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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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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류가 아닌거는 같은데, 이해황님 글 다시 읽어보고 지문 다시 읽어보고 등등 관련 글들 읽어보니깐 긴가민가하네요. 좀 더 고민해보고 다시 쓰든지 아니면 빤쓰런을 하든지
아까 님이 써주신거 보고 오오그렇지햇는데
또반박글 보니까 오오그렇지해서 걍 손절함
저도 10분에 한번씩 마음이 바뀌는 중인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깐 또 오류 없는거가틈 아악미치게따ㅏㅏㅏㅏㅏㅏㅏ!!!!!!!!!!!!!!!
아무래도 걍 생각을 정리해서 월요일날 밤에 다시 올리든가 해야게쑴
앗그럼 또 고민하게돼버렷.,
제 말이 맞는거가틈 괜히 글 지움 ㅡㅡ 자고 일어나서 다시 쓸거에여 아님 이의신청마감후에 흑흑
일단, '보기'가 학생의 존재를 함축한다는 이해황님의 주장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놈의 배중률... P ~P 중 하나가 참이어야 하는데 그놈의꺼를 갖다가 고전논리학의 토대 하에서 적용을 해야 하니..
가능세계의 4가지 성질을, '가능세계의 공리' 라고 본다면, 결국 해당 선지는 완결성을 통해서 증명하기는 해야 하죠.
배중률이 활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배중률을 고전논리학의 토대 위에 적용할 때 논리적으로 문제가 안 생기는지가 헷갈려요. 왜냐하면 P :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쓴다에서 ~P가 모든 학생은 연필을 안 쓴다가 되어 버린다면 (그게 맞는지 긴가민가하고 일단) 학생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서는 P와 ~P가 모두 거짓이 되어버리니까요. 이것은 배중률에 모순이고요.
ㅋㅋ 다시 생각해봣는데 오류 확실히 없는거같음 아악미치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