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끼교자 · 816013 · 18/11/17 01:58 · MS 2018

    아프네여

  • 밤하늘색 · 700705 · 18/11/17 01:59 · MS 2016

    사교육 무력화를 하려고 한 것 같은데,,,
    노력까지 부정해버리는 시험이 되어버린 느낌

  • 야끼교자 · 816013 · 18/11/17 02:00 · MS 2018

    한 글자 한 글자 공감합니다 정시 죽이려고 애 많이 썼는데 결국은 재능러들에게 승리를 안겨준 셈..

  • 밤하늘색 · 700705 · 18/11/17 02:04 · MS 2016

    아무리 훈련하고 연습해봤자 수능에서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달까... 변별력이 커지고 머리 좋은 애가 뽑힌다는게 수능의 취지에 맞고 n수생 양산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공부해오신 분들 중에 안타까운 분들 많음 정권교체가 되면서 교육정책 과도기에 걸린 세대....

  • (수능대박나라) · 802154 · 18/11/17 02:00 · MS 2018

    인정합니다

  • malicious · 800325 · 18/11/17 02:02 · MS 2018

    인정.. 내년에 그렇게 하려고요 국어는 공부해서 의미없다는거를 깨닫..그냥 그날 초인의힘을 발휘해 내 뇌를 불태우는거밖에는..

  • 밤하늘색 · 700705 · 18/11/17 02:06 · MS 2016

    아니면 찍어서 맞추던가... 반수하려면 무휴학하고 수능 한달전쯤부터 그냥 원래 감 찾고 적응만 하고 가서 내 지능 테스트 하러 가면 됨
    재능이 없다면 입시판을 뜨거나 계속 도전해서 당해 운빨에 비비는 수밖에...
    휴학은 시간낭비일듯 개인적으로는 수학 나형도 그랬네요
    진로때문에 인문계 온 점도 있지만 수학적 재능이 이과 상위권에 비해 밀리는 것도 어찌보면 하나의 이유였는데 그동안 문과 수학은 노력하고 트렌드 잘 보면 킬러 맞힐 수 있다 이거였는데 지금은...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