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배가광배했다 [830848] · MS 2018 · 쪽지

2018-11-05 01:13:07
조회수 1,511

저 삼수생인데 방금 공부 끝내고 정리하면서 괜히 울컥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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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끝내고 책상에서 필통에 필기구 넣고 있었는데

갑자기 책상앞에 쭈구려앉아 펜 집어넣고 있는 제모습이

뭔가 객관화?되면서 삼수하고 있는 제 모습에

비참함을 느꼈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또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이 확 들면서

암튼..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ㅜ


그냥 ㅋㅋㅋ 여러분도 얼마 안남았는데

같은길 가는 동지로서 화이팅하자구요ㅋㅋㅋㅋ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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