㅋㅋ 애초에 불공평한 시험이였음 저는 올랐지만요. 저 9평 5등급이였는데 이번에 운좋게 3이떴습니다. 왜냐고요? 전원래 정확히풀다기보단 헷갈리는거있으면 체크하고넘어가는데 그게 이득이되는 시험이였네요
작년수능 현장에서 98받은나도 물론 다 풀어서 98이지. 이번수능 다풀어서 81나왔는데 나도 실력부족인가 그럼? 작년 6평이래로 평가원은 1개이상틀린적이없는데도? 봉소 상상따위 평가원은 오버슈팅처럼 멋진 지문낼거라고 생각하고 안풀었어. 근데 이번 셤은 배신을 때리더라. 멘탈 다잡으면서 침착하게했다고 생각했는데 푼거 다틀리더라. 뭘 더 어쩌란건데. 나도 국어 재능+노력충이었어 남들이보기엔.
ㄹㅇ 나랑똑같네여
ㅂㅅ
작년수능 국어 하나틀렷구여 윗댓글에 학벌언급하는거봣구여
아니애초에 이딴글써서얻는게뭐지?
빡대가리새끼들은 평가원퀄이니 국어가어땟니타령하지말고 걍 아닥하고 공부나 똑바로 쳐하고 말하시지요 이게 요지아닌가
뭘로인증하냐 빨간눈알은 뭐 장식으로달린건가 아니면 작년성적표라도 찾아서 까야하나
귀찮은데ㅋ
아니 고졸로살건데
솔직히 고민하긴햇는데 너보니 확신이선다
지금 물려받은 건물들만으로도 먹고사는데지장없으니뭐 학벌이야 껍데기에불과하지
맘에 안드는 말만나오면 그냥 허언이라고 치부하는 니수준도 알만하다
학벌빼면 시체뿐인 열등감덩어리라서그런가
뭐 그러고사시던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