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jdtlrr · 820858 · 18/11/17 17:34 · MS 2018

    자아 실현의 욕구가 좌절되면 그만큼 힘든것도 없죠..

  • 삼수해서연대가목표 · 714301 · 18/11/17 17:35 · MS 2016

    지금은 그냥 두고 1년을 지켜 볼 수 밖에 없을 거같아요. 저분이 삼수 결정하면서 헤어진다는 선택까지 한거라면 정말 공부에만 전념하기로 홀로 결심한 거 아닐까요? 사랑하던 사람을 누가 미워하겠습니다. 님을 미워하진 않을꺼예요. 그저 스스로 후회하고 다시 다짐했고 지금은 그 무엇보다 수능에 집중하기로 마음 먹은 거겠죠. 저라면 다시 연락은 못 할꺼같네요. 그저 지켜보고 1년후에 상황봐서 연락할 듯 ㅠ

  • Hyeonseok · 819172 · 18/11/17 17:40 · MS 2018

    ㅜㅜㅜ 저도 잘 못봐서 재수해야되는데...
    그냥 같이 노력하자고 연락하는 것도 별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