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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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만 그보다도못한 광명상가라도 괜찮았는데
작년에도 존나 못쳤는데 그것보더 못나올수가 있냐고....
삼반수나 공익수능 검색중인 나란 병신 씨발 ((허리디스크때문임..)
다시 수능 공부할 생각하면 엄두가 안나는데
건국대가 너무 가고싶어
이놈의 반수때문에
거기 반수목적으로 대학 가서 혼자 자취하다 정신병걸려서 휴학하고 돌아와서
이번에 긴장 너무한 이유도 그거때문일수도있음..
불안장애라서 더 심했나봄 작년에는 그정도로 안그랬었으니까
요즘은 롤만해도 너무 부담이 심하게옴
진짜 씨..발 내가 그렇게 놀았냐.. 그렇게 공부안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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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님 공익인거까지 나랑 똑같네요
아니 시바 님 어떻게살겅여?
몰라요.. 삼수해봤자 잘될거란보장도없고 그냥 수능생각하면 토할거같아요
저도요..씨발... 아 나 진짜 돌아가기 진짜 싫은데 안돌아가면 그때보다 못한대학 가야하고
그렇다고 시발 안가자니 인생 좆됐고
일단 저 개망해서 9평 수학 2 뜬거 이번에 4떴거든요...... 일단은 부모님께서 국립대 가시라해서 일단 지방에 군대 갈 때까지 유배생활하다가 군대갔다오고 생각해보게요. 공익 부럽ㅠㅠ
고생하셨어요ㅠㅠㅠ 저도 건대가 목표였는데... 힘들 것 같다네요ㅠㅠㅠ 정말 가고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